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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KB국민카드·하나카드

KB국민카드가 여행 관련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 국내 호텔 최대 6만원 할인 KB국민카드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숙소를 예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티티비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엄선된 국내 400여 개 호텔을 예약하고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해당 쿠폰이 제공하는 2만원 또는 3만원 할인 혜택에 더해 최대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5%가 추가 할인된다. 할인 쿠폰은 티티비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1인당 1매까지 발급 가능하며, 쿠폰 발급과 예약, 숙소 입실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 쿠폰에 티티비비가 제공하는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6만 원의 호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자유여행 관련 알찬 정보와 함께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해 티티비비가 자유여행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티비비는 KB국민카드가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손 잡고 선 보인 동영상 기반의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으로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국내외 자유여행 관련 정보 탐색부터 상품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환경에서 ▲국내와 전 세계 항공권 ▲80만 개 이상의 국내외 호텔 ▲액티비티 등 자유 여행 핵심 영역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여행 특화 콘텐츠를 비롯해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기반의 자유 여행 후기도 공유 가능하다. ◆하나카드, 예술 기부 캠페인 하나카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분야의 경제적 지원 확대를 위해 예술의 전당과 함께 예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예술 기부 이벤트는 예술의전당이 운영하는 예술 기부 디지털플랫폼인 'SAC나눔'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하나카드 결제 또는 하나머니로 기부 할 수 있으며, 하나카드가 동일한 금액만큼 한번 더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1인2매 제공)을 추첨해 스페셜 콘서트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필두로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였던 김현웅, 정영재를 비롯 피아니스트 한상일, 기타리스트 박윤우, 배우 조인의 내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더한 예술 기부 스페셜 콘서트 'Dear Me: 친애하는 나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하나카드로 공연 예매 시 30% 할인된다. 고은이 하나카드 마케팅본부 대리는 "하나카드'와 예술의전당이 하나머니와 SAC나눔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협업이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재원조성 방안이 될 것이다" 며,"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21-11-08 15:41:1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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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두 달째 1조원 아래로…"고용 회복세 맞물려"

실업급여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두 달 연속 1조원을 밑돌았다. 그만큼 실업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세도 이어지며 고용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는 최근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실업급여 신청자가 줄어 연말까지 지출액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887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69억원(10.8%) 줄었다. 전달(9754억원)에 이어 두 달 연속 1조원 이하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월부터 1조원 이상을 기록하다 지난 9월 처음 1조원 아래로 내려간 뒤 10월에는 더 줄어들었다. 지난달 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은 7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명 감소했다.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신청자가 각각 3000명 줄었고, 숙박·음식업도 2000명 감소했다. 고용부는 최근 고용시장 회복과 코로나19로 일자리 상황이 워낙 나빴던 지난해와 비교한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취업자 수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 실업급여에도 반영된 영향"이라며 "올 연말까지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 미만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8877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069억원(10.8%) 감소했다. 그래픽=뉴시스 지난달 취업자를 뜻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5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6000명 증가했다.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6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8만9000명 늘며 올해 1월부터 1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최근 수출 호조와 함께 내수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고용부는 분석했다. 비대면 수요 증가, 디지털 전환 정책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가입자도 전년 동월 대비 23만5000명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숙박·음식업은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00명 줄었다. 지난해 5월(-3000명) 이후 18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달(-1만2000명)보다 감소 폭은 축소됐다. 김 실장은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 접종, 국내 여행 증가,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으로 감소 폭은 둔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모든 연령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유일하게 취업자 수가 줄었던 30대의 경우 전년 대비 8000명 늘며 지난 9월(2000명)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30대 가입자는 보건복지업과 도소매업 등에서 증가 폭이 커졌다. 김 실장은 "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고용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방역 상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심화되고 있어 고용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1-11-08 14:37: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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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수주전…용산 집값 "들썩"

