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 U+, 와디즈와 손잡고 '일상비일상의틈byU+'서 펀딩 제품 판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MZ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에서 펀딩 제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는 창업을 원하는 사업가들에게 펀딩을 통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출발점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서비스와 상품을 투자-시제품 제작-출시 등을 돕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양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틈 3층에 와디즈 전용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20여 개의 펀딩 제품을 판매한다. 3월에는 와디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비건화장품, 듀얼스크린, 블루투스 스피커, 캠핑랜턴 등 뷰티·IT·홈·여행 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틈에서는 와디즈 펀딩 상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고 펀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펀딩 제품 외에도 현장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한 '스토어존'에 비치된 40여 개의 상품들은 스마트폰에 틈 앱을 설치하면 구매 금액의 5%가 할인,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이라면 10%가 할인된다. 양사는 틈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관심도를 측정하고, 매장 내 직원을 통해 고객의 반응을 수집할 계획이다. 이를 펀딩 사업가들이 품질과 사용성 개선에 활용하도록 리포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심 판매 채널을 운영하는 와디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마련하게 됐으며, LG유플러스는 젊은 사업가들의 아이디어 제품들이 시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적 순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양사는 틈이 펀딩 제품의 고객과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으로 발돋움하고, 고객의 목소리가 품질고도화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와디즈 전용 공간을 운영하면서 얻은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시·판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젊은 사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와디즈처럼 LG유플러스도 MZ세대와의 소통채널인 틈을 통해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Why Not'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3-03-07 11:41:1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브레인, '비 에디트' 웹 서비스 오픈베타로 선보여

카카오브레인이 사용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B^ EDIT(비 에디트)' 웹 서비스를 오픈 베타로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글로벌로 출시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B^ EDIT'는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Karlo)'를 기반으로한 'B^ DISCOVER(비 디스커버)'에 이은 두 번째 서비스다. 사용자는 'B^ EDIT'로 원하는 화풍의 이미지 생성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를 수정하는 등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사용자가 'B^ EDIT'에 접속해 ▲바로크 ▲3D 렌더 ▲일본 애니메이션 등 총 30가지 화풍 중 원하는 화풍과 제시어(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화풍 및 프롬프트에 적합한 이미지 8장을 5~10초 이내로 생성한다. 8장 외 또다른 이미지를 보고 싶을 경우에는 'more' 버튼을 눌러 입력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새롭게 생성된 이미지를 최대 32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B^ EDIT'는 사용자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돕고자 ▲Outpainting(아웃페인팅) ▲Inpainting(인페인팅) ▲CS2I(Color Sketch To Image) 등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아웃페인팅'은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생성된 이미지 혹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그림을 연속적으로 생성해 이미지를 확장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실사 사진(photorealistic) 화풍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 이미지를 생성한 뒤 이미지를 확장하고 싶은 부분에 캔버스를 놓고 프롬프트 '토끼 얼굴(Rabbit face)'를 입력하면, AI가 기존 이미지와 동일한 분위기의 토끼 얼굴 이미지를 그려준다. '인페인팅'은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이미지 내 변경하고자 하는 영역을 선택해 삭제한 후 원하는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삭제된 영역에 해당 프롬프트와 일치하는 그림을 생성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 'CS2I'는 이미지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삭제하고 원하는 색상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밑그림과 프롬프트를 조합해 기존 이미지와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이다. 또 'B^ EDIT'는 세밀한 이미지 수정을 위한 캔버스 확대 및 축소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브레인은 'B^ EDIT' 오픈 베타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보완 및 업데이트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전달한 사용자 중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B^ EDIT'는 일정 기간의 서비스 향상 단계를 거친 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의 생성 이미지 모델이 모든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하고 편리한 툴로서 생성 이미지 모델의 표준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전문가의 수요에 맞춘 기능 개발을 통해 생성 이미지 기술에 최적화된 툴로 발전시켜 이미지 창작을 돕고 고품질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7 11:36:3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자추위 임박…이원덕 은행장 교체 무게

이원덕 우리은행장 교체 등 우리금융그룹의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예상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이날이나 내일 사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올 연말까지 임기인 이 행장의 연임을 예상했다. 작년에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은 물론 내부 동요를 가라 앉히기 위해 유임 쪽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지난 주말에 이원덕 우리은행장 교체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달 중 취임 예정인 임종룡 우리금융 차기 회장이 쇄신인사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금융 자회사 8곳의 최고경영자(CEO)도 대거 교체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8개 계열사 CEO를 추천할 예정이다. 해당 8개 계열사는 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합금융·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자산신탁·우리펀드서비스·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우리금융경영연구소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사장,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사장,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말 임기가 종료됐다.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과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올해 1월 임기를 마쳤다. 금융권에선 우리금융 자회사 CEO 가운데 우리은행장이 선임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김종득 우리종금 사장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원덕 행장은 지주사에 부회장 자리를 신설해 이동하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관료 출신의 임종룡 회장 취임에 앞서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 행장도 교체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3-03-07 11:12:5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 '자연경관'마저 포기하나…하천정비 시 '경관 심의' 제외

