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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협 학술대회 2~4일 부산벡스코에서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대 해양과학 학술대회인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2~4일 열린다고 2일 밝혔다.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시상식과 학술토론회, 공동연수(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해양과학기술을 활용한 해양기후 위기 대응 해법, 해양 기후변화가 해양수산업에 미치는 영향, 연안·항만지역에서의 기후변화 적응방안 등을 놓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토의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동안 6개 학회에서 총 1000여 편의 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해양과학 연구기관 및 산업계가 참여하여 해양과학기술 장비, 주요연구 성과 등을 전시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채용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양과학기술 분야 종사자와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는 그동안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며, "올해에도 현재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는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 해양과학기술단체가 연합해 설립했으며, 국내 6개 해양 관련 학회가 회원으로 있다. 공동학술대회는 2005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았고 그간 이 대회를 통해 총 1만 6천 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됐다.

2023-05-02 15:05:0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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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신활력사업 첫 워크숍...민관 합동 추진안 논의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어촌 경제거점(플랫폼)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3일 경북 경산 대구대학교 연수원에서 관계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한다. 워크숍을 진행하는 '어촌 경제거점 조성사업(유형 1)'은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중심지역 25곳을 선정, 각각 300억원, 총 7500억원의 자본을 들이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것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역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지자체 담당공무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및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내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보완사항을 발굴하여 추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강원 고성, 경북 영덕, 경남 거제, 전남 보성, 충남 보령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올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공동연수에서 지역주민 및 민간전문가 등과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대표 국정과제로, 소멸위기인 어촌의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 개선을 통해 생활인구를 끌어들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총투자금 3조원, 사업대상 300개의 대규모 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①어촌 경제거점(플랫폼) 조성(25개소), ②어촌 생활거점(플랫폼) 조성(175개), ③어촌 안전시설(인프라) 개선(100개)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해수부는 지난 1월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65개소를 선정했다.민간 투자자는 사업 이익 중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거나 재투자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5-02 14:58:5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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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추천, 5월 나들이에 좋은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농경문화마을'로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 전남 화순 내평길쌈마을 등 3곳을 2일 소개했다. 농경문화마을은 농촌진흥청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 풍습, 농업자원, 공동체문화 등을 활용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곳이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빗돌배기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된 '창원 독뫼 감 농업'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독뫼'는 평지에 솟아 있는 언덕을 부르는 말이다. 지난 1920년대 무렵, 독뫼 곳곳에 떫은 맛의 감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마을에서 감 재배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기존 감나무에 단감나무를 접붙인 형태로 전통 감 농업을 계승하고 있으며, 마을 내 평야에서는 단감나무 재배가 주를 이룬다. 이 마을에서는 단감 앙금을 넣은 쑥떡 와플과 감잎차가 담긴 바구니를 들고 단감과수원 둘레를 따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과수원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소풍도 즐길 수 있다. 또 단감을 활용한 빵·과자류 만들기를 비롯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 전통 놀이, 깡통 열차 타고 마을 둘러보기 등 체험활동도 풍성하다. 전북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에는 기품있는 한옥 건물과 넓은 잔디마당을 품고 있는 밀양 박씨 제실을 체험활동과 숙박공간으로 이용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잔디마당 체험장에서는 과거시험 체험, 활쏘기와 나무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공간에서는 허수아비 인형, 가오리연, 전통 제기 등을 만들 수 있다. 체험장 뒤에 있는 숲 놀이터에서는 움집 만들기, '둠벙'(웅덩이의 방언)에서 물 퍼 올리기, 소원 목걸이 만들고 명당에서 소원 빌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전남 화순 '내평길쌈마을'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인 무명 길쌈을 계승하고, 길쌈과 관련된 자원을 기반으로 마을 정체성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마을의 '길쌈마루 전수관'에서는 길쌈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물레와 베틀 등 길쌈에 사용된 도구로 작업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목화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길쌈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최소영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과장은 "농경문화 마을은 농업 유산을 보전·관리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라며 "농경문화 마을에서 체험활동과 휴식 시간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우리 농촌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5-02 14:37:3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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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순자산은 5018억원이다. 이는 항셍테크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규모다. 항셍테크 지수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알리바바(Alibaba Group Holding Ltd)'와 '텐센트(Tencent Holdings Ltd)', '샤오미(Xiaomi Corp)' 등이 포함돼 있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중국 신성장 산업 대표 혁신기업인 항셍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항셍테크 기업들은 높은 매출 성장과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첨단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장기성장 동력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어 항셍테크 기업들은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에는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 회복 및 빅테크 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추세다. 이가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4월 중국 경기지표에서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회복 시그널이 확인됐고, 중국 정부 역시 내수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 및 소비경기 정상화를 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대감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에 국내 기관,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활발하게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2 14:20: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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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베트남 최대 국경일 축제에 K-푸드 체험행사 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베트남 최대 국경행사인 훙브엉 기념일 축제와 연계한 K-푸드 소비자체험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베트남 현지 최대 소비시즌을 맞아 축제 기간 중 방문객이 가장 집중되는 5일간 K-푸드 홍보부스를 운영해 베트남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지 히트상품인 아이스크림, 떡볶이를 비롯한 홍삼 건강식품, 어린이 음료 등 다양한 제품 시식을 진행해 행사장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공사는 소개했다. 또 축제 기간에 베트남 전역의 대형유통매장들과 함께 K-푸드 판촉전을 동시에 진행해 홍보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소비연계도 도모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와 관광 투자를 확대하는 등 내수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 이사는 "이번 행사는 현지인들에게 대대적으로 K-푸드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적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푸드의 우수성과 매력을 적극 홍보해 전 세계 K-푸드 소비 붐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2 14:20:4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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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ADB 연차총회서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 소개

