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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스마트뱅킹 통해 교통카드 충전…'우리선불충전' 선봬

우리은행은 수수료 없이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우리선불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뱅킹에 별도로 마련된 교통카드 전용메뉴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환불이나 사용내역 조회도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결제대행(PG)앱을 거치지 않아 충전금액의 2~6%씩 발생하는 수수료도 아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교통카드 앱에서 7일 이상 걸리던 환불 업무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는 즉시 처리된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는 캐시비에서 발급하는 모바일 앱카드와 우리은행이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전국호환교통카드, 일반 캐시비카드다. 전국호환교통카드와 일반 캐시비카드와 같은 플라스틱 카드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접촉하듯 스마트폰에 갖다 대면 NFC 방식으로 충전과 환불, 사용내역 조회가 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스마트뱅킹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모바일캐시비 앱을 다운받은 경우 1000원, 인터넷뱅킹에서 신청한 후 영업점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2000원의 충전권을 각각 지급한다. 고정현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부장은 "교통카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는 하이브리드식 충전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 서비스 대상 카드를 확대해 교통카드 연계상품을 만드는 등 서민층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8-25 10:27:2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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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업무센터 설립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유안타증권이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파이낸스허브 강남점 내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전담업무센터인 'Core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 업무 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전담 직원을 두고 계좌개설, 금융상품 매매, 연금 계좌 이전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전담업무센터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를 전담으로 처리해줌으로써 고객 내방시 빠르고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100여명 이상의 전담 영업직원이 1대 1로 매칭해 영업과 관리 지원을 하는 파트너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과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제도인 Star Club 회원 제도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포상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영업 채널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편리하게 업무 처리하고 이를 통한 영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5 10:12:2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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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마감] 중국발 글로벌 블랙먼데이

이번주 시작과 함께 아시아를 필두로 세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면서 ‘중국 발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로 기록됐다. 25일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 모두 3%대 하락률을 보이면서 4년만에 최악의 폭락 사태를 맞았다. 원유값도 또 한번 5%대 급락하며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57%, 588.40포인트 하락한 15,871.35에 장을 마쳤다. 개장 초반에는 15,377.56까지 급락했으나 장 중에 다소 회복했다. 스탠다드 앤 푸어스 (S&P)500지수도 3.94% 떨어진 1,893.21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에너지업종이 -5.05%로 가장 낙폭이 컸으며, 금융업이 -4.36%, 원자재업종이 -4.22%로 뒤를 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전거래 대비 3.82% 하락한 4,526.25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8% 떨어진 566.58을 기록했다. 중국 경기에 민감한 유럽증시도 급락사태를 맞았다. 독일 DAX지수는 지난 주 금요일 종가에서 4.70% 하락한 9,648.43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5.35% 급락했고, 영국의 FTSE100지수는 4.67% 주저앉았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체결된 서부텍사스산 원유 9월인도물 값은 또다시 5.91% 급락하며 배럴당 38.06달러로 이날 장을 마쳤다. 앞서 열린 아시아증시에서는 이번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의 발원지 역할을 한 중국 증시와 함께 대다수 주요국 증시가 급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8.49% 폭락하며 3209.91로 주저앉았다. 이와함께 홍콩 항셍지수 -5.17%, 대만 가권지수 -4.83%, 일본 니케이225지수 -4.61%, 한국 코스피지수 -2.47%, 인도네시아지수 -2.39% 등 대다수 주요증시가 동반 폭락했다.

2015-08-25 07:08:36 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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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더블조망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매매가 두 배

[부동산레이더]'더블조망권' 아파트 청약경쟁률, 매매가 두 배 한화갤러리아포레, 인근 단일 조망권보다 매매가 두 배 "분양가 타 아파트보다 높아, 면밀한 검토 필요해"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자연환경 조망권이 아파트 분양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분양이 증가하면서 두 곳 이상의 자연 경관을 보유한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인기가 타 단지보다 높아지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화갤러리아포레'의 전용 170㎡ 매매가는 35억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대표적인 더블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거래건수는 24건으로 지난해 거래된 30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 거래량(78건)의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인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의 전용 177㎡와 '광진트라팰리스' 전용 169㎡의 매매가격은 각각 16억5000만원, 13억5000만원으로 한화갤러리아포레의 절반 수준이다. 이들 단지는 한강 조망권만 갖춘 단지다. 최근 아파트 청약에서도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인기는 높다. 중견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5월 공급한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은 1순위 청약경쟁률이 22.3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완판됐다. 이 아파트는 중견업체가 공급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남해바다와 불모산 조망이 가능한 더블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 조롱산 단일 조망권을 보유한 현대건설의 '창원감계힐스테이트2차'의 경우 1순위 청약경쟁률은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의 절반 수준인 9.6대 1에 머물렀다. 조망권에 대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서울의 동별 아파트 전용면적 1m²당 평균가격(100채 이상 단지 기준)을 조사한 결과 가장 비싼 동 1,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1385만 원)과 서초구 반포동(1339만원)이었다. 이는 10년 전 1, 2위가 명문 학군이던 개포, 대치동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하반기에도 더블조망을 확보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에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속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속초해수욕장이 직선거리 100여m로 가갑고 청초호가 인접해 있어 바다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이 다음달에 서울의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금호'도 응봉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에 남해와 장산 조망권을 갖춘 '해운대 엘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망권에 대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다만 더블조망권 아파트의 경우 타 단지보다 분양가격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8-24 18:55:45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