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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택배회사·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Q. 택배회사로부터 주소지 정보가 잘못됐다며, 올바른 정보로 변경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를 제공해도 될까요? A. 최근 택배회사,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생활과 밀접한 택배회사를 사칭하여 국민들이 방심하기 쉬운 점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주소 또는 송장번호 불일치 등의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할 경우 피싱사이트 연결 또는 악성앱 설치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자금을 편취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허위 방역지원금, 허위 정책지원금 등을 사유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진,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발생 전후로 분류한 소비자 행동요령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첫째, 휴대폰에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마세요. 사기범의 원격조종 악성앱이 설치될 경우 사진첩, 파일폴더, SNS 전송 내역 등에 보관되어 있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있습니다. 둘째,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인정보 제공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시고, 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택배회사에서 개인정보를 요청할 시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정부·공공기관, 금융기관은 전화·문자를 통해 절대 개인정보,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음을 유념하세요. 만약 보이스피싱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면,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 ①금융감독원 콜센터(1332)에 즉시 전화하거나 ②'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의 '내계좌 지급정지' 메뉴에서 본인 명의의 계좌에 대해 일괄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③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을 조회하거나 추가 개통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명의도용 방지서비스(www.msafer.or.kr)'의 '가입사실 현황조회', '가입제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4-02 09:23:3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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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하락폭 7주째 축소...매수심리 20주 만에 70선 회복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7주 연속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4주째 상승하면서 20주 만에 7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15%)보다 0.02%포인트(p) 축소되면서 7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광진구(-0.35%→-0.28%)는 구의·자양동 구축이나 중저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강북구(-0.20%→-0.30%)는 번·우이동, 도봉구(-0.24%→-0.27%)는 도봉?방학?창동 대단지, 성동구(-0.17%→-0.19%)는 마장·금호동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남권에서는 금천구(-0.31%→-0.20%)가 시흥·독산동, 관악구(-0.29%→-0.27%)는 신림·봉천동 대단지, 강서구(-0.34%→-0.30%)는 가양·방화동 중저가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동남권의 경우 강동구(0.00%→0.01%)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며 상승 전환했고, 송파구(-0.06%→-0.02%)는 낙폭이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곳 중 서초구(0.00%→-0.01%)를 제외한 강남구(-0.11%→-0.09%)와 용산구(-0.18%→-0.11%)는 하락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안 및 금리 인상 우려와 급매물 소진으로 매물가격의 완만한 상승세가 공존하고 있다"면서 "매수·매도자 간 희망 가격 격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매수심리 위축도 계속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계기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서울 지역의 매매수급지수는 4주째 상승하면서 20주 만에 70선을 회복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7일 기준)는 70.6로 전주(69.3)보다 1.3p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계속 60선에 머물다 20주 만에 70선으로 올라선 것.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여전히 매수세가 약한 모습이지만,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책과 최근 급매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4주째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혼조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규제 완화에 이어 공시가격 큰 폭 하락이 매도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택을 급히 처분할 유인이 줄었다. 이에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는 집주인들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면서 "급매물 저가 거래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일부 가격 바닥 인식이 있는 단지 및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 거래가 성사되는 등 시장의 혼조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2 09:10:5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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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첫째 주 전국 3334가구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3334가구(일반분양 7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호수공원누메르', 전남 광양시 광양읍 '광양목성사랑으로부영'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신도시디에트르센트럴', 충북 청주시 개신동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원에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7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이 밀집해 있어 대학가 상권이 발달돼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깝다. 대방건설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일원에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동, 전용면적 84㎡, 110㎡ 총 292가구 규모다.