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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J리츠부동산인프라 목표전환형펀드'출시

KB자산운용이 'KB J리츠부동산인프라 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단위형 상품으로 11월 7일까지 KB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을 통해 모집한다. 'KB J리츠부동산인프라 목표전환형펀드'는 일본증시에 상장된 30개 내외의 리츠 및 인프라펀드에 투자한다. 글로벌 2위인 일본 리츠시장은 약 162조원 규모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 핵심지역 내 오피스, 물류, 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인프라 펀드는 모두 고정가격 매수제도에 의거하여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 설비에 투자한다. 목표수익률 8% 달성 시 일본 리츠 및 인프라 관련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국내 단기채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한다. KB자산운용 연금 WM본부 이석희 상무는 "현재 J리츠의 밸류에이션이 과거 10년 평균치에 비해 낮은 상태이며 최근 일본의 리오프닝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고려했을 때 투자 적기"라며 "높은 배당수익률 때문에 변동성이 큰 증시에서 각광받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A클래스 기준으로 납입금액의 1%가 선취판매수수료로 부과되며, 설정 후 6개월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총보수는 초기 연 1.355%, 1년 경과 후 해지일까지는 연 0.705%고, 운용전환 완료 후 총 보수는 연 0.13%로 낮아진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1 14:45: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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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빨대 '일회용품 금지' 1년 계도기간…"환경부, 사실상 후퇴"

환경부가 식당, 카페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투, 종이컵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치에 1년간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달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금지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미뤄지자 일회용품 규제책 관련 "환경부의 사실상 후퇴"란 지적이 나왔다. 환경부는 11월 24일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치에 앞서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종이컵 등의 사용금지는 1년 간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치에 따라 식당, 카페 포함 편의점 등 중소형 매장에서도 비닐봉투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었다. 당초 환경부는 계도 기간 없이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치를 전면 시행할 방침이었지만 해당 업체 등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기존 일회용품 금지 조치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단 걸 최근 많이 확인했다"며 "결국 매장의 서비스 관행,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전제되지 않고는 단속 시에만 반짝 감량 효과가 나타나고, 단속이 느슨해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 참여형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계도 기간 참여 주체의 자율 감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분기별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 일회용품 사용 제한, 단속 여부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자율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또, 사용 금지 품목이었던 식당 내 일회용 물티슈도 부담금 대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 국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일회용 물티슈를 식당 내 금지품목으로 두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규제보다 물티슈 내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부담금 품목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치도 유예가 되자 환경단체들은 "일회용품 규제 정책이 후퇴됐다"며 비판했다. 한국환경회의는 이날 환경부 발표 후 성명을 통해 "참여형 계도, 자율감량 등을 내세운 환경부가 정책 시행 주체로서의 역할을 포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11-01 14:35:1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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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절벽 현상에 월세 갈아타기 가속?

금리 인상과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거래절벽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서울 주택시장에서는 전세 대신 월세를 선호하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전세거래량(2만8661건)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했다. 반면, 월세 거래량(3만3930건)은 전년 동월과 비교할 때 29.0% 증가했다. 지난 9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53.1%로 전년 동 기간(45.2%) 대비 7.9%포인트 증가했다. 금리 인상 기조에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R114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올해 9월까지 서울에서 월세를 낀 주택 임대차 누적 거래량은 19만3266건으로 전체 임대차 거래의 48.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월세를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는 7만335건으로 지난해 동 기간(5만6733건) 대비 24% 이상 늘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높은 전세 가격과 고금리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 깡통전세 우려가 맞물리면서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대세가 되는 추세"라며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지급하는 준전세식의 전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 증가에 따른 월세 상승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에선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 부담이 커진 세입자들이 반전세나 월세를 선호하면서 월세 가격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서울 지역의 9월 월세 가격은 전달 대비 0.10%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달(0.09%)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실제로 월세값은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주공 6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9㎡가 보증금 2000만원·월세 8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가격(보증금 2000만원·월세 70만원) 대비 월세 가격이 1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엘스'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보증금 6억원·월세 205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거래가격(보증금 6억원·월세 180만원)보다 월세 가격이 25만원이나 올랐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부동산 시장은 침체되는 상황에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무주택 세입자들은 급등한 전세값에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월세로 전환할 수 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세나 매매 시장은 위축된 반면, 월세 선호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01 14:28: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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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중부발전·KCMT와 ‘탄소배출권 개발사업’ 업무협약

