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2480.33마감
15일 코스피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68포인트(0.23%) 상승한 2480.3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326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41억원을, 기관은 80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8%), 의료정밀(1.71%), 운수창고(1.33%) 등이 상승했고, 보험업(-1.47%), 음식료업(-1.28%), 운수장비(-0.5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96개, 하락 종목은 282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1.86%), 삼성전자(우)(1.23%), 삼성전자(0.81%) 등이 올랐고, 삼성SDI(-5.40%), LG화학(-2.20%), 기아(-2.00%)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42포인트(2.11%) 오른 744.9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628억원을, 기관이 85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31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03%), 운송/부품(-0.32%), 정보기기(-0.28%)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반도체(4.28%), 음식료담배(3.96%), 디지털(3.63%)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상승 종목은 1118개, 하락 종목은 348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63%), HLB(-0.64%)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천보(5.91%), 리노공업(5.55%), 펄어비스(5.01%) 등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다"며 "미 연준위원들간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주가 상승이 제한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0원 내린 1317.6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