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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휴대폰 이용한 '내구제대출(휴대폰 깡)' 주의보!

Q. SNS 광고에서 '폰테크', '기기 할부금 및 통신요금 대납', '안전한 소액대출' 등 핸드폰 대출 광고를 봤는데, 합법적인 금융상품이 맞나요? A. 최근 불법사금융업자는 인터넷 등에서 급전이 필요한 취약층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개통해 넘기면 금전을 융통할 수 있다"라는 일명 "내구제대출(일명 휴대폰깡)" 광고로 피해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내구제대출'은 휴대폰을 매개로 한 재화거래로서, 대부조건을 정하지 않았으므로 정상적인 대출상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개통된 휴대전화를 불법업자에 제공하면 금전적·형사상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통신 요금, 소액결제 등으로 실제 받은 금액보다 많게는 수십 배의 과도한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공한 휴대폰이 대포폰으로 다른 범죄행위에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내구제대출 불법업자 뿐 아니라 피해자도 대포폰(선불유심 포함) 제공행위로 인해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전적·형사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의 사항을 유의하세요. 첫째, 내구제대출인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이용 전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로 상담하여 정상적인 대출상품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둘째,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을 조회하거나 추가 개통을 차단하려면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셋째, 소액·급전이 필요하면 정책서민금융 상품이 이용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부는 저신용자가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긴급생계비 소액대출'을 신규 출시(2023년 중)할 예정이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3-03-05 11:26: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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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중기대출 급감…중기 자금조달 비상

주요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이 710조원을 넘어섰지만 상대적으로 우량한 기업을 위주로 대출을 공급하면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질 전망이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710조9236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잔액(685조4506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올해 2개월 간 기업대출은 7조2489억원 증가한 반면 가계대출은 7조829억원 감소했다. 금리인상과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자,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공급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늘어나는 기업대출이 주로 대기업을 향하고 있다는 것. 기업대출 중 대기업대출 잔액은 111조558억원으로 지난해 말(105조4609억원)과 비교해 5.3% 증가했다. 1월 대기업대출은 전달보다 4조223억원, 2월 1조5726억원 늘었다. 반면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99조8678억원으로 같은 기간 0.27% 증가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1년마다 신용도를 체크해 연장여부를 결정하는데, 미달된 기업들의 경우 기간이 만료되면서 대출을 갚는 경우가 많았다"며 "중소기업, 개인사업자들의 부실이 증가해 대출 증가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p) 올랐다. 중소기업의 경우 연체율이 0.04%p 상승한 0.34%를 기록했다. 대출부실이 금융권으로 전이될 수 있는 만큼 건전성 관리를 위해 중소기업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경우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은 한계기업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를 넘고, 국내 주요 국고채 금리는 4%에 육박해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회사채에 대한 매력이 감소하고 있다. 지난 1월 신용등급 BBB 이하 등급 회사채 미매각률은 52.5%에 달해 절반을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 정혜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 대기자금이 확대됐지만 연초만큼의 강한 유입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확언할 수 없다"면서 "국내외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고, 국채 금리 변동성이 높기때문에 기업 실적 저하에 따른 등급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급 이하 비우량물에 대한 투자는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회사채에서 직접자금을 조달하지 못한 비우량 기업들의 은행 대출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증가할 수 있다. 박찬우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은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면서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공급되면서 중소기업대출 증가액은 (대기업대출 증가액 보다) 더욱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05 11:13: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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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3주연속 낙폭 줄어