SK에코플랜트가 한국중부발전, 케이씨엠티(KCMT)와 함께 '케이에코바 탄소배출권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에코바는 SK에코플랜트와 KCMT가 합작해 개발한 철근 대체 건설자재다. 페트병을 원료로 재활용해 생산하며, 생산과정에서 철근과 달리 고철, 석회석 등을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적다. 현재 연 4만톤 규모 생산이 가능한 신규공장도 울산에 조성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중부발전은 케이에코바 생산을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만큼 탄소배출권 확보를 추진한다. 탄소배출권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또는 흡수했는지 알 수 있는 기준, 계산방법, 절차 등을 정해야 한다. 이후 환경부 등 관련 정부기관에 외부사업 등록이 필요하다. SK에코플랜트는 외부사업 등록에 필요한 자료 및 데이터를 수집·제공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방침이다. 중부발전은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제반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향후 중부발전은 케이에코바를 통해 인증받은 탄소배출권을 일정기간 전량 구매할 계획이다. 조정식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 BU대표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케이에코바 자체로도 친환경적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11-01 14:23:3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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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대 금융범죄 우선 수사…합동조사반 운영

금융감독원이 민생침해 금융범죄 등 중대사건에 조사역량이 집중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앞으로 민생침해 금융범죄 조사 과정을 단계별로 전면 개편하고 금융범죄 중에서 중대사건을 가려내 조사 역량을 집중한다. 프로세스는 수리, 착수, 조사 단계별로 개편된다. 사건 수리시 사건의 중요도 등을 감안해 '중대사건'과 '일반사건'으로 이원화한다. 착수 단계에서 중대사건을 우선 처리하고, 조사 단계에서 사건별 특성에 맞춰 조사 진행방식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유사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등 중대사건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합동조사반(TF)을 확대 운영한다. 과거의 선입선출식, 조사원 1인·1건 위주의 조사에서 탈피한다. 선입선출식 조사는 모든 사건에 비슷한 수준의 조사 역량이 투입돼 왔다. 앞서 에디슨EV, 주식리딩방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것 처럼 중대사건의 경우 특별 합동조사반을 확대 운영해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선입선출식으로 모든 사건에 조사 역량이 투입됐다면,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상장회사의 공시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시담당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공시심사 업무 예측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재개한다. 올해 중 부산, 대전, 판교에서 공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회계감리기간을 명문화하고 피조사자 방어권도 강화한다. 감리·조사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으로 한정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연장이 필요한 경우 금감원장의 승인을 받아 6개월씩 연장된다. 피조사자는 사전통지 전 질문서 송부 직후부터 본인 문답서 열람·복사를 허용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1일 "문답서 열람이 가능한 시점을 약 2주 정도 앞당겨 방어권 행사시간을 충분히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1 14:23: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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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침체…생보사, 3분기 실적 일제히 '뚝'

본격적인 3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가운데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수익이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덮치며 투자수익도 줄어들어서다. 한동안 생보사들의 실적 반등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31일 컨퍼런스 콜(실적발표회)에서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화생명의 3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 지급여력(RBC)비율도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6%포인트(p) 하락한 157.0%를 기록했다. 나채범 한화생명 CFO 부사장은 "물가 급등, 금리 인상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우려되는 상황에도 보험본연의 이익을 꾸준히 견지하고 있다"면서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라 견조한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를 위해 고수익성 일반보장성 중심의 매출 확대 전략을 견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KB생명과 신한금융의 신한라이프의 실적도 침체기를 맞았다. 먼저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077억원으로 주가지수 하락으로 보증준비금 부담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도 500억원으로 보증준비금 부담이 확대되고,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로 신계약비가 증가한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생명의 적자도 2년 연속 이어졌다. 지난해 181억원 순손실에 이어 같은 기간 5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다.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한 369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기준으로는 9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분기보다 26.5% 크게 줄었다. 주요 생보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줄어든 건 이미 예견된 결과라는 평가다. 생보산업의 저성장 장기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장 불안정까지 겹치면서 타격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생보산업의 저성장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점이다. 실제 김세중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지난 6일 '보험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금리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저축 및 투자형 상품을 취급하는 생명보험 성장성에 부정적 충격을 줄 것"이라며 "생명보험 산업의 저성장 장기화는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도 "이번 실적 부진은 전반적으로 보험수익은 줄곧 안 좋은 상황에서 자산운용수익률도 감소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생보사는 단기적으론 수익이 반등할 일이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1 14:17: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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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브릿지투자그룹과 전략적관계협약(SRA) 체결

