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손보,신규 TV 광고 공개

KB손해보험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KB손보는 신규 TV 상품 광고 'KB손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는 광고 메시지에 걸맞게 유사시에 보편적으로 느끼는 걱정들과 상반되는 위트 있는 스토리 전개로 KB손보라면 유사시에도 걱정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KB손보의 대표 건강보험 상품인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와 자녀보험 상품인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메인으로 해 총 2편의 시리즈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KB손보 상품의 폭넓고 든든한 보장과 차별화된 보장인 ▲대장양성종양진단비 ▲폴립진단비 ▲표적항암치료비 ▲독감치료비 ▲아토피진단비 등을 표현했다. KB손보의 새로운 상품 광고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김연아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 50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건강보험과 자녀보험을 소재로 유사시 현실적인 상황과 건강에 대한 걱정을 노랫말과 웹툰 스토리로 비장하지만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와 함께 최근 드라마 속 위트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배우 임철수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임화영이 출연해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규 TV 상품 광고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KB손보 고객들이 경험하게 되는 혁신적인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 내는 작사가 및 웹툰 작가의 스토리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KB손보만의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1 14:23:2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韓 자연실업률 3.9%…여성·노년층이 실업률 견인"

-'구직기간별 실업자 분포를 이용한 자연실업률 추정'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자연실업률이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과 노년층이 실업률을 끌어올렸다. 1일 한국은행의 BOK 이슈노트 '구직기간별 실업자 분포를 이용한 자연실업률 추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연실업률은 2020년 중 3.9% 내외로 산출됐다. 자연실업률은 2000년대에는 하락한 반면 2010년대에는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금융위기 이후 상승은 신규 유입 증가보다 기존 실업자의 유출 감소가 더 영향을 미쳤다. 한은 오삼일 조사국 고용분석팀 차장은 "최근 고용상황을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을 웃돌면서 노동시장 유휴수준이 크게 늘어났다"며 "팬데믹이 자연실업률 추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추가적인 자료가 확보돼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구직기간별로는 구직기간 4~6개월의 장기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상승을 견인했다. 보통 단기실업자는 노동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적 실업과 관련성이 높으며, 장기실업자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과 연관돼 있다. 성별·연령별로는 여성 및 노년층의 자연실업률 상승이 전체 자연실업률을 밀어올렸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와 노년층의 노동시장 잔류 경향이 늘어나면서 영향을 미쳤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4:14:3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댄스스포츠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향후 4년간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메인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왼쪽부터)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 조성국 위원, 댄스스포츠연맹 김영호 회장,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 황명찬 위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댄스스포츠연맹은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이 공인한 정식 가맹단체로 2001년에 설립됐다.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와 브레이킹 종목의 체계적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브레이킹 종목은 지난해 12월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로부터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젊은 층의 인기를 기반으로 스포츠의 한 분야로 성장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브레이킹 선수들은 2018년 유스올림픽, 2019년 브레이킹 세계 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서 향후 4년간 국내대회 및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올해 7월부터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개최하는 '브레이킹(Breaking) K 시리즈'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브레이킹 종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은 "브레이킹 종목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후원을 검토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선수들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 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하키협회 5개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왔다. 이번 댄스 스포츠연맹의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더해 비인기 종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3:48:2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창립60주년 자산관리 웹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 온 가족(부모·자녀·손주)이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웹 세미나는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한 '각 세대별 가장 궁금해 하는 자산관리 비법'을 NH 올(All)100자문센터의 전문위원들이 쉽고 명쾌하게 풀어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웹 세미나 사전신청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다이슨 헤어드라이(3명), 에어팟 프로(3명) 및 외식상품권 10만원권(3명)을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60년 동안 농협과 함께 해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웹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여유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산관리 웹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NH농협은행의 각 채널(스마트뱅킹, 올원뱅크, NH멤버스 및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3:40:1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신규 직원과 '위드 CEO' 실시

NH농협은행 권준학 행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7명의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위드(With) CEO' 간담회를 통해 우수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져왔다. 이번 참석자들은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최초로 시행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9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에서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디지털 전문 인력이다. 권 행장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분야에서 열심히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농협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행장은 "고객중심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수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3:35:1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생·손보협회, 2021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2757명 선정

우수인증설계사 연도별 인증현황. /생명·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생손보 협회는 14번째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선정은 2008년부터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다. 양 협회는 지난 4~5월 회사로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신청 접수 및 인증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생보업계 1만3660명, 손보업계 1만9097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각각 인증했다. 인증 기간은 이날부터 1년 동안 부여한다. 올해 생보업계 인증인원은 전체 대상자의 14.3%에 해당하는 1만3660명으로 전년 대비 0.7%포인트(p) 감소했다. 생보업계 우수인증설계사의 13회차 및 25회차 유지율은 각각 97.9%, 92.4%를 달성했다. 이는 생보사 평균인 84.8%, 61.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손보업계의 경우 판매채널 다변화, 시장포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년 대비 5.6% 증가한 역대 최대 인원이 우수인증설계사로 꼽혔다. 같은 기간 손보업계의 우수인증설계사의 13회차 유지율도 전년 대비 0.5%p 상승한 96.7%를 기록했다. 손보업계 설계사 전원의 지난해 불완전판매도 0건에 달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 협회는 설계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직업만족도 제고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인증로고 사용권 부여 외에도 ID카드, 본인 홍보용 리플렛, 인증서 및 우수인증설계사 소식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도 최고의 설계사를 선정하는 '골든 회원(Golden Fellow)'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보험설계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원도 기존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보협회 관계자는 "명함, 보험증권, 청약서 등 인증로고 사용권 부여, 인증서 배포, 사내방송 홍보 추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5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자는 블루리본 후보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6-01 12:00:2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기업들 5곳 중 4곳은 사업보고서 비재무사항 '미흡'

