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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9일자 한줄뉴스

정치 ▲경북도청 신청사를 두고 '아방궁'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앙정부 산하 공기업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호화청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새누리당이 "문제가 있는 재벌 총수라면 올해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세우겠다"며 노동개혁과 재벌개혁 병행 추진에 나섰다. 다만 일방적인 반(反)재벌 기류에는 반대했다. ▲정부는 새누리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장기영구 임대아파트의 민간위탁 방안을 백지화하고 현재와 마찬가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계속 관리토록 했다. ▲선거기간에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명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거댓글을 달 수 있도록 여야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부 ▲정부로부터 '재정위기 옐로카드'를 받은 지방자치단체 4곳의 채무 항목을 분석해보니 대형 행사나 개발사업 등이 지자체를 장기 채무 위기에 빠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에 이어 서울대학교의 비정규직 비율이 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는 전체직원 중 42.3%, 서울대는 전체 직원 2340명 중 833명을 기간제 계약직으로 고용해 비정규직 비율이 35.6%로 전국 31개 국립대 중 2위를 차지했다. ▲제12회 에너지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35분간 서울 전역의 조명이 꺼진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대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 의무가 있는 기관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외에 종합병원과 아동복지시설이 추가됐다. ▲법원이 노인요양시설에서 위탁 노인이 낙상 사고를 당해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 사고 직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요양시설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경제 ▲삼성전자 주가가 야심차게 공개한 갤럭시노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연중 최저점을 찍는 등 시장의 차가운 반응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3월 이후 하락을 거듭한 끝에 이제는 110만원대 방어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금융권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올 하반기 계좌이동제가 시행되는데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입과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까지 전통 금융산업을 뒤흔들 이슈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주 주가가 올해 2분기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는 약세를 보이거나 오르락내리락하는 반면 비교적 양호한 '막내' 넥센타이어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건설사가 최근 해외건설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의 평가를 절하하면서 우리업체보다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시공능력평가 42위인 삼부토건이 다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2011년 내곡동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4년 만이다. ▲금호타이어가 상반기 저조한 영업실적을 거둔 데 이어 노동조합의 전면파업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회사는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하루에 약 52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파업의 장기화 조짐이 우려되는 가운데 3분기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두 장의 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치열할 시장 경쟁을 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애플의 아이폰6S플러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중국의 샤오미와 화웨이도 패블릿 신제품을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미국 애플과 중국 샤오미 사이에서 고전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IT업계 최고경영자직이 1970~1980년대 세대로 물갈이 되면서 포털·게임사 속한 현 최고경영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어린 사장 교체가 아닌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세대교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유통 ▲ 병환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대신한 이재용 부회장의 조문에 이어 삼성 사장단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동안 소송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삼성과 CJ 가문이 이번 조문을 계기로 극적인 화해가 이뤄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맹희 CJ 명예회장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다른 곳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질적인 화해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8일 보도된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사진 교체를 위해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형제가 사이 좋게 일본은 내가, 한국은 동생이 담당하라고 아버지는 계속 얘기해 왔다"며 "더욱이 아버지로부터 내가 일본·한국 양쪽의 사업을 총괄하라는 발언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지난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 이번 가을겨울시즌(F/W) 아웃도어 업계 키워드는 아웃트로(Outtro)가 될 전망이다. 아웃트로는 아웃도어(Outdoor)와 메트로(Metro)의 합성어로 도시인들이 일을 마친 후 곧바로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나 의류를 통칭하는 말이다. ▲ 중소상인·노동자·시민사회 단체들이 롯데에 대한 개혁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전국유통상인연합회·참여연대·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민변민생경제위원회·한국비정규노동센터·민생연대 등 10여 개 단체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그룹(회장 신동빈) 앞에서 '롯데 재벌개혁을 위한 5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의 개혁 촉구와 함께 구체적인 요구안을 롯데 측에 직접 전달했다. 국제 ▲지난 17일 태국 방콕 도심 관광 명소인 에라완 사원 근처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19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가 120여 명으로 늘었다. ▲중국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중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유기업 개혁은 중국의 산업경제와 금융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어서 개혁안의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톈진항에서 지난 12일 밤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로 퍼진 유독성 오염 물질이 일본 열도까지 날아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우리 환경부는 국내 유입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지만 일본 측이 톈진항에서 발원한 오염물질이 이미 동해에 진입했다고 분석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일본으로 국적을 바꾼 경제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기사와 칼럼을 통해 일본 정부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구도로 바뀌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고기의 탑승자 54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기상 악화 때문에 발견한 시신의 운구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8-18 19:48:5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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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기업] 현대산업 IT계열사 아이콘트롤스, 내달 코스피 상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아이콘트롤스가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트롤스는 현대산업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지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창업과 동시에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Automatic Control)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 독자기술을 통해 제품다변화에 힘써 왔다. 