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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KCB·NICE 신용평가점수 공개…"앱에서 한번에 관리하세요"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업계 최초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 신용점수를 모두 공개한다. 대출이나 신용카드 신청시 소비자가 별도로 신용평가사의 점수를 확인해야 하던 번거로움 줄이기 위해서다. 카카오페이는 30일 '신용조회' 서비스에서 KCB와 NICE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KCB와 NICE는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기관으로,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신용점수는 과거의 거래 내역과 현재의 재정 상황을 바탕으로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1점부터 1000점까지 책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이진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CBO)은 "금융 소비자들의 안정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KCB와 NICE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욱 이로운 금융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8월부터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1800만 명을 넘어섰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0-30 14:4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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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뉴시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0일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날 4373.85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시가총액은 5200억달러로 지난 5월 12일 최고가였던 4380달러를 넘었다.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덕분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작업증명(PoW)' 방식을 통해 코인을 채굴하고 거래시스템을 유지한다. 다만 작업증명방식은 고성능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연산을 해결하는 과정을 요구해 막대한 전기가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이같은 과정은 화석연료를 늘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프로토콜 운영진은 수학 연산 과정을 요구하지 않는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시스템 전환을 추진 중이고 지난 27일 일부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 이더리움 호재는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5% 오른 6만2,116.28달러에 거래됐고 시총 10위 내인 바이낸스코인(8.6%), 솔라나(1.8%), 리플코인(2.6%) 등도 올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0-30 11:4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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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돈 되는 인공지능이란 이런 것' AI 콘퍼런스 개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솔트룩스 AI 컨퍼런스 2021(이하 SAC 2021)'을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SAC 2021은 '돈 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현재 솔트룩스의 인공지능이 고객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앞으로 솔트룩스가 새롭게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는 어떤 것들인지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현시점, 돈 되는 AI'를 주제로 솔트룩스의 인공지능 사업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솔트룩스는 대한민국 표준 챗봇인 범정부 민원상담 365 챗봇 공통플랫폼 구축과 대국민 맞춤형 개인비서 서비스 국민비서 '구삐'를 담당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기업임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대 AI 학사정보 서비스 '스누지니', 헌법재판소 지능형 전자재판 서비스, 신용회복위원회 메타휴먼 'AI 상담사' 등 AI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 앞으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새로운 AI 기반 혁신 서비스도 제시했다. 초개인화 AI 서비스 '딥시그널(DeepSignal)',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AI 컨택센터 솔루션 'AICE(에이스, AI Customer Engagement)', 이미 상용화 후 고도화가 진행 중인 '메타휴먼(Metahuman)'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을 통해 기술이나 솔루션을 구축하는 형태에서 고객에게 직접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딥시그널과 AICE는 내년 초 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솔트룩스와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사의 발표도 이어졌다. AI 엔진 개발 전문기업 '소이넷'과 AI 생활기록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바이브온', 솔트룩스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공동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제로믹스'가 각각 추론, 교육, 바이오 분야에서 AI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소개했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이제 연구성과나 기술력만이 아닌, 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말 돈을 벌어주는 인공지능이 필요할 때"라며,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AI분석 사업의 고도화,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AI 혁신 서비스들을 통해 시장과 참여자 모두가 돈을 버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0-29 17:1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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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무선 통신 장애, 명령어 하나 누락으로 시작...전국 확산

