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가 2021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발표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각 자산전망 마지막에 질의응답(Q&A) 세션을 통해 고객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1부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으로 하건형 매크로팀장이 경제 및 외환시장, 박광래 수석연구원이 원자재시장, 박석중 글로벌주식팀장이 주식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2부는 채권과 대체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김명실 채권전략팀장이 채권시장, 김상훈 투자전략부장이 크레딧시장, 한세원 대체투자분석팀장이 대체시장, 김선미 연구위원이 주택시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에게 전송되는 SMS 초대장 링크나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부터 선진국을 시작으로 백신 보급까지 전개되고, 실물경제의 회복세는 빨라져 경기는 서서히 상승국면 진입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난제들이 남아있지만 자연스럽게 변화에서 오는 투자기회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고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15:47:2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故 이선호 사고 한 달 후에야, 정부 특별감독 "뒷북 대응"

지난달 22일 평택항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 작업을 하던 대학생 이선호(23)씨가 300㎏ 무게의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사망했다. 사진=메트로경제 평택항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20대 노동자 이선호씨 사고 관련 정부의 특별감독을 두고 뒷북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2일 이씨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4일이 지나서야 원청기업인 동방을 대상으로 정기 감독을 실시했다. 감독 결과 당시 이씨가 안전모 등 보호장비도 지급받지 않았고, 현장에는 안전 관리자와 신호수도 없는 등 안전관리가 허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고용부는 선사와 항만서비스계약을 체결한 도급인 평택동방아이포트와 하역운송을 도급받은 수급인 동방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항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 작업을 하던 대학생 이선호(23)씨가 300㎏ 무게의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사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항만 사망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서였다. 고용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도급인 평택동방아이포트의 하역 현장 노동자 보호 관련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 수급인 동방 본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작동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고 밝혔다. 또, 동방 지사의 하역운송 현장 내 안전보건상 문제점도 집중 확인해 노동자들의 안전이 최우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동방은 사고 발생 20일 만인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해 이선호 씨 유족의 울분을 산 바 있다. '고 이선호군 산재사망대책위(대책위)'와 유족은 이전부터 정부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별감독을 요구해 왔다. 당시 대책위 관계자는 "정부는 특별근로감독을 즉각 실시하고 진상조사에 유족과 대책위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직접 유족들을 만나 산재사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이어 다음 날 박화진 고용부 차관 주재로 '평택항 사망사고 관계 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가 열렸다. 평택항 사망사고의 진상 규명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합동 TF에는 고용부와 해수부, 경기도, 평택시, 경찰청, 안전보건공단 등이 참여했다. TF가 구성된 지 10일 후 도급-수급 관계에 있는 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이 시작됐다. 대책위 관계자는 "정부는 사람이 죽은지 나흘이 지나 현장 조사를 하고, 한 달 넘어서야 원하청 관계에 있는 사업장 특별감독을 하는 등 늑장 대응을 해 왔다"며 "이미 죽고 없는 노동자의 사고 재발 방지 차원 특별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다음 달 8일까지 특별조사를 실시해 법 위반 사항 적발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합동 TF는 오는 28일까지 평택항을 포함한 전국 5대 항만과 동방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감독을 벌인다.

2021-05-24 15:35:15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신운용, 주식형 액티브 ETF 2종 25일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다음날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액티브 ETF 전용 브랜드로는 '네비게이터'를 선택하고 기존의 패시브 ETF 브랜드 'KINDEX'와 차별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 액티브 ETF'와 '네비게이터 ESG 액티브 ETF'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재량으로 자산 일부를 운용해 비교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자산의 70% 이상은 비교지수를 추종하고 나머지 30% 영역에서 매니저가 독자적인 운용의 묘를 더한다.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원료·소재, 부품 제조, 에너지 운송·저장·충전, 완성차 생산 등의 제반 과정(밸류체인)에 속한 기업 가운데 중장기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한다. 증권사 자동차 담당 연구원 경력 10년을 포함해 총 15년여간 자동차 산업을 조사·연구한 남경문 주식운용본부 리서치팀장이 이 ETF를 운용한다.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 액티브 ETF는 에프앤가이드가 산출하는 'FnGuide 친환경자동차밸류체인지수'를 비교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종목 중 친환경 자동차 밸류체인 기술과 관련성이 높고 재무상태가 건전한 5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비교지수 성과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시기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거나 투자 모멘텀이 있는 종목의 투자 비중을 확대한다. 산업분석과 기업탐방을 통해 발굴한 신규 종목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네비게이터 ESG 액티브 ETF는 ESG 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산출하는 'MSCI 코리아 커추리 ESG 리더스 커스텀 캡 인덱스(Korea Country ESG Leaders Custom Capped Index)'를 비교지수로 한다. MSCI는 자체 평가한 ESG 등급이 BB 이상인 종목 중 ESG 관련 사회적 논란이 심각한 기업과 주류·담배·도박·원자력·무기생산 관련기업을 제외한 ESG 우수기업으로 이 지수를 구성한다. '한국투자 ESG 펀드' 운용역이기도 한 오혜윤 주식운용본부 차장이 이 ETF의 운용을 맡는다. 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팀장은 "주식형 액티브 ETF는 보수가 비교적 낮고 거래가 용이하다는 기존 ETF의 장점과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는 기존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어서 유용한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 앞으로 여러 국가와 자산군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5-24 14:52:5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건설사, 규제 많은 서울 피해 부산 등 지방 정비사업 '눈독'