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근접해 대형마트와 병원, 학원, 편의점, 카페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한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024년 예정된 GTX-A 운정역(가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2 09:08:2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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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 퓨처스랩 9기 웰컴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신한 퓨처스랩'의 신규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2015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육성기업 370개사 ▲직간접 투자금액 736억원 ▲그룹사 협업 횟수 191건 ▲예비유니콘 20개사를 배출했다. 이날 신한 퓨처스랩 웰컴데이에는 새로 선발된 9기 스타트업과 신한금융 그룹사 임직원들이 모여 신규 선발을 축하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비전과 주요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 신한금융은 오픈이노베이션, 신성장 등 2개 트랙에서 총 719개 지원 기업 중 3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9기는 기존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ESG, 교육, 채용 등 비(非) 디지털 분야 기업도 선발해 향후 투자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그룹사 협업 비즈니스 개발 ▲입주공간 지원 ▲전용펀드 투자 ▲IR 참여 기회 ▲IPO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진옥동 회장은 "40년 전 지점 3개로 출발한 신한금융도 당시에는 스타트업이었다"며,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 회장은 이날 방문한 일본 공영방송 NHK와 면담을 통해 "신한 퓨처스랩 일본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일본 벤처 생태계의 연결 및 확장을 돕고, 양국이 함께 미래 산업을 주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진 회장은 또 "향후 한·일 크로스보더 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노력을 펼치며 디지털 혁신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4-02 09: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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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봄 나들이 필수템 경품 응모 이벤트 나서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봄 시즌을 맞아 다음 달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싱그러운 봄 나들이 필수템'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후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앞두고 나들이와피크닉에 필요한 다양한 기프트 카드 및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박스는 연령별 선호 취향에 맞춘 40만 원에서 최대 120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이렉트 몰에서 통신비 1만 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봄 나들이 경품 박스는 ▲나들이 필수템 박스(10명): 애플워치SE 2+CJ 기프트카드 5만원권+카카오T포인트 3만원 ▲MZ 픽 유니크 아이템 박스(10명): 폴라로이드 나우 플러스+드롭드롭드롭 피크닉 매트, 피크닉 체어+배달의민족 5만원권 ▲봄 맞이 최신 IT기기 박스(1명): 아이폰14 옐로우 128GB로 구성된 3가지 박스 중 선택 응모 가능하며 당첨 시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한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심 구매 후 월 통신비 1만 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상품권(▲네이버 페이 포인트 ▲3대 마트 이용권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중 택일)을 증정한다. 또 기존 고객이 친구를 초대하여 가입할 때마다 ▲1명 당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최대 5명까지) ▲3명 이상 초대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 2잔' ▲5명 이상 초대 시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교환권'을 추가 증정한다. KT엠모바일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전용 요금제 'LTE스마트워치'(월 7700원)는 매월 데이터 250MB, 음성 통화 50분, 문자 250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는 최대 2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본격적인 4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스마트워치 셀프 개통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봄 나들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1 23:54: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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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美 증시 랠리에 비트코인 2만8500달러 기록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비트코인 역시 상승랠리를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새 3% 넘게 올라 3만달러 회복을 앞두고 있다. 1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50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9%(18만3000원) 상승한 377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50%(1만2000원) 상승한 24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3% 상승한 2만8544달러, 이더리움은 1.22% 상승한 1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이유는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5.12포인트(1.26%) 오른 3만3274.15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48포인트(1.44%) 상승한 4109.31을, 나스닥지수는 208.44포인트(1.74%) 오른 1만2221.91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면서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도 반영됐다. 지난달(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전월인 1월 상승률(5.3%)보다 낮았다. 전월 대비 PCE 지수 상승률은 0.3%였다. 이 역시 같은 기간 1월 상승률(0.6%)을 하회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0.4%)보다도 낮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6% 올랐다. 전월(4.7%)보다 낮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 보면 근원 PCE 가격지수는 0.3% 올랐다. 개인 소득과 소비 지출도 둔화했다. 지난달 개인 소득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1월(0.6%)보다 낮은 상승률이다. 지난 1월 2% 늘어났던 소비 지출은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 전날 63점을 기록하며 '탐욕적인(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01 12:01:1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