KB자산운용이 미국 브릿지투자그룹(Bridge Investment Group)과 전략적관계협약(SRA)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릿지투자그룹은 지난해 8월 뉴욕증시에 상장했으며, 지난 6월 말 기준 약 58조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대표 펀드인 '멀티패밀리 에쿼티 펀드'는 2009년에 첫 시리즈 출시해 4개의 시리즈펀드를 운용 중이며, 현재 5번째 시리즈 펀드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브릿지그룹은 멀티패밀리(임대주택)에 특화된 부동산관리 노하우와 우량 부동산발굴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자산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멀티패밀리(임대주택) 자산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꾸준한 임대료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높은 방어력을 보인다. 브릿지투자그룹은 일자리, 인구, 가구 형성 증가율이 미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수요 기반이 튼실한 지역 위주로 자산을 편입해 자산의 안정성이 높고 낮은 손실율을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현재 3조5000억원규모의 해외부동산 펀드를 운용 중이다. 향후 4년간 브릿지투자그룹과 함께 총 30억불(KB금융그룹 10억불, 국내기관투자 20억불)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부동산 투자 시 협업을 통해 투자실사를 진행하고, 개인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해외부동산투자 상품 개발도 공동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수운용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부동산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1 13:41: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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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택스센터, '은퇴 세무 설계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 택스(Tax)센터가 퇴직 예정자의 은퇴 전후에 발생하는 연금·세무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은퇴 세무 설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매년 연말연시엔 세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수령 방법 및 건강보험료 부담 등을 주제로 세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크게 ▲은퇴 전 연금·세무 설계 프로그램 ▲은퇴 후 일대일(1:1) 연금 절세 컨설팅 총 2가지로 구성돼 있다. 복잡한 은퇴 전후의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은퇴 전 설계 프로그램'은 연금수령 절세 3단계 전략,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사전 대비, 상속·증여 절세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은퇴 후 1:1 연금 절세 컨설팅'은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연금을 수령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연금 설계를 제시한다. 상속세와 증여 관련 절세 상담도 진행한다.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NH투자증권 각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한편, NH투자증권 Tax센터는 법인 자문·컨설팅 서비스로 가업승계(상속·증여) 자문, 연금 세무 자문, 해외자산 및 외국환 거래 자문, 법인 세무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든 고객 대상으로 개인 세금 자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법무법인 율촌 개인자산관리센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난도 세무 이슈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은퇴 연금·세무 설계 서비스'는 기업의 퇴직 예정자들만을 위한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계획할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고객에게 꼭 필수적"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은퇴 세무 설계 세미나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은퇴 및 절세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01 13:38: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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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호가가격단위 낮춘다…"거래비용 축소 기대"

한국거래소는 시장참여자의 거래비용 축소를 위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의 호가가격단위 개선과 관련한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호가가격단위는 최소 가격변동 단위로 최우선매도·매수호가 가격의 차이인 호가스프레드의 하한이 된다. 높게 설정된 호가가격단위는 호가스프레드 감소를 제도적으로 제약해 결과적으로 투자자의 거래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큰 폭의 호가가격단위로 인해 현행 호가가격단위 미만의 가격으로 호가 제출이 불가능해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증권·파생시장의 호가가격단위를 적정 수준으로 축소함으로써 시장의 거래비용 감소와 가격발견기능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개정을 진행한다고 한국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먼저, 호가단위비율이 높은 가격대의 호가가격단위를 축소한다. 1000~2000원 단위에서 기존 5원에서 1원으로, 1만~2만원 단위에선 50원에서 10원, 10만~20만원 단위에서 500원에서 100원으로 줄인다. 더불어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의 호가 가격단위도 통일한다. 시장별로 상이한 10만원 이상 고가주의 호가 가격단위를 통일한다. 주식선물의 호가가격단위를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축소한다. 단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상품의 호가가격단위(5원)는 현행을 유지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01 13:38:2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