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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국發 R의 공포, 어디로 피할까"…바이오주·파킹ETF '우산' 쓰는 투자자들

지난달 5일 '검은 월요일' 이후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미국발(發) 'R(Recession, 침체)의 공포'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자금은 큰 하락세를 피한 바이오주와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9% 오른 4만974.97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5520.07에, 나스닥지수는 0.30% 떨어진 1만7084.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 보다 낮게 나온 영향이 컸다. 아울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내 경제 활동이 정체되거나 둔화한 지역이 총 12개 관할 지역 중 9개 지역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보다 경기 둔화 지역이 4개 더 증가한 규모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 지출과 제조업 활동이 약해졌다" 평가했다. 각종 부정적인 지표 탓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인 뉴욕 증시는 글로벌 증시를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9.5% 폭락한 데 이어 1.66% 추가로 떨어졌다. 엔비디아 한주가 106.21달러에 거래되자 엔비디아의 시가총액도 2조6050억달러로 줄었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으로 'AI 버블론'이 힘을 얻자, 투심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옮겨 가는 동시에 차기 황제주로 바이오주를 꼽았다. '파킹형 ETF'는 CD·한국 무위험 지표 금리(KOFR) 등 초단기 채권의 금리를 일할 계산해 복리로 반영하는 상품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최근 5일 동안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를 2960억원가량 거래했다. 이는 코스콤 ETF체크에서 거래된 ETF 중 3위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눈을 돌린 바이오주의 경우는, 지난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제약·바이오 종목으로 구성된 'KRX 300 헬스케어' 부분이 6.07% 상승했다. 반대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KRX 반도체'는 같은 기간 13.61% 급락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 들어와 섹터 내 주요 대형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7%, SK바이오팜은 45.0%, 유한양행은 73.1%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기업들의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09-05 16:22: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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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싱, 인도에 쏠리는 자금…인도 펀드 올해 1조 유입

고성장 가도를 달리며 중국 대체시장으로 부상중인 인도가 국내 투자자의 주목을 끌면서 올해 들어 인도증시 투자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인도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전날까지 23%로 1위를 기록, 베트남(16%), 일본(14%), 중국(-2%) 등 아시아권 펀드에 비하면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인도 증시 등에 투자하는 인도 펀드 31개의 설정액은 1조7485억원으로 연초 대비 9152억원 가량 늘어났다. 주요 상품별로 보면 인도 증시의 대표지수인 니프티5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KODEX 인도Nifty50'와 'KOSEF 인도Nifty50(합성)'은 올들어 각각 18.82%, 17.98% 올랐다. 'TIGER 인도니프티50'도 17.75% 상승했다. 이같은 수익률 증가로 TIGER 인도니프티50의 순자산은 6610억원으로 올해에만 4482억원 늘었다. KODEX 인도Nifty50도 4971억원으로 3878억원 증가했다. 인도관련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률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3연임으로 제조업 육성 중심의 경제정책인 '모디노믹스'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백찬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의 경제 성장률은 중국을 제쳤다"며 "미·중 갈등이 깊어진 2018년부터 인도 경제 성장률은 신흥국 주요국 대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3년 7.8%, 2024년 추정치 6.8%, 2025년 추정치 6.5%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자산운용사들도 앞다퉈 관련 ETF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오는 10일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한다. 인도 시장의 성장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와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다. 앞서 삼성자산운용도 지난 5월 인도 테마형 ETF 'KODEX 인도타타그룹' 상품을 상장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 역시 같은 달 인도 소비재 상위 기업 20곳에 투자하는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를 선보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인도증시가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도증시의 성장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일자리 창출 및 인프라 지원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경제 성장 확대와 재정 적자 목표치 하향에 따른 건전성 개선, 소비 촉진 등으로 인도 증시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2024-09-05 15:57: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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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한만희 제20대 회장 선출

해외건설협회는 5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6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퇴임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 대학원장 및 대외협력부총장을 역임하며 글로벌건설, 도시 및 인프라 개발, 국제개발협력을 주로 연구하였다. 한 회장은 "현재 해외건설은 글로벌 무역 갈등, 불안정한 국제 정치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며 "단순 도급·시공사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과 친환경·저탄소사업 참여 등 해외건설 수주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중인 해외건설산업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치열한 해외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해외수주 활력 제고와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시에 강구하고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민간·공공·정부의 다양한 주체 간의 협력을 이끌어 내어 최강의 '해외건설 팀코리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05 15:36: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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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빌렸는데 1주만에 80만원 갚아라?"…금감원, 대부 중개사이트 특별신고기간 운영

