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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롯데·KB손보·흥국·NH농협생명

◆롯데손보, "레저보험도 카카오톡으로 선물하세요" 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위해 나아간다. 롯데손보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과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보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보험서비스는 '어니언(onion) 보험 선물'을 운영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판매한다. 앞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한 롯데손보는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발맞춘 신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합리적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ESG경영 강화 KB손해보험이 ESG경영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다. KB손보는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2860억원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 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서다. 이번에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 후순위 채권이다. 이를 통해 KB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건축물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녹색 프로젝트와 ▲고용 창출 ▲취약 계층과 서민층 주거지원 등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전액 투자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KB손보의 지속가능채권은 채권 발행을 앞두고 한국기업평가에서 실시한 ESG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T1을 받았다. ◆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흥국생명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이어간다.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챔피언, 본상, 금상, 신인상 등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챔피언은 충청지사 김찬진 보험설계사(FC)가 수상했다. 김찬진 FC는 챔피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유지율, 스마트 청약, 불판·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FC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 텔레마케팅(TM) 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서울UM지점 임영화 텔레마케터(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명예챔피언이란 챔피언 5회 이상 수상자로서, 공로가 크고 후배들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를 나눈 FC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CCM 5회 연속 인증 NH농협생명의 소비자 중심적 비전과 핵심가치로 향후 경영활동 우수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다. 현재 212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 CCM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래로 2022년까지 5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최고경영자(CEO)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지가 확고하고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춰 전사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ESG 투자, 소비자안전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3:25: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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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궁금할 땐 카톡으로"…상담서비스

손해보험협회가 카카오톡을 통한 일반상담 및 자동차보험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손보협회는 오는 14일 금융협회 중 최초로 카카오톡 상담채널을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MZ세대 보험소비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언택트 서비스 제공 확대 및 모바일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다. 일반 보험소비자가 어디에서든 손쉽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카톡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소비자 간의 소통창구를 확대했다. 특히 전문상담역을 통해 자동차보험(과실비율 포함)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실시간 카톡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지난 12월부터 6개월의 시범운영을 통해 상황별 효율적인 응대를 위해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한 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상담역 교육도 실시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별 자주 하는 질문 제공, 보험가입조회, 보험다모아,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등 협회 각종 서비스도 안내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손보협회 상단에 있는 '카톡상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모바일 카카오톡 내에서 '손보협회 통합서비스센터'를 채널 추가해 접속 가능하다. 손보협회는 카톡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험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간단한 문의사항 또는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축적되는 상담사례를 선별·정리해 향후 발간될 제3차 상담사례집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2022-06-13 12:00: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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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 가격 급등…단기간 내 해소는 어려워"