총 사업비 1조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맨션 정비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가져가기 위해 관심을 보이자 주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열린 한강맨션(660가구)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건설부문, GS건설, 대우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다. 한강맨션 재건축 조합은 다음 달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강맨션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용역 협력업체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시공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정비사업 강자로 꼽히는 삼성물산과 GS건설의 2파전이 예상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한강맨션 입찰 참여를 준비 중이며, 최고의 단지에 걸맞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며 래미안의 초고층 시공 노하우와 최신 스마트홈 기술 등을 총동원해 한강맨션을 최고의 걸작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에 주력하는 GS건설이, 수많은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맨션을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했다. 한강맨션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20.45%, 용적률 255.15%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44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새롭게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 44~193㎡ 1303가구가 조합원 또는 일반에 분양될 물량이고, 전용 44~59㎡ 138가구는 임대 주택으로 쓰인다. 최고 높이는 106.35m, 총사업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6225억원을 시공사에 공사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촌동 한가람아파트(2341가구) 리모델링사업을 두고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현수막을 내걸고 수주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한강삼익(252가구)은 지난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왕궁맨션(250가구)도 건축심의를 끝내고 지난해 3월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기다리고 있다. 정비사업이 진척을 보이자 일대 집값도 치솟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용산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7% 올랐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한강맨션 전용면적 87㎡는 31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3월 25억원에 팔린 바 있다. 전용 121㎡형은 지난달 40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 면적형은 지난 1월 30억5000만원에 팔렸다. 한가람아파트는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19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면적형은 7월 17억6500만원, 9월 18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한강삼익은 전용 105㎡가 2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2021-11-08 14:20: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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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3분기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18건 적발

미공개 주요정보 이용사례/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올해 3분기 불공정거래 사건 18개를 제재하고, 개인 31명과 법인 16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해 부정거래와 미공개 정보이용, 시세조종혐의 등 사건을 수사기관에 고발·통보한다. 이날 증선위는 지난 3분기 적발한 주요 제재 사례를 공개해 일반 투자자가 주식 거래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불법행위에 연루되거나 불공정 거래로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했다. 코스닥 상장사 A사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및 경영권 기업을 체결한 기업 대표 김씨는 A사의 신규양수인으로 바이오제품제조사가 추가된다는 정보를 사전을 알게 됐다. 이후 배우자 명의로 A사 주식을 산 김씨는 주식이 오르는 시점에 맞춰 주식을 팔아 부당이익을 얻었다. 증선위는 이 경우 김씨가 준 내부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자본시장법 174조에 따르면 준 내부자가 회사의 미공개 중요정보를 지득해 이용한 경우 형사조치대상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인위적으로 가격 및 거래량을 조작해 자본시장법 제176조를 위반한 시세조종도 적발됐다. A기업의 회장 이모씨는 부사장 오모씨와 보유주식을 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담보대출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모씨와 오모씨는 A기업의 주가하락이 예상되자 반대매매를 방지하기 위해 시세조종을 계획했다. 이모씨는 지인의 명의계좌 5개, 증권사 직원의 부하직원 명의계좌 3개를 이용해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증선위는 담보제공한 증권의 반대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주가하락 방어매매도 시세조종행위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특히 증선위는 스스로 거래에 참여하는자 뿐만 아니라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 거래를 하도록 시키거나 도운자도 시세조종행위의 주체가 될 수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인가 대부업자인에게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돈을 빌렸음에도 주식 담보제공 사실에 대한 대량보유상황 보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자본시장법 제147조에 반하는 대량보유상황 보고의무 위반 사례도 있었다. 본인과 본인의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비율이 발행 주식 총수의 5% 이상일 경우 본인이 대량보유상황 보고의무를 갖게 된다. 증선위는 "대량보유상황 보고의무자가 보유주식을 담보로 주식담보대출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의 체결 뿐 아니라 담보제공 주식의 처분 등의 사실에 대해서도 보고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08 14: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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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순익 전년대비 48% 증가한 1053억

롯데손보는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원수보험료) 1조7074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88억원, 1053억원의 실적을 거둬들였다.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6590억원보다 2.9% 확대됐다. 지난해 3분기 978억원이던 영업이익은 11.2% 성장했고, 708억원이던 당기순이익도 48.7% 증가했다. 원수보험료의 성장보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본업에서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롯데손보의 수익성 개선은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다. 특히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우량화와 더불어 손해율은 누계 기준 지난해 3분기 88.7%에서 1.8%포인트(p) 감소한 86.9%를 기록해 회사의 이익 체질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손보는 오는 2023년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해 관련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같은 기간 잠정 지급여력(RBC)비율은 204.8%를 기록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꾸준히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지난해보다 개선된 3분기 경영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중장기적 내재가치의 증대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11:34: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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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신한카드, 시장 지배력 강화 맞손

