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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기근로자에 대출 금리 최대 0.7%p 감면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개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의 신규금리를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연 0.7%포인트(p) 우대해주는 '중기근로자 가계안정 우대 프로그램'을 오는 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대출 금리는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1.40%p)와 근속기간별 우대금리(0.70%p)를 적용할 경우 최저 연 3.20% 수준이다. 또한 '자산형성 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신규 고객에게 최대 연 1.2%p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해 가입 시 최고 연 5.7%의 금리를 19일부터 제공한다. 추후 중기근로자를 위해 ▲카드금융 수수료율 감면 ▲산재·질병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금해지 시 특별중도해지이율 적용 ▲개인·카드 VIP 등급 우대 등 다방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은행 역할을 강조한 김성태 은행장의 의지를 반영해 앞으로도 중기근로자의 가계안정, 자산형성, 근로복지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1 16:41: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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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잇따른 악재에 투자심리 악화…5월 변동성 장세 전망

부진한 1분기 실적,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사태, 금융시장 불안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5월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향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수급 악화, 금융불안 우려 지속으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FOMC 결과가 증시 단기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2501.53으로 전주 대비 1.68% 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도 842.83으로 2.99% 떨어졌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에 더해 국내 기업 실적 악화, SG증권 창구에서 대거 쏟아져 나온 매물 영향으로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위축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미국 등 각국의 정책금리 결정과 경제지표 발표 등 대외 이벤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4일 FOMC 정례 회의를 열어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87%, 금리 동결은 13% 수준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25bp 인상은 이미 금융시장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향후 물가 궤적, 미국 은행권 리스크, 미국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판단을 어떻게 언급하는지에 따라 주식시장의 단기 방향성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변동 폭으로 2420∼2550을 제시했다 FOMC, 유럽중앙은행(ECB), 호주중앙은행(RBA) 회의 등 중앙은행 이벤트 이외에도 주중 주식시장은 지표와 실적 이벤트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국내 증시에 혼란을 유발했던 SG발 대량 매도 사태로 불거진 수급 이슈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정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관심은 개별 수급보다는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대장주들의 실적은 종료가 된 만큼, 이들 실적이 증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겠으나, 애플 실적, 수출 및 ISM, 국내 신용잔고 이슈 등 여타 대형 대내외 이벤트와 맞물리면서 개별 업종 및 종목군 간에 변동성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동성 확대 장세에는 실적이 좋은 코스피 대형주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혁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5월에는 달라진 증시 분위기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코스피는 중국 노동절(5월1일), 미국 FOMC(5월3일)를 기점으로 대형주 중심의 반등 가능성이 높고, 코스닥은 2차전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터리를 제외한 성장주로 수급이 확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1 15:46: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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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마다 비트코인 각광…상승세 어디까지?

