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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수료식 실시

우리금융그룹은 숭실대학교에서 그룹 디지털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인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Woori Digital Academy)'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우리금융지주 이원덕 수석부사장과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가 지난 6월 체결한 '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난 9월부터 총 15주간에 걸쳐 디지털 신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됐다.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우리카드 등 그룹사 8개, 181명의 직원이 연수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기본·심화 과정 및 디지털 기획·앱 개발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모든 과정은 팀 프로젝트 등 실습 위주의 실무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 당일 과정별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 그룹 내 디지털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금융환경은 치열한 디지털 경쟁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시장선도를 위해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필수 요소인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 만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대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7 17:48: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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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신임 대표 추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상무)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2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지난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관리 능력, 리더십, 영업력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최문섭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경북대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1991년에 농협에 입사했으며 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장과 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장, 은행 지부장 등 상호금융부터 지도·경제사업, 일선 영업현장까지 업무전반을 두루 섭렵한 정통 농협맨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농협손해보험의 경우 농축협 영업비중이 높아 회원조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최문섭 내정자는 다양한 근무경력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농협손해보험의 사업을 확장하고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문섭 내정자는 오는 23일 손해보험 임추위 및 이사회를 거쳐 28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2-17 13:34:00 권소완 기자
생보협회, 걸음 기부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억원

생명보험협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생보협회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더프라미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생보교육문화센터에서 김제동 생보협회 전무이사, 김동훈 더프라미스 경영총괄이사,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위원회의 2021 국민건강증진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에서 진행한 '생명의 발걸음을 잇다' 캠페인의 성과이기도 하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일반 시민 총 6만5000여 명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걸음 기부에 나섰다. 당초 목표 기부 걸음 50억 보를 훌쩍 넘긴 90억여 걸음 기부를 달성한 것이다. 김제동 생보협회 전무이사는 기부금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일반인 참여자 6만5000여 명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90억 걸음을 달성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상부상조라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17 12:00: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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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청각장애 아동 위한 '다솜이 소리빛 산타'

교보생명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교보생명은 종로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서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 아동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다. '다솜이 소리빛 산타'는 교보생명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교보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과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청각장애 아동 500여 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보생명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인공와우망핀(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를 고정할 수 있는 머리망핀)과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희망메시지를 담은 편지도 쓰며 아이들을 응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 500여 명은 직접 인공와우망핀을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교보생명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이들에게 임직원이 제작한 인공와우망핀과 교보생명이 발간한 청각장애인식개선 동화책과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벽이나 문에 장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 작품과 희망편지도 전달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 회복과 자기성장을 통해 성숙한 인격체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소리를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11:45: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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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외면 515곳 명단 보니…교보증권·녹십자 등 10년째

고용노동부. 사진=자료DB 장애인 고용 의무를 외면한 공공기관 28곳 중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7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보증권, 연세대 등 민간기업 86곳은 10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기관·기업' 515곳의 명단을 17일 공표했다. 명단에 포함된 공공기관은 경영 평가 시 불이익을, 민간 기업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된다. 고용부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제, 기업의 장애인 고용 의무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명단 공표는 단순히 장애인 고용률이 낮다는 이유로 대상에 포함하지는 않는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곳이 주된 대상이란 게 고용부 설명이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공공기관과 기업 대상으로 올해 5월 공표를 사전 예고했다.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의무 고용률(3.4%)의 80% 미만인 고용률 2.72% 미만, 300인 이상 민간기업은 의무 고용률(3.1%)의 50% 미만인 1.55% 미만인 곳이 대상이다. 올해 11월 기준 장애인 신규 채용이나 구인 진행 등의 노력을 하지 않은 515곳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다만,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은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8개, 영화업·항공기부품제조업 등 6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은 제외됐다. 우선, 지자체 중에서는 울릉군과 증평군 등 2곳이 국가기관 중 유일하게 명단 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공공기관은 28곳이었고, 이 중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은 7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간기업은 485곳으로 300~499인 기업 229곳, 500~999인 기업 172곳, 1000인 이상 기업 84곳이었다. 이 중 10년 연속 불이행 기업이 86곳에 달했다. 교보증권과 쌍용건설, 한국씨티은행, 대교, 메가마트, 녹십자, 연세대, 성균관대 등이 포함됐다. 황보국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내년부터는 장애가 있는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고용장려금'을 신설하는 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기관과 기업이 합심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2-17 11:27: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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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나눔재단, '교육메세나탑' 수상… 부산시 교육기부 참여 우수단체