향후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정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건설 비용 변동 시 공사 이해당사자 간 합리적 분담 체계 마련, 건설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국내 물류망의 안정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13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최근 건설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공급제약:요인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건설경기는 2018년 이후 대체로 조정기를 지속하다 지난해 하반기 중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다시 부진하다. 건설수주 등 건설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가 양호한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건설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설자재 인력 등 공급측면에서의 여러 제약요인에 따라서다. 경기 순환적 측면에서 보면 현재 건설경기는 확장국면의 초기에 위치하고 있다. 건설경기의 높은 지속성을 감안할 때 향후 회복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지표의 경우 건설경기에 인과성 및 선행성을 가지는 지표들이 모두 1년여 전부터 확장국면에 진입했다. 건설경기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은 확대 기조에 있다. 신정부도 대규모 공급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공사 소요 기간이 길고 정부 주택정책 기조의 지속성이 커 건설경기가 한 번 확장국면으로 돌아설 경우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건설공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신규 분양도 지연되는 모습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공사의 상당수가 과거 원가부담이 낮은 시기(2019년~2021년초)에 수주·착공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건설자재값 급등은 건설공사의 수익성을 크게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8년 이후 건설경기의 장기부진으로 국내 생산능력이 축소됨에 따라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건설자재 생산 확대가 제약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빈번한 물류파업 등으로 공급망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으로 외국인 인력이 급감하면서 골조공사 등 일부 공정의 인력부족 현상도 심화됐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도 향후 건설경기는 공급제약 요인들이 점차 완화되면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최근 건설투자의 주된 제약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건설자재 가격 및 공급망 불안정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여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건설투자의 견조한 회복을 위해선 건설 비용 변동 시 공사 이해당사자 간 합리적 분담 체계 마련하고, 건설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국내 물류망의 안정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2-06-13 12:00: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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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노랩 3기' 17개 스타트업 선발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3기 스타트업 17개사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총 248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디노랩 3기 선발을 위해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현업 실무자와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담당자 등 13명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또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AI(인공지능), 데이터, 핀테크, 솔루션, 플랫폼, 인슈테크,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렉스소프트 ▲맥클로린 ▲베슬에이아이 ▲빌드블록 ▲스몰티켓 ▲씽크플랜두 ▲아테나스랩 ▲엔터플 ▲엠케이 ▲오픈플랜 ▲인슈딜 ▲인에이블와우 ▲크레이지알파카 ▲투디지트 ▲팬베이커리 ▲한국딥러닝 ▲해피투씨유 등 총 17개사다. 디노랩 3기 스타트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디노랩 제1센터 입주 기회는 물론 투자·세무·법률·IT교육 등 역량강화와 인재 육성·채용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디노랩 베트남을 통한 동남아시아 진출과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의 사업협력 등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경계 없는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번에 선발된 디노랩 3기 모든 스타트업이 빠르게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13 11:08: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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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

KB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아마추어 챔피언을 선발하는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는 오는 7월 7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7월 11일까지 대회 페이지에 참가코드를 등록해 팀을 구성하며 팀 구성은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해 최대 7명까지 가능하다.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4개 팀이 결정되며 대회 본선은 7월 23일에 진행한다. 본선의 경우 오후 4시부터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 전문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총 1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와일드 리프트 무작위 스킨 상자와 리브 엠(Liiv M) 통신비 혜택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CU 모바일 쿠폰도 제공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e스포츠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MZ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1:07: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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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석경에이티, 매출 50% 성장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김예지 연구원은 13일 '석경에이티'에 대해 "고밀도, 세밀화 공정의 증가로 나노 소재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향 덴탈 헬스케어 소재(덴탈 시멘트, 3D 프린트용 재료) 매출 확대와 컬러 무기 안료 기술을 사용한 화장품용 소재 사업 강화로 작년 대비 올해 5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 전자, 코팅, 기타 산업에 관련된 기능성 나노 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2020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제품 관련 특허 확보와 고객사의 완제품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유럽통합규격인증(CE) 승인을 받으며 경쟁사 대비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수준의 나노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나노 소재별 매출 비중은 덴탈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치과 재료용 YbF3(40%) 및 필름 소재용 SiO2(11%), 전기·전자 분야의 컬러 안료 소재, 임가공업(23%)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추가로 글래스, 코팅 소재도 매출이 발생해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석경에이티는 소재의 강점을 살려주는 국내 유일의 4가지 기술인 고급표면 처리기술, 초미립자 사이즈 형상 제어 기술, 고순도 정제 기술, 각종 용제 분산 기술을 가지고 글로벌 덴탈 부품 기업에 나노 소재를 납품 중이다. 덴탈 3D 프린팅 사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동사의 나노 소재인 불화이터븀(YbF3), 글래스(Glass)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1년 5G, 6G 기판의 나노 소재, 증공실리카를 개발했으며 프린트 토너용 나노 소재와 함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지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나노 소재 시장은 2025년에는 약 1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나노 소재를 통한 제품의 품질 향상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나노 소재는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석경에이티의 불화이터븀(YbF3), 중공실리카 같은 주력 제품 수요 증대와 함께 동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석경에이티의 2022년 매출액 124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7.8%, 47.8% 증가한 수치다. 핵심 소재인 불화이터븀과 Glass는 글로벌 최대 덴탈 부품 고객사와 장기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연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컬러안료 소재는 글로벌 화장품 소재 관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로는 2만4750원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적정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826원에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했다"며 "나노 소재 시장의 점진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동사의 제품들은 덴탈 헬스케어, 화장품, 전기전자 분야에 고루 쓰이고 있어 산업의 확장과 함께 매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5G·6G 기판용 소재 및 토너 소재 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해 추가적인 매출 증대와 소재 임가공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가능한 벨류에이션(가치평가)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22-06-13 11:05: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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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생보업계, GA 승부수 될까

