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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분매각 본입찰 D-1…완전 민영화 성큼

우리금융지주의 잔여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18곳이 예비입찰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해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지난 9월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공고를 내고 지난달 8일까지 투자의향서 접수를 받았다. 최종 낙찰자는 오는 22일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잔여지분 매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현재 15.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예보는 최대주주 지위에서 물러나게 되며 우리금융·우리은행 비상임이사도 더이상 선임하지 않게 된다. 예보가 매각할 지분은 7280만여주(지분율 10%)로 기존 주주인 푸본생명, 한국투자증권, 우리사주조합를 비롯해 KT, 호반건설, 두나무, 팬오션 등 기업과 사모펀드 등 현재 18곳의 투자자가 LOI를 접수한 상황이다. 공자위는 이번 우리은행 지분매각 방식을 블록딜(장외대량매매) 방식이 아닌 경쟁입찰 방식을 택했다. 입찰제안서에 써낸 가격 외에도 입찰자가 제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로드맵,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나아가 공자위의 공적자금 회수 이행 계획 준수 여부 등 정성적 요소가 낙찰자 선정에 반영된다. 최소 입찰물량은 1% 이상으로 특히 4% 이상의 지분을 신규로 취득한 투자자에겐 인센티브로 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한다. 업계에서는 공자위가 지분을 4%, 4%, 2%로 쪼개 최대 3곳에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또한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금융 지분 매각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주가가 예보의 지분 매각 발표 이후 40% 올랐기 때문이다. 금융위가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던 작년 12월 30일 우리금융 종가는 9730원이었지만 지난 16일 기준 1만3550원으로 39.2% 증가했다. 이날 종가기준 4%을 매입하면 3945억5760만원이 필요하다. 지난 4월 블록세일 당시 4% 매입에 3015억원이 필요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930억원이 더 필요하다. 공자위는 예정가격 이상으로 입찰 가격을 제출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지분 매각은 흥행에 실패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며 "예보의 남은 보유 지분을 고려할 때 사실상 마지막 희망수량 경쟁입찰인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 낙찰자 중 4% 지분를 확보한다면 경영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만큼 높아진 입찰가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완전민영화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증자 등을 통해 비은행 부문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2021-11-17 15:27: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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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제11회 사랑의 김치 페어' 나눔 행사

금융투자협회가 17일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신탁사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와 공동으로 '제11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행사를 협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모이는 김장행사를 못하게 됐지만, 협회를 비롯한 63개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이 김치페어 후원에 참여했다. 총 3만9000㎏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20여 곳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나재철 협회장과 협회 부회장사 및 유관기관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치 페어는 참여사가 매년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윤재옥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김병욱, 김희곤 의원이 금융투자업계의 사랑나눔 행사를 격려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경제회복 양상은 K자 양극화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라니냐의 영향으로 이번 겨울은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욱 따듯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우리 금융투자업계도 김장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 받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15:07: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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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삼성카드·우리카드

삼성카드가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상품을 내놨다. ◆삼성카드,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 선봬 삼성카드는 U+ 알뜰폰 파트너스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 상품인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공개했다. U+ 알뜰폰 파트너스는 'U+ 알뜰모바일', '헬로모바일' 등이 있다.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및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건수에 따라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6000원까지 제공한다.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대상은 ▲아파트 관리비 ▲4대 사회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코웨이 ▲SK매직 등이 해당된다. 삼성카드는 연말까지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 정기결제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9,000원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혜택은 최초 카드사용 등록일로부터 36개월동안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통해 U+ 알뜰폰을 더욱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 우리카드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24'백신 접종 증명서를 우리WON카드 앱의 마이데이터 메뉴에서 연동 후 이용 가능하며 ▲백신 종류 및 접종 차수 ▲일자 ▲기관명 등의 정보를 조회 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추가될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카드 앱 내 마이데이터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신용정보 무료 조회 ▲부동산 및 자동차 시세 관리 ▲내 자산 요약 ▲ 내 소비 조회 등 고객의 데이터를 한 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대폭 추가해 내년 1월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2021-11-17 15:07:3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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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에서 12억원" 부동산세제개편안…강남·마용성 '거래 가뭄'?