아이콘트롤스는 자사의 지속성장 배경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기술 확장성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 ▲우수한 R&D역량 등을 내세우고 있다. 아이콘트롤스는 자동제어 솔루션을 기반 기술로, 최첨단 환경빌딩 솔루션(IBS)과 IoT를 연계한 스마트홈 시스템에서 방범방재, 교통 및 운송관리 등 SOC정보통신 인프라, 산업용 솔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아이콘트롤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312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억원, 46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콘트롤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총 261만 2270주를 모집한다.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 15일과 16일 청약을 받아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정현 대표이사는 "아이콘트롤스는 공간과 사물을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사람과 주거, 생활속의 편의성을 견인할 수 있는 자동제어 부문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15-08-18 19:48:1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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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삼성전자 빼면 상장사 이익 '양호'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상승해 '불황형 흑자'를 나타냈다. 18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05개사 중 77개사를 제외한 628개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31조3659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3조7469억원, 순이익은 27조7520억원으로 각각 5.8%, 5.9% 줄어들었다. 수출 부진에 내수 침체까지 더해지면서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전기전자, 자동차, 철강 등의 매출 하락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전체 매출은 4.8% 줄었지만 실적은 크게 개선됐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7% 증가한 24조5414억원, 순이익은 7.7% 늘어난 21조6237억원을 기록했다. 이익은 내지만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의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6조8245억원, 매출액은 64조2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23%, 12.21% 감소했다. 분석대상기업 628개사 중 상반기 개별기준 순이익에서 흑자를 낸 기업은 506개사로 80.5%를 차지했고 122개사(19.6%)는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4.7%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7.3% 증가했고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2015-08-18 19:41:1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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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살 빼면서 기부하는 '일석이조 봉사' 실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건강과 봉사 두마리 토끼를 잡는 이색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보험재단과 LG전자는 지난 17일 오후 동방사회복지회 대강당에서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에서 75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후원금은 생명보험재단에서 추진한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에서 1·2위를 수상한 LG전자팀이 시상금 1500만원 중 50%를 기부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입양대기아동의 분유, 기저귀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는 생명보험재단이 서울시와 함께 3050 직장인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15주간 11개 기업의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직장인 120명에게 건강도시락과 운동기구를 지원하고 영양사의 건강식단 교육, 트레이너의 운동습관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LG전자가 기부한 후원금이 동방사회복지회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생애보장정신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18 19:39:2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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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타이어株, 실적 따라 주가 엇갈려

금호타이어, 실적부진·노사갈등까지 '이중고' 넥센타이어, 북미 매출 증가로 하반기 호실적 전망 타이어주의 주가가 올해 2분기 실적 결과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는 부진을 면치 못하는 반면 비교적 양호한 '막내' 넥센타이어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 국내 타이어업계 2위 '금호타이어'는 2분기 실적 부진에 노사갈등까지 겪으면서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금호타이어 주가는 전날보다 1.38% 내린 6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7일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틀째 하락세다. 금호타이어의 올 2분기 매출액은 7845억원, 영업이익은 5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51% 감소했다. 게다가 같은 날 노조가 광주·곡성·평택 공장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하며 악재가 겹쳤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면서 "유럽과 신흥국 시장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올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주가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과 신흥국에서 신차 판매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관세 부과로 금호타이어가 얻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업계 1위인 '한국타이어'도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분기 매출액 1조6199억원, 영업이익 20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 20%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가는 최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한국, 유럽, 중국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특히 중국시장 완성차 업체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하반기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원화 약세는 긍정적이지만 중국과 한국시장의 경쟁심화 영향으로 평균 판매단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업계의 막내 격인 '넥센타이어'는 2분기 호실적을 올렸다. 넥센타이어는 2분기 매출액 4671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14% 성장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미국 매출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부과 효과로 급증해 유럽을 비롯한 기타 시장 부진을 만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넥센타이어의 주가도 날개를 달았다. 이날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전일대비 2.89%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미국 시장 매출 비중이 커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관세로 인한 수혜가 가장 크다"면서 "다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2015-08-18 19:38:2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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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 21일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 견본주택 개관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모아주택산업은 오는 21일에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 일대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8층, 12개동, 총 49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B 152가구 ▲91㎡A·B 12가구 ▲99㎡A?B 3가구 ▲101㎡A·B·C 210가구 ▲108㎡A·B·C 18가구 ▲110㎡A·B 72가구 ▲117㎡A·B 16가구 ▲118㎡A·B 8가구 ▲126㎡A 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전가구는 4베이(Bay)·4룸(Room), 팬트리 등을 갖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1층의 경우 천정고 2.4m로 시공된다. 