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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항공권 할인 이벤트 펼쳐

마스타카드(MasterCard)는 글로벌 파트너사인 루프트한자(Lufthansa)와 함께 7월 한 달 동안 '프라이스리스 트래블(PRICELESS TRAVE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프트한자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유럽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타카드로 결제 시 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마스타카드 고객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할인 코드를 다운 받고 예약 마지막 단계에서 할인 코드 입력 후 자동으로 5만원이 공제되면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마스타카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럽 왕복 항공권을 결제한 모든 고객을 추첨해 런던 패션 프로그램 여행 패키지(1명), 루프트한자 항공권 좌석 승급 이용권(2명), 전세계 호텔에서 사용이 가능한 50만원 상당 호텔 포인트(3명), 리모와 여행 가방(4명), 소니 미러리스 A5000 디지털 카메라(5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경품 중 하나인 런던 패션 프로그램 여행 패키지에 당첨되면, 마스타카드 글로벌과 제휴를 맺고 있는 헤어 및 메이크업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은 후 런던의 풍경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가가 촬영을 해 주는 특화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경품 프로모션은 마스타카드 결제 1회당 1회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8월 5일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2014-07-01 17:43:49 백아란 기자
건설노동자들 "22일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

민주노총 소속 건설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건설노조·전국플랜트건설노조·전국건설기업노조 소속 조합원 4000여 명은 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요구안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건설기능인법 제정 ▲건설기계 산업재해 원청 책임 강화 ▲산업단지 노후설비 조기교체 및 개선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정규직 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어 "건설노동자의 적정 임금이 보장되고 불법이 없어야 진정으로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다"며 "22일 전국 건설노동자들이 총파업 상경투쟁을 하는 등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설노조 타워크레인 분과위원회 소속 전 조합원 1800명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무인 경량 타워크레인을 건설기계로 등록해 자격자가 운행하도록 하고 타워크레인 풍속제한을 개정해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번 파업으로 전국의 타워크레인 3000대 중 2000여 대의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4-07-01 17:16:1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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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명동에 은련카드 VIP 라운지 오픈

BC카드는 중국 은련카드, LF(구 LG패션)와 함께 서울 명동에 은련카드 VIP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명동의 헤지스 매장 5층에 위치한 은련카드 VIP 라운지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 공간으로 은련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중국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물품 보관 ▲휴대폰 충전 ▲인터넷 ▲커피·음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관광정보 제공 ▲백화점·면세점 할인권 제공 ▲택시요금 캐시백 쿠폰 제공 등과 같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은련카드로 헤지스 명동점에서 결제 시 1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원효성 BC카드 부사장은 "관광객들 중 개별여행관광객들이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 명동 등지에서 관광·쇼핑을 할 때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라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1 17:13:5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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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알뜰하게' 떠나라…카드사, 여름 휴가 마케팅 열전

