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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오는 29일 'Payment Insight 세미나' 개최

금융결제원이 오는 29일 국지급결제학회ㆍ디지털금융포럼과 공동으로 '페이먼트 인사이트(Payment Ins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세미나의 주제를 'IT기술의 진화와 금융결제시장의 변화'로 정하고, 금융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4개 강연세션과 발표주제 중 한 개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카이스트 류혁선 교수가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금융시장에서 고려해야할 사항을 발표하고, 2세션에서는 BNK경남은행 김진한 상무가 금융권의 로봇자동화기술(RPA) 도입사례 및 성과를 발표한다. 3세션에서는 남윤호 대표(핑거 패밀리 메타버스 총괄)가 메타버스 기반 금융플랫폼 구축사례를, 4세션은 한국금융연구원 이명할 선임연구위원이 디지털화폐(CBDC)가 금융시스템 전반에 미칠 다양한 영향 및 도입 시 고려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현장 참가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금융결제원 유튜브 채널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6 09:38: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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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 출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권헌영 교수를 위원장으로, 동 대학원 김승주 교수, 법무법인 광장의 김철준 고문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위원회는 토스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관련 법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감시하며,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회사의 데이터 보호 전략 및 정책, 준법 감시 활동을 반기마다 보고 받고, 개인 정보처리 민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에게 의견을 제시한다. 토스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련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자발적인 데이터 이용 및 보호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자발적 신뢰 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신용석 토스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매월 국민 1400만 명이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외부의 시선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 데이터 보호체계의 투명성을 점검 받고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6 09:28: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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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소상공인 지원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금융업권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및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DGB대구은행은 어깨동무지원센터가 진행한 소상공인 컨설팅 3건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하였으며, 임성훈 은행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의지를 바탕으로 2021년 금융감독원 선정 포용금융 우수기관, 올해에는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업무는 상당한 비용을 수반하는 것으로,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고객과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이 경제 활성화와 서민 지원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대구은행은 사례 발표를 통해 브레드바바(제빵, 대구 수성구), 푸른회 식당(대구 서구), 경신유통(식육도소매, 경산시) 3건의 컨설팅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3개 업체는 모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백년가게 컨설팅을 지원받아 선정된 업체다. 브레드바바는 어깨동무지원센터의 컨설팅 지원 이후 대구시 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SNS마케팅 컨설팅, 대구시제과제빵기능장협회 교육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푸른회 식당은 비대면 판로 개척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하였으며 20분 만에 2,300만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경신유통은 백년가게 선정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금융컨설팅을 진행하여 신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상담 및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어깨동무라운지 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컨설팅 및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 인하를 진행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특히 동대구역에 개소해 운영 중인 어깨동무라운지는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미팅 공간 및 편의 공간으로 꾸준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총3개실의 비즈니스 미팅룸은 어깨동무라운지에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하여 지역 대표은행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및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7:04: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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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여자양궁팀 창단…안산 등 국대선수 합류

광주은행은 15일 본점에서 여자실업양궁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양궁팀을 제외하고 실업팀이 창단, 입단식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지난 7월 광주여대 출신의 기보배·최미선·안산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김성은 감독을 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감독 및 창단 실무 총괄 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선수 선발 및 창단 준비에 공을 들여왔다. 김성은 감독을 필두로 안산·최미선·김민서·박나윤 선수 영입을 확정해 이날 광주은행 여자 양궁단 입단식을 진행했으며, 안산 선수는 내년 말 졸업과 동시에 합류할 예정이다. 광주문산초교에 이어 광주체육중·고를 졸업한 안산 선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은행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역시 국가대표인 최미선 선수는 '2022 양궁월드컵'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2019 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 금메달, '2019 아시아 선수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민서·박나윤 선수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은행 여자양궁단은 당분간 광주여대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향후 숙소와 훈련장 확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양궁단은 향후 3년 이내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양궁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여자실업양궁단 입단식에 이어 팀명을 선포하는 창단식은 오는 11월 18일,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여자 양궁단 창단은 광주를 세계 최고의 양궁 메카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우리 고장 출신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타지역에 유출하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성장시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7:01: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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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2480.33마감

15일 코스피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68포인트(0.23%) 상승한 2480.3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326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41억원을, 기관은 80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8%), 의료정밀(1.71%), 운수창고(1.33%) 등이 상승했고, 보험업(-1.47%), 음식료업(-1.28%), 운수장비(-0.5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96개, 하락 종목은 282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1.86%), 삼성전자(우)(1.23%), 삼성전자(0.81%) 등이 올랐고, 삼성SDI(-5.40%), LG화학(-2.20%), 기아(-2.00%)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42포인트(2.11%) 오른 744.9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628억원을, 기관이 85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31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03%), 운송/부품(-0.32%), 정보기기(-0.28%)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반도체(4.28%), 음식료담배(3.96%), 디지털(3.63%)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 종목은 1118개, 하락 종목은 348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63%), HLB(-0.64%)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천보(5.91%), 리노공업(5.55%), 펄어비스(5.01%) 등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다"며 "미 연준위원들간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주가 상승이 제한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0원 내린 1317.6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5 16:41: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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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등 게임株…신작 기대감에 눈높이 '쑥쑥'