17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왼쪽), 김인주 한국예탁결제원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제14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제14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난 2008년부터 매해 부산지역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가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1년간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교육발전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성장 장학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하는 꿈이룸 장학금,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풀꽃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 대상 드림스타트 금융교육, 금융인재 비즈니스 교육, 청소년 비즈쿨 등 금융교육을 비롯하여 부산 증권박물관 방학특별프로그램 및 취약계층 아동가정 간편가정식 후원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 창립 이후 아동?청소년의 교육기본권 보장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꿈꿀 수 있고, 꿈꾸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17 11:15: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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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장단 10명 중 6명 교체…KB 출신 조재민 사장 영입·그룹 최초 여성 CEO 탄생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사장단 10명 중 6명을 교체하고, 4명을 연임했다. 신한금융은 경쟁사인 KB금융 출신 조재민 전 KB자산운용 사장을 신한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신한은행은 조경선 부행장을 그룹 최초의 여성 사장 후보로 올렸다. 안정보다는 '개방'과 '혁신' 관점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경영진을 발굴하고, 차세대 리더 발탁에 방점을 찍은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부문장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자경위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사외이사 4명(곽수근, 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인 자본시장 분야에서 단기간 내 그룹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 강한 실행력을 갖춘 경영진을 발굴하고자 했다"며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그룹의 미래 도약을 위한 통찰력과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경영진' 라인업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 추천/신한금융그룹 우선 신한자산운용 전통자산부문 신임 대표로 조재민 전 KB자산운용사장을, 차기 제주은행장에 박우혁 후보를, 신한 DS사장에 조경선 후보를 새롭게 추천했다. 또 신한아이타스 사장에는 정지호 후보가신한신용정보 사장에 이병철 후보, 신한리츠운용 사장에 김지욱 후보가 올랐다.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사장, 배진수 신한AI사장 시장 등 4명은 연임 추천됐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지난해 3월 선임된 이후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와 조직·인력 쇄신을 통한 강한 체질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 추천됐다. 이영창 사장은 '투자 명가로서 신뢰회복'이라는 비전하에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조직 정비를 일관성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IB 등 분야에서 시장판도를 바꿀수 있는 헤드(Head)급 인사 영입을 통해 자본시장 경쟁구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전통자산 부문) 신임 대표 후보/신한금융그룹 전통자산 부문에는 운용사 CEO 경력 20년의 전 K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조 사장은 KB자산운용을 '가치투자의 명가'로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조 사장은 운용업계 내에서 단일대표와 각자대표제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 CEO라는 면에서 통합 이후 대체자산 부문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추천, 선임됐다. 통합 자산운용사의 대체자산 부문은 기존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이 연임 추천됐다. 김 사장은 2017년 신한대체투자 설립과 함께 CEO로 선임되어 해외 부동산 등 다양한 딜 소싱을 통해 중소형 대체투자 전문회사로 성장시켰다. 통합 이후 대체부문의 특성을 활용한 상품 라인업 다양화로 전통 & 대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부동산리츠 전문회사인 신한리츠운용은 그룹 내 차세대 IB리더로 인정받는 신한금융투자 김지욱 부사장을 CEO로 신규 발탁했다. 신한리츠운용은 향후 투자 대상 섹터와 지역을 확대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프롭테크를 비롯한 DT 신사업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왼쪽)와 조경선 신한 DS 대표이사/신한금융그룹 그 밖에 자본시장 분야 자회사인 아시아신탁, 신한AI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배일규 사장, 배진수 사장이 연임 추천됐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2022년부터는 금리인상, 미국 테이퍼링 등 금융시장 이슈와 함께 코로나대응 및 국내외 정치적 이슈까지 맞물린 복합적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 선임된 CEO와 경영진들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도약의 기반을 구축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일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부호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2021-12-17 10:13:2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