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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태풍 피해 고객 위한 금융 지원 진행

흥국생명이 지난 8월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흥국생명은 이번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납입 또는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도 최대 6개월 유예 가능하며 유예된 보험계약 대출 이자는 원금가산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 할 수 있다.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지원도 실시한다. 유예된 대출원리금은 연체이자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대출금 만기도래 시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 연장도 최대 6개월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지급 ▲콜센터 내 태풍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 금융 지원은 올해 10월 말까지 2개월간 신청 가능하며, 당사 콜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강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라며 "작은 지원이지만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11 09:00: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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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우리미래 나눔꾸러미’ 전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추석맞이'우리미래 나눔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全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이번 나눔꾸러미는 쌀, 과일 등의 명절 식품으로 구성된 총 12종의 먹거리 키트이며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국내 생산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 CEO들이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이번 나눔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1 00:34: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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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내년부터 폐기물 규제 면제

내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폐기물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10일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제규제 혁신 과제 중 하나로 폐배터리를 포함한 순환자원을 승인 없이 우선 인정해 각종 폐기물규제에서 면제해줄 방침이다. 현재 전국 200여 폐배터리 취급 사업장에서 사전 승인받은 용도와 방식에 한해서만 순환자원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환경부는 연내 자원순환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 중 관련 고시를 제정,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산업부, 국토교통부 등과도 순환자원 우선 인정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연내 순환자원 인정기준을 현재 11개에서 4개로 완화해 폐배터리 사업장의 신청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산업부는 내년까지 폐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안전검사 제도를 마련하고, 제조업자의 자가검사를 허용하는 등 본격적인 폐배터리 재사용을 위한 제도도 완비할 계획이다. 국토부도 연내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통해 전기차 등록 때 배터리를 별도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 폐배터리의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친환경차로 꼽히는 전기차는 최근 국내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전기차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 처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늘어 환경 오염이 발생한다는 우려도 있다.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보급 목표대수 362만대를 달성한다는 전제로 그해까지 총 42만3000대분의 폐배터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된다.

2022-09-10 13:06:07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