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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6000만원대 거래중

암호화폐 반등이 쉽지 않을 것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뉴시스 가상자산(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6000만원, 5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업계에서는 반등을 예상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국내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34%(138만4000천원)하락한 60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69%(9만2000원)하락한 53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자산매입 축소 규모 확대 가능성, 연말 정산 시즌 등이 겹치면서 반등하지 못 하고 있다. 앞서 업계에서는 연말에 시세가 반등하는 산타랠리를 예상했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없고 불확실성 요소들이 많아 반전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8점으로 '두려움(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25점·극단적 두려움)보다 3점 상승했다. 한편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는 후오비코리아, 코어닥스, 한국디지털에셋(KODA),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등 4개사의 신고서가 수리되며 가상자산 사업자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식적인 가상자산 사업자는 모두 14개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9 17:17: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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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주항공에 기안기금 1500억원 추가지원

제주항공/뉴시스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 1500억원을 제주항공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산업은행에서 제42차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기안기금 321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추가 지원규모는 2022년 유동성 부족자금 1500억원이다. 운영자금 대출 1200억원, 영구 전환사채(CB)인수 300억원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지원으로 고용유지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지난 5월 1일기준 근로자수를 최대한 유지하되 최소 90%이상 유지해야 한다. 경영개선노력, 도덕적 해이방지 등의 의무도 부담해야 한다. 주주에 대한 이익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금지되고 고소득 임직원은 연봉이 동결된다. 한편 정부는 기간산업안정기금으로 현재까지 총 7982억원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 3000억원, 제주항공 1821억원(추가지원액 포함), 기간산업협력업체(총 119개업체) 3161억원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등을 감안해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자금 지원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자금규모는 10조원이다.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프로그램 운영기한도 내년 6월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2021-12-09 16:26: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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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 축소…서울은 유지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뉴시스 부동산 시장에서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의 경우 고가 단지 위주로 오르며 지난 주와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13%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6%→0.14%)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0.10%→0.10%)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서울은 대체로 매수세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서울 25개구 중 22개구에서 상승폭이 축소·유지됐으나, 일부 재건축이나 고가단지는 상승하는 등 지역·가격별 차별화 장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0.22%)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이촌동과 한남동 위주로 올랐으며 서초구(0.19%)는 중대형이나 (준)신축 신고가 거래 영향 등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 확대됐다. 송파구(0.14%)는 가락·잠실동 등 대단지, 강남구(0.14%)는 개포·일원동 중대형, 강동구(0.13%)는 강일·고덕동 (준)신축이 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2%)는 공덕·도화동 위주로 상승했으나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됐고, 강북구(0.01%)는 중저가 위주로 소폭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 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1%)은 상승폭 축소됐고, 서울(0.10%→0.10%)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학군이 양호한 지역이나 직주근접 수요 있는 역세권, 선호도 높은 신축 위주로 오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이촌·서빙고동 등 구축 및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0.12% 올랐으며 마포구(0.12%)는 교통여건 양호한 대흥·중동 위주, 은평구(0.12%)는 은평뉴타운과 신사·응암동 역세권, 강서구(0.10%)는 가양·등촌동 중저가 위주로 올랐다. 강동구(0.12%)는 고덕·상일동 역세권이나 구축, 강남구(0.10%)는 수능이후 학군수요 증가한 일원·대치·도곡동, 서초구(0.07%)는 정주여건 양호한 양재·반포동 주요 단지, 송파구(0.06%)는 풍납·방이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밖에 구로구(0.13%)는 개봉·신도림동 역세권이나 중저가 단지, 양천구(0.12%)는 학군수요 있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12-09 16:24:4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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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액티브 ETF 경쟁 활발…수익률도 好好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잇따른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의 진출로 수익률 경쟁이 활발한 가운데 당국의 규제 완화로 향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투자 종목과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는 ETF다. 주가지수 등 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형과 달리 벤치마크(비교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얻도록 설계됐다.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형에 속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된 주식형 ETF는 총 77개다. 이중 액티브 ETF가 24개로 전체 규모의 31.2%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형 액티브 ETF의 순자산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1조23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초(3582억원)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규모가 커졌다. 특히 지난 5월 8개의 액티브 ETF가 상장한 이후 시장의 몸집이 빠르게 불어났다는 분석이다. 평균 수익률도 10.7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7.25% 하락했다. 또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으로 인해 향후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국내 주식형 ETF는 기초자산과의 상관계수를 0.7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70%는 비교지수를 따라야 하고, 나머지 30% 범위 내에서 펀드매니저에게 운용의 자율성을 준다는 의미다. 편입 종목도 일간 단위로 공개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달 한국거래소가 액티브 ETF에 대한 규제 완화 계획을 밝혔다. 액티브 ETF의 비교지수 상관계수를 현행 0.7보다 더 낮추고, 편입 종목을 지연 공개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 ETF가 상관계수를 유지하지 못했을 경우 상장 폐지되는 규정도 완화한다.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치는 중으로 세부적인 내용 조정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액티브 ETF의 원조격인 미국의 경우 상관계수를 얼마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며 "액티브 ETF의 상관계수 규정이 완화되면 운용역의 판단과 자산운용사의 개별 운용 역량이 더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약 획기적으로 이 규정이 완화된다면 액티브 ETF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는 기존 액티브 펀드 운용사 중 일부만 액티브 ETF를 출시했지만 앞으로 침체돼 가는 기존 공모 주식형 펀드 시장의 돌파구로써 액티브 ETF를 들고 나올 운용사가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KTB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이 액티브 ETF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1-12-09 15:59: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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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네 마녀의 날' 외국인 롤오버…코스피 3029 마감

