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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무선 인터넷 장애 보상 아현지사 때보다 더 낮은 보상에 고객 불만 우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본사에서 열린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관련 설명회에서 KT임원진들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KT의 유무선 인터넷 접속 장애에 대한 보상은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의 경우, 최장 장애 시간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을 적용해 보상하고 소상공인에게는 10일분의 요금을 감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인당 보상액은 개인 무선 가입자는 1000~2000원대, 소상공인은 7000~8000원대 요금 감면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3년 전 발생한 아현지사 화재 때보다 보상 규모가 훨씬 적어 KT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아현지사 화재 당시 가입자들의 요금 1~6개월을 감면해주고 소상공인 1만2000명에게 40만~1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아현지사 사고는 화재가 10시간 넘게 지속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복구에 수일이 걸리기도 해 피해가 큰 측면이 있었고, 상생보상협의체가 구성돼 피해 일수 별 보상금 지급액을 결정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 KT측은 "사건 발생 이후 1만건 정도의 고객 신고가 있었는데 장애 시간은 짧지만 범위가 넓다보니 개별적으로 파악이 어려웠다"며 "개별적인 접근이 어렵다고 생각해 약관 이상의 보상을 하기로 했으며, 속도와 투명성을 고려할 때 일괄 보상이 최선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고객 보상액으로 350억~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KT는 연간 4000여건의 야간 라우팅 작업을 수행하면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의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점검해왔다. 이와 함께 라우팅 변경 작업이 많은 센터망과 중계망 및 일부 엣지망의 경우, 오류가 발생했을 때 전국적인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보전달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또한 연간 4만여건에 이르는 네트워크 작업은 계획부터 관리·승인, 실행·검증까지 단계별 절차로 진행된다. KT는 이 같은 절차가 있음에도 인터넷 장애가 발생한 원인으로 ▲야간에 진행해야 할 작업을 주간에 KT 직원이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점 ▲사전 검증단계에서 협력사 오류로 인한 명령어 누락을 파악하지 못한 점 ▲잘못된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정보가 엣지망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된 점을 들었다. KT는 이 같은 원인에 기초해 기술적 측면과 관리적 측면에서 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기존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확대(가상화 테스트베드)해 사람의 실수로 인한 장애를 완벽히 차단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작업준비 단계에서만 적용했던 테스트베드를 가상화해 전국 각 지역에서 새로운 라우팅을 적용하기 직전 최종적으로 테스트한 이후 실제 망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한다. KT는 이를 통해 실제 망에 적용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모든 센터망과 중계망 및 일부 엣지망에 적용 중인 라우팅 오류 확산방지 기능(정보전달 개수 제한)을 모든 엣지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엣지망에서 발생한 라우팅 오류가 전국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선과 무선 인터넷 장애가 동시에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형태의 백업망을 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KT는 작업관리와 관련해서는 기본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이중, 삼중의 '현장작업 자동통제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재발방지에 나선다. 이번 인터넷 장애는 기본을 준수하지 않은 작업이 원인이었던 만큼 KT는 각 단계별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원점부터 세밀히 검토하고 있다. 원칙에서 벗어난 작업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데 핵심 키가 될 현장작업 자동통제 시스템에서 1단계는 작업자가 주요 명령어를 입력할 때 OTP(1회용 패스워드)로 관리자가 승인하도록 해 관리책임을 강화한다. 2단계는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미승인 작업 여부를 실시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위험요소를 차단한다. 3단계는 관제센터에서 KT 직원의 작업 참여를 인증한 후에야 실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단계별 검증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1-11-01 13:38: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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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소규모 상장기업 대상 '외부감사 의무화' 재검토할 것"

"오는 2023년부터 소규모 상장기업에 적용될 예정인 '내부회계 관리제도 외부감사 의무화' 문제를 재검토 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회계의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고 위원장은 "많은 기업들이 회계개혁의 명분에 동의하면서도 개혁조치의 이행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회계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회계개혁의 동반자인만큼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회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소규모 상장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의무화 문제를 재검토 한다. 고 위원장은 "미국의 경우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가 소규모 상장기업에는 실익보다 비용이 크다는 이유로 제도 시행직전에 도입을 철회한 바 있다"며 "우리나라가 미국의 제도를 벤치마킹한 만큼, 국회와 논의를 통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에 적용되는 회계기준과 감사기준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여부도 검토한다. 고 위원장은 "우리 회계제도의 국제 정합성이 높아졌지만, 중소기업에게는 다소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라며 "국제기준과의 정합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중소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관계기관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인 지정제로 인한 기업부담도 줄인다. 고 위원장은 "감사인 지정제를 통해 감사인의 독립성은 높아졌지만 기업들은 감사보수가 증가하고, 감사인의 보수적인 태도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지정감사 업무수행 모범규준에 따라 기업들이 감사인과 감사업무에 대해 대등한 지위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 감사인 지정제도 에 대한 보완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5월 개정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정부가 주관하는 첫 번째 기념식이다. 기념식에서는 회계발전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김문철 경희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고,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대통령표창은 김재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서강현 현대자동차 부사장·김진광 원진회계법인 대표에게, 국무총리표창은 이목희 금융감독원 부국장·박세환 회계기준원 상임위원·한종수 이화여대 교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2021-11-01 13:33: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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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이 오는 12일까지 KB굿잡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한 '2021 제2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73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현재까지 약 39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번 취업박람회도 최종 350개 기업이 참가하며 준비단계부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K-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 'KB스타터스'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등 우량기업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를 통해 전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모의면접 체험, 직무추천 및 면접 전략 특강, 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PR 챌린지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굿잡 사이트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일 "KB굿잡 취업박람회는 KB금융의 'ESG경영을 통한 포용적 금융'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위드 코로나를 맞아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1 13:33: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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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부부 ‘우리웨딩데이’ 개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10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매년 열 커플씩 선정하고 결혼식과 웨딩촬영, 신혼여행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해 왔다. 