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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창립 49주년’ 개최...‘고객 꿈 실현하는 기업’ 선포

대우건설이 지난달 28일 '뉴 비전·안전 원년 선포 및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유어 드림, 아우어 스페이스(Your Dream, Our Space)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본사가 위치한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과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집행임원,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 팀장 및 직원대표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새로운 비전이 ▲경영진 인터뷰를 통해 비전 수립 컨센서스 및 방향성 설정 ▲현장 직원 대상 회사의 바람직한 미래상에 대한 의견 수렴 ▲전 임직원 대상 비전 슬로건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된 안을 놓고, 경영진과 임직원들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2023년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원점이자 안전 원년으로 선포한다"면서 "안전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아래 하나가 돼 앞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대우건설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돼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1 10:49: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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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뱅킹 출시…통장·카드·대출 모두 가능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개인사업자 통장과 체크·제휴 신용카드 그리고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뱅킹은 ▲개인사업자 통장 ▲개인사업자 카드 ▲개인사업자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카카오뱅크 앱 하나로 개인 뱅킹과 개인사업자 뱅킹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통장은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스크래핑과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이체, ATM 입·출금, 사업에 필요한 증명서 발급 등 각종 수수료는 조건없이 전부 면제한다. 개인사업자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는 주유, 통신, 렌탈, 해외 등 사업 운영에 필수인 업종의 소비 혜택을 높였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사업 관련 서류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이 개인 신용 대출만큼이나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억원이다. 대출 금리는 최저 5.668%이다. 개인사업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대출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개인 사업자 사잇돌 대출의 신규 신청은 1일부터 중단한다. 카카오뱅크는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들이 사업과 관련된 금융 여정을 모두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개인 고객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고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01 09:36: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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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차기 수장 경쟁…공석 길어지나

예금보험공사의 차기 수장 선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채권시장이 얼어 붙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가 커지면서 금융사의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시장을 안정시켜야 하는 예보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유력 후보에 대한 노동조합과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차기 수장 선임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과 유영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전봉진 전 삼성그룹 비서실 금융전략담당 등 4명을 신임사장 후보로 금융위원회에 추천했다. 예보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가운데 금융위원회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력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유재훈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다. 1961년생인 유 전 사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국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역임한 그는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금융시장에 대한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집행·감시하는 역할까지 두루 경험한 만큼 예보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할 수 있다는 평가다. 유영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대와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37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장, 국제경제과장, 통상정책과장, 경쟁력전략과장 등을 지내며 대외경제 전문성을 쌓았다. 박성동 기획재정부 전 국고국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국고국 회계제도과장, 통계청 경제통계국장과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거친 그는 현재 회계법인의 대표로 있다. 전봉진 전 삼성그룹 비서실 금융전략담당은 삼성증권 영업본부장과 삼성그룹 비서실 등을 거쳤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주로 금융위와 기획재정부 출신 인사들이 맡아왔다. 전 후보가 사장에 선출된다면, 최초의 민간전문가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셈이다. ◆노동조합, 사장 후보선출 절차부터 잘못…무효주장 예보 노동조합과 정치권은 후보군을 선별하기 위한 절차부터 위반했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어 사장 선임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예보 임추위 운영규정 제4조에 따르면 이사회는 임기만료가 예정된 임원이 있을 경우 원칙적으로 해당임원의 임기만료 2개월 전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하고, 임기만료 외의 사유로 임원을 새로 선임해야 할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개월 이내 추천위를 구성해야 한다. 그러나 예보는 임추위를 새로 구성하지 않았다. 지난 8월 29일 김태현 전 사장이 임기를 마치지 않고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되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5월 19일 비상임이사 선출을 위해 꾸린 임추위를 통해 사장 선임절차를 진행했다. 임추위 기록을 보면 비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임추위는 5월 19일 구성돼 8월 26일 선출을 마쳤다. 8월 29일까지 3일간 사장선임절차를 위한 임추위를 구성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기존 비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임추위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노동조합은 "사장 후보추천을 위한 임추위를 새롭게 구성해야 했으나 기존에 구성된 임추위를 통해 사장후보를 추천했다"며 "이는 임추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령에 위배되고, 위법한 임추위 구성으로 공사 구성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차용 예보 부사장은 "김태현 사장 사임 이후 신속한 절차를 위해 내규와 이사회 결정을 통해 그렇게 진행한 것"이라며 "신임 사장 추천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사장 후보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결정 무효확인 신청'과 '사장후보 효력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01 09:29: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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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업유동성 급격히 위축 안되도록 협의"

