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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고등어 등 11개어종 5월부터 금어기

5월부터 감성돔과 고등어, 주꾸미 등 11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산란기의 어미물고기와 성장기의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여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총 44종에 대한 금어기를 운영하고 있다. 1일 해수부에 따르면 감성돔은 주로 5월에 알을 낳기 때문에 이날부터 이달말까지 한 달간 포획을 금지한다. 주꾸미는 4~6월에 산란하고 7~10월에 성장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오는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포획을 금지한다.고등어의 올해 금어기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이다. 해수부는 고등어 조업에 영향을 미치는 월명기를 고려해 올해 금어기를 정하되, 소형선망어업과 제주도 정치망어업은 조업방식을 감안하여 4월 1~30일까지로 정했다. 이 외에도 삼치, 전어, 대하, 참문어, 감태, 말쥐치, 곰피, 대황 등 7종에 대한 금어기가 5월부터 시작된다. 금어기를 위반하여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한 경우 어업인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며, 낚시인 등 비어업인에게는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44종의 금어기와 41종의 금지체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별표1과 별표2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23-05-01 09:59:4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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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2만여 가구 분양...규제와화 효과 나타날까?

5월에는 전국에서 2만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서울 등 일부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어 주목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36곳, 3만75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909가구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145가구(10곳, 34.17%)로 가장 많고 충남 2268가구(4곳, 10.85%), 광주 2194가구(3곳, 10.49%), 충북 2181가구(3곳, 10.43%) 등의 순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8962가구의 아파트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올 상반기 수도권 재개발 사업의 대어로 꼽히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필두로 분양의 막이 오른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1만1947가구가 나온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수도권 분양 물량이 지방보다 많았던 것과 대조되는 수치다. 부산과 충북 청주시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와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가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 점이 변수다. 주요 단지로 두산건설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59~84 ㎡ 424가구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중 39∼112㎡ 809가구 ▲DL이앤씨,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59~84㎡ 999가구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AB19블록 호반써밋' 84㎡ 856가구 ▲효성중공업,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74~100㎡, 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84㎡, 350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방건설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 84·110㎡ 972가구 ▲GS건설·한화 건설부문·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운암동 '그랑자이포레나' 59~84㎡ 3214가구 1192가구 ▲효성중공업,청주테크노폴리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84·94㎡ 아파트 602가구·오피스텔 84㎡ 130실 ▲현대엔지니어링, 아산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84~109㎡ 1060가구 ▲현대산업개발, '창원 신월 아이파크' 59~103㎡ 1509가구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5-01 09:56: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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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국정과제' 펫보험 활성화 방안 내놓는다

금융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펫보험 활성화 방안'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반려동물 관련 진료·등록체계 인프라와 보험·수의업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추진될 방안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열린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과 보험의 역할 강화 세미나'에서 "펫보험 활성화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 관계기관과 이해관계자 논의를 거쳐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그간 각계에서 검토·연구된 펫보험 활성화 추진과제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말 반려동물은 799만마리로 추산된다.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와 반려동물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펫보험 가입률은 1%가 채 안 된다. 이는 스웨덴(40%), 영국(25%), 노르웨이(14%), 미국(2.5%)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펫보험 보유계약은 7만2000건, 원수보험료는 287억5000만원 수준이다.하지만 펫보험 가입률은 약 1% 내외로 낮은 상태다. 반려동물 진료항목·등록제 관련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보험상품 개발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소영 부위원장은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제휴를 통해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등록하고 보험도 가입하면서 청구서류도 전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다양하고 저렴한 보험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물병원 및 관련 산업계는 펫산업 시장 확대를 통해 수익성 제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융위는 이번 세미나 발표와 논의사항을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기관 간 협력을 통한 반려동물 등록·진료항목 관련 인프라 개선 ▲수의업계과 보험업계의 제휴 등에 기반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펫보험 활성화 방안에 담을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는 올해까지 다빈도 진료항목 60개에 대한 진료 표준화를 추진하고 2024년까지 총 100개 항목으로 확대하는 등 진료투명성을 높인다. 또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등 펫보험 활성화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정부는 반려동물 등록률 및 유효성을 높이고 진료항목 체계 등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 및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정부는 '펫보험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충실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수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도 "정부와 협력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펫보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펫보험 가입, 보험금 청구 등의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펫보험에 가입한 반려인이 반려동물 위험 관리가 가능한 물품이나 다양한 펫 관련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1 09:41: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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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가정의 달 맞아 가족 여행 지원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 혹은 Z 플립4를 새롭게 구매한 고객에게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나 Z 플립4를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은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명)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3명) ▲50만원 상당의 여기어때 쿠폰(23명) ▲SPC 상품권(3만원권, 230명) ▲스타벅스 상품권(라떼 2잔 증정 쿠폰, 2300명) ▲편의점 GS25 쿠폰(5000원권, 1만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OTT 서비스인 '아이들나라'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와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이벤트는 아이들나라 OTT에 회원 가입한 고객에게 레고랜드 어른 1일 이용권 1장 구매 시, 만 12세 미만 어린이 1일 이용권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인과 소인의 1일 이용권이 각각 6만원, 5만원임을 고려하면 정상가 대비 약 45% 할인된 가격에 레고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이들나라 앱을 내려받은 후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완료한 고객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신청할 수 있다. 코드 사용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키즈 고 프리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아이들나라 구독자를 위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 가입 후 키즈 고 프리 할인 코드를 신청하고, 서비스 구독까지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파크 무료 이용권(100명, 1인 2매)과 레고랜드 호텔 숙박권(1명, 1박)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1 09:39: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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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대 1억원 지원...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나서

