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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이 취약차주의 가계부채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를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함께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는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출상환보장서비스다. 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새희망홀씨Ⅱ, 쏠편한 새희망홀씨 포함) 신규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사망,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해당 대출금에 한 해 최대 3500만원까지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준다. 신한은행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단체신용보험(갱신형, 3대 질병 보장형)'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대출 실행 전 서비스 가입 동의만 하면 가입 동의일로부터 12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취약계층의 대출 위험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10 14:35: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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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추위 가동…조용병 3연임 가능성 무게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11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국내 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시기에 안정적으로 신한금융을 이끈 조용병 회장의 3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오는 11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및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이사회 내에 설치된 상시 위원회로 지배구조와 경영승계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성재호(위원장), 곽수근, 배훈, 이용국, 이윤재, 진현덕, 최재붕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통상 회추위는 3~4차례 회의를 열고 차기회장을 결정한다. 1차 회의에서 회장후보의 자격기준, 방법, 절차 등을 정한 뒤 차기회장 후보군(롱리스트)선정과 최종 후보군(숏리스트) 등을 압축한다. 이후 각 후보의 경영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등을 검증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결과를 리뷰해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차기 회장은 12월 초 확정될 전망이다. 차기 회장 후보군은 신한금융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신한은행, 신한카드를 비롯해 자회사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다. CEO 임기가 연말에 만료되기 때문에 그 전에 후보들을 압축해 차기회장을 결정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현 조용병 회장의 연임에 무게를 싣는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 신한은행장을 지낸뒤 2017년 3월 신한금융 회장에 취임, 2020년 3월 한차례 연임했다. 조 회장은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 2020년 네오플럭스를 인수하고,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합병했다. 2021년에는 신한라이프를 출범하고, 올해 6월에는 EZ손해보험을 출범해 비은행부문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실적측면에서도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리딩뱅크를 탈환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조31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5594억원)과 비교해 21.2% 증가했다. 회추위의 업무수행 평가 기준인 재무(수익성 및 건전성 지표 등)·비재무적(전략과제 추진 실적 등) 부문을 충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법리스크도 덜어냈다. 지난 6월 대법원은 채용비리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보고 무죄를 확정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과 신한금융 지배구조 내부 규범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5년간 경영진을 맡을 수 없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위기에 대응하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인사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회장선임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 회장의 연임의사만 있다면 재임기간 내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조 회장의) 연임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0 14:2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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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리스크↑…금감원장, 금융사에 긴밀 협조 요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융사들이 리스크에 각별한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지주·은행·증권·보험사 글로벌사업 담당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 시점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및 주요국의 긴축 기조 강화 등으로 글로벌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대내외 작은 충격에도 매우 민감한 시기이므로 금융회사와 금융감독당국이 합심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융시장 리스크 현황 점검 및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원장은 "급작스러운 대내외 환경 변화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영업과 진출에도 많은 고충이 있었고 앞으로도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저물가·저금리 시대의 글로벌 경제 정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점포의 경우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만큼, 해외점포의 내부통제를 포함한 각종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파급이 예상되는 사안에 대해 신속하게 정보공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당국과 금융회사 간 긴밀한 협조와 대내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현황에 대해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중요사안은 금융감독당국과 공유해달라"면서 "해외 금융시장 정보 중 국내외 금융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신속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 원장은 금감원과 국내 금융회사 간 해외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공유 채널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금감원 글로벌시장국·국내 금융회사 글로벌사업부·금감원 해외사무소 간 핫라인을 구축, 정기적인 컨퍼런스 콜을 실시하자는 제안이다. 이를 통해 상호간 해외 금융시장 정보 및 해외금융감독 정책·규제 등을 공유하고 중요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정보공유채널 구축을 통해 금감원·금융회사간 해외 금융시장및해외 감독당국 관련 정보의 질적·양적 수준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주요국 금융시장 리스크 동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영국의 경우, 영란은행의 긴급 국채매입과 영국 정부의 감세안 철회로 시장불안은 다소 완화됐지만, 금융불안 재점화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중국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돼 중국 익스포져(위험 노출액)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신흥국은 주요국 긴축 기조 장기화 및 경기침체 등에 따른 자본유출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금융회사의 직접적인 조달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향후 금융회사의 수익성 감소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원장은 "지속적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영업 및 진출 관련 애로·건의사항에 귀기울이며 해외진출을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 금융회사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철저한 해외 시장분석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차분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점포는 지난 6월말 기준 482개로 2012년말 354개에서 10년만에 36% 증가했다. 현지법인은 252개, 지점 103개, 사무소 127개로 집계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0 14:17: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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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출규제 풀어도 이자에 한숨만...대출 실수요자 반응 냉랭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담보비율(LTV) 한도 상향 등 방안을 마련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갚아나가야 할 이자가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실수요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허용된다.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1주택자에 대한 LTV가 주택가격과 무관하게 50%로 단일화된다. 서민·실수요자의 경우 우대 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까지 확대한다. 