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배달음식 '원산지표시 위반' 빈번...전문강사 인강 보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배달의민족이 배달앱 주문을 통한 음식의 원산지 표시 교육에 나선다. 농관원은 그간 배달앱 입점업체들이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국내 배달앱 1위 업체 배민과 협업해, 표시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용 동영상 '원산지 표시 이렇게 합니다'를 제작·보급하기로 했다. 지난 3월 배민이 동영상 제작 협업을 농관원에 요청했고, 농관원이 시나리오와 강사를 지원하고 배민에서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음식점과 농산물·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2개 분야로 나뉜다. ▲원산지표시 의무자 ▲대상품목 ▲대상품목별 표시방법 ▲통신판매 시 표시방법 ▲위반 시 처벌기준 등 10분짜리 구성이다. 현장에서 원산지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농관원 담당자가 표시방법을 쉽고 자세히 설명한다. 입점업체가 원산지를 표시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동영상은 오는 17일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과 배민아카데미(https://academy.baemin.com)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배민 입점업체뿐만 아니라 타사 배달앱 입점업체, 향후 입점업체 예정자 등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배민은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가 잘 지켜지도록 입점업체에 동영상 시청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 농관원과 함께 입점업체 집합교육, 표시 자체 모니터링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통신판매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도가 제대로 정착되도록 관련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6월에는 통신판매 중개업체와 합동으로 입점업체에 대한 모니터링과 계도·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15 12:58:10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8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개최

금융위원회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Korea Fintech Week) 2024′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핀테크와 인공지능(AI), 금융의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AI 기술이 핀테크와 금융 산업에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조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전시관, 세미나, 상설행사등을 운영한다. 우선 전시관에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들이 참여해 혁신적이고 편리한 최신 금융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한다. 세미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과 응용을 비롯해 금융보안, ESG, 인슈어테크 등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핀테크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에 보다 활발한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바일 비즈니스 미팅 플랫폼을 도입하고 IR 오픈 스테이지와 네트워킹 라운지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NextRound) 핀테크 스페셜 라운드와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의 역제안 개최 등 유망한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핀테크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하는 '글로벌 토크 콘서트' 등 인공지능 기술과 금융산업의 융·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오는 20일부터 코리아 핀테크 위크 전시관 부스신청과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구체적인 참가신청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15 12:37:5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미주ZERO' 팝업 행사에 1만명 방문

삼성증권은 지난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서 진행한 '미주ZERO' 팝업 행사에 1만명 이상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은 MZ세대들의 관심이 증가한 미국주식투자 트렌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부스를 찾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ZERO 이벤트'의 의미를 담은 '미주ZERO' 캔음료, 스크래치를 통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를 경험했다. '미주ZERO' 음료는 삼성증권이 진행 중인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원' 이벤트에서 따온 이름으로, 수제맥주 기업과 협업해 준비한 음료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원' 이벤트는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 대상으로 3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원, 3개월 적용 기간 이후 평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3%가 적용되는 이벤트다. 이창훈 삼성증권 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MZ세대들의 미국주식투자 확대에 맞춰,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뮤직 페스티벌에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준비한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삼성증권의 미국주식투자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15 11:52:4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유진투자증권,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유진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 2년간 유진투자증권의 ESG 관련 활동들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핵심 전략으로 'ESG 금융', '디지털화(Digitization)',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꼽았다. 이에 따라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 R&D 지원 사업(스케일업팁스) 운용사 선정 ▲ESG 리서치 보고서 발간 ▲디지털 업무 창구 구축 ▲지역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 ▲ 걷기 챌린지 등 ESG 실천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펼쳐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유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여 ESG 선도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5-15 11:45:2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참여 모집

