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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BI 정립…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 공표

현대차증권은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롭고 가치 있는 내일의 시간 (Value of Lifetime)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가치 있는 삶의 시간이라는 브랜드 에센스 아래 'Credibility(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 서비스), 'Innovation(가장 진보적인 금융 플랫폼), 'Expertise(넓은 시각을 지닌 금융 솔루션), 'Possibility(다음 세대를 위한 금융의 미래) 4가지 브랜드 핵심가치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현대차증권은 신규 기업PR 광고영상도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기업PR 광고영상은 캠핑편,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 등 총 3편이며, 각각의 공간에서 풍요롭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내일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신규 기업PR 광고영상은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버스 광고도 진행한다.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BI 정립과 광고를 통해 현대차증권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16 13:54: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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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마블 'My세금관리' 서비스 개시

KB증권이 대표 모바일 종합금융거래 플랫폼(MTS)인 'M-able(마블)'에 '마이(My)세금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My세금관리' 서비스에서는 금융소득, 연금소득 등 종합과세 신고가 필요한 대상자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절세 상품 가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과세소득현황 메뉴에서는 이자/배당소득, 사적연금소득, 기타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여부 및 신고대상이 아닌 여유소득의 한도를 안내하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예상 세금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의 현재 소득 및 원천징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절세한도현황 메뉴를 통해 현재 절세 상품에 가입한 금액 및 추가납입 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어려운 금융관련 세금 이슈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KB증권 절세연구소 세무사들이 작성한 세무 테마북과 절세 칼럼을 제공한다. 세무 테마북에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주식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금융관련 세금에 대한 설명과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절세 칼럼은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 세금에 대해 주요 문의사항을 Q&A형식으로 구성하여 절세팁과 함께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주식 등 금융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세 또한 자산 증식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세금 관련 서비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에 그치지 않고 향후 새롭게 선보일 자산관리플랫폼의 중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MTS 'M-able(마블)'의 자산/연금 금융상품 메뉴 하단 'My세금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M-able(마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52: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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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컨소시엄, 인천사랑상품권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

코나아이는 최근 진행된 인천광역시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식계약이 체결되면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인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로서 운영을 이어가게 된다. 인천e음은 2018년 8월 '인처너카드'로 출범 이후 누적 발행액이 12조7000억원(2021년 4조1500억원), 가입자 수는 236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는 정량평가(기술인력,수행실적,경영상태,사회적책임)와 정성평가(사업의 이해도 및 제안사 수행역량, 플랫폼 안정성, 플랫폼 확장성, 사용자 및 가맹점 편의성·유용성·범용성), 가격평가(결제수수료율)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했고 우선협상적격자로 코나아이-농협은행 컨소시엄을 1순위로 결정했다. 코나아이는 "인천사랑상품권은 처음 도입부터 지금까지 자체기술로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커뮤니티 기반의 다양한 부가서비스(e음택시,배달e음,인천e몰,e음장보기)를 출시해 지역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력을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2018년 시작한 인천사랑상품권을 안정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동안 지역화폐 활성화에 앞장서 온 코나아이의 노력과 기술력이 다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천사랑상품권의 안정성, 확장성, 지속가능성, 개방성, 지역상생이라는 5가지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운영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등을 활용해 정책 플랫폼으로의 발전과 다양한 연계서비스등을 도입하여 인천시민의 자긍심이 되는 자생력 강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52: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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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스팬딧과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고도화 위해 맞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B2B 핀테크 스타트업 스팬딧과 함께 중소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딜로이트 안진과 스팬딧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남진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 본부장과 송동윤 스팬딧(Spendit) 대표이사를 비롯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국내외 이슈로 기업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변동하면서 기업들이 재무적 수익성과 건전성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투자 시장이 경직되면서 기업의 자금 및 비용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딜로이트 안진은 스팬딧과 함께 최근 투자시장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스타트업이 자금 및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재무자문과 회계관리, 내부감사, 경영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스팬딧의 비대면 업무 시대에 적합한 클라우드 SaaS기반 통합 자금·비용관리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스팬딧은 종합적인 기업 자금 흐름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의 지출 관리 뿐만 아니라 예산 규정 설정, 비용 전자결재, 세금계산서 처리 프로세스 등을 포함해 기업의 다양한 자금관리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사적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이하 ERP) 시스템 등 초기 도입 비용이 높은 시스템이나 경영·재무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활용이 어려운 중소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적인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 스타트업은 종합적으로 기업의 자금 흐름을 관리하고 성과를 분석하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목적과 필요성에 따라 개별단위로 수행되던 기존 프로젝트의 통합 수행이 가능해져 자금 및 비용 관리 체계 개선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조남진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 본부장은 "이번 MOU는 딜로이트 안진의 회계감사를 비롯한 다양한 자문역량을 IT 산업군으로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스팬딧의 기술력에 딜로이트 안진의 전문 역량을 더해 기업의 효과적인 자금·비용관리 고도화를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동윤 스팬딧 대표이사는 "딜로이트 안진과의 MOU를 통해 많은 기업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화된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스타트업의 재무적 수익성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스팬딧의 비용 관리 통합 솔루션과 딜로이트 안진의 노하우를 접목해 자금 및 비용관리 체계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52: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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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 확장 이전