최근 선호도가 높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3주 연속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심리의 경우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반영돼 소폭 하락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4%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26%)보다 0.02%포인트(p) 축소되면서 3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권역별로는 대체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동북권에서는 강북구(-0.38%→-0.33%)가 미아동 대단지, 도봉구(-0.36%→-0.28%)는 도봉·쌍문동 대단지, 광진구(-0.38%→-0.37%)가 광장·중곡·자양동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서남권에서는 강서구(-0.44%→-0.43%)가 방화·가양·염창동, 금천구(-0.54%→-0.49%)는 시흥·독산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감소했다. 구로구(-0.31%→-0.33%)의 경우 개봉·고척·구로·오류·신도림동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동남권에서는 강동구(-0.31%→-0.22%)와 송파구(-0.13%→-0.02%)가 급매 위주로 거래가 진행되면서 하락폭이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곳 중 서초구(-0.07%→-0.09%)를 제외한 강남구(-0.22%→-0.14%)와 용산구(-0.23%→-0.19%)는 하락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와 매도 희망가격간의 격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는 등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축소된 가운데 매매수급지수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반영돼 다소 위축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7일 기준)는 66.3으로 전주(66.7)보다 0.4p 하락했다. 지난달 13일 반등해 2주 연속 상승했던 지수가 다시 한풀 꺾인 것.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거래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정부가 주택 수요층에 대한 대출 규제를 속속 완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소득과 자산에 여력이 있는 실수요층을 중심으로는 매수 유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쌓여 있던 다량의 급매물들이 현재 거래량 수준으로는 원활하게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정부가 유도하는 거래 시장 정상화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3-05 10:28: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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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 둘째 주 전국 3390가구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390가구(일반분양 24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센트로',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등 4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1구역을 재건축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7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가깝다. 역촌초, 덕산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역촌동주민센터,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 우암2구역을 재개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총 304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03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북항재개발 2단계, 2030월드엑스포(추진중),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 등 지역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우암·대연 재개발지구 사업 완료 시 약 1만2000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돼 정주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3-05 10:24:4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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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해보험

삼성화재가 환절기 유행하는 독감에 대비하기 위해 보장을 강화한다. ◆ 독감부터 창상, 바이러스성 폐렴까지 한 번에 삼성화재는 독감 확산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마이헬스 파트너'와 '마이 슈퍼스타'에 독감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19년 독감 월별 진료환자'에 따르면 3~4월 독감 환자수는 각각 19만6000명, 52만7000명으로 겨울철인 12월 및 1월 다음으로 높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치료를 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에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초 처방 60일 후에는 재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와 함께 독감 및 바이러스성 폐렴 등의 호흡기 전염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독감 보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보장받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환절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3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필요한 담보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담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이륜차 운전자의 올바른 보험 가입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 정확한 보험 가입 강조…"억울한 피해자 없어야" DB손해보험은 바이크뱅크와 협업을 통해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배달 관련 종사자는 약 35만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사용 용도에 맞는 보험 가입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한다.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선 보험 가입 식별 스티커를 보급한다. 보험기간 및 차량번호를 함께 기재해 실제 보험에 가입한 차량과 다른 차량에 무단 부착할 소지도 방지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륜차보험 보험 가입자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전한 보험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05 09:44:3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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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부동산시장 내년 반등…'재건축·신축아파트' 투자 유망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10명 중 6명은 내년부터 주택가격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자산가들은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상가 및 오피스텔보다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5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는 모두 올해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하락폭은 전문가와 프라이빗뱅커(PB)는 3~5%, 중개업소는 5% 이상으로 예상했다. 