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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빈 부산은행장,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BNK부산은행은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최근 어려움을 겪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전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방 은행장은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 은행장은 SNS에 '함께 海(해)요! 우리 수산물!'이란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주자로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박우혁 제주은행장을 지목했다. BNK금융그룹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것은 지난 8월 28일 빈대인 BNK금융그룹회장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으로 동참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방 은행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어촌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우리 수산물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부산은행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09-18 14:57: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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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최 '세계어촌대회' 19일 부산서 개막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19~2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계어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 어촌이 마주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의 장·차관급 대표단 및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가한다. 개막행사에서는 수산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 대표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마뉴엘 바란지 어업양식국장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전 세계 어촌의 현장과 어민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는 '월드어랍(어촌라이브)쇼'와 어촌의 고유한 문화와 어업유산 등을 만날 수 있는 '어촌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일반 국민들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 △청년과 여성어업인 △청색어항 △스마트 어촌 등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진행된다. 총 60명의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세계어촌대회가 전 세계 어촌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는 범국가적인 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9-18 14:47: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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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vs 인덱스펀드, 승자는?…신한자산운용, 인덱스펀드 상품 확대

신한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본격적으로 경쟁하는 인덱스 펀드의 상품 라인업과 판매사를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에 이어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를 선보였다. 신한미국인덱스펀드 시리즈는 미국 대표지수를 장기투자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상품이다.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또한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 환헤지형(H)과 환율의 등락이 성과로 연결되는 환노출형(UH) 상품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해외투자형 상품 중 가장 짧은 환매주기(5영업일)를 적용했다. 실제 성과로도 경쟁력이 입증됐다. 지난 6월 8일 설정된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H)'의 3개월 성과는 지난 15일 기준 2.17%로 경쟁상품으로 볼 수 있는 S&P500 ETF를 최대0.83%포인트(p) 앞질렀다.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가 추종하는 나스닥100 지수는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100개의 혁신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펀드가 추종하는 나스닥100 지수의 장기성과를 살펴보면 2011년 이후 12년간 누적 수익률은 574%에 달한다. 지속적인 혁신기업의 등장으로 끊임없이 우상향 하는 미국의 성장성에 장기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신한S&P500인덱스펀드'가 추종하는 S&P500지수는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S&P500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규모(한화 약 17조원 이상), 유동성, 산업 대표성, 재무건전성 등 지수 편입 요건을 통과해야 한다. 이는 미국시장 시가총액의 80%정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미국 대표 기업의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신한자산운용 퀀트운용센터 김기덕 센터장은 "신한미국인덱스펀드시리즈는 보수 및 비용에서도 ETF에 뒤쳐지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명했다. 김 센터장은 또 "ETF는 일반적으로 지수방법론과 정확히 맞춰서 운용하지만 인덱스펀드는 매니저가 지수를 추종하면서 펀드에 유리한 방향으로 운용하는 강점이 있다"며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미국시장을 가장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8 14:23: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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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차관, 19일 후쿠시마 관련 국민질의 접수...유튜브 생방 출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오는 19일 '오염수 대응 및 국내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주제로 '온통 실시간(Live) 국정과제' 유튜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채널에는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출연해 시청자 질문도 받을 계획이다. 18일 해수부 등에 따르면 강좌는 유튜브 '인재키움tv'를 통해 실시간 문답이 가능한 대화형으로 진행된다. 방송은 경기 과천에 위치한 국가인재원에서 한 시간(19일 오후 2시30분~3시30분)가량 송출된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박 차관과 조양기 서울대 교수,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출연하고 홍현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주요 내용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방안을 비롯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하반기 해양수산 주요 정책 등이다. 전반부 '오염수 대응과 수산물 소비활성화'에서는 ▲해양 조사·관찰(모니터링) 현황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후반부 '해수부 하반기 주요정책'에서는 ▲해양의 가치와 해수부의 중요 역할 ▲추석 민생대책 등 중점 추진정책이 논의된다. 출연자들은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 질문에 답하고 아이디어 제안도 받을 예정이다.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 민생안정 대책 등 시의성 있는 주요 정책내용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3-09-18 14:14:40 김연세 기자
DB자산운용, 특수채 투자 채권ETF 출시