서울과 수도권의 도시정비사업이 포화상태에 진입하자 대형 건설사가 부산을 중심으로 지방 정비사업장에 눈을 돌리며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가 민간개발 대신 공공개발을 통한 공급확대 정책을 내놓은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일부 대형 건설사는 지방의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사업 부문 수주에서 이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 정비사업장 시공권 쟁탈전 예고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을 포함해 서금사 5구역 등이 '무주공산'이 되면서 대형건설사들이 시공권 확보에 눈들을 들이고 있다. 우동3구역은 대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던 곳이지만 조합 내 문제가 커지면서 계약이 해지됐다. 현재 부산에서 적극적인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DL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는 지난 3월 공사비 5500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 우동1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부산의 서금사5구역, 괴정5구역, 우암2구역, 범천4구역도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시공사의 조건을 받아보고 있다. 분양가 문제로 갈등이 컸던 괴정5구역의 경우 지난 3월에 시공사 해지 총회를 열었다. 이밖에 삼성물산이 명륜 2구역 재간축 사업 시공사 선정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시공권 확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입찰에 단독참여해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격을 갖췄으며 다음달 27일 조합원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된다. ◆현대건설 1조클럽, 지방서 분전 올해 국내 대형건설사는 지방 정비사업장에서 분전하며 수주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등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에 힘써왔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 정비사업장은 재건축 규제를 받고 있는 데다 포화상태에 들어가면서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먹거리'가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사별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 실적을 살펴보면 부산을 비롯해 지방에서의 성과가 대부분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전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1조클럽에 진입했다.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아너원'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2280억원)을 시작으로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1906억원),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1813억원) 등 재건축·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가져가며 1조2919억원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계약을 맺었다. 공사비는 2042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흑석11구역, 상계2구역 등의 사업권을 따내며 수주액 1조200억원을 넘겼다. GS건설은 대구 서문지구 재개발,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 등 지방에서 수주전을 펼쳐 사업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의 수주액은 9957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리모델링 사업 관심 DL이앤씨는 이달 경기도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3225억원이다. 부산 우동 1구역 재개발 수주 외에도 DL이앤씨는 지난달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사업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쌍용건설도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를 따냈다.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800억원 규모의 부산 연제구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 구역은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리모델링 분야는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리모델링 업계 선두주자로 불리는 쌍용건설은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사비 8000억원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가락 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아파트 리모델링 준공실적 1위의 쌍용건설과 1만4000여 가구에 달하는 리모델링 수주 실적을 보유한 포스코건설, 신용등급 및 재무건전성 최상위 등급의 현대엔지니어링, 1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의 대우건설이 모여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전략을 펼쳤고, 조합원들의 절대적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3번째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쌍용건설은 정비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 부문에도 적극 진출해 수익성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2021-05-24 14:47:5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이수건설, 523억원 규모 인천 작전 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이수건설이 523억원 규모 인천 작전 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지난 22일 인천시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69-1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9층, 공동주택 4개동 31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총 23개월로 오는 2023년 착공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200m 이내 거리로 도보 이용 가능하고,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등학교도 모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한 지역이라는 평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작전 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신탁 방식 정비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는 코람코자산신탁이라고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이 탄탄한 자금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근 신탁 방식 정비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수건설은 지난 2020년 말에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 282가구 준공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전 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지역에 약 600여가구의 브라운스톤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이번 작전 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지난해 말 준공한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와 마찬가지로 이수건설만의 시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당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신탁방식 정비사업 외에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공사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14:41:1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에 600여개 기업 참가신청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는 '2021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에 600여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신청 했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KB굿잡'은 청년구직자의 고용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 출범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취업박람회로 전환해 개최해 오고 있다.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는 당초 참가기업 300개사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모집 기업 수의 약 2배에 달하는 600여개 기업이 참가를 신청함에 따라 참가기업 규모를 370개로 확대하고 온라인 신청을 조기에 마감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및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KB스타터스'등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참가했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취업박람회'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기업이 KB국민은행에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포인트 범위 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과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 'KB굿잡 채용지원금' 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큰 관심을 보여주신 참가기업에 감사하다"며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채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5-24 14:24:0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IPO 기자간담회] 엘비루셈, "반도체 패키징 분야 선도"