KT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KT X 대구CCEI 2023년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 초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의 추진축을 민간주도로 전환하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는데 그 일환으로 KT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광역시가 힘을 합쳐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모든 스타트업으로,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대구시에 소재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술검증(POC) 및 성장지원 자금으로 최대 1억원이 지원되며, KT 전담 사업부서와 KT그룹사와 매칭되어 멘토링을 제공받고 공동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KT 브릿지 오픈 이노베이션(Bridg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 지원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KT에서 진행하는 해외 유명 전시회 참여 기회, 국내외 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와 KT그룹 및 KT운용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한다. 또 KT에서 운영하는 서울 등에 소재한 입주 공간, 에코온 가입, KT에서 보유한 특허의 무상 양도 기회 등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대구창업허브(DASH)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월 1일까지다. 세부사항은 '23년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공고(KTx대구CCEI)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중기부 정책 방향에 맞춰 민간 주도의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1 09:34: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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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G 중간요금제 4종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 나서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2일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제공해 더욱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5G 이용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5G 데이터 레귤러(6만 3000원, 5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플러스(6만 6000원, 80GB 소진 후 1Mbps) ▲5G 데이터 슈퍼(6만 8000원, 95GB 소진 후 3Mbps) ▲5G 스탠다드 에센셜 (7만원, 125GB 소진 후 5Mbps) 등 중간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5G 데이터 슈퍼'는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HD급 영상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3Mbps 제한속도를 설정해 이용편의성을 개선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알뜰폰 사업자에 해당 요금제를 도매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U+알뜰폰 사업자들이 4~6만원대 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 신규 요금제는 인스코비(프리티)·에넥스텔레콤(A모바일) ·마블스튜디오(마블링)·코드모바일·CK커뮤스트리(슈가모바일)·큰사람커넥트(이야기모바일)·와이엘랜드(여유텔레콤)·유니컴즈 등 중소 알뜰폰과 미디어로그(U+유모바일) ·LG헬로비전(헬로모바일) 등 LG유플러스의 자회사를 비롯한 10개사가 출시한다. 지난 2019년부터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시장의 성장과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기 위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 지원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요금변경 등 대고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요금제 출시로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늘려 당사 서비스는 물론 U+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험을 혁신하는 계기로 삼고, U+알뜰폰의 브랜드와 만족도를 상승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1 09:3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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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5월 첫째 주 전국 3367가구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9개 단지 총 3367가구(일반분양 30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마북동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진사', 충북 청주시 송절동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의 경우 문을 여는 단지가 없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간다. DL이앤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일원에 'e편한세상 용인역플랫폼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999가구 규모다. 단지는 첨단자족도시로 개발되는 용인플랫폼시티에 조성될 백화점, 쇼핑몰, 호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플랫폼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한 GTX-A 용인역이 오는 2024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130실, 근린생활시설 67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제2·3순환로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접근이 용이하고 신설 예정인 충북선 북청주역이 가깝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1 09:03: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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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폭 3주째 둔화...매수심리 8주째 상승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3주 연속 둔화했다. 매매수급지수는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08%)보다 0.01%포인트(p) 축소되면서 3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에서는 노원구(-0.03%→0.04%)가 중계·상계동 구축 위주로 급매물 소진되며 지난해 1월 첫 주(0.03%)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성북구(-0.16%→-0.16%)는 정릉·길음동 위주로 하락폭이 이어졌고, 광진구(-0.16%→-0.15%)는 광장·자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도봉구(-0.23%→-0.29%)는 창·쌍문·방학동 대단지, 강북구(-0.11%→-0.13%)는 미아·번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21%→-0.19%)가 내발산·염창동 구축, 관악구(-0.17%→-0.15%)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구로구(-0.18%→-0.21%)는 항·고척동 위주로 하락폭이 증가했다. 동남권의 경우 송파구(0.04%→0.04%)가 3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구(-0.01%→0.02%)는 지난해 5월 마지막 주(0.01%) 이후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서초구(0.04%→0.03%)는 2주째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심리 위축과 집값의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가 유지 중"이라면서도 "일부 선호도가 높은 지역 내 주요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지역별로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가격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8주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4일 기준)는 74.9로 전주(73.6)보다 1.3p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계속 60선에 머물다 3월 넷째 주(70.6)에 70선으로 올라선 이후 계속 회복하는 모양새다.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여전히 매수세가 약한 모습이지만,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책과 최근 급매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8주째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 낙폭이 다소 둔화한 가운데 자치구별 가격 및 거래량 회복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변동률 차등은 더 벌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은평, 서대문구가 있는 서북권과 강남, 송파, 서초구가 위치한 동남권은 거래가 늘면서 가격 하락폭이 좁혀지고 있다"면서 "특히 강남 3구는 신축 대단지와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거래되며 지난해 연말 저점 대비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1 09:01:5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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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해외여행…안전과 실속 모두 챙기려면?

