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창립 54주년…"중견은행 향해"

BNK부산은행은 25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본이 튼튼한 독보적인 중견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지난 1967년 자본금 3억원, 임직원 82명으로 출발해 자본금 9774억원, 임직원 3800여명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며 "아시아의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등 지역에 3개의 영업점과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림 기념식에서 안감찬 행장은 "부산은행의 오늘이 있기까지 늘 응원해 주신 고객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장기적으로 부산은행은 튼튼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총자산 100조원 이상의 중견은행을 향해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이 강한 은행 ▲소매금융 상품의 전면 비대면화 ▲미래고객층 MZ세대 확보 ▲지자체 핵심프로젝트와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더불어 동남권을 대표하는 지역은행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안 행장은 "부산은행의 위상과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취임 당시의 초심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며 "부산은행의 미래를 현실로 완성하기 위해 인재를 키우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날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신입행원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부산 지역 학교장 및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추천받은 지원자에 한해 진행된다. 추천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지역 내 우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유능한 인재 발굴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5 16:12:48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미래가 있나요?" 청년에게 빚 대신 빛을…부채 전년 대비 12.8% 증가

#. 서울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32)씨는 최근 고민에 휩싸였다. 본가로 들어가자니 취업준비가 어려울 것 같고, 서울에서 거주하자니 월세부터 공과금까지 나가는 돈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김모씨는 "코로나로 취업이 되지 않아 일주일에 1~2회 야간 알바를 하고 있다"며 "먹는 것도 줄이고, 친구들과 만남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더 이상 줄일 것이 없다"고 했다. '젊은 시절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청년시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경험하면 그 경험이 축적돼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2021년 청년들은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취업은 더 어렵다. 반면 물가와 집값은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 더 나은 미래는 고사하고, 당장 오늘도 버티기 어려운 실정이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15~29세 청년 실업자수는 22만3000명으로 전체 실업자(75만6000명)의 29.4%를 차지했다. 특히 청년의 구직 단념자는 지난해 기준 21만9000명으로 지난 2015년 대비 5년새 18.3% 이상 증가했다. 구직을 단념한 이유는 '원하는 임금수준이나 근로조건에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가 33.8%로 가장 많았다. ◆학자금대출, 주택대출 부실↑ 문제는 이처럼 취업 문턱이 높아지면서 청년의 주요 채무인 학자금대출과 주택대출의 부실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청년층의 가계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로 다른 연련층의 증가율(7.8%)을 크게 웃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학자금대출액은 8940억원으로 전년(9555억원) 대비 615억원 감소했다. 반면 학자금 대출 연체건수는 같은 기간 1만4977건에서 1만7522건으로 17% 늘었다. 연체금액도 169억5300만원에서 201억8900만원으로 19% 증가했다. 주택관련 대출규모도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9조1738억원이었던 20~30대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5년만에 88조234억원으로 급증했다. 전체 전세자금대출 잔액중 청년대출 비중이 60%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20대 전세자금대출잔액은 2017년 4조3891억원에서 올해 6월 24조3886억원으로 늘었다. 전세자금 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원금상환분을 고려하지 않는다. 소득과 자산이 적기 때문에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과도한 빚을 감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청년 빈곤율은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시장소득 기준 청년 빈곤율은 10.9%로 전년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2019년 10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돈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양을 줄였다'는 청년층 응답은 49.5%로 코로나19 이후 청년빈곤률은 더 심해졌을 것이란 설명이다. ◆청년들 빚말고 '빛'달라 청년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시작부터 빛이 아닌 빚이 생기는 2030세대를 버리지 말라 달라'는 주제로 등록금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하는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코로나를 겪는 19~21세 청년들은 대학교캠퍼스를 누리지로 못한채 비싼 등록금을 빚을 내 다니게 된다"며 "졸업과 동시에 사회초년생들이 좀 더 빚에 허덕이지 않도록 대학교 등록금 완화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주거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대출규제로 인한 부동산 폭등으로 무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만든 현정부를 고발한다'라는 주제의 청원글에는 "9억원이라는 기준가가 집값을 폭등하게 만든뒤 이후 대출규제로 2030세대는 은행과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못받게 했다"며 "무주택자인 청년들이 현실에서 살아갈 수 있을 만한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타 연령대보다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돈만큼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인만큼 우선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줄이고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10-25 15:56: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 청약 시작, 고려할 점은?