DB자산운용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DB자산운용은 마이티K100 등 주식 ETF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채권 ETF는 이번이 처음이다. 'DB마이티26-09특수채(AAA)액티브ETF'는 AAA의 특수채에 주로 투자한다. 회사채보다 낮은 신용위험으로 국고채 대비 높은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 상품은 설정과 동시에 만기가 정해져 있는 만기형ETF로 오는 2026년 9월이 만기다. 만기형ETF는 기존 채권 ETF와 달리 만기가 정해져 있어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최초 투자 시점에 예상된 성과(만기보유수익률)를 얻을 수 있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할 경우 보유채권 매매를 통해 자본차익 추구가 가능하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현재 업계에 출시된 채권ETF 가운데 특수채에 투자하는 만기형ETF는 처음이라 차별성이 있다"며 "수익률은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보다는 다소 열위지만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퇴직연금자산 등을 투자하는데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계좌, 연금저축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투자한다면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DB마이티26-09특수채(AAA)액티브ETF는 출시일 기준 연 4.1% 수준의 만기보유 수익률이 예상된다.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상황에 따라 성과가 정기예금을 초과할 수도 있다. DB자산운용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향후 일반 채권ETF를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DB마이티26-09특수채(AAA)액티브ETF는 총보수 0.06%로 오는 21일부터 한국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8 14:14: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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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정동, 강동·동대문·마포 등 분양아파트 '눈길'

연내 분양 예정된 서울 강남 3구와 강동·동대문·마포 등 인기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3구에서는 9월 말 분양이 확실한 296세대의 문정동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북에선 이달 분양 예정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가 강북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로또 단지'로 통하는 강남 3구는 당초 분양 계획을 밝힌 9곳 중 4곳의 분양 연기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달 말 강남권에서 처음 분양에 나서는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에 주목할 만 하다. 3호선 경찰병원역 및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과 가까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문정동 일대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에 분양되는 가구는 296곳에 불과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로 평당 분양가는 3582만원으로 책정돼, 전용 59m 기준 분양가가 9억 3000만원 정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9월 분양한 문정래미안이 평당 3779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등 하반기 청약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18일 "올해 이미 청약을 했던 서울 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66대 1 정도를 기록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서울에서 37개 단지, 총 3만134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40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강북 지역의 분양 중 가장 최대어는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이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이문아이파크자이는 총 4321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이 1641가구이다. 강동구에서도 4개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동구 일대는 최근 최대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는데,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 중에 유일하게 비규제 지역이 되면서 '강남4구'로까지 불리고 있다. 670가구 일반 분양을 앞둔 '더샵강동센트럴시티', 572가구 분양이 예정된 '둔촌현대1차리모델링', 535가구를 분양할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 77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천호역마에스트로' 등이 청약예정이다.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성동구에서도 공급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빠르면 다음달 성동구 용답동에서 '청계리버뷰자이'를 분양한다. 특히 청계리버뷰자이는 대단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 1670가구로, 일반분양 물량도 797 가구로 다른 단지 대비 많다. 마포에서도 1101가구의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강북의 일부 비인기 지역을 제외하고 높은 청약 경쟁률 및 분양가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09-18 14:0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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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간 가격차 다시 확대...서울은 횡보 상태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며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특정 지역 및 가격대의 아파트가 주도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하고 있어 횡보 수준의 변화만을 기록했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불평등의 정도를 정량화하는 '지니계수'를 주택 시장에 도입해 전국 아파트 가격 격차의 동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니계수는 0.441포인트(p)를 기록했다. 지니계수는 0에서 1까지의 값을 가지며, 1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간의 상대적인 가격 격차가 커지는 것을 뜻한다. 지난 2020년 10월 0.462포인트(p)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12월 0.426p까지 떨어졌는데 올해 들어 아파트 가격 반등과 함께 격차가 다시 커지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인 격차는 줄어 들었던 시기로,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수도권 고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 간 격차를 메운 시기였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격차도 줄어든 시기로, 고금리에 대한 아파트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수도권 등 주요 지역에 소재한 상대적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더 빨리 떨어졌던 시기로 해석된다. 이후 올해는 다시 고가의 아파트가 주도하는 가격 반등을 보이는 모습이다. 아파트 가격 하락기였던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서울 아파트 지니계수는 0.299p에서 0.328p까지 상승했다. 다만, 올해 서울 내 아파트 간 가격 차이는 과거의 변동 폭에 비하면 횡보 수준의 변화만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아파트 가격의 반등은 특정 지역 및 가격대의 아파트가 주도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하고 있는 국면으로 풀이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아파트 시장의 가격 반등과 함께 수도권 고가 아파트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됐던 규제가 해제돼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 "아파트 가격 격차가 확대될수록 자산 축적을 통한 주택 상향 이동 및 갈아타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아파트 가격의 상승·하락뿐만 아니라 가격 격차의 동향 또한 공공에서 예의주시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8 13:56:2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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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현대엔지니어링이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하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정책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위 하도급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 2점,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주, 고객, 협력사, 임직원,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하겠다"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동반성장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18 13:51:22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