반면 이들 중 50~60%는 내년 주택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수도권은 56%, 5개광역시와 기타지방은 47~48%다. 늦어도 2025년에는 주택시장이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규제완화…거래량 회복가능성↑ 보고서는 주택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부동산 매매거래 추이▲금리 변화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완화 여파 ▲아파트재건축 영향 ▲청약수요 ▲임차시장 ▲주택시장 정책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 2020년 역대최대치인 128만호를 기록한 이후, 2022년 약 51만호로 급감했다. 금리인상과 대출규제가 강화되며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다. 주택회전율도 2020년 7%에서 2022년 2.7%로 떨어졌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자의 상환부담은 더해진 상황이다. 지난 2019년 서울아파트(평균 8억6000만원)를 매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은 약 3억4000만원으로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자금은 5억2000만원이었다. 2020년부터 집값이 오르면서 2021년 평균주택가격이 12억6000만원으로 주담대 가능금액은 4억3000만원, 자체조달 자금은 8억2000만원으로 늘었다.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신용대출과 기타대출을 활용한 경우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주담대 금리는 2020년 8월 2.39%에서 2022년 10월 4.82%, 신용대출금리는 같은 기간 2.86%에서 7.22% 로 2배 이상 올랐다. 현재 주담대 변동금리 지표로 쓰이는 코픽스(COFIX, 신규)금리는 2023년 1월 4.29%로 하락세로 전환했고, 고정금리 지표로 쓰이는 금융채 5년물(AAA) 금리도 지난해 10월 5%대에서 올해 1월 4.32%로 떨어졌다. 금융당국의 금리인하 요구와 함께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수요층을 통해 매매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완화되면 주택가격 하락폭이 둔화되고, 거래도 회복될 수 있다. ◆미분양물량, 임대차시장 불안요소 보고서는 청약시장 위축으로 인한 미분양 증가 여파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전체 미분양 물량은 약 6만8000호로, 이 중 82%가 비수도지역인 대구와 경북에 집중돼 있다. 미분양 물량은 1990년대 주택건설 200만호공급 직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글로벌금융위기 때 10만호를 상회하며 크게 증가했다. 2023년 신규분양물량은 약 28만호로, 미분양이 연간 3~4만호 늘어나 총 10만호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면 건설사의 자금난이 본격화하면서 자금을 지원한 금융권으로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 지난해 9월기준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은 약 116조6000억원으로 연 평균 15% 증가했다. 금융위기 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상당수가 은행과 저축은행에 몰려 있었다면, 이번에는 보험사와 여신전문금융사가 차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주택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총 200만호 이상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3기 신도시 공급 시점을 주택시장 조정기와 경기 하락폭 등을 감안해 조절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임대차시장의 불안요소도 해소해야 할 과제다. 지난해 하반기 전세대출 금리가 6%에 이르자 전세수요는 감소하고, 월세수요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월세가격은 전년 대비 7.5% 올랐다. 금리 상승과 월세 전환 증가는 임대차 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청년과 신혼부부, 소득이 낮은 고령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고서는 "예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연장했던 2+2 갱신계약건과 2021년 전세물량 부족으로 시세 대비 높은 가격으로 체결된 건들이 나오면서 전세보증금 차이가 커 시장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정책 효과가 단기간에 임차시장 안정으로 이어지긴 어렵지만, 향후 전세 사기를 방지하고 임대차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 유망 부동산, 재건축·신축아파트 고액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투자자산 1위는 여전히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예금(28%), 3위 채권(17%) 순이다. 선호하는 부동산 자산은 아파트(일반아파트+재건축)로 지난해 40%에서 49%로 9%포인트(p) 상승했다.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상가 및 오피스빌딩은 같은기간 55%에서 44%로 11%p 줄었다. 경기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상가 및 오피스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심은 감소한 반면 가격이 하락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주택시장 호황기에 관심이 높았던 재건축의 경우 2018년 1위를 기록한 이후 축소돼 3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재건축 규제 완화 등에 따라 투자수요 증가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투자 유망 부동산에 대해 재건축과 준공 5년이내 신축아파트를 꼽았다. 유망한 부동산 자산으로 전문가는 재건축(21%), 아파트분양(21%), 신축아파트(16%)를 꼽았고, PB는 재건축(22%), 신축아파트(21%), 중개업소는 신축아파트(16%), 재건축(15%)을 지목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05 09:43: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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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 폐막...전 세계 8만 8500명 이상 인파 몰려 흥행 성공