현대건설은 오는 9월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술엑스포 2024'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과 육성으로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건설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 국내 대학교, 국공립민간 연구기관 등으로 ▲기술·제품전시 ▲기술 세미나 ▲기술제안(아이디어) 중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신기술·신공법 ▲신성장사업 ▲기술혁신 ▲스마트건설 ▲원가절감 ▲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품질 등으로 건설 관련 기술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현대건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학계·기관은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내달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접수 마감 후 별도의 내부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말 심사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약 70~90곳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과 학계·기관은 '기술엑스포 2024'에서 자사 제품·기술을 전시할 수 있고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과 구매상담회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공동 R&D와 기술사업화 지원 등 특전도 부여되고, 우수 기업과 학계·기관은 총 5000만원 규모 상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및 학계·기관의 신기술·신공법에 대한 적용 및 개발을 장려하고 건설업계 파트너사간 협력기회를 확대해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5 10:23:07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KB국민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상생금융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모두 선정했다. ◆ 8곳 혁신 스타트업 발굴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할 기업 8곳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은 혁신 기술과 서비스 역량에 방점을 두고 진행했다. 평가 지표는 ▲시장성 ▲사업성 ▲경쟁력 ▲협업 가능성 등으로 세분화했다. 8기 프로그램 선발기업은 공동운영사인 'N15파트너스'와 함께 각 기업별 집중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단계에서 제안한 사항 외 추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협업을 도출할 계획이다. 공동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업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주요 계열사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등 혜택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퓨처나인이 다양한 스타트업 간 상생이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고 NH농협카드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세림농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임철현 NH농협카드 카드회원추진부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배나무 열매솎기 ▲밭 정리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임 부사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15 10:12:33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PF가 지방재정까지 흔든다…취득세 등 지방세입↓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까지 흔들고 있다. 부동산 PF 시장의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올 하반기에는 지방세입의 감소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부동산 PF 상황과 지방세입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방세 세입 가운데 부동산 거래와 밀접한 취득세 세입은 2023년에 약 24조3000억원으로 과거 5년 평균 취득세 세입 27조8000억원 대비 3조5000억원이나 적었다. 취득세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다. 부동산 PF 위기를 불러온 지난 2022년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이후 주택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월평균 11만7439건이었던 주택거래량은 사태 이후 7만5455건으로 35.7%나 감소했다. 특히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이후 월평균 거래량은 수도권의 경우 3만4704건, 비수도권은 4만751건으로 각각 이전 대비 38.4%, 33.4% 줄어 수도권의 거래 위축이 크게 나타났다. 임상빈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세연구실 연구위원은 "부동산 PF 우려에 따른 부동산 거래의 위축은 국세와 지방세 세입을 위축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2023년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취득세 세입이 2019년도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택시장 뿐만 아니라 비주거용 시장도 위축됐다. 소규모 상가의 경우 임대가격지수는 2018년 이후 낮아지고 있으며, 공실률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향후 전망은 더 어둡다. 작년에는 보금자리론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부동산 거래를 유지시켜줄 유인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정책금융마저 급감했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2023년 43조8752억원으로 과거 2015년~2022년까지 평균인 18조3510억원의 2.3배가 판매됐다. 반면 올해 들어 월별 보금자리론의 판매액은 과거 5년 평균의 32% 수준에 불과하다. 특례보금자리 공급은 출산가구 등에 집중되어 있어 거래를 촉진하는 효과가 크지 않다. 임 연구위원은 "올해 하반기의 주택거래는 당초 예상보다 위축이 더 클 수 있어 지방세입 감소가 예상된다"며 "주택가격의 하락 폭에 따라 세입의 감소도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위원은 또 "특히 준공 예정 사업장이 부동산PF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입주 물량의 지연 준공은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입주에 따른 순차 거래의 촉진 효과 역시 상쇄되면서 지방세입이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5-15 09:10:1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경기 침체·고금리 장기화...강제·임의경매 역대 최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부동산 강제·임의경매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건물·토지·집합건물 포함)는 7만4931건으로, 전달(7만3947건) 대비 984건 증가했다. 지난해 4월(6만7140건)과 비교하면 11.6%(7791건)나 늘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 건수는 지난해 9월 7만10건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1월 7만건을 다시 넘어선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는 차주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에서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가 된 부동산 건수는 13만9135건으로, 1개월 만에 4237건 증가했다. 1년 전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 건수(9만3191건)와 비교하면 49.3%(4만5944건)나 급증했다.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지난해 9월 11만건을 넘어선 이후 계속 최고 수준을 갱신하고 있다. 경매는 강제경매와 임의경매로 나뉜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 등을 통해 판결문을 확보한 후 법원에 신청하는 경매로, 금융회사 등의 저당권자가 재판 없이 곧바로 신청하는 임의경매와 차이가 있다. 임의경매는 저당권, 근저당권, 전세권 등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채무금액을 변제기일까지 변제받지 못하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해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통상 임의경매 집행은 원리금을 3개월 이상 갚지 못하면 진행된다. 고금리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경우와 보증금 반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3년 5개월 만에 3000건(월 기준)을 넘어섰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144건으로, 전달(2663건) 대비 18.1%(481건) 증가했다. 월 경매 건수는 지난 2020년 11월(3593건) 이후 41개월 만에 다시 3000건을 넘겼다.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의 경우 351건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2015년 6월(358건) 이후 8년 10개월 만에 최대 건수를 기록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고금리 여파로 아파트 경매 물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지역과 단지 위주로 낙찰가율이 강세를 띠고 있다"면서 "서울 한남동, 잠실동, 여의도 등 주요 입지 내 아파트가 서울 지역의 낙찰가율 상승을 주도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5-15 08:54:13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