미국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가 폭락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위기 때마다 '디지털금'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만85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2만9400달러까지 오르면서 3만달러 복귀 기대감을 높였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만6000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회사인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위기가 불거지면서 다시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28일 뉴욕증시에서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는 40%나 폭락했고, 한때 50%까지 떨어져 거래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 지난달 초만 해도 100달러를 넘었던 주가는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여파로 지난달 90%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달 24일에는 1분기 실적보고서 공개 후 연일 급락 장세를 이어가면서 또 다시 약 70% 하락했다. 시가총액도 역대 처음 10억 달러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지난 3월 SVB 파산 사태 당시 위험성이 높다고 지목된 곳이다. SVB와 인접한 샌프란시스코에 본점을 두고 있어 SVB 처럼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고객이 예금보호한도인 25만달러 이상을 예치해 뱅크런 위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됐다. 비트코인은 금융사들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대체 자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에 2만달러선까지 떨어졌지만, SVB 파산으로 일주일 만에 30% 폭등하면서 2만8000달러까지 상승했다. 금융권과 반대구도에 있는 가상자산시장을 투자자들은 '피난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금융시장 불안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더 상승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제프 켄드릭 애널리스트는 지나달 24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전통적인 은행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는 비트코인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고 비트코인이 탈중앙화하고 희소성이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원래의 전제를 입증하고 있다"며 "2024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반감기 역시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하는 현상으로 보상이 감소되면서 채굴이 감소돼 공급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치가 높아져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실제 지난 반감기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해 직전 반감기였던 2020년 5월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했고 18개월 뒤인 2021년 11월에는 사상 최고치인 6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반감기인 내년 4월 현재 가격보다 2배 이상으로 상승 할 수 있다"며 "5만~6만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1 14:42: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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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퓨런티어, 자율주행 핵심센터 공정 장비 시장 '선도'할 것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퓨런티어에 대해 자율주행을 위한 센싱 카메라 핵심공정 장비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자율주행 시대에서의 수혜를 기대했다. 주가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적정 주가로는 3만1500원을 제시했다. 김재무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벤츠는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을 장착해 독일과 미국에서 승인 받았고,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SUV 'EV9', 제네시스 'G90'에 자율주행 레벨3단계 수준의 기술을 탑재할 계획"이라며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도 연내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를 비롯한 라이다, 레이더 등 각종 센서 시장 또한 자율주행 시대에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퓨런티어는 2009년에 설립된 카메라 조립 장비와 검사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특례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의 검사 자동화장비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하이비젼시스템(39.84%)이다. 국내 주요 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율주행용 센싱 카메라 조립·검사 장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인 삼성전기, LG이노텍뿐 아니라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엠씨넥스, 세코닉스 등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글로벌 전기차 수 증가와 자율주행 탑재 지속 확대에 따라 카메라 모듈기업의 케파(생산 능력) 증설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핵심 공정 장비인 액티브 얼라인(Active Align) 장비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자동차 전장용 센싱 카메라 조립·검사 공정 장비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퓨런티어의 성장세도 주목된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401억원(+49.0%, YoY), 영업이익 82억원(+402.4%, YoY)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리스크 요인으로는 자율주행차 출시 지연과 차량 수요 감소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수요 둔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01 14:19: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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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개인투자자 '절반' 이상 연내 미국금리 인하 가능성 전망"

국내 투자자 중 대다수는 연내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19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7717명 중 60%가 연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라 올해 미국의 긴축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리 완화에 이어 증시가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할 시기에 대해선 응답자의 62.4%가 올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의 가장 큰 변수로는 물가(40.2%)와 금리(32.5%)를 꼽았다. 미국의 고물가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2021년 2분기 이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증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이슈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됐다. 다른 증시 상승 변수로는 '우크라이나 전쟁(16.9%)', '미·중 분쟁(10.4%)'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투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선호하는 투자 전략에서도 나타났다. 지수형상장지수펀드(ETF)에 장기투자하는 '베타플레이'보다는 박스권 내에서 정체하고 있는 지수를 극복하기 위해 수익이 기대되는 섹터 및 자산을 발굴해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알파플레이'를 선호한다는 투자자가 39.4%로 가장 많았다. 구체적인 알파플레이 투자방법으로는 압축 선별된 종목으로 투자하는 랩어카운트(40.4%)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증권사 등 AI서비스가 제시하는 모델포트폴리오 투자를 활용하겠다는 투자자도 21.9%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은 미 연준의 긴축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따라 하반기 투심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1 14:00: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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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악의적 무차입공매도 첫 적발 "33건 제재 조치”

