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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최대 연 9.70% ELS 포함 8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30일부터 최대 연 9.7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 ELB 1종 총 8종을 400억원 규모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24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7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9.7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하방 녹인(KI) 배리어를 45%로 낮춤으로써 손실 가능성을 줄인 '제13021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및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8.1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만기 6개월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5-05-02 10:10:4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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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신규먹거리 찾아 '해외로'

종합상사, 신규먹거리 찾아 '해외로' 글로벌경기 침체와 유가 하락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종합상사들이 해외시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유가 변동에 영향을 덜 받는 프로젝트 개발 사업이나 유가 하락 수혜 품목 거래를 위해 해외거점 확보에 나선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등 자원개발 뿐 아니라 에너지강재, 자동차부품, 식량, 민자발전(IPP), 광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를 위해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국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인도, 미얀마, 베트남 등은 100% 원유 수입국이어서 원유 가격이 떨어지면 원자재비용이 줄어 인프라 개발 등의 여건이 개선된다. 전략국가인 중국, 아시아 신흥국뿐 아니라 미래 거점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중남미 등에서 파트너십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대우인터내셔널의 복안이다. 실제 지난 2월 북미와 중남미 교역의 요충지인 파나마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며 중남미거점을 구축했다. LG상사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 내 신규 광산 투자를 추진하고 남미와 중동 지역을 상대로 석유개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LG상사는 알제리, 미얀마를 신전략국가로 선정하고 국가개발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식량자원 사업 강화차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팜 농장뿐만 아니라 이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LG상사 측은 밝혔다. 삼성물산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스전 개발·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오는 9월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상사의 핵심 경쟁력인 정보력, 마케팅력, 금융 조달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접목해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또 기존 트레이딩 부문 중 경쟁력이 있는 철강부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미주, 유럽·아프리카·중동 등을 상대로 맞춤형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원자재 트레이딩 같은 전통적인 상사 모델로는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있는 트데이딩 분야는 살리고 나머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 개발 등 신산업 발굴로 적극적으로 해외신규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5-05-01 23:35:25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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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조회 시스템', 2066억원 예금 조회안돼

고객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된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이 제구실을 못하는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17개 시중은행의 휴면예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회가 되지 않은 휴면예금이 2066억여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올 3월까지 총 휴면예금 9809만 계좌, 1조1995억여원 중 2585만 계좌, 2066억여원에 해당하는 휴면예금이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조회되지 않은 것이다. 특히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으로 조회되는 계좌는 각 시중은행이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출연한 휴면계좌로, 현재 조회되지 않는 계좌는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 출연되지 않은 채 각 시중은행에 남아있는 계좌로 조사됐다. 결국 각 시중은행에 남아있는 휴면계좌는 직접 해당 은행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한 실정이라는 설명이다. 더구나 법인휴면계좌의 경우에는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한 조회가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파산법인 휴면계좌의 경우에는 파산관리재단으로 넘어가야 할 계좌가 은행에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파산법인 휴면계좌에 대한 채권자와 은행 사이의 문제발생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병두 의원은 "개인과 법인을 막론하고 모든 휴면계좌에 대해 은행연합회의 인터넷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으로 조회가 가능하게 해 고객들이 본인의 휴면계좌를 간편히 조회하고 찾을 수 있도록 조속한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5-05-01 17:43:3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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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혜택을 한장에"…롯데카드, '국민행복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1일 임신·출산·육아 혜택을 한장의 카드에 담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비·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와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가 통합된 카드이다. 고객은 병원·약국·산후조리원 업종 이용 시 5%,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학습지·유원지·놀이시설 업종 이용시에도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롯데마트(몰)·롯데홈쇼핑(아이몰)·인터파크·베페몰·제로투세븐·파스테르몰 등에서 5%, 토이저러스·키자니아 30% 할인된다. 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은 10%, 모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에는 매월 2000원이 할인된다. 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할인 해주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이 없다. 만약 지난달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60만원 이용했다면, 이번달 해당업종에서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 혜택을 받기 위해선 전월 최소 이용금액이 30만원을 넘어야 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정기강좌 10%, 세븐일레븐 육아용품 10%, 롯데슈퍼 3% 할인 등 롯데그룹 우대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 국민행복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월 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1만원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5월 한 달간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3%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롯데마트몰에서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불어 6월 말까지 제로투세븐 등 육아몰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각 육아몰별 2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와 롯데카드 홈페이지, 롯데 국민행복 발급전문 상담조직,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없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 1월 출시한 아이행복카드부터 국민행복카드까지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 사업에 잇따라 참여함에 따라 여성고객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롯데 국민행복카드를 초석으로 전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롯데그룹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1 17:15:0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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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건설경기지수 3.5포인트 하락…기대감은 여전

건설기업 건설실사지수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91.4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하락이나 계절적 요인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발생했다기보다 지난 2개월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4월 CBSI 91.4는 작년 12월 91.7, 올해 3월 94.9를 제외하면 2009년 9월(96.1) 이후 최고치여서 여전히 체감경기는 높았다. 업체 규모별로는 그동안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대형 및 중견업체의 지수가 하락했다. 대형업체가 7.1포인트 빠진 108.3을, 중견업체가 8.5포인트 내린 94.6을 기록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중소업체 지수는 6.4포인트 올라 67.9를 나타냈다. 5월 전망치는 4월 실적치 대비 9.8포인트 높은 101.2로 조사됐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5월 전망치는 4월 전망치보다 소폭(2.0포인트) 하락한 수치"라면서도 "전망치가 2개월 연속으로 기준선(100.0)을 상회함으로써 다수의 건설업체가 계속해 향후 건설경기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대형업체의 전망치가 125.0인데 비해 중견업체는 94.6, 중소업체는 80.8을 기록해 기업 규모별로 시각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

2015-05-01 11:00:0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