2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8만8500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 성황리에 폐막했다. '속도'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MWC는 코로나19가 퍼진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202국에서 24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은 당초 예상보다 10%가 늘어났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로 3억5000만 유로(4879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30여개사 참여...'홀3'는 발 디딜 틈 없이 인파 몰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이번 MWC에는 국내에선 대기업 5개사, 중견·중소기업 60개사, 스타트업 65개사 등 총 130여개사가 참여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인 2019년에는 MWC에 역대 최대인 201개사가 참여했으나 코로나 이후 전시회가 재개됐지만 참여기업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에는 76개사가 참석하고, 지난해에는 108개사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 130여개사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MWC가 대면행사로 진행되면서 전시회가 열리는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는 참가기업은 물론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홀3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주로 부스를 마련하는 홀3에는 한국에선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자리를 잡았다. SKT의 부스에는 개막 첫 날에는 1만명의 인파가 몰리고, 누적 방문자 수가 5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시 흥행에 성공했다. SKT의 부스에서는 성장형 AI 서비스인 'A.(에이닷), AI 반도체인 사피온을 비롯해 UAM(도심항공교통), 인포테인먼트 로봇 등 제품이 전시돼 수천 명의 방문객들로 활기를 띄었다. 또 올해 전시회의 화두는 '경쟁'보다는 '협업'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업들이 초거대 연결사회에서 단독으로 어떤 일을 수행하기보다는 다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GSMA 이사 자격으로 기조연설에 나서 '협업을 위한 시간인가'에 대한 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5G 기술이 발전하면서 물리 및 가상세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디지털 협업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자율주행 등 DX(디지털전환) 플랫폼, 로봇 체험을 할 수 있는 DX 기술선도, 금융·미디어 콘텐츠 전시 및 메타버스 체험을 할 수 있는 DX 영역확장 등 3개의 테마존을 전시했다. ◆화웨이 대규모 전시관, '폴더블폰' 처음 전시해 관심 올해 중국업체인 화웨이는 홀1에 9000㎡에 이르는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 전시관 규모는 삼성전자보다 5배 이상 넓은 면적이며, MWC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화웨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폴더블폰을 이번에 처음 전시했다. 지난 5월에 출시한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 Xs-2'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기업들은 그동안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세워 영업을 진행해왔는데, 최근 전 세계 불황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판매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번 MWC에서 폴더블폰 등 초고가 프리미엄 폰이 많이 전시됐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경쟁사들이 폴더블폰 대열에 합류하는 등 폴더블폰과 플립폰은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삼성이 열어젖힌 가치에 대해 경쟁업체가 인정하는 것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샤오미는 '샤오미13' 시리즈를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했는데 이 제품의 가격은 180만원에 이른다. 이번 전시회에서 6G와 챗GPT로 관심을 모은 AI 기술과 함께 '메타버스' 서비스도 큰 관심을 받았다. 텔리포니카, 도이치텔레콤, 오랑쥬, 보다폰 등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은 메타버스 기술이 교육 및 게임에 적용되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또 화웨이, ZTE,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은 증강현실(AR)이 적용된 스마트글라스 등 메타버스 단말기를 전시했다. 삼성전자도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메타버스는 큰 관심을 모았다. 또 반도체업체들은 MWC에서 초연결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초고속 통신에 적절한 반도체 제품들을 전시했다. 인텔은 KT와 공동으로 '와이파이7'을 선보였는데, 와이파이7은 IEEE에서 연구 중인 802.11be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규격이다. 퀄컴은 화웨이 아너, 모토로라, 낫씽, 오포, 비보, 샤오미 등과 협력해 '스냅드래곤 새틀라이트'를 활용한 위성통신 지원 스마트폰을 개발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AMD는 이번 전시회에서 5G 통신 구축 가속화를 지원하는 무선 솔루션을 선보였다.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약진...전시공간에 3000명 방문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하며 우수기업 기술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KICTA는 전시관 7홀 중앙에 대형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중소 통신장비 기업 17개사가 참여한 '코리아 우수 통신장비 종합홍보전'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 전시장에서는 한국 우수 중소기업의 통신장비를 한데 모아 전시함으로써 3000여명이 방문하는 효과를 거뒀다. KICTA는 또한 유럽 바이어연맹 'EEN'과 함께 참가기업을 매칭시켜 글로벌 통신사에 유통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한국의우수한 통신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독일,네덜란드 등에서 단체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MWC에서 아쉬운 점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신기술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3-05 09:39: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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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TV'서 티빙 OTT 전용 요금제 출시