직장인 이지영(28·여)씨는 최근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기다리던 여름 휴가가 단 일주일 남짓 남았기 때문이다. 이 씨는 해외여행 팜플렛과 여행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열심히 휴가 계획을 짜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신나지만은 않다. 멀리 떠나자니 야속한 주머니 사정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 이 씨의 사정이 남일 같지 않다면 주목하자. 여름휴가, '제 가격' 주고 즐기면 미련하다. 각종 카드 혜택을 소개한다. 1일 카드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워터파크와 놀이공원 입장권 할인부터 해외항공권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국내 피서지나 외국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소비자는 가고자 하는 곳과 해당 조건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나 여행 상품을 선택해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먼저 삼성카드는 국내여행 고객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국내 워터파크에 대해 30% 할인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이달 말까지 해외 호텔 예약 업체인 부킹닷컴과 제휴해 이를 통해 예약한 회원들에게 7% 청구할인을 해 줄 예정이다. 현대카드도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의 이용권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고 비씨카드는 8월말까지 보광휘닉스, 대명리조트 등 전국 25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결제시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 할인-캐시백-무료 혜택 등 다양해 카드사 자사 여행 사이트를 통한 할인도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 사이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자사 여행 전문 사이트인 '올댓여행'에서 예약·결제 고객에게 여행사별로 최대 9% 할인을 해 준다. 여기에 모두투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정상가에서 3% 할인을 해 주고 추가로 50만원당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상품 선택시에는 3% 할인과 해외여행자 전원에게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준다. 레드캡투어는 상품별로 최대 9%를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 또한 자체 여행 사이트인 '프리비아'에서 항공권과 숙박 예약시 최고 10% 할인 또는 1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주고 있다. 하나카드는 자사의 '스마트 여행서비스' 창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국내 총 54개 호텔의 2박을 예약하면 1박 무료 혜택을 줄 예정이다. 항공권 및 해외 결제시 할인되는 카드도 다양하다. 비씨카드는 토종 국제브랜드인 '글로벌카드'로 9월말까지 하와이 지역에서 결제하면 최대 30%(월 최대 8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신청을 한 뒤 중국의 유니온페이사와 제휴한 비씨은련카드로 해외 결제시 10%(월 최대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이달 중 유럽 항공사인 루푸트한자의 항공권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을 할인해 주며, 올 연말까지 해외에서 사용한 고객 가운데 신청을 하면 결제 대금을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을 해줄 계획이다. 하나SK카드도 이달 말까지 해외 항공권 결제시 최대 5만원, 해외호텔 예약시 최대 3만원, 면세점 이용시 최대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이달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0개 항공사의 국제선을 7% 할인해 주며 '채움스케치'에서 외국 호텔을 예약하면 5% 즉시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여행비를 주거나 여행에서 사용한 금액을 캐시백해주는 행사도 있다. 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200만원의 휴가비를 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가비 지원, 항공권·호텔 할인 등 알뜰한 휴가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추첨을 통해 휴가비를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 또한 오는 8월 31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사용 금액에 대해 마일리지 또는 씨티포인트를 최고 2배 적립해주는 해외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여행 시즌에 확실한 할인과 두둑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4-07-01 17:11: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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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 25%룰' 놓고 보험-은행 충돌

최근 은행을 비롯한 카드, 증권업계가 금융당국에 '방카슈랑스 25%룰' 규제 완화를 요청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세월호 참사로 미뤄졌던 금융권의 금융규제 완화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회에 금융권의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내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당국은 10여 차례 간담회를 열고, 금융권의 의견 수렴을 끝냈다. 은행권에서는 방카슈랑스(이하 방카) 규제완화와 관련된 종합적인 의견을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소비자의 선택권 제한 등을 이유로 '방카 25% 룰'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방카 25%룰'이란 한 지점에서 판매하는 특정 보험사 상품 비중이 25%를 넘을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중소보험사 상품의 판매 위축과 금융기관의 부당한 영업행위 차단 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동안 은행권에서는 방카 25% 룰 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러나 보험업계와 설계사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은행권은 또 방카 모집인원을 2인으로 제한하는 규제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점포별로 2명만이 방카 모집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들은 대출 등 불공정 모집의 우려가 있는 다른 업무를 취급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이 같이 업무 범위를 제한한 규제도 인력 운영의 비효율화를 초래하는 만큼, 폐지해야 한다는 게 은행 측의 주장이다. 은행업계 한 관계자는 "25%룰은 방카시장 참여자의 자율 경쟁을 제한하고, 수요가 많은 상품이라도 인위적으로 판매를 억제해야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상품 선택권을 침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험업계는 은행권 주장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25%룰이 사라지면 은행은 계열 보험사나 수수료를 많이 주는 회사 상품을 팔려 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왜곡을 가져오고, 당초 취지와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험업계 내에서도 은행계 보험사들은 입장이 다소 엇갈린다. 은행계 보험사는 설계사 채널보다 방카 의존이 높은 만큼, 규제 완화시 실보다 득이 많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업권별로 의견 차이가 많은 문제"라며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14-07-01 17:07:55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