금융감독원이 불법 공매도 척결을 위한 전담 조직을 설치한 이후 '악의적 무차입 공매도' 정황을 처음으로 포착했다. 금감원은 1일 공매도 조사팀이 그동안 진행해 온 불법 공매도 조사와 조치 경과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확대 개편된 금감원 공매도조사팀은 크게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엄정 조치 ▲공매도 악용 불공정거래 적발 두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금감원은 무차입 공매도 76건을 신속하게 조사하여 이 중 33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43건은 제재조치 추진 예정이다. 31건에 대해선 과태료 21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과징금이 도입된 이후로는 2개 외국계 증권사에 최초로 60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무차입 공매도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태임에도 그간 과태료·주의 등의 미온적 조치로 인해 제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지속되어 왔다"면서 "주문금액 기준으로 강화된 과징금을 부과함으로써 국내외 금융사의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공매도조사팀은 공매도를 악용한 불공정 거래 개연성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기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악용 사례를 다수 포착했다. 금감원은 주가를 하락시키기 위해 스왑거래를 이용하거나, 블록딜·유상증자·임상 실패 등의 악재성 정보가 시장에 공개되기 전 해당 정보를 이용해 공매도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주가를 인위적으로 하락시키려는 스왑거래를 이용하거나, 악재성 정보 공개 전 공매도한 혐의가 발견됐다. 특히 일부 혐의자는 무차입 상태에서 고의로 매도 주문을 제출하여 매매차익을 극대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간 시장에서 의혹이 제기되어 왔던 악의적인 무차입 공매도 사례로 금번 조사과정에서 처음으로 포착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재조치 추진 예정인 43건도 대부분 과징금 건으로서 순차적으로 마무리 하여 불법공매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시장에 알리겠다"며 "적발한 불공정 혐의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안건 상정 등 신속한 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1 13:30:30 구남영 기자
'1분기, 건축 인허가 8.5%, 착공 면적 28.7% 감소

올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1일 국토교통부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인허가 면적은 8.5%, 착공 면적은 28.7% 줄었다. 반면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최근 5년간 1분기 건축 허가 연면적은 연평균 1.5% 증가했고, 동수는 9.0% 감소했다. 올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수도권(1561만7000㎡, 14.1%↓)과 지방(2156만4000㎡, 4.1%↓)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로 ▲대전 271.6% ▲인천 87.8% ▲부산 50.4% 순으로 9개 시·도에서 건축 허가 면적이 증가했고 대구, 충북, 전남, 세종, 경기, 경북, 광주, 경남은 감소했다. 1분기 착공 면적은 수도권(927만8000㎡, 32.3%↓)과 지방(942만2000㎡, 24.9%↓)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대전 31.8% ▲부산 26.7% ▲강원 12.0% 순으로 3개 시·도에서만 착공 면적이 증가하고 대구, 인천, 세종은 큰 폭으로 착공 면적이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3166만6000㎡, 동수는 9.1% 감소한 3만3271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준공 면적은 수도권(1693만9000㎡, 12.3%)과 지방(1472만6000㎡, 6.9%) 모두 증가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5-01 13:28:2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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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대전하나시티즌,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선언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홈경기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시행할 것을 선언했다. 축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으로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에 대전하나시티즌은 올해 '하나원큐 K리그1'의 잔여 홈경기에 대해 전문 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및 제 3자 검증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 수립 및 감축 ▲탄소배출량 상쇄를 위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구매를 적극 추진하며 올 시즌 종료 후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묘목 1111그루 제공)'처럼 축구 팬들이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그룹의 전방위적 친환경 ESG 경영에 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팬 여러분들이 동참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를 포함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1 13:22: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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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여

신한은행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후원은행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ADB는 1966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회원국의 극심한 빈곤퇴치를 위해 대출, 기술 지원, 보조금 및 지분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거버너들이 ADB의 행정, 재정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ADB의 최대 행사다. 이번 제56차 ADB 연차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인천 송도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며, 60여개국 약 5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14일 기획재정부와 ADB 연차총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참가자 오찬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연차총회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소재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를, 신한카드는 '페이스 페이(Face Pay)'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ADB 연차총회 개최지인 인천광역시의 제1금고 은행으로서 참가자들이 공항, 행사장, 숙소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약 30대의 셔틀버스를 후원하고,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점포 '뱅버드'도 배치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원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1 13:21:4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