국회가 추진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개편으로 국민의 세금 부담과 수도권 집값이 안정될 지 관심이 쏠린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0억원 전후의 아파트 거래는 활발해지는 반면 20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의 매수세는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회, 양도세편안 추진 17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의원총회에서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양도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추진 중이다. 국민의힘 등 야당 역시 양도세 완화라는 큰 틀에 공감하고 있어 연내 처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5일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양도세 개편안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논의를 시작했다. 1가구 1주택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이는 내용이 골자로 집값 급등에 맞춰 과표기준을 현실화해 악화한 부동산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개정안에는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변경하는 내용도 담겼다. 기존 양도 차익 규모와 상관없이 40%로 일괄 적용되던 공제율을 보유 기간에 따라 10~40%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15억원을 초과하는 초고가주택을 양도하면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율이 40%에서 10%로 축소돼 세 부담이 늘어난다. ◆10억원 전후 거래량 급증 KB국민은행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5751만원으로 국내 주택소유자의 84.1%가 1주택자다. 법 개정이 시행되면 10억원 전후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다주택자를 규제하기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라며 "1가구를 장기보유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도세 혜택을 받기 위해 법 시행까지는 1주택자들이 매각을 보류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 이후에는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는 대체적인 사회적 합의에 도달했지만 1가구 1주택, 일시적 1가구 2주택, 1주택 노령가구 등에 대한 유연한 정책도 필요하다"라며 "취득·양도세는 매물 출회를 통한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초고가 아파트 지역 매수세 감소 양도세개편안 시행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20억원을 초과하는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거래 가뭄이 올 것이란 분석도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대출규제 예고와 금리인상 등으로 아파트 매수세가 줄고 있다. 올해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계약일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동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인 2699건에 그쳤으며, 경기도는 1만39건으로 2012년(8083건)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20억원을 초과하는 강남이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여의도, 목동, 판교 등에서는 매수세가 줄어 거래 회전율이 낮아질 수 있다"며 "주택 수를 줄이기 위해 양도보다 증여를 선택하는 다주택자들도 많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1-17 15:07: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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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한국은 지금 제2 벤처 붐'...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개막...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DDP에서 개막된 '컴업 2021'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이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국무장관이 참여했으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축사를 통해 중기부 주최의 컴업 2021 개막을 축하했다 이후 권칠승 장관은 축사에서 "지금이 한국의 제2 벤처 붐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의 창업 벤처 생태계는 눈부시게 성장했고, '컴업 2021'에서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는 국내외 72개 스타트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컴업 스타즈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삼성·구글 등이 오픈 이노베이션 숏 케이스트를 선보여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영 위원장은 "성장이 주목됐던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등장하면서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잠재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스타트업 전반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과 해외에서 직접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 생태계 관계자 7명이 '대한민국 스타트업계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코로나가 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계기가 되는 등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며 "또 몇 년 전부터 에너지나 환경처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아젠다가 부각됐으며, 대기업들도 그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할 때 그 팀이 성장을 이뤄내고 감담할 수 있는 팀이냐를 집중적으로 따진다"며 "한번 성장이 지체되는 구간을 만났을 때 성장할 수 있는 팀이 드문데, 좋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좋은 기회들을 산업적으로 해석해 성장을 이끌어낼 팀인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투자가가 되고 나서 굉장히 많은 회사를 만나게 됐고 투자자로서 얻게 된 넓은 관점이 좋은 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직업에도 격변이 오고 있는데, 로봇과 인공지능(AI)이 대체해서 사라질 직업이 있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사람을 엑셀러레이팅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 에코 시스템 시장은 10년 후에 2000조가 돼 10년 사이에 60조 시장에서 2000조원으로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10년 후에 메타버스, 가상화폐. AI 시장은 수십배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클라우드 관련 사업을 하면서 사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도 성장, 둘째로 성장, 셋째도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했다. 창업가들도 더 큰 성장이 가능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정부의 정책을 3개로 보면 기업을 직접 보육하고 양육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정부 재정을 통해 펀드를 제공해 투자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것, 실패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정책 금융에서 연대 보증을 폐지하는 방안이 대표적인 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앞으로 신경을 쓸 부분은 지금의 창업 생태계가 서울, 경기 등 지역적 편중이 심해서 전국적인 범위에서 창업 열기가 일어나도록 추진할 것, 투자자들이 정부 지원을 민간과 같이 협력해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것,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큰 시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1-17 14:32: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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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NH투자증권

