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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ADB연차총회 전시관 운영

하나금융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협력 강화 및 그룹의 최대 강점인 외환을 소재로 디지털 비즈니스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1967년 최초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25개 지역 208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의 대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이번 ADB총회를 통해 해외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최고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컨벤시아 1층 네트워킹 허브에 마련된 하나금융그룹 전시관은 '외환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 체험'을 주제로,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 하나은행의 간편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등의 디지털 외환서비스 체험 및 볼거리를 ADB 연차총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가입자 85만, 환전액 2200억원을 돌파하며 해외여행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런던으로 직접 보러가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체험으로 ADB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2 15:59: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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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ADB 연차총회서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 홍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맞아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홍보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ADB 연차총회를 맞아 오는 4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한다. 칵테일 리셉션은 기업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스탠딩 방식으로 소통하는 활동이다. 이번 리셉션은 국제기구, 각국 정부 및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의 주요 비즈니스와 글로벌부문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신한금융은 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홍보관에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 신한카드의 'Face Pay' 등 각국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나금융도 홍보관에서 외환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 체험'을 주제로 하나금융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 하나은행의 간편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등의 디지털 외환서비스 체험 및 볼거리를 ADB 연차총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원비즈 플라자'를 소개한다. 원비즈플라자는 기존에 수기로 처리했던 구매업무를 디지털 기반 전자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지원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생산, 유통, 최종 판매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전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도 인터넷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홍보관에 참가해 IT기술을 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신분증인증과 셀피인증, 무자각인증 등 보이스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원본이 아닌 신분증을 감별하고 셀카 촬영을 한 실시간 사용자가 신분증 인물과 동일 인물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2 15:48: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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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서울숲 피크닉 프로모션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에 맞춰 다양한 피크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서울숲 축제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를 맞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다양한 맛집에서는 서울숲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살롱드 호우섬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하가우'를 포함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와인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며, 세트 구입 시 와인잔과 보냉백도 함께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마켓 보마켓에서는 와인과 펠트 와인백을 함께 구매할 경우, 펠트 와인백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선 공공예술 프로젝트 'SPRING BREEZE; 기분 좋은 산책'이 진행 중이다. 디타워 지하1층 공용부에서 디뮤지엄, 이즈디프런트가 함께하는 'D-IFFERENT AVENUE DJ 라운지 파티'도 열린다. 해당 공연은 라운지 형식으로 운영되며 별도 참여 비용 및 예매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숲 축제를 맞아 고객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2 15:45:1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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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총회 개막…한중일 경제수장,'경제회복 공조 강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각국 재무당국 수장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였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을 통해 세계경제 변화를 살펴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총회는 인천 송도에서 나흘간 열린다. ADB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1970년, 2004년에 이어 세번째다. 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는 이른 오전부터 ADB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대표단과 국제기구, 학계, 금융계 등의 인사가 몰렸다. ADB는 이번행사에 약 5700명가량이 참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 7년만에 열린 한일 재무장관 회담 특히 이번 총회에는 약 7년 만에 부활하는 한·일 재무장관 회담에 이목이 쏠렸다. 앞서 한·일 정부는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이를 위한 물밑작업을 벌여왔고,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기간에 양국 재무장관 회담이 전격 결정됐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정상회담 이후 수출 규제 정상화 등 양국 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일본 측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일본 수출규제를 풀었으나 일본은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대상국으로 재지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추 부총리는 "항공편 추가 증편과 고교생·유학생 등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을 통한 양국 인적 교류 회복, 민간·정부 차원의 대화채널 복원·확대를 보다 가속할 필요가 있다"며 "신산업, 글로벌 수주시장 공동 진출, 저출산 고령화·기후변화 등 미래 대응과 같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이슈도 공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등에 양국이 협력해 대응하자는 취지다.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추 부총리가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한·일 양국은 세계 경제와 지역 및 국제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이웃이다. 한·일 재무장관 회의가 7년 만에 개최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한중일 재무장관 "3국 경제관계 둔화돼" 이날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제23차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통해 금융, 교역·투자 등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인적교류, 정책공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제안했다. 앞서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올해 3국이 경제재개와 정책 지원 등을 통해 4.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팬데믹 이후 경제 관계가 둔화된 만큼 관광, 인력, 문화교류 등 경제·민생 부문에서 협력을 확대해 경제회복에 기여하자는 설명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우리나라의 경제는 하반기 이후 점차 회복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면서 "수출·투자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제 구조개혁,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통해 경제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중·일 3국은 공동메시지를 통해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이행을 지지했다. RCEP는 아세안(ASEAN)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을 말한다. 