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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종료

잠자고 있던 주식과 배당금 79억원이 주인을 찾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고 전자증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1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및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특별계좌로 관리되고 있는 실물주식을 소지한 주주에게 전자증권 전환을 유도해 유통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은 총 6주(2021년10월01일∼11월05일)에 걸쳐 주권 보유 사실을 잊은 주주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통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준 금융재산은 미수령 주식 667만주(평가액 46억원),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평가액 33억원)다. 상장종목은 접수일 전일종가, 비상장종목은 액면가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했다.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병행 실시한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은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주권을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의 주주가 내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주의 연령대와 실물주식 반환 등을 고려해 전국 소재(서울·대전·대구·광주·전주·부산)의 한국예탁결제원 창구를 통해 실시됐다. 예탁결제원은 "휴면투자재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비대면 소액주식찾기 서비스를 개발해 주주를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미수령 주식 찾기 및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은 캠페인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창구로 내방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21-11-16 10:13: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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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현대카드·신한카드

현대카드가 '디즈니 +'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 ◆현대카드, 디즈니 플러스와 맞손 현대카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강자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중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는 현대카드가 최초다. 현대카드는 우선 1000만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이용권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선착순 10만 명을 대상으로 각 회원 당 1회 가능하다. 또 3·6·12개월 등 다양한 디즈니+ 이용권 구매에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내년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만 해도 디즈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디즈니+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향후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까지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디즈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토이 스토리', '스타워즈 시리즈' 등 디즈니의 대표 작품들은 물론, '데드풀', '킹스맨' 등 20세기 스튜디오의 성인 대상 콘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그리드', '키스 식스 센스', '무빙' 등 다양한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메리어트 신한카드 이벤트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300만원(일시불 및 할부) 이상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3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1만2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2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4000포인트, 150만원 이상 6000포인트가 적립된다. 동시에 해외 이용금액 100만원 당 2000포인트를 최대 3회, 총 6000포인트 적립해준다. 한편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기본으로 부여하고,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연 1회 무료 숙박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연 2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최근 누적 발급 1만장을 넘어섰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올해 출시한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코로나 시기에도 국내 호캉스 수요층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6 09:28:5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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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 대신 '기업대출' 증가…한계기업 리스크↑

은행들이 올 하반기부터 가계대출 대신 기업대출을 늘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4곳이 한계기업이라는 것. 특히 이중 절반이상은 중소기업이어서 내년 금리인상과 대출만기·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기업부실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한국은행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은행들의 기업대출 누적액은 1059조3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10조3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9조2000억원)과 비교해 1조1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은행들은 대기업대출보다 중소기업 대출을 늘렸다.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 누적액은 178조3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881조원으로 같은기간 8조원 늘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면서 기업대출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대출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 같은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한계기업이라는 것. 지난해 말 기준 재무제표 공시기업 2520개 중 한계기업은 1001곳으로 39.7%였다. 한계기업은 3년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을 말한다. 특히 한계기업의 63.3%(633개)는 중소기업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선 내년 금리인상과 대출만기·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기업부실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연구원 '2021년 금융동향과 2022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 이자율이 1%포인트(p) 상승하면 한계기업 비중은 약 4%p 증가한다. 김영도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1실장은 "전체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값)이 증가하더라도 지난해 한계기업은 전년에 비해 3.8% 증가했다"며 "대출 금리 이자율이 높아질 경우 한계기업은 더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내년 3월 대출만기·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될 경우 기업 연체율은 급격이 상승할 수 있다. 기업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은 지난 9월 기준 0.30%로 전달(0.36%) 대비 0.06%p 감소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같은기간 0.37%에서 0.30%로 7%p 줄었다. 금융지원 조치로 아직까지 부실이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내년 3월 금융지원 조치가 종료되면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던 중소기업의 부실이 연체율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으로 관리가 되지만 중소기업 대출에는 그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며 "내년 3월 금융지원 조치가 종료되면 상환능력이 없는 한계기업을 중심으로 연체가 이어지다 부도 등으로 이어져 (은행의)건전성 지표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1-16 09:28: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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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타버스 필수 인프라…동학개미 돌아올까?