올해로 100번째 커플이 탄생한 '우리웨딩데이'는 필리핀, 모로코,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몽골, 대만, 중국 등 8개국 다문화부부가 선정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덟 커플은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의 영상 주례사와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결혼식을 했으며 두 커플은 우리은행 본점에 마련된 정원 '숨터'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의 축가로 진행된 야외결혼식은 부부가 직접 작성한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며 의미를 더했다. 손태승 이사장은 "서로 살아온 나라와 문화가 다른 두 사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우리웨딩데이 결혼식이 새로운 전환점이 돼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설립 이후 10년간 총 13회에 걸쳐 4700여명에게 총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교육,문화,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11-01 13:33: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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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쌍용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 일원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111명(전체 조합원 117명) 중 72%(80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공사비는 495억원 규모다. 이로써 홍은동 355 일대는 향후 지하 2층~지상 19층 3개동 총 187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4년 2월 착공을 거쳐 2026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75가구다. 올해 3월 경기도 광명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5월 서울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5월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6월 경기도 안양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부산 온천제2공영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10월 서울 홍은동 355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1조5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주춤하면서 규제가 적고 사업속도가 빠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 진출 후 5개월여만에 서울 사업수주라는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도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에 위치한 중소규모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금까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3000억원, 총 29개 단지 약 2만65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2021-11-01 13:33: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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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한화·농협생명·삼성화재·DB·농협손보

한화생명이 보장범위를 확대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보장범위 넓힌 '두배만족 WI보험' 한화생명은 기존 CI·GI보험보다 폭넓은 범위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WI(Wide Illness)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장범위는 넓히고 보장금액은 높였다. 1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로 구성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18대 질병 및 수술, 그리고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 등 무려 22가지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 CI·GI에선 신부전·폐·간질환에 대해 '말기'일 경우에만 보장하던 부분을 '중기 이상'으로 확대했다. GI상품의 '장기간병상태' 급부 대신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1~3등급, 장기요양인정점수 60점 이상)를 추가했다. 여기에 '중증세균성수막염' 보장도 더했다. 납입면제 기준 또한 CI·GI보다 대폭 완화된 '22가지 주요 질병'에 '50%장해, 초기외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까지 포함해 한화생명 상품 중 최고의 납면혜택을 제공한다. 은퇴시점 이후, 발병률 및 의료비 지출은 상승하고 소득은 급격히 감소하는 현실을 반영해 사망·진단보험금도 '65세증가형'으로 구성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2대 질병에 대한 보장과 자유롭게 부가 가능한 99가지 특약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은 늘리면서 보험료 부담은 낮춘 상품"이라며 "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범위를 갖춘 WI보험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빈틈없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치매보험 2종 개정 출시 NH농협생명이 고령 고객을 위한 상품 개정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1일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 2종을 개정 출시했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까지 치매 진단에 관한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CDR척도로 점수를 매겨, 1점인 경도치매 진단시 200만원, 2점인 중등도치매 진단시 600만원, 3점인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치매보장형, 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경도치매 진단으로 200만원을 보장받은 뒤, 중증치매 진단을 받는다면 8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000만원을 보장한다. 장기간병보장형을 가입한다면 치매보장과 함께 장기요양 3등급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3등급일 경우 200만원, 2등급일 경우 600만원, 1등급일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중증치매 또는 장기요양 1등급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종신토록 매월 120만원 생활비(2년 보증)를 보장한다.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은 암·당뇨·고혈압이 있는 유병자나 고령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1년 이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로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추가검사(재검사) 유무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으로 입원, 수술, 7일 이상의 치료, 30일 이상의 투약 유무 등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과 마찬가지로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를 보장한다. 상품 개정을 통해 기존 표준형 상품만 판매하고 있던 치매보험 2종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지만, 표준형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치매보장과 더불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통해 노후자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추가납입저축특약을 부가했다. 이 특약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납입은 보험기간 종료 5년 전까지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장기적인 치료와 부양이 필요한 질병인 치매에 관한 보험을 개정 출시하니 많은 고객이 보장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보험이다. 보험기간이 1년으로 배상책임만을 단독으로 보장한다. 영업배상책임만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상품이 출시된 것은 업계 최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시설소유(관리)자, 임차자, 주차장, 차량정비업자 관련 배상책임을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 위험에 대비 가능하다. 