-2020년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 /금융감독원 기업들 10곳 중 8곳 이상이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정관이나 배당 등 비재무사항에 대한 기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도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재무사항 점검대상 2602개사 중 643개사에서 미흡사항이 발견됐다. 미흡률은 24.7%로 전년 대비 19.8%포인트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9년은 신규 점검항목인 '내부감사기구와 감사인 간 논의 내용'에 대한 기재 누락이나 부실기재로 미흡률이 높았다"며 "미흡사항 지도 및 개정내용의 숙지 등으로 작년에는 전체 미흡률이 낮아졌으며,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간 논의내용 기재 미흡(36.4%) ▲외부감사제도 운영현황 공시 미흡(21.1%) ▲재무제표 재작성 등 영향 공시 미흡(9.2%) ▲전·당기 감사인 의견불일치 관련 기재미흡(1.7%) 등이다. 비재무사항은 점검대상 2391개사 중 2021개사에서 기재 미흡사항이 최소 1건 이상 발견됐다. 미흡률은 84.5%로 전년보다 38.2%포인트나 높아졌다. /금융감독원 2년 연속 점검항목인 직접금융 자금의 사용, 제약·바이오 공시 관련 기재수준은 전년 대비 개선됐다. 반면 신규 점검항목인 배당에 관한 사항은 배당 정책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작성기준이 강화되면서 미흡률이 63%에 달했다. 특례상장기업 공시는 최근 신설된 기재항목에 대한 부실기재가 다수 발생해 미흡률이 80%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높아졌다. 금감원은 다수 항목을 부실 기재하거나 주요서류를 첨부 누락한 기업은 2020년 사업보고서를 자진정정토록 하고, 재무사항 점검결과는 표본심사 대상 회사 선정시 참고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2:00:2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행 1분기 BIS 자본비율 12.85%…호실적에 자본비율 개선

-3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금융감독원 국내은행들의 1분기 자본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85%, 13.93%, 15.34% 및 6.48%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이 각각 0.40%포인트, 0.47%포인트, 0.34%포인트 상승했다. 규제비율인 보통주자본 7.0%, 기본자본 8.5%, 총자본 10.5%를 모두 웃돌았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의 경우 기본자본이 늘면서 0.07%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확대, 증자 등 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모든 국내은행이 완충자본(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1분기에 바젤Ⅲ 최종안을 도입한 하나와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은 DGB의 위험가중자산 규모가 크게 감소해 자본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대출자산이 크게 증가한 케이·BNK·수협 등 6개 은행은 자본비율이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은행의 경우 자산 증가속도가 빠르고 보통주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자본비율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자금공급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전한 자본관리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1 12:00:2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AI 하자점검 시스템 개발

DL이앤씨가 AI를 활용한 사진 기반 하자 점검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 연구진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자 점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하자 점검 시스템은 벽지를 촬영하면 AI가 벽지 찢김 여부와 위치를 스스로 판단해 알려준다.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벽지 하자 점검을 간단하게 사진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자 점검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입주자 점검 전에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는 올해 초부터 회사 내 개발 인력과 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하자 점검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회사가 그 동안 수집해 온 벽지 하자 6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시켰다. 이후 3개월 만에 자체적으로 하자 여부를 판단하고 발생 위치를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DL이앤씨는 벽지 찢김 하자 외에도 누수나 결로 등으로 인한 벽지 오염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다 정교하게 개발 중이다. 향후에는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한 각종 마감 하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자체적인 역량과 데이터를 활용해 AI 하자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해당 시스템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적용 범위를 확대해 품질 개선과 함께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6-01 11:46:0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7월부터 보험설계사 등 특고도 고용보험...실업급여도 받는다

고용노동부. 사진=고용노동부 다음 달 1일부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도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특고의 고용보험료율은 일반 근로자(1.6%)보다 낮은 1.4%다. 보험료는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한다. 특고는 고용보험 가입에 따라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 특고는 보험설계사, 학습지 방문 강사,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방과 후 학교 강사, 화물차주 등 12개 직종으로 정했다. 근로 계약에 따라 월 보수가 80만원 미만이면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내년 1월부터 둘 이상의 노무 제공 계약을 체결한 특고가 월 보수액 합산 신청을 하고 그 금액이 80만원 이상이면 고용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특고의 보험료율은 일반 근로자(1.6%)보다 낮은 1.4%로 책정됐다. 특고는 육아휴직급여 등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고용부 설명이다. 보험료는 특고와 사업주가 절반(0.7%)씩 부담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는 비자발적 실업 등 요건을 갖추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이직일 전 24개월 중 1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다. 소득 감소로 이직한 경우도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다만 이직일이 속한 달의 직전 3개월 보수가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감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고의 실업급여 상한액은 하루 6만6000원으로 일반 근로자와 같다. 특고는 출산일 직전 1년간 월평균 보수의 100%를 3개월간 출산전후급여도 받을 수 있다. 출산일 전 피보험 단위 기간 3개월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고가 사업주의 암묵적 강요 등으로 산재보험 적용 제외를 신청하는 사례도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특고의 질병, 부상,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1개월 이상 휴업이나 사업주의 귀책 사유에 따른 1개월 이상 휴업 등에 해당할 경우에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신청 사유를 제한했다. 다만, 특고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 제한으로 사업주의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위험·저소득 직종의 경우 보험료를 50%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경감하도록 했다. 정부는 대상 직종과 경감 수준 등을 고시로 정하기로 했다.

2021-06-01 11:31:15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