5월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늘었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활용한 환전혜택은 물론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뜰하게 챙기려는 수요도 많다. 카드사와 보험사도 '가정의 달' 특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월은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실적이 통상 올라간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5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은 1조4900억원에 달했다. 직전 달 대비 400억원 증가한 수치다. 2018년 5월 또한 운수업 부문 카드승인금액이 한 달 사이 200억원 증가한 바 있다. ◆ 카드사, 포인트 적립 등 혜택 업계에서는 5월에 해외여행객이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월 운수업 카드승인금액이 1조470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1조3900억원)과 2019년(1조3500억원) 2월에 비교하면 각각 800억원, 1200억원 증가했다. 카드업계는 환전과 포인트적립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해외여행 특화 카드가 공항라운지, 발렛파킹 등 편의성 제고에 무게를 뒀다면 이제는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카드는 올해 '삼성 iD 노마드(NOMAD)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 1회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할인하는 기프트카드를 발행했다. 해외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위시 올(All)카드'를 출시했다. 해외가맹점에서 결제시 사용금액의 2%를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사용금액 1%는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여행 특화 이벤트를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의 'zgm.휴가중'은 호텔스닷컴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숙소 예약때 혜택을 준다. 전월 실적과 할인한도 제한없이 숙소금액의 20%를 월 4회 할인한다. '호캉스', '바캉스' 등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눈여겨 볼 만 하다. 환전에는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가 제격이다. 8개국의 통화(달러·엔화·유로화 등)를 대상으로 결제 및 현금인출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하나머니를 사용하면 환전수수료도 100% 우대한다. ◆ 보험사도 해외여행상품 선보여 보험업계 또한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지난 2월 말 기준 주요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 계약 건수는 22만98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6479건)와 비교하면 1241%나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해외의료비, 타인의 손해배상, 휴대폰 손해 보상, 여권을 분실 후 재발급 비용 등을 보장한다. 추가로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통해 항공기 지연 피해를 담보한다. 이 밖에도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 등의 중소 손보사 또한 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 해외에서 폭행을 당했을 때 변호사 선임 비용을 특약으로 담는 등 해외여행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올해 5월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카드업계와 보험업계의 경우 일상과 밀접하다 보니 가정의 달 특수에 힘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1 08:58: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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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경북 칠곡에 어린이집 개원 "저출산 해결 앞장"

하나금융그룹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저출산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15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 지원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칠곡군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됐다. 하나금융은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이번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포함한 전국의 보육 취약 지역에 총 64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었다. 여기에 광주·명동·부산·청라 등에 9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완공해 총 73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27개의 어린이집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2024년까지 100개호의 어린이집이 완공되면 1만여 명의 아동에게 보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직접 고용되는 2000여 명의 보육교사를 포함해 5500여 명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극복과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칠곡군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로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30 15:42:1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