임차보증금 반환 대출보증 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임차보증금 반환목적 대출에 대해 보증금 반환 보증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상 및 지원 수준이 한정적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주담대 채무조정 대상도 보다 탄력적으로 산정한다. 매출액 급감,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상환 부담 급증으로 주담대 원리금 정상 상환이 곤란한 차주에게 채무조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 완화와 가계부채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앞으로 전반적인 부동산 제도 개혁에 맞춰 부동산 대출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대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규제 완화를 해도 급격한 금리 이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으로 대출은 엄두도 안 난다고 입을 모았다. 금리가 오르고 만기가 길어질수록 대출자가 평생 갚아나가야 할 상환액은 눈덩이처럼 급증하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최근 변동형과 고정형 상단이 7%를 돌파해 8%대를 앞두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2일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p) 인상)을 밟으면서 한국은행도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또 한 번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7%를 넘긴 대출금리가 내년 9%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실제로 주담대 5억원을 40년 만기의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갚을 경우 금리 6%에서 1회차 이자는 250만원이다. 240회차 이자는 192만원이다. 월 원리금상환액은 275만원이 된다. 총 이자는 8억2051만원 규모에 달한다. 같은 조건에서 금리가 9%로 3%p 오르면 1회차 이자는 375만원이다. 240회차 이자는 322만원이다. 원리금은 매달 385만원을 갚게 된다. 40년간 붙어난 총 이자는 13억5126만원에 이른다. 5억원을 빌려 3배가 넘는 약 18억500만원을 갚게 되는 셈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10 14:17: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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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달러' 약세 지속…정점두고 갑론을박

1444원까지 치솟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가면서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의견과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월 22일(1393.6)이후 6주만에 13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원·달러 환율이 약 2개월 만에 1360원대를 기록한바 있다. 지난달 1444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15일 만에 5% 하락한 것이다. 고공행진을 지속하던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온 이유는 미국 중간선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공화당은 현재 집권당인 민주당에 비해 재정지출 확대에 부정적인 만큼 물가상승 압력이 제어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물가상승 압력이 약화되면 금리상승 속도와 폭이 줄어들어 달러화만 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날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CNN은 하원은 공화당이 204석, 민주당 187석을 차지하고 상원에선 공화 49석, 민주 4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이달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대한 여지를 제시한 발언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며 이와 관련해 다음 회의 때 논의할 예정이다"며 "이르면 다음 회의가 될 수도 있고, 그 다음 회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단계적 폐지에 따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도 원화 반등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제로 코로나 해제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점진적인 중단을 검토 중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에 대해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정점 통과에 대해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이달 FOMC 회의가 매파적이었다고 평가받지만 한편으론 내년 1분기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와 속도 조절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진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반면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은 "미국의 추가 긴축, 중국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을 방향성 전환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10 14:15: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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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단기자금시장 경색에 크레딧 스프레드 큰폭 상승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빅스텝 금리 인상과 단기자금시장 경색이 심해지면서 단기 및 중장기 금리 상승에 영향을 끼치면서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내놓은 '2022년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통해 "월초 영국발 금융시장 불안 심리 완화, 미국의 높은 물가 지속에 따른 연준 최종 기준금리 상승(예상 5%)에 따른 고강도 긴축 우려,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으로 국내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며 "중순이후 금융당국의 금융시장 안정대책 발표, 한은·기재부의 채권시장 개입 등으로 일부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10월 채권 발행규모는 금융채, ABS, 회사채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8조8000억원 감소한 5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회사채, 통안증권,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1000억원 감소하면서 259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한 3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신용경색에 따라 크레딧물 수요 감소로 큰폭 확대됐다. 10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단기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크레딧물 수요 감소로 전월 대비 1조1144억원 감소한 3조7032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20건, 1조556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8700억원)대비 1조314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조5230억원으로 전년 동월(7조6290억원)대비 6조106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기(265.8%)대비 167.9%포인트(p) 감소한 97.9%로 나타났다. 10월 장외 채권거래량은 단기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금리 상승과 발행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63조5000억원 감소한 310조1000억원을,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2조4000억원 감소한 16조3000억원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10월 말 기준 금리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72bp(1bp=0.01%포인트) 상승한 3.96%를 기록했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4건, 1조1664억원이다. 10월 말까지 총 341개 종목, 약 132조3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0 13:36: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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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태백시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자 재선정

코나아이가 최근 진행된 강원도 태백시 태백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재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태백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탄탄페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 1500억원, 가입자 수는 3만3000여명에 달한다. 탄탄페이는 지역 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력을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태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해왔다. 태백시는 올해 1월 시민을 대상으로 한 78억원 규모의 '태백시 3차 재난기본소득'을 성공적으로 지급한 바 있다. 또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따라 태백시의 집중 가맹점 모집을 통해 탄탄페이 결제 가능 가맹점 중 95% 이상 등록을 완료해 태백시민의 탄탄페이 결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코나아이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태백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향후 QR결제를 통한 모바일 결제 활성화, 태백시 전용 온라인 몰 서비스 도입 등 시민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탄탄페이 플랫폼 내 도입하여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전국 60개 지자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코나아이의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 태백시와 탄탄페이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 추진과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0 13:35:4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