지난 25일 발생한 KT 유무선 통신 장애는 작업자의 한 단어짜리 명령어 누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고, 안전장치 부재로 전국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네트워크 장애 사고와 관련해 정보보호, 네트워크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고조사반과 함께 원인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KT 네트워크 장애사고는 25일 11시 16분경부터 시작돼, DNS 트래픽 증가에 이어,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고, 12시 45분경 KT의 복구조치가 완료돼 약 89분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KT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서버에서 트래픽이 급증했던 것이 네트워크 장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원인 분석 결과, 부산국사에서 기업 망 라우터 교체 작업 중, 작업자가 잘못된 설정 명령을 입력했고, 이후 라우팅 오류로 인해 전국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될 때, PC·스마트폰 등 개인의 접속단말은 지역라우터, 센터라우터 등을 거쳐 국내외 네트워크로 연결되는데, 정상적인 연결을 위해서는 이용자 단말과 접속 대상 IP 주소 사이에 있는 다수의 라우터의 경로정보가 필요하다. 작업자의 작업내역을 확인한 결과, 사고발생 라우터에 라우팅 설정명령어 입력과정에서 IS-IS 프로토콜 명령어를 마무리하는 부분에서 'exit' 명령어를 누락했으며, 이로 인해, BGP 프로토콜에서 교환해야 할 경로정보가 IS-IS 프로토콜로 전송됐다. 통상 1만개 내외의 정보를 교환하는 IS-IS 프로토콜에 수십만개의 BGP 프로토콜의 정보가 잘못 전송되면서, 라우팅 경로에 오류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IS-IS 프로토콜 내 라우터들은 상호 간의 정보 최신화를 위해 자동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부산 지역라우터에 잘못된 라우팅 경로가 설정된 이후, 다른 지역의 IS-IS 라우터 등에도 잘못된 업데이트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KT 네트워크 내에 있는 라우터들을 연결하는 IS-IS 프로토콜은 잘못된 데이터 전달에 대한 안전장치 없이 전국을 모두 하나로 연결하고 있고, 결국 한 개 라우터의 잘못된 라우팅 경로 업데이트가 전국의 라우터에 연쇄적으로 일어나서 장애가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IPTV 서비스망 및 음성전화·문자 서비스망은 인터넷 서비스 망과 별도로 구성돼 있으나, 음성전화·문자 서비스망은 인터넷 서비스 장애로 인해 전화와 문자 이용이 늘었고, 단말전원을 리셋한 이용자로 인한 트래픽 증가가 발생해 부하가 가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주요통신사업자 네트워크의 생존성·기술적·구조적인 대책이 담긴'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은 단기대책과 중장기대책을 포괄하는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또 이용자들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KT는 이용자 피해현황 조사 및 피해구제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이용자 피해구제 방안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0-29 17:06: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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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29일 견본주택 개관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중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내달 3일~4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5일이며, 계약은 11월6일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다. 또한 걸어서 3분 거리에 두류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단지에,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있다. 두류역 자이는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막힘 없는 전망과 개방감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공원 같은 자연 친화형으로 구성했고, 단지 내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분양에 나선 오피스텔 86실의 경우 아파트와 다름 없는 주거 평면으로 설계해 최근 높아진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류역 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16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2021-10-29 17:03:0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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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의 이름을 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이자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는 평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24일 서울 홍은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서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전창수 한화건설 인사지원실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도서관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포레나 도서관 내외부를 둘러보고 양질의 독서환경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주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화건설 역시 일회성 도서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부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주민, 기업, 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은 주민주도의 미추홀구 협력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포레나 도서관을 지원해 준 한화건설에 감사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만남과 소통, 어울림이 이뤄지는 인천 최고의 주민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오늘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넘어 200호점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사업적으로도 풍력발전과 수소에너지, 친환경 수처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0-29 16:56: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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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970까지 추락…외국인 8천억 매도

코스피 30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도 다시 1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는 외국인들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가 나타나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3009.55) 대비 38.87포인트(1.29%) 하락한 2970.6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16.12포인트(0.54%) 오른 3025.67로 장을 열었으나 개장 후 30분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후 하락폭이 점점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고 한때 296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외국인들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 때문이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059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다. 기관도 4761억원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조2574억원을 순매수해 증시를 방어했다. 개장 전 발표됐던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으로 공급망 차질 우려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매출 833억6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24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했던 매출액 848억5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아마존의 매출은 1108억1000만달러로 예상치인 1116억달러를 하회했고, EPS도 예상치 8.9달러에 못 미치는 6.12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27%) 내린 6만98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3.29%), 네이버(-1.45%), LG화학(-1.65%), 삼성바이오로직스(-1.69%), 삼성SDI(-1.61%), 현대차(-0.95%), 기아(-1.05%), 카카오뱅크(-2.32%) 등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1000.13)보다 7.80포인트(0.78%) 낮아진 992.32에 거래를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이 109억원, 128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인 332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7.33%), 펄어비스(-1.05%) 등이 내렸다.

2021-10-29 16:20: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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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카드승인금액,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올해 3분기 카드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여신금융협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3분기 카드승인실적이 올랐다. 29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는 '2021년 3분기 카드승인실적'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248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드 승인 건수는 60억7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3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04조4000억원, 57억1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7.4%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43조7000억원, 3억5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3%, 5.2% 늘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각각 192조5000억원원으로 전년 대비 8.5% 늘었다. 승인건수는 37억2000만건으로 8% 증가했다. 체크카드의 경우 3분기 54조3000억원이 승인됐고 승인건수는 23억건 6.2% 증가했다. 승인실적은 업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대분류) 중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에서는 도매 및 소매업(12.2%), 운수업(5.1%), 교육서비스업(18.5%) 등이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7% 감소했다. 비대면·온라인 구매 증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매출 회복으로 인해 도매 및 소매업에서의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3분기 중 교통수단 이용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운수업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학원 등 교육부문 정상화 등으로 교육서비스업은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다만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여행·이동 및 회식 자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세를 보였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0-29 16:05:26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