신한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거리에 입점한 금융사 중 유일한 단독점포라는 점을 강조했고, 건물 외벽 파사드에 촘촘히 박힌 보석 같은 조명들이 눈길을 끈다. 귀족들의 개인 서재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게 구현된 상담실에서는 프라이빗 한 상담이 가능하며, 중세 시대 건축의 광장을 모티브로 꾸민 라운지에서는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받던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상담실을 갖췄다. 또한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청담금융센터의 강점은 자산관리 업계가 인정한 명품 PB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이자 PB 교육, 리서치 및 상품 개발 등을 두루 거쳐 자산관리 전문가로 통하는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 최고 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라이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투자, 운용, 세무, 부동산 해외주식 등 다양한 부문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 거리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신한투자증권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세무 전문가가 초빙되어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자산 시장 트렌드와 자산관리 전략, 상속 증여 및 양도세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염정주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장(상무)은 "VVIP를 위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51: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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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 임직원 참여 데이터플로깅 캠페인 개최

다올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데이터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플로깅은 데이터와 플로깅의 합성어로 수거한 쓰레기를 데이터화해 이를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환경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웹앱을 통해 본인의 활동 내역과 그로 인한 탄소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약 100여명은 팀별로 구역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고 웹앱에 데이터를 기록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작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중점 추진영역인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이 함께 협업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타서울'은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부 스타트업이다. 이번 행사는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데이터플로깅 웹앱 '이타시티(ita.city)'를 활용해 진행했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은 "플로깅 활동 후 웹앱을 통해 절감된 탄소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지난해 'DAOL이 Green 내일' 이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플로깅,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교실숲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50: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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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하반기 ETF 中 상장일 거래량 1위"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가 하반기 출시된 49개 ETF 중 상장 당일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16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상장일인 15일 83만575주가 거래됐고, 개인이 총 28억원을 매수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퇴직연금계좌에서 매수된 투자금을 포함하면 약 35억 이상 개인 순매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108개 상품이 신규 상장된 국내 ETF 시장은 증시가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든 2분기 이후 급격히 냉각됐다. 상장일 평균 거래량이 약 55만주 였던 1분기 신규상장 상품 대비 2분기 이후 상장된 상품 중 50만 주 이상 거래된 상품이 전무했다. 수급 측면에서도 정부 정책과 관련된 일부 테마형 ETF가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을 뿐 35억원 이상 개인순매수를 기록한 상품이 없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배당 전략의 ETF는 시황보다는 안정적인 배당수익률, 우수한 배당금 증가율 등 자본차익과 인컴수익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투자에 적합한 배당 전략의 ETF를 찾던 개인투자자의 니즈를 공략했던 것이 의미 있는 거래량과 개인순매수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ETF는 향후 투자 성향 별 효율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하도록 월배당에 적합한 상품을 추가 상장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6 13:49: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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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 작년보다 크게 늘어

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총 5만723건(전세 2만3169건, 월세 2만7554건)으로 전년 대비(4만5073건) 12.5% 증가했다. 이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1~9월 기준) 이래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특히, 월세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월세 거래량은 2만2575건이었지만, 올해 1~9월에는 2만7554건으로 전년대비 2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세의 경우 2만2498건에서 2만3169건로 3.0% 상승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오피스텔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강서구(4309건)로 조사됐다. ▲송파구 2484건 ▲마포구 2419건 ▲영등포구 2158건 ▲강남구 1509건 ▲관악구 1462건 ▲구로구 1416건 ▲동대문구 1381건 ▲은평구 1273건 ▲금천구 1243건 ▲강동구 994건 ▲서초구 826건 등 순이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오피스텔도 월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오피스텔을 찾는 1~2인 가구의 주거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16 13:22:5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