우리금융그룹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ADB) 연차총회에서 우리은행이 작년 9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66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약 5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우리은행 이원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원비즈플라자'를 테마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이를 널리 소개한다. 특히 우리은행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상생금융'노하우와 '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도 함께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은 '원비즈플라자'로 기존에 수기로 처리했던 구매업무를 디지털 기반 전자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공급망금융 활성화 협약 보증'을 통해 보증서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금융비용 부담도 대폭 완화했다. 공급망금융(SCF·Supply Chain Finance)이란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지원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생산, 유통, 최종 판매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전반을 최적화하는 금융 서비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비즈플라자 플랫폼 무상 제공으로 중소·중견기업 대상 상생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으며, 플랫폼 고도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업무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2 14:14: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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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

BNK금융그룹이 그룹 경영철학인 '바른 금융'의 실천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 함께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BNK는 일회용품 줄이기와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생활 속 ESG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매월 첫번째 금요일과 세번째 금요일을 ESG 실천하는 날로 정하고 각각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을 권장하는 일회용품 제로데이와 사내 식당에서 잔반을 남기지 않는 잔반 제로데이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임직원에게는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 확산을 위해 월별 캠페인 횟수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바른 행동들이 환경문제의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BNK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는 '지역사회와 함께 달성하는 넷제로 부스터키트(BNK, Boosting Netzero Kit)'라는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 저탄소 실천 활동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저탄소 실천 예·적금' 등 친환경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과 친환경 카드를 제작하는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2 14:12: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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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도상환 신청해도 수수료 붙을수도"

#. A씨는 2년 전 비대면으로 1억원의 신용대출계약을 은행과 금리 2.89%(변동금리, 변동주기 1년), 만기 5년 등의 조건으로 체결했다. 2년 동안 연체 없이 원리금을 성실히 납부해 오던 A씨는 금리가 2.23%포인트(p) 오른다는 안내를 받자 중도상환을 하려 했지만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자 민원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은행 대출, 금리인하요구권과 관련해 자주 제기되는 금융민원의 처리결과와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금리상승을 이유로 대출 중도상환을 신청하더라도 계약조건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적용금리가 상승했다는 사유만으로 청약 철회기간(14일) 경과 후 계약 취소는 인정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중도상환을 신청하더라도 계약에서 정하고 있는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 해당시 이를 부담해야 한다. 또 차주의 신용상태를 감안하지 않고 체결된 대출상품이라면 금리인하요구 대상이 아닐 수 있다. 이에 대출계약 체결시 가계대출 상품설명서에 금리인하요구권 대상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서명해야 한다. 또 이미 최저금리를 적용받는 경우 또는 금융사 내부 신용등급 변동이 없거나 미미해 금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등에도 금리인하요구가 불수용되거나 금리인하 수준이 미미할 수 있다. 아울러 아파트 중도금대출 체결시 타 사업장과의 단순 금리 비교만으로 금리인하를 요구한다면 수용되기 어렵다. 중도금대출의 가산금리는 사업장 규모·입지조건, 시행사·시공사의 신용도 및 시공능력, 분양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을 감안해 은행 자체 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그러므로 대출 취급 은행에서 합리적으로 금리체계를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적정히 산정됐다면 금리 인하가 어렵다. 이밖에도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약정 이후 차주의 동일세대 구성원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는 경우 은행으로부터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의 용처와 관계 없이 약정위반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 경우 기한이익 상실 및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제한, 위반사실의 신용정보 집중기관 등록 등 불이익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추가주택 구입의 기준은 차주 본인 뿐 아니라 차주를 포함한 세대 구성원 전원임을 유의해야 한다. 향후 금감원은 은행 부문에 이어 생명보험·금융투자·중소·손해보험 부문 순서로 금융소비자에게 주요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권역별 주요민원 처리결과에 대한 정보는 금융거래 전반의 최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금융소비생활을 설계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2 14:09:29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