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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ESG경영 차원 글로벌 사회공헌 강화

농협금융은 지난 2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비전을 선포하고 그룹차원 'ESG 추진계획'을 마련해 사회가치 제고·녹색금융 실천을 위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진출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ESG 비전이 국내를 넘어 해외사업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난 4월 수립한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 아래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는 올해에는 구호물품 지원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상 구호사업을 수행했다. 해당 동남아 4개국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의료시설, 방역물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협금융은 지난 8월부터 각국에 소재한 해외점포를 통해 방역물품 등을 지원했다.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소액대출법인)는 현지 보건부에 진단키트, 마스크, 생필품 등을 지원해, 캄보디아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농협파이낸스미얀마(소액대출법인)는 현지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손소독제, 학용품 등을 전달해 미얀마 어린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현지법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기부금(베트남) 및 코로나19 진단키트(인도네시아, 현재 통관절차 진행 중) 지원 등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 농협금융은 향후에도 진출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지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10-24 09:35:1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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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그린플레이션 위기에도 안 멈춘다

친환경 에너지 수요는 늘어나는데 화석 연료 에너지 생산은 줄면서 원자재값이 상승하는 '그린플레이션(친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물가 상승을 일컫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당장의 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련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일 11월에 인도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0% 오른 배럴당 83.87달러로 마감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조정을 받으면서 60달러 선에 머물던 WTI 가격은 지난 11일 80.52로 마감, 20일엔 종가 83.42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을 넘어선 건 지난 2014년 10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11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 또한 지난 5일 종가 기준 MMBtu당 6.31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주 연일 천연가스 공급을 늘릴 수 있다고 발언한 뒤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 18일 러시아 국영기업인 가스프롬이 내달 천연가스 공급량을 동결하기로 했단 보도가 나오면서 다시 상승 전환했다.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복합적이다. 연말을 앞두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는 데다 난방 필요성이 생기면서 에너지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선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풍력 에너지 발전이 급감하면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긴 상태다. 석유의 경우 OPEC플러스 산유국들이 기존의 증산 속도를 유지하기로 밝힌 데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휘발유, 정제유 재고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강조하는 과정 중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그린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단기적인 수급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ESG 확대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 8118조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퇴직연금(401K) 운용 시 ESG 투자를 적용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폰데어라이엔 위원장 또한 20일(현지시간) "(유럽 국가들이)가스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 청정 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게 유럽을 더 독립적인 글로벌 플레이어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그린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민관 참여 기구인 탄소중립위원회 또한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을 2020년 15.8%에서 두 배 가까운 30.2%로 대폭 확대하는 구성안을 발표한 상황이다. 장기적인 ESG 투자 기조는 유지하되, 단기적으론 그린플레이션의 향방을 감안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그간 ESG투자와 관련해 신재생이나 청정 에너지가 주목 받아 왔지만 기후 변화에 따라 에너지 생산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재생 에너지 발전에 사용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익성이 낮아지는 요인이 발견되고 있어서다. 안영진 SK증권 연구원은 "최대 AUM(운용자산)을 보유하는 아이셰어즈 글로벌 청정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엔 지난해와 올해 각각 26억2000만달러와 28억20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됐지만 가격은 21%까지 하락(10월 13일 기준)했다"며 "당분간 이어질 악재 환경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투자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4일 코스콤에 따르면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와 'TIGER Fn신재생에너지' ETF에도 지난 3개월간 각각 73억4500만원 46억8600만원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지난 1개월 간 수익률은 각각 -1.71%와 -0.52%를 기록하는 중이다.

2021-10-24 09:30:3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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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11월 분양

DL이앤씨는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5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한다. 2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 내에 위치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됐다. 각종 철도 개통 호재도 계획됐다.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올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계획됐다. 인천 검단 연장에 이어 김포(걸포북변역)를 경유해 고양시(킨텍스역 등)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상징성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메리트가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주택전시관은 11월 개관할 예정으로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196-1에 위치해 있다.

2021-10-24 09:29: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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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아파트 인터넷 통신시설 공동 구축 나서

KT는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와 함께 아파트인터넷 통신시설을 공동 구축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구내 통신설비가 오래됐기 때문인 데 각 통신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수의 UTP 케이블을 활용해 인터넷 속도를 개선해 왔다. 2015년부터는 아파트 외벽에 광케이블을 직접 포설하는 조가선 방식을 개발해 일부 아파트에 적용해 왔다. 그러나 UTP 케이블을 활용한 방식은 속도 개선 범위에 한계가 있었고, 조가선 방식은 설치 시간이 오래 걸려 아파트 측으로부터 잦은 민원도 발생했고, 구축비용도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노후 아파트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K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에 조가선 공동구축을 제안했다. 지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통신 3사의 조가선 공동구축이 시작됐고, 현재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 아파트 등 수도권 5개 아파트에 공동구축이 완료됐다. 통신 3사는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통신실에 들어가는 장비용 랙을 통합 구축하고 있다. 기존에는 각 통신사가 별도의 장비용 랙을 설치함에 따라 통신실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시설 유지보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통신 3사는 전국 신축 아파트 100개소에 통합 랙 적용을 완료했다. 목동 9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기존에는 100Mbps 속도의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아파트의 미관까지도 크게 개선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통신 3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4 09:22: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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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않은 보험금 4년간 35%↑…'재테크' 수단 활용도