올해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청약이 26일까지 진행되면서 눈치 보기가 한창이다. 증권사 선택에 따라 배정받는 주식 수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 모집물량에 비해 청약 건수가 적은 증권사에 청약하는 게 유리하다. 25일 청약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70만8333주를 배정받은 한국투자증권으로, 13.22대 1로 집계됐다. 이어 ▲신한금융투자(17만7083주) 10.02대 1 ▲삼성증권(230만2084주) 5.48대 1 ▲대신증권(106만2500주) 1.99대 1 등의 순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기관 1545곳이 참여해 1518조원의 주문을 넣었으며 경쟁률은 171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각 증권사는 청약 문의는 이어지고 있으나 금융당국의 '중복청약 금지' 방침에 따라 투자자들이 바로 청약에 나서지 않는 모양새다. 중복청약을 하면 먼저 청약한 증권사 것만 유효하다. 또 배정 물량이 많은 증권사에 청약한다고 해서 반드시 공모주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청약자가 많이 몰리면 배정 주식수가 적어진다. 증권사별 물량을 보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230만2084주로 가장 많다. 이어 대신증권 106만2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8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7083주 순이다. 특히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주 청약의 가장 큰 특징은 공모주 사상 첫 '100% 균등배분' 방식이라는 점이다. 균등배분이란 최소 증거금(90만원)으로 동일한 주식을 배정받는 것이다. 청약 증거금을 많이 투입할수록 많은 공모주를 배정받는 비례배분과는 다르다. 카카오페이의 균등배분 최소 청약수는 20주다. 청약대금의 절반을 내는 증거금으로 보면 90만원만 청약하면 모두 같은 수의 주식을 배분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청약 참여자가 준비된 공모주 물량 수를 넘는 경우 1주도 못 받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 경쟁률보다는 모집물량 대비 청약 건수가 많지 않은 증권사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균등배분은 유망 기업의 IPO가 고액 자산가들만의 투자처가 되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시행했다. 일반 청약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침이다. 증권사는 종전 오후 4시까지 진행하던 청약접수를 첫날인 이날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직장인들은 퇴근 이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여유롭게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플랫폼 규제 가능성 등을 투자 위험 요소로 보는 시각도 있다. 공모가 거품 논란으로 증권신고서를 수 차례 제출하는 등 관심이 높지만 최근 주가 조정과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분위기로 인해 흥행 여부가 불투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카카오페이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뒤 기존 주주의 '팔자'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는 정부가 규제를 확대한다는 전제로 7조4000억원"이라고 진단했다.

2021-10-25 15:36:0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가상자산 과세 유예 요구 속…정부 "과세 가능", 거래소 "쉽지 않다"

