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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신한라이프·삼성화재·DB손보

신한라이프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앞장선다. ◆신한라이프, 콜센터 업무에 인공지능 음성봇 확대 도입 신한라이프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통합인공지능(AI)센터(AICC) 음성봇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 기반의 플랫폼은 최초다. 이번에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해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이용 가능하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파일럿으로 운영했다. '보리'는 콜센터 이용 고객이 주로 요청하는 ▲보험계약대출·상환 ▲계속보험료 즉시 출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금청구를 위한 가상팩스 발급 ▲증명서·신청서 팩스 발송 등 업무를 음성 안내와 함께 처리까지 완료한다.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인바운드 음성봇 시범 서비스는 디지털 수용성이 비교적 높은 20~40대 이하 고객에게 제공된 바 있다. 서비스 오픈 후 2개월만에 인바운드 요청 건 약 35%, 아웃바운드 안내 서비스의 약 60%를 음성봇이 직접 처리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콜센터 인입콜 중 음성봇 서비스 제공 비율에 따라 서비스 대상 고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기 신한라이프 고객지원그룹장은 "'보리'가 콜센터 연결 지연이나 야간과 주말 고객 응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이용 고객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음성봇이 자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추가 개발과 미처리 건 분석을 통해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신규가입 이벤트 삼성화재가 건강관리 서비스 앱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이달 30일까지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의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핏 플러스'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해 진행한다. 앱 설치 후 이벤트 참여시 갤럭시워치4,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 등 경품을 추첨식으로 지급한다. 이날 1차 이벤트는 종료되지만, 16일부터 다시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이벤트에는 경품으로 스타벅스 쿠폰을 추가했다. '애니핏 플러스'는 크게 '건강체크'와 '일상케어', '만성질환케어' 3가지 서비스로 구성했다. 앱만 설치하면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핵심 기능인 '건강체크'는 세브란스병원 인공지능(AI) 연구소가 개발한 AI 머신러닝을 채택했다. 이는 과거 10년 치 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발병 확률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 모델이다. 사용자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활용에 동의하거나 직접 설문에 대한 답을 하면 건강 나이와 기대 수명, 한국인의 대표적 질환 16가지에 대한 10년 내 발병위험도를 알 수 있다. 질환별로 같은 연령대나 성별과 비교한 내 건강 상태와 해당 질환 위험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발병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인지하고, 향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운동 미션과 기록 미션을 수행하는 '일상케어'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걷기 등 3가지 운동 미션과 체중 등 6가지 건강습관 입력하는 기록 미션을 달성하면 각각 하루에 한 번씩 애니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룰렛 돌리기와 사다리 타기 방식을 통해 하루에 최대 10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이나 보험료 결제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일명 '고고당 케어'라 부르는 '만성질환케어'도 제공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연관된 심혈관 나이 개념을 통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현재 심혈관 나이를 확인하고, 운동, 체중, 혈압 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생활습관 중 실천할 3가지를 선택해 12주 생활습관 개선 플랜을 설정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건강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며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건강관리 서비스 앱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B손보, 서울시와 플랫폼배달라이더 상해보험 지원 사업 DB손해보험이 플랫폼배달라이더 상해보험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손을 맞잡았다. DB손보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 시까지 배달라이더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민간상해보험을 개발 요청 및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행 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 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보장기간은 21년 12월 13일부터 2022년 12월 12일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도보로 배달업무 중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산재보험 및 개인상해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여 수혜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총 212명에 달하는 배달라이더들이 1억7000만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지원 받았다. DB손보 관계자는 "해당 지원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배달라이더 산재보험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더 많은 배달라이더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요율 인하 및 새로운 상해담보 추가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14 10:56: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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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두 자릿수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작