물가 '피크아웃(고점 통과)론'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성장주로 분류되는 게임주들이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증권사에서는 최근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 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게임 K-뉴딜지수'는 이날 20.96(2.76%) 오른 780.18에 장을 마쳤다. 해당 지수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주요 게임기업 10개 종목을 담고 있는 지수다. KRX 게임 K-뉴딜지수는 이달에만 16.38% 오르면서 금리 인상으로 부진을 이어온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된 모습이다. 월말 종가 기준으로 올 들어서는 3월과 7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특히 4월, 6월, 9월에는 각각 13.7%, 19.6%, 14.8% 하락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이같은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앞서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물기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향후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이 커지면서 성장주의 반등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이다. 게임 개별 종목에서도 이달 들어서 ▲크래프톤 23.94% ▲엔씨소프트 17.05% ▲넷마블 17.49% ▲카카오게임즈 12.90% 등 10% 이상씩 상승했다. 더불어 오는 17일 부터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에서 게임업계에서 신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게임주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증권사에서는 최근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에는 신작 출시 라인업이 탄탄한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높여잡고 있다. 전날에만 NH투자증권(50만원→64만원), 미래에셋증권(50만원→53만원), 한국투자증권(40만원→51만원), 삼성증권(30만원→41만원) 등 14개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높였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앞서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50.0% 늘어난 6042억원, 1444억원을 기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IP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동시에 신작에 대한 꾸준한 개발과 도전을 지속하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강점"이라며 "2023년 출시될 5종의 신규 게임의 성과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중 TL을 포함해 5종의 신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게임사들의 신작 성공 여부가 향후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작 신작이 부재한 게임사들은 기존 게임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2023년 실적 감소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15 16:40: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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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 내정…첫 여성 행장

차기 수협은행장에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가 내정됐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5일 강 부대표를 차기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차례로 열고, 강 부대표를 행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강 부대표는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영업통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6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긴 뒤 2018년 3월부터 부대표(상무)를 맡고 있다. 최연소 여성 부장, 최초 여성 본부장, 최초 여성 상임이사 등 '최초' 타이틀을 여럿 거머쥔 입지전적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행추위는 지난달 25일 김진균 현 행장을 비롯해 강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으나, 최종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재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일 재공모에 응모한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과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날 한 차례 더 행추위 회의를 진행한 끝에 1차 후보자 명단에 있던 강 부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확정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5 16:36: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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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자산 공시 강화…회계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관련 공시를 강화한다. 발행·보유·사업자 관련 주석 공시를 의무화하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5일 한국회계기준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보이용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기업 및 감사인의 애로를 줄이기 위해 회계실무 지원을 추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는 가상자산 관련 업권법, 회계·감사지침 등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가상자산을 둘러싼 기업 등은 회계기준 적용이나 회계감사 관련 정보 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어, 감사인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정보 이용자 역시 정보제공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가상자산 발행(매각), 보유, 사업자 관련 정보에 대한 주석 공시 의무화 ▲회계이슈와 회계기준 적용 시 고려 사항 안내 ▲감사 가이드라인 제시 등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가상자산 공시 강화를 위한 회계기준을 개정한다. 보유 가상자산의 회계정책, 규모(보유수량 및 시장가치 등), 취득경로, 보유 목적, 인식한 손익 등에 대한 공시가 의무화된다. 이밖에 거래소 보유분 가상자산 관련 공시 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가상자산에 대한 회계정책, 규모 및 관련 위험, 제3자 위탁보관 여부 등의 공시가 필요하다. 여기엔 가상자산 거래소의 파산 시 위탁 보관분이 파산절연 되지 않을 위험, 고객 위탁 가상자산의 도난 등이 거래소의 재무상태 등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과 같은 관련 위험도 포함된다. 개발사는 개발한 가상자산의 특성 등 주요 사항, 회계정책, 개발사의 의무와 이행 정도, 가상자산 매각 시 매각 수량과 수익인식 여부 등을 공시해야 한다. 회계처리 측면에서는 가상자산 회계 이슈와 회계기준 적용시 고려 사항을 세미나 등을 통해 안내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별도 회계기준 제정은 관련 거래의 지속적 변화와 발전이 예상되는 만큼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입장 등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협의와 공동 세미나 등 외부 의견청취 등을 거쳐 가상자산 관련 공시 강화 및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기업이 충실하게 주석을 작성할 수 있도록 기준서 개정 확정 즉시 구체적 작성사례를 담은 주석공시 모범사례도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5 16:21:0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