최근 4년간 찾지 않은 숨은보험금이 35%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쉽게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보험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높은 이자율 때문에 일부러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숨은보험금 매년 '쑥'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천남동을)이 생명보험협회를 통해 받은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실적'에 따르면 숨은보험금이 2017년 12월 9조1669억원에서 올해 8월 기준 12조3971억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7년과 비교해 35% 늘어난 수준이다. 숨은보험금이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됐지만 청구 또는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의미한다. 보험계약 기간 중 특정 시기 또는 조건이 만족하면 지급되는 중도보험금, 보험계약의 만기가 도래한 후 소멸시효가 완성되기 전인 만기보험금, 보험금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지만 계약자 등이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 등이 해당된다. ◆"방안 마련해야" vs "재테크 활용 측면도"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숨은보험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말 금융위와 보험업계는 모든 보험가입내역과 숨은보험금 금액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을 개설했다. 하지만 이용실적은 개설 첫해에만 455만건에 달했고▲ 2019년 309만건 ▲2020년 294만건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때문에 숨은보험금 누적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의원은 "매년 쌓이는 숨은보험금이 찾아가는 보험금보다 많은 상황"이라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들이 숨은보험금을 더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보험업계에서는 숨은보험금을 알고도 찾아가지 않는 일부 소비자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소멸시효가 지나 휴면보험금이 되기 전까지 별도의 방식으로 이자가 붙기 때문이다. 특히 2001년 3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의 경우 예정이율 +1%포인트의 이자율을 지급해야 한다. 숨은보험금에 대한 이자는 약관에 따라 제공되지만 휴면보험금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이자가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이를 통해 지급하는 이자는 보험사에 부담을 주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의 선택일 뿐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제재할 방안은 없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약관상 명시가 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잘못된 행위나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계약상품에 따라 이자율이 괜찮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1-10-24 09:20: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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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로완-LG전자, 디지털 시니어 헬스케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유플러스는 LG전자, ㈜로완과 시니어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완은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 신경과 전문 의료연구팀과 함께 디지털 종합 치매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했다. 혈관위험 인자관리, 인지학습,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 등 다섯가지 영역에서 다중인지 중재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하고, 현재 50여개의 치매안심센터, 복지관 및 병의원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비대면,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며 치매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니어 케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 772만명 중 치매환자는 86만명으로, 11.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고, 2024년까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추진 과제로는 ▲슈퍼브레인 기반 디지털 치매 예방·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B2G·B2B·B2C 등 시장에 적합한 편의 디바이스 발굴 ▲고객 라이프로그(Lifelog, 헬스)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방송·통신 데이터 연계한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며, 추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원퀵(One:Quick)' 디바이스에 슈퍼브레인 기반 치매 예방 및 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고, 서울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화 검증에 나선다. 원퀵은 4K UHD 해상도 스크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을 탑재한 다목적 스크린으로, 화상회의와 운동 등 회사나 집에서 필요로 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원퀵을 통한 사업화 검증과 함께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홈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를 비롯해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 로완 한승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및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넓고 다양한 장소에서 로완의 디지털 치료 컨텐츠가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 뿐 아니라 고객 일상 효율까지 높여주는 원퀵 솔루션을 앞세워 시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는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 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디지털 시니어 케어 분야, 특히 치매에 대한 우려로 걱정이 많으신 시니어를 대상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4 09:10: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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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 스쿨’ 1기 모집

KT가 청년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 스쿨(KT AIVLE School)'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KT가 운영하는 KT 에이블 스쿨은 만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에서 전문성을 갖고 업무를 할 수 있는 AI·DX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는 정부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최초로 참여한 기업으로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연간 1200명씩 3년간 36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AI 개발자 트랙' ▲ 디지털 산업을 리딩하는 'DX 컨설턴트 트랙' 2개 과정으로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총 600명을 선발하며, 입학생은 오는 12월부터 교육을 받는다. KT 에이블 스쿨은 기업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KT AI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강사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KT의 대표 인재양성프로그램인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에서 검증한 자체 AI 인력양성 과정을 청년 구직자에게 전한다. 또 AI 실무역량인증 민간자격 'AIFB' 취득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우수 교육생에게는 KT그룹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FB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인공지능 활용역량을 검정하는 자격이다. KT 에이블 스쿨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원주 등 전국 6개 권역을 거점으로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오는 12월부터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총 840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받는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KT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첫 번째로 참여한 기업"이라며 "국민 기업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에이블 스쿨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고용노동부의 훈련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200만원 훈련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2021-10-24 09:09: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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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가 최상단 9만원 확정…의무보유확약비율 역대 최고

카카오페이 CI. 카카오페이가 지난 20일과 21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9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1545개 기관이 참여해 1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99.99%는 희망 공모가 상단인 9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신청했다. 기관 공모참여금액은 총 1518조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대부분의 참여 기관이 상장 후 최단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해외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0.4%다. 2014년 이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1조원 이상 공모한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기관 뿐 아니라 통상적으로 확약 비율이 낮은 해외 기관들도 대거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많은 기관들이 당사의 비전에 공감해주시고 수요예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탄탄하게 다져온 플랫폼의 기반 위에서 사용자 중심의 금융 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의 상생을 이끌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5일~26일 전체 물량의 25%인 425만주를 대상으로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실시한 뒤 11월 3일 상장 예정이다. 특히, 국내 IPO 사상 최초로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최소 청약 기준인 20주에 대한 증거금 9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공모주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증권사별 물량과 경쟁률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22 21:57:3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