"이렇게 짧은기간에 금리가 급격히 오른적이 없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조정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유동성이 급격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협의해 나가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간담회를 마친뒤 기자들의 자금시장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전에는 매크로(거시경제)한 관점에서 봤는데, 최근에는 마이크로(세부적으로)하게 취약문제가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일일자금 동향 점검으로 체크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조치가 바로 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요소가 많아 시장이 섣불리 안정될 것이라고 단언하긴 어렵다고 했다. 그는 "민간은 자신의 역할을 하고 정부도 정부의 역할을 하면 효과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요소가 많아 섣불리 안정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조심스럽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업대출이 증가한 것에 대해 "이렇게 짧은 기간에 금리가 급격히 오른적이 없고 환율도 마찬가지다"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당연히 조정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가 건전성과 유동성 공급 능력이 좋고, 경제 주체들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모임을 통해 상의를 한 것"이라며 "기업 유동성도 너무 급격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01 09:17: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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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M에 전략적 추자...향후 성장 가치 높아 결정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글로벌 K컬처를 선도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에 투자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기준 컴투스가 취득한 에스엠의 주식은 99만여 주, 약 4.2%이다. 컴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스엠의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성장 가치가 높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1995년 설립된 에스엠은 지난 2021년 7,000억 원의 매출과 1,3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도 다채롭게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오랜 기간 한류 열풍을 이끄는 정상급 스타들과 글로벌 IP를 갖추고, 세계적으로 열성적인 팬덤 기반의 높은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논의를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해 각 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을 중심으로 드라마, 영화, 웹툰, 공연 등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미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될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신규 사업 분야도 발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게임, 문화, 예술, 메타버스 등 콘텐츠 및 플랫폼을 아우르며 Web 3.0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센터로 성장시켜 나간다. 에스엠 역시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많은 K-POP스타를 통해 음악, 공연, 방송, 뉴미디어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VFX 및 가상현실,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광야 프로젝트'와 같이 디지털 메타버스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각 사의 업력 및 최근 행보는 향후 다양한 협의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확대는 물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폭넓은 비즈니스 협업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어디까지나 에스엠의 현재 주가 가치보다 향후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중립적 입장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향후 사업상 시너지 창출로 각 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다양한 논의 가능성도 부수적으로 고려했다"며 "각 사의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콘텐츠 및 사업 노하우를 결집해 미래 문화 산업을 함께 선도해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2-11-01 09:15: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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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NH농협·푸르덴셜생명·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이 서울 도심에 조성하는 '생명의 숲'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간다. ◆NH농협생명,'생명의 나무 심기' 활동 NH농협생명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 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했다.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나무를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식재해 함께 생명의 숲을 조성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 푸르덴셜생명보험이 고령화 시대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간다.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무)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소득 없는 노후를 대비해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 가능하다. 특히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는 역모기지지급액이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지급해 장수 리스크도 한 번에 대비 가능하다. 역모기지 지급 이후에도 사망보장은 유지된다. 역모기지 기간 중 사망 시 역모기지원리금을 제외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원리금 전액 상환 시에는 최초 사망보장금액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역모기지원리금의 부분 또는 전액 상환에 따른 수수료도 없어 역모기지의 지급, 일시 중지, 재개, 상환 등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유연하게 관리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연금전환특약, 약관대출 등의 기능과는 전혀 다른 '역모기지' 기능을 종신보험에 탑재한 상품은 이번이 업계 최초다"라며 "이에 따라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타적 사용권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건강상태 따라 보험료 차별화 신한라이프가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앞장선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율을 차등적용 하는 '신한 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 건강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절차를 혁신적으로 바꾼 특징을 갖고 있으며 '보험료결정체계 및 언더라이팅 기법'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고객 동의와 인증을 통한 외부기관의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보험료가 산출되고 가입 설계 전에 시스템에서 질병이력에 대한 심사가 100%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에 따라 피보험자의 건강데이터가 알릴의무 항목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경우 고지의무가 발생하지 않아 가입 후 고지의무 위반으로 인한 계약해지나 보장 제한이 없다. 같은 상품 안에서도 우량체부터 유병자까지 개인별 차등화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질병이력에 따라 '퍼플형(우량체~표준체)', '블루형(간편심사대상)', '그린형(초간편심사대상)' 등 3가지 컬러형이 정해지고 그 안에서도 개인 건강상태별로 보험료 할인 혜택이 다르게 적용한다. 가입 고객이 신청할 경우엔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3년마다 총 3회에 걸쳐 '3COLOR케어리포트'도 지원한다. 건강그래프의 8대질병 예방 평균 점수가 개선되면 '3COLOR케어할인율'로 주계약 갱신계약의 보험료 할인(최초갱신계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년, 2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75세(퍼플형), 30세부터 75세(블루형, 그린형)까지다. 신한라이프는 이 상품과 동일한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신한 3COLOR 암플러스보장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도 함께 출시했다. 보험기간은 80세만기, 90세만기 또는 종신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70세(퍼플형), 30세부터 70세(블루형, 그린형)까지 가입 가능하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 신상품은 건강데이터를 통해 가입설계 전 질병이력에 대한 심사가 시스템에서 100% 자동 완료됨으로써 기존의 청약 이후 추가고지, 추가서류, 건강검진 등 번거로운 인수심사 과정을 완전히 삭제한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1 09:14: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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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아파트 5만9565가구 분양...10월의 '3배'