가상자산(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내년 1월 과세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전히 정부에서는 과세 유예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정치권과 업계에서는 과세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유예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대부분이 과세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내년 1월부터 과세 방침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행까지 불과 두 달 남짓한 시간이 남은 현재 상세 규정이 나오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예고한 바 있다.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시세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보고 20%의 세율을 매길 예정이며, 지방세를 포함하면 총 22%의 세금을 내야한다. 공제 금액은 250만원까지이며 일 년간 얻은 소득과 손실을 모두 합산하는 손익 통산으로 과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내년까지 과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간이 촉박해 어려움이 있다는 반응이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여러 거래소에 분산돼 각기 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각 개인에 대한 손실을 정하는 과정을 두 달안에 이루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정치권에서도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과세 유예를 주장하고 있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진행된 기획재정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여기에 유 의원은 "탈세 탈루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자금 세탁을 방지할 필요가 있어서 과세를 결정했는데, 인프라 구축이 되지 않으면 선량한 시민들에게만 과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정부는 과세시점을 앞서 이달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 만큼 유예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P2P(Peer-to-Peer)방식으로 이뤄지는 디파이(탈중앙금융) 서비스의 가상자산 담보대출 이자수익에 대한 25% 원천징수 계획까지 내놓은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에어드랍, 디파이 등 취득원가 산정이 복잡해 과세기준을 확정하기 모호한 지점이 여전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각 거래소들은 가이드라인이 구축되는 대로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에는 유경준 의원을 비롯한 노웅래, 윤창현, 조명희 의원의 개정안 등 총 4개의 과세 유예 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2021-10-25 15:35:2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버츄얼 아이돌 사업 진출...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박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글로벌 버츄얼 아이돌 사업 등 공동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메타버스 영역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메타 휴먼 기술을 보유한 넷마블에프앤씨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인력 직접 투입을 통해 공동으로 글로벌 타깃의 다채로운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새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려진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SNS 가상 인플루언서들의 탄생과 함께 미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 뉴스트림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시작은 K팝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 캐릭터 개발을 진행 중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을 내년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이돌 그룹 제작에는 양사의 노하우가 두루 녹아든다. 모바일 게임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국내외에서 히트시킨 넷마블에프앤씨의 탄탄한 메타 휴먼 기술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만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형태다.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간 1만 2000곡의 음원을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전체 회원 수 3300만명에 유료회원 500만명 이상을 지닌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으로 K팝 산업을 이끌고 있다. 장기적인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문 인력들까지 합류한다. K팝 아이돌 그룹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폭넓은 스토리 IP 자산들과 넷마블에프앤씨가 보유한 게임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 메타버스 사업 역시 진행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넷마블에프앤씨가 가진 최고의 캐릭터 제작 능력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밸류 체인이 만나 새로운 세계인 메타버스에 또 다른 파격을 입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버츄얼 아이돌을 시작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2021-10-25 15:33:2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KB증권·유안타증권·한국증권

KB증권이 '지.키.세(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증여세 절세꿀팁! 궁금하다면? 꼭 보세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은 과거에 비해 높아진 증여에 대한 관심을 해소하고, 절세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KB증권, 증여세 꿀팁 영상 배포 최근 미성년자가 주택을 증여받는 경우 등 증여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이에 따라 증여를 일찍 받게 되는 자녀의 재산형성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자녀의 재산형성과 더불어 가문소유의 전체재산에 대한 절세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증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증여세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습득에 대한 열망도 강해지는 추세다. KB증권은 이런 고객들의 열망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증여세의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신고단계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세체계를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고객들은 40여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동영상을 통해 VVIP의 세무자문을 도맡아 온 왕현정 세무자문팀장의 증여에 대한 절세 노하우를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이번 동영상에서 과세자료로 안내된 세무테마북 증여세편은 다른 시리즈 4편과 더불어 지난 9월 이북(E-Book)으로 온라인배포된 상태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세무테마북을 접할 수 있도록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등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최근 증여를 통한 자산관리가 대세가 돼 가고 있음을 체감하는 중"이라며 "KB증권이 한발 앞서 세무테마북이라는 절세 자료를 온라인으로 배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한 증여세 안내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안타, ELS 1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27일까지 전문투자자 전용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84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SDI 보통주,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22.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6.30%(연 22.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유민종 유안타증권 OTC마케팅팀장은 "일반적으로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간의 기대수익률과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며 "유안타증권의 전문투자자전용 상품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오랜 투자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증권, IRP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2월 12일까지 뱅키스(BanKIS) 개인형퇴직연금(IRP)·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IRP 또는 개인연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50만원 이상을 입금한 뱅키스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IRP와 개인연금 각 계좌로 순입금된 자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씩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개인연금은 다른 금융사의 연금을 이전하거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 금액을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IRP·개인연금 및 ISA 고객은 해당 계좌를 통해 펀드·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할 경우 최대 2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신청할 수 있다. 수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뱅키스 IRP는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 ETF·리츠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개인연금은 이벤트 혜택 이외에 12월 31일까지 ETF 온라인 매매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KB증권, 해외주식 쿠폰 이벤트 KB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인 최대 4만원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10월 25일 이전 KB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해외주식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주식 쿠폰 5000원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지급된 쿠폰 사용 완료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쿠폰 5000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상기 2매의 쿠폰을 이벤트 기간 내 모두 사용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기간 누적 해외주식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추가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거래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거래 시 2만원,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3만원이다. 5000원권 2매와 거래에 따른 추가 쿠폰까지 모두 받을 경우 최대 4만원의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쿠폰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의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매수 시 사용 가능하다. 이는 글로벌 원마켓 신청 계좌에서 지정가 매수시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쿠폰을 사용한 매수거래 체결 시 쿠폰 금액만큼의 현금이 거래 계좌로 입금 되는 방식이므로 주식 매수 시 매수금액 전액을 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KB증권 대표 MTS인 '마블(M-able)'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쿠폰별 표시된 유효기간 내에만 사용 가능하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이 쉽게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해외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거래 편의성 제고, 유용한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해외주식을 쉽고 재미있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 쿠폰 받기는 KB증권 MTS 'M-able'에서 가능하며, 지급된 해외주식 쿠폰은 MTS 'M-able'의 My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MTS 'M-able'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25 15:14:4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은 "국내경제 견실한 성장세 예상"