드론배상책임보험도 단독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항공사업법에 따른 의무보험대상 가운데 법인 사업자를 제외한 사업자용 드론이 대상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필요로 하는 배상책임만을 다이렉트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DB손보, '프로미 캠핑 월드' 오픈 이벤트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나섰다. DB손보는 메타버스 제페토(ZEPETO) 내 어린이 안전체험 페스티벌 '프로미 캠핑 월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인스타그램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DB손보 공식 인스타그램과 연계한 '프로미와 셀카 찍고(GO), 푸짐한 선물 받고GO!' 이벤트는 제페토 '프로미 캠핑 월드' 내 이벤트 존에 숨어있는'프로미'를 찾아 자신의 아바타와 셀카를 찍으면 참여 가능하다. 셀카 인증샷을 #프로미캠핑월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13명에게 갤럭시 탭 S7, 교촌치킨 허니콤보 웨지감자 세트, 컬처랜드 모바일 상품권, CU편의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B손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손보, 셀프보장분석 서비스 오픈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NH농협손보는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된 보험의 보장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는 NH농협손보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총 38개의 보장을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기 전과 후를 한눈에 비교해주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본인 인증시 농협손보의 가입정를 비롯해 타 보험사의 가입 내역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가입 수준을 점수로 제공하고, 보장 항목별 필요한 적정 가입금액도 제시해 본인의 보장금액 과부족도 진단할 수 있다.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는 보험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자신의 보장 현황을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NH농협손보는 '언택트 소비'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는 당사의 최우선 과제"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1-01 13:21: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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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TF 구성…전세·잔금대출 공급방안 논의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으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후속조치 이행계획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TF는 내년부터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이 대출 총액 방식으로 확대되는 만큼 금융회사와 차주에게 필요한 사례를 파악하고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DSR은 차주가 연간 갚아야 하는 원리금(원금+이자)을 연소득으로 나눈 수치이다 현재 차주단위 DSR은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과 연 1억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해서만 DSR 40%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주택담보·신용대출을 합쳐 2억원이 넘어가는 모든대출에 차주단위 DSR을 적용하는 만큼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가계부채 관리TF 구성/금융위원회 아울러 전세대출과 잔금대출의 공급도 점검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전세대출의 경우 4분기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고, 필요범위내 대출을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전세대출 관련 지침이 각 지점에 전파돼 원활히 공급되는 지 협회를 중심으로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지속 점검·해결한다. 전세대출이 과도하게 취급되지 않도록 꼼꼼히 대출심사를 하는방안도 마련한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잔금지급일 이후 전세대출 취급 원칙적 중단 ▲1주택자 대상 비대면 전세대출 취급 중단 ▲전세 갱신시 대출가능금액 보증금 증액 이내 축소 등을 자체 결의한 상태다. 잔금대출은 4분기 입주사업장 110개에대한 잔금대출 취급현황 모니터링 범위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주단위로 정밀하게 점검한다. 금융회사 잔금대출 담당자별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입주사업장과 금융회사간 일시적 미스매치가 최소화 되도록 점검을 지속한다. 이 밖에도 TF는 분할상환대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전세대출과 관련한 가계대출 증가세를 낮추고, 차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분할상환대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분할상환 대출 관행을 국내·외 비교하고, 분할 상환 이용차주에 대해 한도를 확대하거나 금리를 인하하는 방식의 인센티브를 마련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1-01 12: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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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중개형 ISA + 연금 계좌 뭉치면 쏜다!' 이벤트

KB증권이 비과세 혜택과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말정산을 준비하며 주목받는 연금(개인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을 모두 거래하면 풍성한 경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먼저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 계좌 모두 KB증권 신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30명씩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증정한다. 또 개인연금계좌 순입금액 구간별로 300만원·1000만원·2000만원·3000만원·5000만원·1억원 이상시 국내주식쿠폰 1·2·3만원·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10·15만원을 증정한다. 이때 중개형 ISA가 KB증권에 개설돼 있는 경우 개인연금 순입금액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상품권을 2배로 증정한다. 중개형 ISA와 IRP도 개인연금과 마찬가지로 순입금액을 기준으로 각각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국내주식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순입금액 기준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1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MZ세대의 이목을 끌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MBTI와 투자 유형 진단받는 것을 접목시켜 '부자 MBTI'를 만들었다. '부자 MBTI'는 본인의 투자 유형을 MBTI로 진단받고 투자에 대한 조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로 '부자 MBTI'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하며, 주식 쿠폰을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갤럭시 워치를 증정한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KB증권 모든 고객이 절세 혜택을 누리며 투자를 하고, 노후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 중개형 ISA'와 '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1-11-01 11:48: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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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굿네이버스·서울 사랑의열매와 학대피해아동 지원

SBI저축은행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참여해 1일 오전 각사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활동은 학대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아동 학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피해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해 학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동시에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아동보호와 관련된 지원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정 내 학대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학대 재발을 방지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을 진행한다. 아동학대 예방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펼피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신고의무자 교육 등에 활용하여 인식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아동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01 11:36:43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