팬데믹을 딛고 빠르게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을 위해 경제·교역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동의했다. CMIM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역내 국가에서 금융위기 발생시 부족한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준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역내 금융안전망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페이드인 캐피탈(회원국이 출자를 통해 기금 조성) 등 재원구조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금융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도록 가산금리를 재검토하는 등 제도개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3국은 의장국으로 아시아 10개국과의 미래과제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논의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작업반1은 싱가포르가 의장국으로 금융인프라금융을, 작업반2는 중국이 구조적 이슈대응을, 작업반3은 일본이 금융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작업반4)도 핀테크 기술발전을 위해 역내 공통규범을 연구하고, 오픈 뱅킹 기술을 지원한다. 내년 제24차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5-02 15:42: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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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내·해외주식 투자플레이'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6월 30일까지 '국내·해외주식 투자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신규·휴면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된다.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이고 수수료율은 변동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현금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90일간 연 4.4%로 제공하며 적용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채권담보대출이다.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입고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미국 0.069%, 중국/홍콩 0.15%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매도 시 0.0008% 제세금은 별도 징구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해외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10달러를 지급하며, 5백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로 20달러를 지급해 최대 3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에 보유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천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은 달러화 기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75%를 적용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5월을 맞아 국내·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2 15:34: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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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00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을 통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금전적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3년간 총 3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피해자 중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험 제공 ▲심리·법률상담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정책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는 180억원 규모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약 6000명에게 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내의 저소득층 피해자 전체가 대상이다. 하반기 중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신한금융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보험 제공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다. 사회초년생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전담기관, 학교, 노인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함께 보이스피싱 보험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한 우울증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심리치료 및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30억원을 지원한다. 홍보 및 캠페인, 정책 개발 등의 진행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사업비도 투입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로 곤경에 처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 및 예방 노력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2 15:30: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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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보이스피싱 근절 노력, 상생금융 마중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이스피싱 근절 노력을 강조했다.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르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부처 합동으로 엄정 대응, 피해 방지, 피해자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정보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금융거래는 한층 편리해졌지만 보이스피싱 위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업무협약은 민생을 침해하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피해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심리상담·법률자문, 금융소비자 대상 피해예방 교육 및 대국민 홍보 추진 등을 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뿐만 아니라, 법률자문과 심리상담 등도 포함하고 있어 피해자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피해 예방교육과 대(對)국민 홍보활동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고금리 고물가 등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려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사회공헌 사업이 상생 금융의 마중물이 돼 우리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먼저 보이스피싱 피해자 생활비 지원을 위해 180억원을 투입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과 소득 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접수해 생활비 지원 대상자를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심리·법률상담에 30억원을 지원한다. 금전 손실 등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우울증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리치료 진행한다. 또 예방교육·보험제공에 15억원이 쓰인다.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 보이스피싱 피해에 취약한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대국민 홍보·캠페인·정책개발 등에 75억원을 투자한다. 쇼핑몰, 대중교통 광고스크린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홍보를 실시하고 영화 등 홍 보매체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 원장은 "교육·홍보·포상 등 패널들의 다양한 제언을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의심하고, 끊고, 확인하는' 일상의 대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같은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정부·유관기관 및 금융권과 합심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2 15:28: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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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어린이날 렛츠런파크에서 '말과 함께' 행사 풍성

한국마사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 과천 본사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주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마사회는 5일 경기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마 프렌즈-쉽 데이'를 열어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하는 한편, 아이들 맞춤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에는 지난달초 야간 벚꽃축제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키 8m의 초대형 '말마' 인형과 기마 퍼레이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8가지 말마 프렌즈 캐릭터 모형들을 추가로 설치하고 말마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 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니 체육대회, 어린이 버블쇼, 말마 퀴즈쇼 등 동심을 저격할 특별 행사가 펼쳐진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말 테마 체험관'을 열어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말관리사와 같은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 로봇 조종이나 가상현실 체험 등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40여 종에 이르는 직업체험과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는 '썸즈업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당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몽생이(어린 말) 가족소풍'이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기획해 가족 요리교실, 이색달리기 '컬러런', 어린이날 매직쇼, 보물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행사들을 집중 펼친다.

2023-05-02 15:23:14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