김웅 한국은행 조사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주요 이슈 점검'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국은행 최근 국내경제의 대외리스크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출의 견조한 흐름, 소비 개선세 등을 감안할 때 내년까지 잠재수준을 상회하는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웅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국내경제는 지금 대외적으로 좀 리스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출과 설비 투자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제 회복세 양호" 실제 한은에 따르면 올 2분기 중 크게 반등했던 민간소비는 3분기 들어 감염병 재확산의 영향으로 회복흐름이 주춤했다. 하지만 그 정도는 과거 확산기보다 작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이번 확산기중 대면서비스업 감소폭은 지난 겨울철 확산기(2020년 11월~2021년 1월)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9월 이후에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는 등 소비가 개선됐다. 국내 백신접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방역체계 변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방역정책 전환은 경제주체의 이동성을 높여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지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글로벌 공급 병목현상 등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김 조사국장은 "글로벌 공급 체질이라든가 중국 성장성 투자 이런 것들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들이 주된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과정에서 수요는 강하게 회복되는 데 반해 생산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공급병목은 반도체, 해상물류, 원자재 등에서 주로 발생했다. 경제활동을 재개한 일부 선진국에서는 노동수급 불균형도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반기 들어 델타변이 확산 및 전력난으로 인한 아시아 지역 생산차질도 가세하면서 공급병목 현상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아세안 지역에서는 7월 이후 확진자수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이동제한, 생산시설 가동 축소 등 고강도 방역조치도 시행됐다. 중국의 경우 에너지 관련 규제, 석탄 공급 감소 등에 따라 전력부족으로 인한 제조업 생산차질도 발생했다. ◆"글로벌 공급 차질…수출에 부정적" 글로벌 공급차질은 국내 중간재 수급차질, 해외 수입수요 둔화 등을 통해 국내 수출과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3분기 중 동남아를 중심으로 차량용 반도체 생산차질이 심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수출·생산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폭염 등 기상여건 악화 외에 자재 공급부족이 건설활동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시아 지역 생산차질은 현지 완제품 생산을 위한 국내 중간재 수출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물가가 지금 이슈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물가가 빠르게 상승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물가안정목표(2%)를 상당폭 웃돌고 있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도 5월 이후 5%대의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와 미국에서의 높은 물가 오름세는 에너지가격, 공급병목, 주거비 등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가격은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가에서 소비자물가 오름세 확대를 주도했다. 최근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에너지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공급차질, 해상물류 지체 등 글로벌 공급병목 현상의 영향으로 자동차 등 내구재가격이 미국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김 조사국장은 "국내경제는 최근 들어 대외리스크가 다소 확대됐지만 수출의 견조한 흐름, 소비 개선세 등을 감안할 때 내년까지 잠재수준을 상회하는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0-25 15:00:0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