소하천 등 치수·정비 사업이 자연경관 훼손 여부를 판단하는 심의 대상에서 빠져 도마 위에 올랐다. 환경부는 하천 공사, 재해 예방 등 사업이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소하천 주변 난개발에 따른 자연경관과 미관 훼손, 수 생태계 파괴 가능성이 남아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경관 영향 심의는 경관적 가치가 높은 곳이 개발 사업(계획)에 따라 훼손되거나 시야가 차단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와 함께 진행된다. 그동안 소하천 정비 사업은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데 불필요하게 자연경관영향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사 구간이 하천 중심 길이로 10㎞ 이상인 대규모 하천 정비사업은 자연경관영향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4년(2019~2022년)간 소하천정비사업 경관 심의 건수는 연평균 25건, 하천정비 사업은 연평균 100건 정도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소하천 정비 사업의 경우 이·치수를 위한 하천 공사나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이 대부분"이라며 "이러한 사업은 자연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하천법 상 하천구역 개발 사업의 경우 경관 심의 대상 지역 범위를 '하천 경계'에서 '하천구역의 경계'로 바꾸는 내용도 담겼다. 앞으로 제방 안쪽 등에서 이뤄지는 이·치수를 위한 하천 공사, 유지·보수 사업 등도 경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 국장은 "이번 규제 개선으로 경관 심의에 소요되는 사업자의 행정적, 재정적인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불합리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하천 정비 사업 또한 물 관리가 필수인데 이번 심의 대상에서 빠지면 하천 주변 난개발에 따른 자연경관과 미관 훼손은 물론 수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김 국장도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한 듯 "소하천 정비 사업 등이 경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세부 검토 항목인 경관 분야에서 개발 사업 시행에 따른 경관 영향과 저감 방안 등을 꼼꼼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7 11:05:1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TR(H) ETF' 순자산 5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TR(H)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출시 3개월여만에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TR(H)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투자하는 환헤지형 ETF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 전반적인 미국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헤지형인 'TIGER 미국S&P500TR(H) ETF'는 환율 리스크를 축소하고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또 주식 현물로 운용되는 'TIGER 미국S&P500TR(H) ETF'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모두 투자할 수 있다. 국내 상장된 S&P500 환헤지형 ETF 대부분은 지수 선물로 운용,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의 매매가 불가능하다. 하민정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최근 원·달러 급등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이 환헤지형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TIGER 미국S&P500TR(H) ETF'는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만 수익률이 연동되기 때문에 원·달러 하락을 방어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07 10:24:2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KB證, '슬기로운 ETF·ETN 생활' 3월 이벤트

KB증권이 프라임(Prime)센터의 개인고객 중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거래하는 고객 대상으로 '슬기로운 ETF·ETN 생활' 3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고, KB증권을 통해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ETF·ETN을 거래하는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의 개인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매매 금액별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신청은 Prime센터 위탁계좌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며, KB증권 홈페이지, HTS(H-able), MTS(M-able)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신청한 계좌로 국내 상장 ETF·ETN 일간 매매 금액이 ▲200억원 이상인 경우 160만원 ▲150억원 이상 200억 미만인 경우 120만원 ▲100억원 이상 150억원 미만인 경우 8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경우 4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경우 25만원의 현금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리워드는 일자별 조건 충족시 중복 혜택이 가능하며, 일간 매매 금액 구간별 중복은 불가능하고, 이벤트 기간 내 총 상금을 합산하여 제세공과금(22%)을 제외 후 이벤트 참여 계좌로 이벤트 종료 후 1개월 내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일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 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7 10:24:1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 직원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한다. ◆ 아이들의 소원 성취 위해 임직원 힘 합쳐 KB국민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창립기념일이 있는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임직원들이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오는 5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걷기 기부'를 통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생활 속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 2년간 4만 여건의 문구 접수 신한카드는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문안을 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참신한글판'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한 글판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분기 공모전으로 선정된 창작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이번 봄맞이 글판은 전문가 평가 및 내부 패널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한 이윤성님의 창작 문구 '봄이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 거야'를 오는 5월까지 게시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참신한글판이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참신한글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07 10:23:1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폭풍전야 우리금융…이원덕 행장 유임 가능성↑

우리금융그룹이 14개 자회사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 이달 말 출항을 앞둔 '임종룡호'에 대규모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원덕 은행장은 유임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자회사 CEO 후보를 선정한다. 이번 자추위에서는 이미 임기가 종료된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신탁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9곳의 CEO가 한꺼번에 교체될 전망이다. 이번 자추위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여한다. 원칙적으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는 계열사 CEO 선임에 목소리를 낼 수 없지만 지난 2일 사외이사 간담회에 참석해 손 회장과 이사회 측에 과감한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혁신을 핵심 경영 키워드로 내건 만큼 계열사 수장이 대폭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우리금융은 옛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사이의 다툼, 오랜 기간 정부 소유의 회사였던 만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인물이 낙점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NH농협금융 회장이었던 임 내정자는 농협 역사상 처음으로 지점장을 부행장으로 전격 발탁한 바 있다. 또한 지주사와 계열사의 경영진 15명 중 11명을 대거 교체하면서 '전문성' 중심 인사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금융권에서는 임 내정자의 인사 성향을 봤을 때 파격적으로 여성 및 젊은 임원 인사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의 경우 타 금융지주사에 비해 여성 임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권숙교 전 우리FIS 대표가 2010년 그룹 내 첫 여성 CEO로 올라 2013년 3월 임기를 마친 뒤 9년이 넘도록 여성 CEO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여성 임원은 송현주 우리은행 부행장 한 명이다. 또한 가장 큰 관심사는 작년 3월 취임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교체여부다. 이원덕 은행장 교체설이 나오는 이유는 임 내정자가 우리금융그룹 조직쇄신을 강조했기 때문에 '손태승호' 정리를 통해 핵심계열사인 우리은행장까지 교체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다만 우리금융그룹내 2인자인 은행장까지 교체하면 지속경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과 관치금융의 끝을 보여주게 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유임론이 우세하다. 또한 이원덕 행장 교체는 노조 반발을 불러올 수 있어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조직 안정 차원에서 이 은행장 임기를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반발과 관치를 걱정하기 보다는 이원덕 행장의 임기와 능력을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07 10:17:1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