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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막차 투자종목 "고배당 금융주-반도체주"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뉴시스 연말 막차 투자종목으로 배당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꼽힌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안정된 수익을 보장해주는 배당주 투자와 D램 시장 회복 기대감에 반도체 관련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추정치가 3곳 이상인 코스피 137개사를 기준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9일 종가 기준)은 지난해 2.23% 보다 소폭 오른 평균 2.29%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배당 확대가 기대되는 업종은 전통적으로 고배당주로 대표되는 증권과 금융이 꼽혔다. 이 중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상장사는 모두 21곳인데 이 중 금융업종은 13개에 이른다.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삼성증권으로 7.56%가 예상되고, NH투자증권과 삼성카드 등도 6%가 넘는 수익률이 전망된다. 이외에도 우리금융지주(6.8%), 하나금융지주(6.54%), 기업은행(6.25%), BNK금융지주(6.14%) 등도 쏠쏠한 수익이 기대된다. 금융업종 외에 배당이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지주로 7%로 집계됐고, 금호석유와 포스코 등도 약 6%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200 기업의 연간 현금 배당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9조4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배당에서 삼성전자의 9조4000억원 규모 특별배당을 제외한다면 올해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주를 매수하는 시점도 중요하다. 올해 배당금을 받으려면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는 30일보다 2거래일 전인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월초에 너무 일찍 사는 것도, 크리스마스 이후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다"며 "위험 수익을 고려하면 12월 둘째 주 후반에서 셋째 주 사이가 균형 잡힌 매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 차갑게 식었던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겁다. 최근 D램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연말 전후로 반도체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1조5484억원어치를, SK하이닉스 주식 2581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기업 44곳으로 구성된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 10월1일부터 14일까지 13.37% 상승했다. 이 기간 반도체 업종 주가가 전체 17개 KRX 업종 주가를 통틀어 가장 많이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12일 연저점인 9만1500원을 기록했으나 지난 13일 12만1500원을 기록하며 32.78% 가까이 올랐다. KRX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전자도 지난 10월13일 연저점 종가 6만8800원을 기록한 후 상승해 최근 7만6800원을 기록했다.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덜 오르고 못 오른 업종에 주목해야 하는데 대형 업종 중에서는 자동차가 소외됐다"면서도 "반도체의 경우 최근 3개월 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와 있지만 앞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2-15 06:00: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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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급락…2개월 만에 5700만원대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8%나 급락하면서 5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14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45%(206만1000원) 하락한 577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최고점(8170만원) 대비 30% 폭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4.82%(23만5000원)하락한 46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매입 축소 규모 확대 가능성 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테이퍼링 규모를 매달 15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상향해 이를 내년 6월이 아닌 3월에 끝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이퍼링이 종료되면 곧바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 있다 업계는 당분간 암호화폐가 상승할 모멘텀이 없어 '빚투족'에게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 암호화폐 처분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비트코인의 낙폭이 지난 9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는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상승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현재와 같은 시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7포인트 내린 21포인트로 '공포'에서 '극도의 공포' 상태로 한단계 내려갔다.