올해 상반기 부동산신탁사 영업수익 1위를 기록한 코람코가 전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츠와 부동산신탁, 부동산펀드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코람코는 2006년 이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부문 실적향상에 힘입어 예년보다 큰 폭의 신입사원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해 약 2개월간 채용전형을 진행하여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코람코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대학원 학자금 지원 및 직무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언제든 학습할 수 있는 점프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급여체계와 인사조직체계 개편을 통해 성과급과는 별도인 기본연봉을 동종업계 최고수준으로 높였고 승진연한도 단축해 젊은 직원들이 조기에 팀장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조기성장기반 여건도 마련했다. 한편 지난 2019년 헤지스, 닥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LF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금융업계 특유의 보수적 문화에서 벗어나 유연한 근무 환경과 각종 복지 혜택으로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직원복지로 '1%' 저리 주택자금지원,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사내카페 'Bridge K',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해 가족·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와 신입사원도 당당하게 쉴 수 있는 연 10일 이상의 '전사휴무제'를 들 수 있다. 한성렬 코람코자산신탁 인재개발실장은 "우리는 사람이 전부인 회사로 모든 투자를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코람코에서 꿈을 함께 키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14 10:48: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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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ETF 교육이수 & 거래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ETF 교육이수 &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ETF 교육이수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의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 ETF Guide' 교육을 이수하고 유진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레버리지 교육이수 등록을 진행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1장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다. 레버리지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거래를 원하는 개인 투자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금융당국이 정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또한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레버리지·인버스 ETF 이벤트 종목을 1천만원 이상 거래(합산 가능) 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목 ETF는 KODEX 레버리지, KINDEX 레버리지, TIGER 코스닥 150레버리지, KOSEF 미국달러 선물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INDEX 인버스, TIGER 원유선물인버스(H), KOSEF 미국달러 선물인버스 등 총 8종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인기 ETF 종목의 일 거래금액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산운용사별 4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해 하루 최대 총 4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별 대상 종목의 합산 거래금액 기준으로 하루 동안 1천만원 이상 거래시 5천원, 1억원 이상 거래시 2만원, 10억원 이상 거래시 5만원, 30억원 이상 거래시 최대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문화상품권 혜택은 각 자산운용사에서 제공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14 10:47: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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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과 제휴한 카카오뱅크의 여섯번째 파트너적금인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카카오톡의 구독 서비스인 '이모티콘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생활 속 금융 혜택 확대를 목표로 다른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만들어오고 있다.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출시했으며, 도전형 저축상품에 소비 혜택을 결합한 뱅킹 커머스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이번 상품의 가입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최대 연 3.70%의 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계좌를 개설하고 26주간 각 혜택 제공 주차까지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2주차와 17주차에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이용권과 1, 6, 13, 18, 25주차에 '톡서랍 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총 2개월분의 '이모티콘 플러스' 무료 이용권과 5개월분의 '톡서랍 플러스' 무료 이용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 플러스'는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기 구독 상품으로,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에 이은 두 번째 카카오 공동체 제휴 상품으로, 공동체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뱅킹 커머스 영역의 확대를 의미한다"며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4 10:30: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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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뮤지컬 애호가들의 호감을 살 카드가 등장했다. ◆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coex 신한카드 atrium)' 신한카드는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지난해 2월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엑스컬리버',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다'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 코엑스에서는 창작뮤지컬 아몬드, 블루맨 그룹 내한 공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초연 등을 공연하고 있다. 향후 신한카드는 아티움 카드를 통해 서울 내 문화 예술의 지리적 균형을 완성할 계획이다. 젊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신한카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지리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고객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전략에 맞춰 문화 공연 분야에서 메세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캐디피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 캐디피 부터 골프용품 할인까지 '럭키7데이' KB국민카드는 캐디피 간편결제 플랫폼 '그린재킷'과 함께 캐디피를 결제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7 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까지 진행하며 매주 7일, 17일, 27일에 진행한다. 그린재킷앱에 등록한 KB국민카드로 캐디피는 3만원 이상, 골프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캐디피 이용금액의 5%를 행사기간 내 1회에 한해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그린재킷'앱을 통해 결제 가능한 제휴 골프장 18곳 한정으로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캐디피를 지불하기 위해 직접 현금을 준비해야만 했던 골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회원 행사에 이어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함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4 10:22: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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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경부고속도로 주변 분양 물량 살펴볼까?

고속철도(SRT·KTX)와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진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돼 내집마련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역세권과 인터체인지(IC)를 중심으로 인프라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SRT, KTX역이 가깝거나 경부고속도로 IC에 인접한 경기 남부권(화성 광명 오산 의왕)에서 추석 이후 8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광역 교통망이 가까우면 주변 도시로 출퇴근이 쉬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역이나 IC주변에 조성되는 쇼핑이나 문화, 편의시설 등도 장점이다. 특히 2개 이상 노선을 이용할 수 있거나 예정된 역세권 단지는 희소성 때문에 시세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KB리브부동산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SRT동탄역 인근 화성 오산동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566만원으로 화성시 평균(1807만원)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KTX광명역이 위치한 일직동도 3728만원으로 광명시 평균(2948만원)을 웃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광역교통망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신안산선 및 경강선이 연결될 광명역과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 버스 등이 원스톱으로 연결되는 동탄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세권에선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9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4㎡ 위주 400실로 구성된다. 광명시에서는 광명1R구역 주택개발 아파트를 비롯해 대단지 3곳이 연내 공급 예정이다.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베르몬트로광명'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7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들어서는 '인덕원자이SK뷰' 견본주택을 이날 공개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022-09-14 10:00:54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