11월에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아파트 공급이 쏟아진다. 특히 지방 여러곳이 비규제지역으로 바뀌면서 청약부터 대출, 전매, 세금 등 각종 규제의 영향권을 벗어나 수요자들의 청약시장 유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이달에는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가 이뤄져 규제완화가 얼어 붙은 청약시장 분위기를 바꿀 지 주목된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전국에서는 83곳, 7만651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 가운데 5만9565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이는 지난달 물량(1만9381가구) 대비 약 3배가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2만18가구(33.6%)이며, 지방은 3만9547가구(66.4%)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4474가구(18곳, 24.3%)에 이어 충남 1만2227가구(16곳, 20.5%), 경북 5793가구(6곳, 9.7%) 등의 순으로 물량이 많다. 서울에서는 2767가구(5곳, 4.6%)가 분양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부의 추가적인 규제 완화 시그널에 건설사들도 미뤄왔던 공급을 서두르는 모습"이라며 "일부 단지들은 중도금 무이자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이달 청약 시장이 반전할 지가 관심거리다"라고 말했다. 주요단지로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짓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재개발) 2840가구 중 13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 42∼118㎡ 195가구를 분양한다. 후분양 단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59·84㎡ 1172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짓는 '포레나 대전학하' 59~84㎡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가운데 8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외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짓는 '논산 아이파크'84~158㎡ 453가구, DL건설은 충남 홍성읍 월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84~101㎡ 470가구, 신세계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 78·84㎡ 311가구 등을 분양한다.

2022-11-01 09:08: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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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시장안정 위해 연말까지 95조 지원

KB금융, 신한금융 등 5대 금융지주사가 올해 말까지 총 9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계열사에 자금을 지원해 시장안정을 꾀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감담회를 갖고 자금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금융지주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을 요청한 것. 간담회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시장안정 ▲실물경제 ▲취약차주지원 등 시장원칙에 기초한 자금중개 기능을 통해 자금시장의 원활한 순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우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 공급을 요청했다. 그는 "금융그룹 내부적으로는 그룹내 계열사 간 유동성과 건전성을 지원해 지주 계열사에 대한 시장 신뢰를 강화해 달라"며 "나아가 금융시장 차원에서도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안정화 기능을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 등 자금수요가 높은 부분에 자금을 공급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물경제로 자금이 막히지 않도록, 중소기업 등 자금수요가 높은 실물부문에 자금을 공급해 달라"며 "실물공급, 자금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용을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금리상승으로 원리금 상환에 애로를 겪거나, 신규 자금조달에 어려움 있는 등 제도권금융에서 탈락한 취약차주 지원도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는 올해 연말까지 95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시장유동성 공급 73조원 ▲채안펀드·증안펀드 12조원 ▲그룹내 계열사 자금공급 10조원을 지원한다. 한편 금융위원장과 지주회장, 은행연합회장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간담회를 격주로 열고 시장상황을 점검한다. 실무진 간 상시 회의채널도 구축 해 시장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01 09:00:5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