9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3000을 넘었다. 국내 주식시장의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가운데, 외국인의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7.77포인트(0.93%) 상승한 3029.5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621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012억원, 외국인은 147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25%)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서비스업(1.35%), 기계(1.33%), 비금속광물(1.3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SK하이닉스(2.92%), 카카오(1.24%), 네이버(1.14%) 등이 상승했고, LG화학(-0.53%), 삼성SDI(-0.28%), 현대차(-0.2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55개, 하락 종목은 187개, 보합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83포인트(1.67%) 상승한 1022.8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93억원, 기관은 241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6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3.81%), 섬유의류(3.65%), ITSW(3.15%)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0.29%), 방송서비스(-0.14%), 통신방송(-0.0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1046개, 하락 종목은 314개, 보합 종목은 94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한국 증시가 상승했다"며 "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로 장중 외국인이 선물에서 8000계약 이상 순매수로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를 이어가며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4원 내린 1174.5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09 15:59: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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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업계 첫 '준법경영·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동시 인증

NH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정영채 대표가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조직 활동과 법규, 규제에 대한 리스크 점검 등 준법경영시스템과 뇌물방지, 윤리경영과 관련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았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 정책 및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등의 세부 행동 준칙을 전 세계의 기업에 동일하게 명시하도록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제3자의 전문적 심사를 통한 보다 높은 수준의 시스템 개선이 이뤄질 수 있으며, 준법 및 부패 리스크의 사전 예방을 통해 소비자 및 투자자의 신뢰도 증가, Global Standard 로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ISO 37301 및 ISO 37001 동시 인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준법 및 부패방지경영 문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오랫동안 강조해 온 준법·윤리경영 문화를 인정받게 됐다"며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내부통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자본시장의 대표적인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2-09 15:4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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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잔여지분 9.33% 매각 완료…민영화 달성”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9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9.33%의 매각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22일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 입찰 후 유진PE(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1%) 등 5곳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금은 총 8977억원이다. 이번 매각으로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 지분율은 15.13%에서 5.80%로 축소됐다. 우리금융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우리사주조합(9.8%)으로 변경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우리금융은 사실상 완전 민영화가 달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매각을 통해 우리금융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12조8000억원중 12조3000억원(회수율 96.6%)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 금융 사태로 부실이 드러난 한빛은행(현 우리은행 전신)과 평화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하나로종금 등 5개 금융사를 묶어 2001년 3월 설립된 우리나라 첫 금융지주회사다. 정부는 1998년부터 이들 부실 금융회사를 모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2006년까지 공적자금 12조 8000억 원을 투입, 우리금융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후 우리금융은 2002년 6월 증시에 상장하며 정부 보유 지분 11.8%를 매각했고, 예금보험공사는 공모와 지분 대량 분산매각 등을 통해 지분을 단계적으로 줄여왔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9 15:38:2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