KB증권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테마형 랩어카운트(Wrap Account) 서비스인 'KB 본사맞춤형-블록체인 이코노미 랩' 및 'KB 본사맞춤형-이음바이오 랩'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B證, '블록체인·미국 바이오' 테마형 랩 2종 출시 이번 서비스는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통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과가 기대되는 블록체인 산업과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KB 본사맞춤형-블록체인 이코노미 랩'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관련 국내·외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지난 5년간 블록체인 관련 산업의 폭발적 성장세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의 개발 및 적용, 유지 관리와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산업에 투자한다. 'KB 본사맞춤형-이음바이오 랩'은 이음바이오랩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텍 주식 및 ETF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최근 바이오 트렌드가 3세대 희귀의약품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세포치료제나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 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정경훈 KB증권 랩(Wrap)운용부장은 "'KB 본사맞춤형-블록체인 이코노미 랩' 및 'KB 본사맞춤형-이음바이오 랩'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KB증권 Wrap서비스를 통해서도 글로벌 성장 산업에 간접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B 본사맞춤형-블록체인 이코노미 랩' 및 'KB 본사맞춤형-이음바이오 랩'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 본사맞춤형-블록체인 이코노미 랩'은 연 1.5%의 후취 수수료, 'KB 본사맞춤형-이음바이오 랩'은 1.0%의 선취수수료와 함께 연 1.6%의 후취 수수료가 부과된다. ◆NH투자증권, 11월 100세시대아카데미 'MTS 특강' 유튜브 세미나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11월 100세시대아카데미'를 유튜브 세미나 형식으로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모바일 및 PC를 통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특강 시간으로 NH투자증권 연금지원부 김영우, 김범준 차장이 직접 출연해 'QV MTS 연금투자 활용 방법'을 주제로 약 50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이후 연금 앱이 QV MTS로 통합된 이후 MTS를 이용한 연금 계좌개설, 이전 및 매매 등 사용법에 대해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100세시대아카데미 유튜브 세미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NH투자증권 유튜브 공식 채널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강의가 종료되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수석 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에서는 QV MTS에서 퇴직연금 이나 연금저축계좌를 처음 개설하시거나 이전하는 고객들의 기본적인 활용방법을 주제로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노후를 꿈꾸며 슬기롭게 은퇴준비를 하고싶은 고객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 연금자산 운용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14:23: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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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영업익 1조 클럽'만 4곳…중소형사 약진 돋보여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국내 증권사가 4곳으로 집계됐다. 브로커리지(주식 중개) 이익 증가에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이면서다. 전문가들은 증권업종에 대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분기 만에 국내 증권사 4곳 '1조 클럽'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4곳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겼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250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했다.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3분기 만에 1조원을 넘긴 것.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증권 업황의 피크아웃 우려가 일부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다변화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실적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증권 1조1183억원, 한국투자증권 1조637억원, NH투자증권 1조6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94%, 121.1%, 50.6%씩 급증했다. 4분기 실적에 따라 1조 클럽 가입 가능성 여부가 결정되는 곳도 있다. 키움증권은 누적 영업이익 9608억원을 기록해 올해 1조 클럽 가입이 유력해진 상태다. 이어 대신증권(8184억원), 메리츠증권(7657억원), KB증권(7295억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증권업종 "이익 감소 불가피…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주목" 중소형 증권사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유안타증권과 교보증권은 각각 3분기 누적 영업이익으로 2588억원, 13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6%, 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교보증권은 지난해 순이익(1040억원)을 뛰어넘어 3분기 만에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KTB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누적 영업이익이 1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KTB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급증했다. 한양증권은 968억원으로 85% 성장했다. 한편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이익 둔화가 확실시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증권업종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금리 상승 여파로 2022년 순이익은 2021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관련 우려는 이미 충분히 주가에 선반영돼 있다"며 "게다가 증권업계의 기본적인 이익 체력도 이전보다 크게 향상된 만큼 감익 여부보다는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2021-11-17 14:23: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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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사랑의도시락+1' 사회공헌 활동