2021-12-14 16:54: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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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여전사 디지털 리스트럭처링' 포럼 개최

여신금융협회가 여신금융포럼을 개최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여전사 디지털 리스트럭처링'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여신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여전사의 기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마이데이터, 메타버스 등에 관한 새로운 디지털 전략을 고민하고 재구조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임용성 한국IBM 상무는 '디지털 시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여전사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마이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신사업에 적용 가능한 기능별로 독립적이고 유연한 모듈화된 플랫폼 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비즈니스 모델이 상호 복잡하게 결합된 구조보다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플랫폼 구조로 변화됨과 동시에 이에 적합한 프로세스 및 조직 구성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능력의 내재화,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 적합한 애자일 적용 등을 통한 새로운 업무방식의 도입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진상욱 AT Kearney 디지털부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차세대 디지털 융합 기술플랫폼으로서의 메타버스: 트렌드와 기회'에서 "1세대 웹, 2세대 앱에 이은 3세대 디지털 융합 기술플랫폼 으로서 메타버스가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현재의 메타버스는 과도기적 단계이며 2단계로의 진화를 선제적으로 이루어내는 기업이 큰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캐피탈사 등 여전사는 메타버스 활용 시 마케팅, 고객 경험 혁신 및 신사업 진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를 맡은 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대표는 '제2벤처붐 확산과 신기술금융사의 역할 확대' 주제 발표에서 "제2벤처붐 확산을 위해서는 신기술금융사의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후기에 집중되어 있는 신기술금융사의 투자를 불확실하고 위험하더라도 초기까지 확대해야 하고, IPO 이후에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최근 벤처기업의 사이클 변화에 맞춰 투자기간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금일 포럼에 대해 "새로운 디지털 시장환경에 맞는 여전사의 디지털 재구조화에 대해 흥미로운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금일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국회, 그리고 여전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여전사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6:38:0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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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이석우 대표, 나스닥 언급에 '관련주 상승'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관련주가 14일 동반 상승했다. 이날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 계획을 언급한 점이 상승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이날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나스닥 상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 연 초에 쿠팡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상장을 하면서 두나무도 나스닥에 가면 좋겠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보도가 되고 기정사실화되면서 여러 투자은행이나 회계펌(법인)에서 미팅하자고 찾아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바라보는 두나무의 현재 기업가치는 약 20조원에 달한다. 기업가치가 10억원이 안 됐을 때 투자한 카카오벤처스와 두나무 지분을 6% 넘게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을 비롯해 투자 기관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등이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투자증권은 전날보다 8.09% 오른 668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시장에서각각 4.48%, 2.81% 오른 5360원과 5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면 상장을 고려하겠지만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해 추후 결정이 나면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설은 올해 초부터 IB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 5월에는 두나무가 주요 주주들을 대상으로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날 두나무가 공개한 올해 실적을 보면 올 3분기까지 매출 2조8209억원, 영업이익 2조5939억원을 올렸다. 올해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액만 1조원 (약 9902억원)에 이른다. 한편, 두나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파트너십에 기반해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인 '분산', '분배', '합의'의 틀 안에서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해 두나무만의 ESG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2-14 16:07: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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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감사인 재지정 요청권 부여 검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새 외부감사법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 원장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회계법인 대표이사(CEO) 간담회에서 "지정감사 확대 등으로 인한 회사의 감사인 선택권이 제한되는 문제점에 대해선 기업에 동일군 내 감사인 재지정 요청권 부여 등 부담완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외부감사법 시행으로 기업의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도 추친할 예정"이라며 지정감사인 감독강화 방안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기본적인 상장기업 및 회계법인 등에 대한 회계감독 방향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르면서 사전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리스크 취약 부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전적 회계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등록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수준 등을 고려해 감리주기와 범위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히 국민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에 대한 감사를 주로 하는 빅4 회계법인이 감사품질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비상장회사를 주로 감사하는 소형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한공회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운영해 감독방향과 취약사항을 사전에 공유,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감사품질이 높은 회계법인에 더 많은 회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정제도를 개선해 회계법인이 스스로 감사품질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ESG 관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 및 