KT가 당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에서 국내 IPTV 최초로 티빙 OTT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IPTV서비스를 개편하면서 모든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제공하는 '미디어 포털'을 지니 TV에 도입했고 이후 국내외 OTT 사업자 제휴를 확대해 왔다. 지니 TV는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일랜드', '두발로 티켓팅', '만찢남',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부터 공개 예정작인 '방과 후 전쟁활동' 등과 같은 최신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CJ ENM/JTBC 등 인기 채널의 다시보기 콘텐츠 ▲영화 ▲해외시리즈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 등을 KT 최신형 셋톱박스 이용자라면 볼 수 있다. 대상 셋톱박스는 '지니 TV 셋톱박스 A', '지니 TV 셋톱박스 3'다. KT 고객은 지니 TV를 통해 티빙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OTT서비스 전용관'의 추천 콘텐츠, AI)인공지능) 음성검색, 리모컨 핫키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KT는 인터넷TV(IPTV) 요금과 티빙 이용료가 결합된 지니 TV 초이스 요금제 2종을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였다. '지니 TV 티빙 초이스 스탠다드(월 2만 5300원, 3년 약정 인터넷 결합기준, vat포함)'와 '지니 TV 티빙 초이스 프리미엄(월 2만 8300원, 3년 약정 인터넷 결합기준, vat포함)'이다. 또 지니 TV 부가서비스로 티빙 월정액 요금제도 함께 선보여 '티빙 스탠다드(월 1만 900원, vat포함)', '티빙 프리미엄(월 1만 3900원, vat포함)'을 지니 TV 에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KT는 이번 티빙 서비스 출시로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서비스 모두를 IPTV에 제공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OTT 콘텐츠를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티빙 초이스 5G 요금제 출시 이후 TV 초이스 요금까지 출시하게 돼 국내외 OTT 최다 제휴는 물론 이젠 IPTV를 통해 TV 큰 화면으로 OTT를 즐길 수 있는 편의성까지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KT의 다양한 OTT요금제를 통해 고객이 복수의 OTT서비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05 09:19:5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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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7일까지 고객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제2회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통신 기반 획기적인 사업 아이템과 기존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진행한 제1회 공모전에 이은 두 번째 공모전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면밀한 검토 후 실제 LG유플러스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일상에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구독'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IPTV, 모바일 등 '미디어·놀이' ▲일상에서 혁신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건강·운동, 학습, 반려동물, 시니어케어 등 '성장·케어' ▲통신 서비스와 시너지가 가능한 다양한 '신사업' 4가지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시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5일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는 5월 초 발표된다. 대상(1팀)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2팀)은 각 200만원, 우수상(3팀)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4월 7일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 제안 배경, 서비스 시나리오, 사업 확장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이 포함된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 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상무)는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신성장동력을 모색해 B2C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정례화하여 개최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고객경험 혁신을 창출할 많은 고객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5 09:11: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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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스포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생중계...누적 이용자 수 830만명 기록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U+3.0 플랫폼 사업 전략 일환으로 스포츠 팬들과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선보인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다.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당구, 볼링, 낚시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3 WBC'를 신설하고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WBC의 47개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WBC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스포키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국제 스포츠 대회다. WBC관에서는 경기 일정과 대진표 정보와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광고가 없을 뿐 아니라 별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이 같이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자 스포키는 2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 830만명을 기록, 12월 말 기준 520만명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카타르 월드컵 중계 서비스 제공 기간에 방문 고객이 300만명에 달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WBC 중계 이후 누적 이용 고객이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WBC 생중계 외에도 스포키는 다가오는 한국 프로야구(KBO) 개막 시즌에 맞춰 시범 경기와 정규 시즌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AI 승부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키' 앱을 내려 받거나, 스포키 웹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국내 리그나 대회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하여 유명 국제 스포츠 대회에 대한 중계 서비스도 항상 검토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독보적인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5 09:11:2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