최근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팔고 있는 반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를 집중 매수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93억원과 4039억원을 순매도했다.올 상반기 반도체 슈퍼 싸이클 전망 속에 9만원대로 올라섰던 삼성전자 주가는 7만원을 조금 웃돌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매도 우위가 이어질 경우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 반면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의 엔비디아 순매수 규모는 1억7546만달러(약 2070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7597억달러(약 896조원)로 전 세계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1위다.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주를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엔비디아, TSMC 등의 급등세에 힘입어 연초 대비 34% 올랐다. 동학개미의 삼성전자 매도 배경은 반도체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계 반도체 업종의 흐름과 달리 국내 반도체 주가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융투자업계는 메타버스 관련주 가운데 유독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 업종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가상현실을 만들어주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메타버스를 전송하기 위한 5G,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등 그래픽 기술력에 따라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결정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주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동반강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도 1180원 밑으로 내려가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 중심으로 반등할 수 있다"며 "반도체, 제약바이오, 화장품의류, 유통, 필수소비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하단에 꾸준히 머물고 있지만 추가로 하락하기 보다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그간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자동차, 그리고 단계적 일상회복 수혜주인 여행과 항공, 또 실적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C 수요는 2분기부터 성장률이 둔화하고 3분기는 한자릿수까지 급격히 낮아졌다"며 "반도체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4분기 PC 출하는 역성장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증권가 일각에서는 내년 초 반도체 관련주의 가치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드 코로나의 정책 확산으로 원격수업·재택근무 등 비대면 특수는 끝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1-11-16 09:28:35 구남영 기자
메트로신문 11월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의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에 따라 15일부터 총 810만명이 평균 4만8000원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대학 등록금 책정을 논의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의 위원 구성이 앞으로 학칙으로 정해진다. 그동안 등심위 위원 구성과 등록금 심위 과정에서 전문가 위원을 위촉하거나 대학이 제공하는 등록금 책정 근거 자료가 부실해 대학생들이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대학생 측에 힘을 실어주는 방안이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열린 FLNG(부유식 해양 LNG 액화 플랜트) 출항 명명식에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일정에서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FLNG 건조에 협업한 여러 국적의 기업 관계들의 노고에 대해 평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M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는 가운데 청년세대의 고민에 대해 "근본적 해결은 서서히 하더라도 현재 문제에 대해 그들이 직접 느끼는 고통에 대해서 공감하고, 위로하고 또 들어라도 주는 노력을 저부터라도 좀 더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세금폭탄' 카드를 꺼내 들며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전면 재검토와 양도소득세, 보유세 인하를 공약했다. 윤 후보의 종부세 발언은 오는 22일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가 일제히 발송되는 것을 앞두고, 부동산 이슈에 민감한 수도권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제가 된 '요소수 대란'을 통해 향후 닥쳐올 한국군의 미래가 보였다. 채산성이 낮아 중국에 전적으로 수입을 의지해온 '요소수'는 과거 전략물자로 확보해야 한다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중국 수입 질주'로 이어졌다. ▲요소수가 필요없는 수소전기 트럭이 등장하고, 공원 등에서 자율주행하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선을 보인다. 또 사용 후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 충전소도 생긴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가운데, 총괄선대위원장 합류를 두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어떤 권한과 책임을 갖고 선대위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천만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2021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스&마켓> ▲금융위원회와 국회가 정책 모기지를 공급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출자규모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장외주식 규모가 커지자 국내 증권사들이 플랫폼 경쟁과 리서치 자료 발간 등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에 나섰다.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여전하다. <산업> ▲국내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모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과 요소수 대란까지 겹치면서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다양한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년 만에 미국으로 떠났다. 반도체와 백신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 이미 여러 파트너들과 만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주목되던 반도체와 백신 관련 일정 외에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방문하기로 한 만큼 향후 AI 분야에서 인수·합병(M&A) 등 좀 더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질지도 주목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3분기 빠르게 성장하는 중남미 시장에서 1위를 지켜냈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이 빠르게 추격해오면서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인천공항 면세점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이 들어선다. 전용판매장에 입점한 기업은 추가비용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공간과 판매인력 등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온라인 판매도 함께 연계 지원한다. <유통&라이프> ▲음악저작권, 주식, 24시간 운영 챗봇. 금융권이나 IT업계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마트24가 최근 잇따라 내놓은 상품과 서비스다. 업계 4위지만 3위인 세븐일레븐이 확보한 점포수의 절반만을 가진 이마트24가 내놓은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에 패션업계의 11월 온라인 쇼핑대전에 불이 붙었다. 오는 26일에 해당하는 블랙프라이데이(미국에서 비롯된 최대 쇼핑일)부터 연말까지 업계 성수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가 유럽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처음 품목허가를 받으며 머크·화이자 등에 맞설 경구용 치료제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EC 승인 소식 이후 다른 국가들에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수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식품이 2021년 광군제에서 약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불닭브랜드가 수입 라면, 수입 인스턴트 식품 등 주요 판매 랭킹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2021-11-16 08:18: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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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가 온다’…내 카드 직구 혜택은?