#. 신용도가 낮았던 A씨는 1·2금융권 이용이 어려워 OO 대부중개 사이트를 통해 B대부업체에 대출을 문의했다. 잠시 후에 다른 전화번호로 C씨가 연락이 와 비상연락을 위한 가족·지인·직장동료 전화번호를 제공하지 않으면 대출승인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C씨에게 연락처를 전송했다. 잠시 후 C씨는 50만원 대출, 일주일 후 80만원 상환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자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자금이 급해 대출을 받았다. A씨가 제때 상환을 못하자 C씨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A씨의 신분증 사진으로 바꾸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연락하겠다며 협박했다. A씨는 C씨가 하루에 100번 넘게 전화를 하고 있어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됐다. 온라인 대부 중개사이트가 불법사금융의 주요 접촉경로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 측은 "금융소비자가 온라인 대부 중개사이트에서 광고하는 '등록 대부업체'에 연락했지만, 연결된 곳은 불법사금융업체였다"며 "이로 인해 고금리·불법추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같은 사람이 등록대부업체와 불법사금융업체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등록 대부업체 명의로 불법사채를 권유하거나, 등록대부업체가 고객 정보를 불법업체에 제공·판매하는 경로 등을 추정하고 있다. 신고 특별기간 금감원은 지자체·경찰과 합동으로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수사 의뢰 등을 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가 발생한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 등록 대부업체·불법사금융 업체 관련 전화번호 등을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불법사금융·개인정보 불법 유통 신고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로 거래상대방이 등록대부업체인지 재확인해야 한다"며 "등록대부업체에 대출을 문의했는데 다른 업체에서 연락이 온다면 즉시 상담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05 15:33: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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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사절단 면담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과 면담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Deryageldi Drazov)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부총리급)과 라힘베드리 제프바롭(Rahimberdi Jepbarov) 대외경제은행장(장관급), 베겐치 두르디예프(Begench Durdyyev)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입찰 진행 중인 비료공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 후 대우건설의 복합문화공간인 '써밋 갤러리'를 도슨트 투어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백 사장은 "현재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2개의 비료공장 프로젝트 입찰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대우건설은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경험으로 신도시 개발 및 다수의 초고층 빌딩 등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어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상징적인 건축물 공사에도 당사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은 "양측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의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대우건설은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개척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정원주 회장이 여러 차례 방문하고, 지난해 10월에는 수도 아슈하바트에 지사를 개소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 현재 비료공장 2개 PJ에 대한 입찰에 참여해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신규 사업 발굴 및 참여도 타진 중에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원강국으로 관련 인프라 및 신도시 개발사업과 같이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대우건설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사업경쟁력과 시공기술을 기반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05 15:32: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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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년 9개월만에 최대폭 감소…지갑 더 얇아졌다

우리 국민들의 소득이 2분기(4~6월)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경제 성장률도 같은 기간 -0.2%를 나타내 역성장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 분기와 비교해 1.4% 감소한 55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분기(-1.1%)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한 수치다. 실질 GNI는 전체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실질GNI가 감소했다는 것은 국민들의 경제여력이 줄었다는 의미다. 강창구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은 "실질 GNI는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만큼 교역조건에 따라 손실이나 수익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2분기 주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 가격보다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수입품목의 가격이 더 오르면서 실질 GNI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2분기 총 저축률은 227조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1.2%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대비 저축비중은 35.2%로 같은기간 0.1%p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은 국민들이 소비나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이다. 2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다. 실질 GDP는 지난 2022년 4분기 0.5% 감소한 이후 ▲2023년 1분기 0.4% ▲2분기 0.6% ▲3분기 0.8% ▲4분기 0.5% ▲2024년 1분기 1.3% 성장했다. 6분기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출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1.2% 증가하고, 수입은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류와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1.6% 증가했다. 반면 내수(소비·투자) 지표인 민간소비는 의료, 승용차 등 재화소비 부진으로 0.2% 감소했다. 건설투자 또한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1.7% 줄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등 기계류가 줄면서 1.2% 내렸다. 이날 한은은 2분기 GDP 성장률이 감소세로 전환한 것과 관련해 경기침체가 가시화 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강조했다. 강 부장은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상회하고 있고, 민간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 지수가 두달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의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침체가 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연간 GDP 성장률은 전망치 2.4%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부장은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내수의 경우 최근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서 기업 투자 여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의 경우도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 소득이 개선되면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05 15:28: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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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

DGB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 내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문화의 확산 및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지역의 주요 앵커기업, 공공기관,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를 위해 지자체 대표로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 공공기관 대표로 문희구 LH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민간기업 대표로 성태문 DGB금융지주가 전문가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학계를 대표해 김한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와 손혁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 분야에 특화된 강의가 진행됐으며, 기관별 ESG 대응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DGB금융그룹과 LH 대구경북본부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 ESG 역량 강화를 목표로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내 ESG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05 15:23: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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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연내 착공하는 '제주 동부지역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금융주선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에퀴스(EQUIS)'가 추진하는 35㎿급 대용량 전기 저장 사업이다. 이 시설은 인근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에서 생성된 전력을 저장해 필요 시 공급하는 장치로 제주지역 전력수급 불균형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약 9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내 최초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6월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의 금융자문 및 주선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금융 구조 설계와 자금 조달을 주도해 왔다. 우리은행은 올해 상반기 ▲보은 연료전지 발전 사업 ▲창원 연료전지 발전 사업 ▲당진 태양광 발전 사업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 사업 등 여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금융주선을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친환경 대출 등 ESG 사업의 금융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및 사회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에너지 사업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우리은행은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을 지원해 ESG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5 15:22:4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