생명보험사가 휘청이고 있다. 올 1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어 들면서다. 이에 따라 주요 생보사들이 판매전문회사(GA)를 강화해 가며 수익채널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 순이익은 3조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의 실적은 개선됐지만 생보사의 순이익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실제 올 1분기 손보사는 전년 동기보다 25.4% 늘어난 1조6519억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반사효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이 개선되면서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1조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나 급감했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채권 등 금융자산처분이익과 배당수익 감소로 투자영업이익도 줄었다. 여기에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자산 평가 가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생보업계의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생보사들은 수익 채널 다각화를 위해 GA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회사형 GA 'KB라이프파트너스'를 출범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푸르덴셜생명과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라이프파트너'라는 비전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자산가와 특화시장(법인·전문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통해 KB금융그룹 내 대표 아웃바운드 모델로 성장해 KB금융그룹과 고객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도 맡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가업승계 ▲상속 ▲법인 자금 ▲개인 자산 등 각 특성에 맞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다. 출범과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는 생보사 3개, 손보사 6개와 제휴도 완료했다. 삼성생명의 자회사형 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도 라이나금융서비스와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하고 8개 지사를 영입했다. 5월 중 설계사 등록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삼성생명금융서비스 소속 GA로 영업을 시작했다. 해당 설계사는 13개 생보사, 10개 손보사의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유니온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해 지속가능한 영업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사전준비를 해왔다. 이후 지난 3월 외부 2개 지사에 이어 라이나금융서비스 8개 지사를 영입하는 등 비전속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7월 유니온사업추진 TF를 사업가본부로 격상해 본격적인 규모 확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노태훈 삼성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회사의 시스템과 삼성의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GA업계의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13 10:21: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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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베트남 네트워크 가동

지난 7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쯔엉 덕 띵(Duong Duc Tinh) ASG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현지 주요기업과 기관을 직접 만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정 사장은 베트남 현지법인 'KIS베트남'의 비즈니스 확대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을 후원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힘을 실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베트남 물류회사 ASG(ASG Corporation)는 지난 5월 3000억동(150억원)의 회사채 발행 당시 KIS베트남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SG의 IB(기업금융) 파트너사로서 자금 조달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베트남 최대 자산운용사인 드래곤캐피탈자산운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비트 슈치(Beat Schurch) 드래곤캐피탈 사장은 "KIS베트남은 ETF 지정참가회사(AP)로서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ETF는 물론 주식과 채권 부문까지 광범위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금융시장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 앞서 6일에는 베트남 보건부 산하 조직인 '인구가족계획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의 지속 발전 가능한 개발과 인구 정책 계획에 관한 연구 지원금 20만 달러(한화 2억6천만원)를 전달했다. 더불어 8일에는 베트남 무역대학교(Foreign Trade University)와 호치민경제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HCMC)에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술 연구 및 졸업생 대상 채용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정일문 사장은 이번 출장간 하노이 거래소 경영진과 만나 현지 증권시장의 각종 현안과 문제들을 논의했다. 현지 시총 2위, 6위 기업인 빈그룹(Vingroup)과 호아팟(Hoa Phat Group)의 최고 경영진과 비즈니스 미팅을 병행하며 기업금융 지원 및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일문 사장은 "베트남 금융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여전히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현지 기업 및 기관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3 10:09:1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