전면과 측벽의 테라스 특화, 저층특화발코니 등 층과 면적에 따라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화했다. 전기자동차 충전용 주차면과 가구당 1.5대 규모의 바이크스테이션(자전거보관소)을 설치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키즈룸 등이 조성된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 중후반대다. 중도금 60%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1차분)혜택이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에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이며, 계약은 8일~10일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11월이다. 분양관계자는 "3-2생활권 내 마지막 남은 민간건설사의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노른자위 입지까지 확보해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최근 관심도가 높은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청약에서도 높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8-18 18:20:4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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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해외건설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로 '빨간불'

[부동산레이더]가격 경쟁에서 밀리고 수주 '텃밭' 중동 수주액은 감소 기술격차도 갈수록 축소..."기술우위 분야 전폭지원 필요"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중국건설사가 최근 해외 건설 수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의 평가를 절하하면서 우리업체보다 가격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에 국내업체의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중국 런민(人民)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달러·위안화 기준환율을 4.66%까지 낮췄다. 위안화가 평가절하(달러 대비 가치 하락)되면 중국 건설사들은 그만큼 해외수주 경쟁 경쟁력이 향상된다. 십여년간 중국 건설사들은 해외시장에서 급격하게 성장했다. 미국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지난해 8월 발표한 국가별 해외건설시장 매출액 순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13년 7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 점유율 14.5%로 스페인(14.7%)에 이어 2위다. 이 기간 우리나라는 7.8%(424억 달러)에 그쳐 6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 2002년 해외매출 점유율 6.1%(7위)에서 11년 만에 점유율을 8.4%가량 끌어올린 반면 우리나라는 5% 올리는데 그쳤다. 최근에도 중국의 해외수주 증가세는 고공행진 중이다.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이 지난 6월 발표한 '글로벌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09년 해외에서 759억 달러를 수주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9.3%의 신장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수주액도 56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29.6%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 국내건설사의 연평균 해외수주액 상승률은 6.8%에 그쳤다. 올해는 18일 현재 307조659만 달러의 수주고를 보이며 지난해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주요지역별 순위에서도 우리나라 업체는 중국에 고전하고 있다. 2013년 ENR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중동 외 지역에서 중국보다 점유율이 낮았다. 이 기간 중국은 아시아(17.3%), 아프리카(48.7%)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중남미에서는 10.5%의 점유율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서 우리나라는 3.7%를 차지하며 7위에 그쳤다. 특히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아프리카에 440억 달러 규모의 원조자금을 지원한 후 최근 10년 사이 이 지역에서 수주액이 270배 증가했다.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점유율이 높은 중동지역도 중국과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동에서 25.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전년보다는 3.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중국(16.4%)은 2012년보다 6.2%포인트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중동 발주가 줄면서 우리나라의 수주액도 감소하고 있다. 18일 현재 우리나라의 중동 건설 수주액은 101억82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내건설사 관계자는 "현재도 막강한 자금력과 값싼 인건비를 활용해 중국 건설사들이 해외 입찰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가치까지 하락하면 중국과 경쟁하기가 힘겨울 것"이라며 "막강한 자금력과 위안화 절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설곳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신삼섭 해건협 실장은 "최근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업체의 가격경쟁력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기술경쟁력 면에서도 중국업체와의 간격이 좁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유플랜트, 가스처리, 해양플랜트 등 현재 우리가 기술우위에 있는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밖에도 진출지역 다변화와 정책금융지원센터를 활용한 금융지원, 수주지원 외교활동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5-08-18 18:20:2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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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2만여 가구…예년보다 4897가구↑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다음달 전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2만53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3년 평균보다 4897가구 많은 물량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전국 입주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수도권의 경우 8월보다 684가구 감소한 788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은 총 2443가구가 입주한다. 대표적인 입주 단지는 '세곡2지구 6단지/8단지'(547가구), 대치동 '래미안대치청실'(1608가구), 마포구 공덕동 '공덕파크자이'(288가구)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삼송동 '삼송2차IPARK'(1066가구),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A-102블록'(874가구) 등 총 3200가구가 집들이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1차/2차'(999가구) 등 총 224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이달 대비 2482가구 늘어난 1만216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울산에서는 중구 우정동 '우정혁신도시KCC(B2블록)'424가구 등 총 1525가구가 공급된다. 경남은 양산시 물금읍 '양산대방노블랜드 2차/3차' 1310가구 등 1614가구,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벨리EGthe1차(AB-6/AC-1 블록)' 1013가구 등 314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이밖에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강원(1290가구) ▲대전(915가구) ▲대구(792가구) ▲전남(657가구) ▲경북(549가구) ▲제주(548가구) ▲세종(508가구) ▲전북(310가구) ▲광주(181가구) 등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지방위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증가하면 일부 지역의 전세난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물량이 적은 수도권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18 18:18:53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