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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김성현 KB證 사장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할 것"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가 "올해 금융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지키고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일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자산관리(WM), 세일즈앤트레이딩(S&T),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고객 및 자산의 확대, 시장 지배력의 강화, 신규 수익원 육성을 통해 비즈모델을 더욱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하게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넘버원 금융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지위 공고화 및 전사 디지털전환(DT)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역량의 강화와 애자일(Agile)한 조직 체계로의 전환을 통한 '타임-투-마켓(Time-to-market)' 달성을 위해 디지털부문을 신설하고 넘버원 금융투자플랫폼으로서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어려운 금융시장과 경영환경을 마주하고 있지만 임직원 모두가 서로 격려하고 고객중심의 가치를 실현을 위해 제 몫을 다해 나간다면 어려움의 극복은 물론 새로운 도약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2 15:26: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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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공식 출범…신년 새출발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이 힘을 합쳐 'KB라이프생명'으로 새출발한다. KB라이프생명은 2일 KB라이프타워에서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김세민 KB금융지주 전략총괄 전무, 오병주 KB금융지주 보험총괄 상무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KB라이프생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건물 1층 로비에서 'KB라이프' 신규 현판 공개와 CI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포식에서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다. KB라이프생명의 비전은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다.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으로 안정적인 재무적 기반과 뛰어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경쟁력과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만나 KB라이프생명이라는 이름으로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 여정은 '꿈을 향한 동행'을 의미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경험의 혁신을 일궈 낼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2 15:23: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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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수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청년(1순위)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소재 주택에 신청할 수 있다. 청년 1순위 유형은 3500호 공급된다.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의 청년이 대상이다. 신혼부부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가구 및 한부모 가족으로 소득 및 자산기준에 따라 신혼부부Ⅰ과 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Ⅰ은 5000호, 신혼부부Ⅱ은 2000호 공급한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은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 이내인 자 및 보호연장아동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청년 전세임대주택의 공급물량 내에서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으로 청년,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 등 무주택 가구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2 15:21: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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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거 안정 위해 모든 노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주거 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주택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급격한 거래 단절로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 완화,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의 단절이 경제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부동산 금융 정책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펼쳐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 걱정을 덜어줄 GTX를 차질 없이 개통하고 광역철도 구축, 입석 없는 광역버스, 지방 중소도시 BRT 확대 등 촘촘한 교통망으로 이동을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교통 수단인 완전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민간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나가겠다. 여러 곳에 흩어진 교통 데이터를 통합 연계하고 교통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켜 교통 효율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악질적인 전세 사기로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을 위기에 놓인 서민층이 많다"면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거주 여건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 그리고 이동권이 제약되는 장애인, 노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 교통 인프라의 혜택이 골고루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올해도 경제 상황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 국토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2 15:16: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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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태오 DGB금융 회장 "'팬심'으로 승부해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2일 "자본과 규모로 승부하던 시대를 지나 '고객집착(Customer Obsession)'으로 만들어진 '팬심'으로 경쟁하는 시대"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진행된 DGB금융 비대면 시무식을 통해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김 회장은 전 임직원에게 '바른길과 큰 원칙대로 나아가면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공정한 세상이 온다'는 뜻의 고사성어 '정경대원(正經大原)'을 언급하면서 ▲'고객 중심적 사고'를 통한 생존 경쟁력 강화 ▲다양한 협업으로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그룹의 비전, 경영방침, 핵심가치에 기반한 우리의 원칙은 구성원 모두가 믿고 실천하면서 사소한 것이라도 지켜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비록 난관이 있더라도 올바름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 DGB에 대한 고객 신뢰와 사랑은 오랫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룹 구성원의 응집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재상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인의식', '존중',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한 신(新)인재상을 공표했다. 김 회장은 "긴축의 시대, 상실의 시대, 갈등의 시대라는 복합 위기 속에 생존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새 출발점에 서서 희망을 바라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며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수 있겠으나 임직원이 힘을 모아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도약한다면 위기의 시대에 더 큰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장에서는 다른 제품, 브랜드 간 이색 협업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업하고 이타적으로 행동해 꿈을 이뤄나가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02 15:14:5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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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주식시장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올해부터 증권거래세율이 0.20%로 인하되고 투자자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증권거래세율이 지난해 0.23%에서 올해 0.20%로 단계적으로 인하돼 24년 0.18%를 거쳐 25년에 최종 0.15%로 조정된다. 또한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국내 상장 주식 5000만원, 기타 금융상품 250만원) 이상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2년간 미뤄졌다. 유예기간에는 현행법대로 매년 말 기준 종목당 10억원(또는 지분율 1∼4%) 이상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만 주식 양도세를 납부한다. 최대 주주가 아닌 일반 주주의 경우 가족이 보유한 지분을 합산하지 않고 개인별 지분으로 대주주 여부를 판정한다. 주식 호가 단위도 25일부터 변경된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서 1000~2000원의 가격대의 호가 가격 단위는 5원에서 1원으로 낮아진다. 1만~2만원대는 50원에서 10원으로 내려간다. 시장별로 달랐던 10만원 이상 고가 주식의 호가 가격 단위는 하나로 통일된다. 10만~20만원대 단위는 100원, 20만~50만원대는 500원, 50만원 이상은 1000원으로 변경된다. 올해부터 기업공개(IPO) 수요예측 과정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납입 능력을 넘는 금액을 제시하는 허수성 청약이 제한된다. 주관사는 자체적으로 기관투자자의 납입능력을 확인하고 능력에 따라 수요예측 참여기관에 물량을 배정한다. 허수성 청약이 발견되면 배정 물량을 축소하거나 수요예측 참여를 제한하는 등의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배당제도도 개편된다. 그동안 배당제도는 상장 기업들이 매년 12월에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확정하고 다음 해 3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하고 4월에 지급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같이 투자자들이 배당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배당제도는 앞으로 기업의 배당금 규모를 먼저 확인하고 투자자들이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바뀔 예정이다. 다만 올해부터는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담보비율과 반대매매 기한이 원상복구 된다. 담보비율을 130%까지 낮췄던 미래에셋과 키움증권 등은 2일부터 다시 담보 유지 비율을 140%로 높였고, 반대매매를 1거래일 유예해왔던 한국투자증권은 원상태로 돌렸다. 이에따라 시장에서는 신용융자 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들의 경우 반대매매 물량 출회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2 15:08: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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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올해의 신년사 키워드는 '리스크 관리'

계묘년(癸卯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본 금융투자업계의 주요 화두는 '리스크 관리'로 꼽혔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2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높은 시장 금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의 근간이 되는 비즈니스를 재정립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는 전략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불안한 업황을 딛고, 지속 가능한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증권업의 본질은 리스크를 필연적으로 동반하고 리스크에 대한 대가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만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각 사업 부문마다 '프론트-미들-백' 프로세스에서 전방위적인 리스관리 문화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없는 존속과 성장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며 고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꼬집었다. 정 사장은 "우리는 자본시장의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 자본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본질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금융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지키고,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 하에 비즈(Biz) 중심의 성장 확대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인 수익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강성묵 신임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장기 수익 기반을 위해 연금 특화 상품 개발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부동산 위주의 IB에서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행시장(DCM) 등 전통 IB 부문을 강화하고 전략형 리츠 등 영업을 다각화하며, 복합 불황에 대비하여 한계 기업 대상으로 전략형 인수합병(M&A)을 진행하는 등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모델포트폴리오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연금 및 노후설계, 세무, 가업승계, 부동산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2 15:05:1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