하나카드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 국제적인 규모의 연말 최대 세일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 직접구매(직구)족들이 바빠졌다. 카드사는 해외 직구 플랫폼과 손잡고 결제금액부터 배송비까지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연간 최대 쇼핑시즌으로 재고 소진을 위해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이 진행되는 행사다. 블랙프라이데이 직후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사이버 먼데이'가 열려 온라인 위주로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이 때문에 11월부터 연말까지는 통상 글로벌 직구족들의 쇼핑 기간으로 통한다. 소비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해외 직구 규모는 역대급 수준을 기록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온라인 해외 직구액은 1조1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해외 직구 규모가 최대 5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굵직한 할인 축제 기간에 맞춰 급증한 해외 직구 수요를 겨냥, 다양한 직구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우리카드는 해외 배송 대행·직구 쇼핑몰을 통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내달 말까지 몰테일에서 50달러 이상 배송 신청하면 배송비 최대 12달러를 할인 해주고 아이포터에서 100달러 이상 배송 신청 시 배송비 1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직구 쇼핑몰 비타트라·테일리스트에서는 각각 50·100달러 이상 이용 시 5·10달러가 할인된다. 하나카드는 자사 해외직구라운지에서 타 쇼핑몰을 경유, 달러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아이허브 등에서 100달러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10%를 하나머니로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기간 내 최대 3만 하나머니까지 가능하다. 헤외직구라운지는 무료 직구보험을 제공해 직구족의 눈길을 끌었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단순변심을 포함한 불착·파손·반품 건에 대해 최대 100만원을 연간 1회 보상해준다. KB국민카드는 아이포터에서 결제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배송비를 최대 20달러 할인해준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오는 25일까지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포터에서 결제한 내역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를 최대 20달러 할인해준다. 대상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회원 중 선착순 500명으로 자사 라이프샵 해외직구 코너를 경유해 결제한 고객이다. 배송대행 신청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국제브랜드카드 회원 중 해외 온라인 가먕점에서 몰테일 배송대행을 신청한 경우 배송비 할인이 적용된다. 50·1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배송비 7·12달러가 할인되며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1차, 31일까지 2차로 나뉘어 진행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 해외 직구 코너에 대형 직구 플랫폼을 입점시키거나 경유하도록 하는 등 타 업권과 윈윈(Win-Win)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개인통관고유부호, 해외 배송대행지, 차지백 서비스 등 해외 직구 전 필수 요소를 꼼꼼히 점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1-16 06:00:05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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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794억원···전년比 88배 증가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올 3분기 연결순이익이 794억원으로 전년 동기(9억원)보다 8722.2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해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 연결순이익은 26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829억원보다 814억원(44.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299억원으로 전년 동기(2749억원)보다 550억원(20.0%) 증가했다. 누적 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비용은 철저한 비용관리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이 이어졌지만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소폭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지난해 선제적으로 이뤄진 기대신용손실충당금 적립 조치가 올해 기저효과로 작용한 덕분에 730억원 감소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41% 및 7.19%로 전년 동기에 비해 0.10%포인트 및 1.85%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각각 0.13%포인트, 0.04%포인트 개선된 0.21%, 0.11%를 기록함으로써 자산 건전성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9월 말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83조1889억원)보다 8조242억원(9.6%) 늘어난 91조213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6.01%, 14.24%를 기록하는 등 금융당국의 요건을 상회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등 시장 여건 악화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영업기반 강화에 따른 대출자산 확대 및 저원가성 예금 성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1-15 17:27: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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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또 인상…10월 코픽스 0.13%포인트 증가

은행연합회가 15일 공시한 10월 기준 코픽스./은행연합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최근 한달 사이 0.13%포인트 올랐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9월(1.16%)보다 높은 1.29%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2월(1.4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잔액 기준과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도 올랐다. 10월말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04%포인트 오른 1.11%, 신 잔액기준 코픽스(10월말 잔액기준)는 0.89%를 기록해 전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이자를 덜 주고 자금을 확보한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들이 그만큼 이자를 더 주고 자금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시중 은행들은 당장 다음 주 초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에 이날 공개된 10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하게 이해한 뒤 신중하게 대출상품을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1-15 17:26:4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