인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ESG 관련 정보가 적절히 회계에 반영되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마련중인 지속 가능성 재무공시 기준 등 국제적 논의 동향을 살펴 공시기준 마련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15:53: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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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의 브랜드가치가 국내 전 업종 중 6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 국내 6위 선정 신한카드는 자사의 브랜드가치가 국내 전 업종 중 6위,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결과에서 신한카드의 브랜드 순위는 조사기업 중 전체 6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는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인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한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과 금융업을 뛰어넘는 '생활금융 종합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며 금융에 생활을 더해 론칭한 신한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디지털 중심의 혁신을 통한 꾸준한 노력이 브랜드 가치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기존의 간편 결제를 포함한 자산관리, 뱅킹 등 금융 고유 영역에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과 신분증, 인증 등의 월렛서비스 및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쉐이크&슬라이드(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패널로 결제 실행)' 기술을 적용해 구동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카드를 호출하고 안면 자동인증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마이데이터에 기반해 본인의 지출 내역 분석을 통한 소비성향자산에 따른 최적의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고 신한플레이를 이용하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같은 화면이라도 고객의 연령에 따라 차별된 UX·UI를 적용하며 이용자 개인의 특성에 최적화 했다. 한편 2007년 취급액 96조원으로 출발한 신한카드는 금융의 변화를 선도하며 창립 14년만에 국내 카드사 최초로 취급액 20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2750만 회원의 현재 규모를 내년까지 3000만명으로 끌어올려 국내 최고의 금융플랫폼이자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 속 브랜드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신한플레이 등 디지털 혁신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전개해 일등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 연말까지 룰렛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는 신년을 맞이해 행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WON카드 앱의 '웰컴(WELCOME) 2022 룰렛 이벤트'를 참여한 우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최대 우리WON꿀머니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리카드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12-14 15:53:1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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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금결원장 "Datop, 데이터 홍수 시대…새로운 가치 창출할것"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금융결제원 "데이터플랫폼 '데이탑(Datop)'을 통해 시장플레이어와 금융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데이탑 개방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이탑 플랫폼은 금융결제원이 보유한 일 평균 2억3000만건 데이터를 비식별화 기반으로 통합해 데이터를 분석·개방·결합하는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을 말한다. 이날 김 원장은 "창립이래 금융결제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자금융, 인증, 지로, 어음교환 등 양질의 금융결제정보를 보유·축적했지만 가공되지 않은 목재처럼 쌓여만 있었다"며 "이러한 목재를 가공·정제해 고품질 데이터로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데이탑은 A·B·C(분석·개방·결합)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각각 금융회사와 대국민, 데이터 결합서비스 이용 기관이 주요 서비스 대상이다. 분석 플랫폼의 경우 금융회사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금융결제원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사례와 모델을 제공한다. 금융결제원은 추후 금융회사가 많이 요청하는 데이터는 주제별 '데이터 마트' 등을 구축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개방 플랫폼의 경우 핀테크나 기업, 연구기관, 국민 등의 데이터 활용·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결합 플랫폼의 경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동·이종 사업간 데이터 결합과 개인신용정보의 익명처리 적정성 평가 등을 수행한다. 김 원장은 "앞으로 기업들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결제원은 데이터 경제가 활 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14 15:45: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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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987 마감…FOMC 앞두고 외인·기관 매도

코스피가 5거래일만에 2900선으로 밀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71포인트(0.46%) 하락한 2987.9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12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606억원, 기관은 19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78%), 의약품(1.75%), 철강금속(0.21%) 등이 상승했고, 화학(-1.55%), 금융업(-1.19%), 종이목재(-1.04%)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6%), 현대차(0.96%), 네이버(0.38%) 등이 상승했고, LG화학(-5.01%), 삼성SDI(-3.27%), 카카오(-1.2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83개, 하락 종목은 574개, 보합 종목은 76개로 집계됐다. 특히 배터리 3사로 꼽히는 LG화학(-5.01%), 삼성SDI(-3.27%), SK이노베이션(-2.31%)이 동반 하락했다. 각각 전 거래일보다 3만7000원, 2만3000원, 5000원 내린 70만1000원, 68만원, 2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하락으로 인해 2차전지 관련주가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50.62달러(-4.98%) 하락한 966.41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10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15포인트(0.31%) 하락한 1002.8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6억원, 기관은 7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0.72%), 통신서비스(0.37%), 금융(0.13%) 등이 상승했고, IT부품(-1.42%), 건설(-1.38%), 인터넷(-1.3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45개, 하락 종목은 922개, 보합 종목은 89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은 전일 미국 시장 하락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재부각, FOMC 경계심에 따른 외국인·기관의 매도 때문"이라며 "영국에서 오미크론 환자의 첫 사망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자 의약품 업종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0원 오른 1182.60원에 마감했다.

2021-12-14 15:42:2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