한화생명이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한화생명은 신한카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경근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부사장과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Pay Platform) 그룹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우수한 판매채널 및 자산을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대형 생보사인 한화생명과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의 합종연횡(合從連衡·전국시대의 최강국인 진과 연·제·초·한·위·조의 6국 사이의 외교 전술)을 통한 보험·카드 복합영업 추진으로 고객의 혜택 및 편리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의 제휴설계사 간 교차채용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N잡러'를 추구하는 한화생명 LIFE MD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카드 회원 모집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도 신한카드의 카드모집인과 275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LIFE MD 채용에 대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도 동시에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융합되어 가는 미래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영업력과 업계 1위 신한카드의 다양한 채널의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며 "양사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N잡 확대로 디지털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도 "한화생명의 업계 최초 멀티잡 플랫폼인 'LIFE MD'와 국내 최대 규모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의 다양한 제휴모델 개발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신한카드의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화생명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2021-11-08 11:34: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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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JT저축은행, 취약계층과 동행

JT저축은행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저축은행의 본질을 생각하는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기 성남시에 기반을 둔 JT저축은행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미혼모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벌이면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공헌 활동 JT저축은행이 선보인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업계 최초로 실시한 '대국민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이다. JT저축은행은 이달 말까지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연합회와 함께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을 지속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더불어 매년 증가하는 아동범죄가 감소하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은 JT저축은행 공식 블로그에서 후원금 적립 퀴즈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의 댓글과 공감 수에 맞춰 후원금을 각각 적립해 지역사회 아동 돌봄 단체인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연합회에 후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율이 높아질수록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기부금 후원 규모도 함께 늘어난다. 온라인 후원 참여 이외에도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이 진행되는 11월에는 JT저축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예·적금 통장 신규 개설 시 늘어난 신규 계좌수 만큼 후원금을 추가 적립해 함께 기부할 방침이다. 앞서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지역 아동 학습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태블릿PC를 기부하기도 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6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신흥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조손·다문화·한부모 가정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태블릿PC를 비롯해 약 1만원 가량의 리디셀렉트 E-Book 유료 서비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목 내용을 배울 수 있는 모바일 유료 학습 프로그램 가입을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이 비대면 학습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9월엔 대면 활동 제한 영향에 일자리가 부족해진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경기 지역 용인 생명 소속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금과 육아 필수품을 전달한 것. 이에 따라 ▲분유 ▲기저귀 ▲물티슈 ▲미혼모를 위한 여성용품 등 후원물품과 후원금이 미혼모자 가정에 전달됐으며 JT저축은행 임직원 40여명도 후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손수 제작한 아기 목베개와 턱받이 키트를 전달, 의미를 더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을 겪던 지역 시장 상인과 골목 상권 자영업자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아동 40가구에 성남 지역 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화폐를 활용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친환경 경영행보 '주목' JT저축은행이 선도 중인 또다른 분야로 친환경 경영이 꼽힌다. JT저축은행은 올 들어 세 차례 ESG경영 혁신을 주도했다. 지난 6월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기업의 사무용품을 녹색제품으로 전환하고 생산 품목이 늘어나는 대로 순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사내 쇼핑몰을 통해 구매해오던 환경 인증 없는 문구류 등 일반 사무용품의 구매를 제한하고, 녹색제품의 사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린가드 인증 집기류 등 구매 가능한 생산품이 추가되면 순차적으로 녹색제품 도입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엔 업계 최초 영업용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키로 했다. 친환경 전기 차량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운용하고 있는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JT저축은행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고려해 영업용 전 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업무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 9월 그린가드 인증 사무가구 구매를 통해 친환경 업무공간을 조성해 본사를 비롯해 광주·목포 등 전라 지역 영업점 2곳의 사무용 의자를 그린가드 인증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페이퍼리스 경영에 나섰다. 종이 문서 대신 전자 문서 회의 방식으로 변경해 종이 사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정부가 시행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미래 환경 오염 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11-08 11:34:39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