웰컴저축은행이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웰컴저축은행은 결식 아동들의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위해 '사랑의 도시락'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사랑의도시락+1' 사회공헌 활동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매월 1회씩 지인에게 '첫거래우대m정기적금' 상품을 추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추천 받은 지인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1계좌당 5000원씩 월드비전에 기부 적립된다. 월드비전은 미국기반의 국제 NGO로 한국능률협회 선정 2021년 브랜드파워 NGO부문 1위에 선정된 민간 비영리단체다. 월드비전에 적립된 기부금은 차후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이하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저녁 도시락 제작 비용으로 사용된다. 하루 한끼, 영양가 있는 저녁 식사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을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리워드는 가입 익일 고객의 웰컴저축은행 입출금 계좌로 전달된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지인에게 추천하는 웰컴 첫거래우대m정기적금 상품은 최대 연 4.2%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2%다. 여기에 약정기간 내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입출금 통장을 통한 자동이체 납입 시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함께 아이들의 한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방정환 장학금, 꿈테크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1-17 13:19:0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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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과천주암 등 3기신도시 3차 사전청약 시작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1차·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100가구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 7월과 10월 인천계양, 남양주왕숙2 등 1만4435가구를 공급 이후 세 번째로 모집공고는 18일부터다. 3차 사전청약에서는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1000가구, 과천주암 1500가구, 시흥하중 700여가구 등 총 4000여가구가 공급되며 다음 달에는 남양주왕숙·부천대장·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900가구와 구리갈매역세권(1100가구)·안산신길2(1400가구) 등의 입지에서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우선, 하남교산 지구는 전체 3만3000여가구(인구 약 7만8000명)의 주택이 계획됐으며, 이중 3차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A2블록 내 공공분양 1056가구로 전용 51㎡~59㎡ 형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하남교산 지구는 서울과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이다.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로 개발된다. 서울~하남을 잇는 도시철도가 건설되며, 천호~하남 BRT 연결 등 대중교통망도 대폭 확대된다. 또한, 서울 등의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신설·확장을 통해 인근지역 교통여건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기 신도시는 연말까지 공공분양 사전청약 1만7000가구가 공급이 예정됐으며, 이번 달 4100가구, 12월에는 1만3600가구의 대규모의 물량이 계획됐다.

2021-11-17 13:18: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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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NHN페이코와 아동학대 근절 ‘함께 캠페인’

하나손해보험과 NHN페이코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손해보험과 NHN페이코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함께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당한 경우 치료비와 민사소송 변호사비용을 보장하는 하나손해보험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NHN페이코앱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참여자 1인당 10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한다. '하나 슬기로운자녀생활보험'은 지난 6월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출시됐다. 보건복지부 '2020년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가정,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사례 건수는 2016년과 비교해 2020년 65.2% 증가된 30,905건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함께 캠페인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보인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자 NHN페이코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아동에 대한 관심과 빠른 신고로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예방을 함께 해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11-17 13:18:49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