엘비루셈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외형 확장에 나선다. 증권가에서는 안정적인 본업 성장은 물론 상장 이후 진행할 신사업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엘비루셈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전략과 상장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공모자금을 통해 전력반도체 웨이퍼 가공사업 등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포부다. 신현창 엘비루셈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과 관련된 최신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내부 공정의 자동화와 고객 다변화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디스플레이 시장은 제품의 다양화, 성능의 향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증가 등으로 향후에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엘비루셈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엘비루셈은 2004년 설립 후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를 포함한 비메모리 반도체의 패키징 등 후공정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DDI는 모바일과 중대형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많은 픽셀들의 구동에 필수적인 부품을 뜻한다. 지난해 엘비루셈 매출액은 2098억원, 영업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최근 3년 동안 22.9%, 20.6%씩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 대표는 성장의 비결로 높은 공정 기술력을 꼽았다. DDI 후공정 시장은 드라이버 칩(IC)의 고기능화, 집적화로 점차 추가적인 공정과 긴 테스트 시간을 요구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상장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 중이다. 드라이버 IC 생산규모를 늘리고 성장이 예상되는 전력반도체 패키징 시장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낙점했다. 신 대표는 "전력반도체는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배터리의 사용시간,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라며 "기술 차별화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전력반도체의 매출 비중을 서서히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김한룡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국내 신규 고객사로 모바일용 DDI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중화권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진행하고 있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1.7~13.7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한 데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도 24.4%로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엘비루셈의 총 공모주식수는 600만주며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책정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72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구주매출 금액 240억원과 발행제비용 10억원을 제외한 470억원이 회사에 조달된다. 이 중 330억원은 DDI 패키징 생산능력(캐파) 확대에, 140억원은 전력반도체 패키징 캐파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달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 달 2~3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KB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2021-05-24 14:23:3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분쟁조정…전액보상 기로

지난해 6월 사모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와 금융정의연대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금감원의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신속 검사, 형사고발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뉴시스 금융감독원이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다만 피해자 측은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통해 전액 반환을, 업계에서는 '손해배상'을 통한 일정비율 보상을 주장하고 있어 논의가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2시 디스커버리 펀드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국내 운용사인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이 미국의 자산운용사 다이렉트랜딩인베스트먼트(DLI)의 특수목적법인(SPV) 다이렉트랜딩글로벌(DLG)의 사모사채에 재투자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디스커버리 US핀테크글로벌 채권 펀드와 디스커버리 US부동산선순위 채권 펀드로 구성된다. 디스커버리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곳은 IBK기업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 규모와 3180억원 규모로 판매했다. 그러나 이후 미국현지 운용사가 펀드자금으로 투자한 채권이 회수되지 못하면서 각각 695억원과 219억원이 환매 중단됐다. 현재 피해자 측은 금감원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날 최창석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디스커버리펀드는 투자제안서 설명과 달리 선순환 채권에 투자에 설명하고는 실제로는 후순위 채권에 투자했다"며 "미국운용사의 자산이 동결된 이후에도 디스커버리펀드가 판매된 경우가 있어 은행의 잘못이 크 다"고 지적했다.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는 애초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만큼 중요한 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경우 계약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말한다. 손해배상의 개념이 아니라 계약자체가 취소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사는 투자자들에게 원금 전액을 돌려줘야 한다. 디스커버리펀드의 경우 단순 '불완전 판매'가 아닌 사실상 '애초부터 잘못된 판매'라는 설명이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금감원이 '손해배상'으로 결론짓고 배상비율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업은행 또한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DEC)에 적발돼 DLI의 대표가 수익률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위험가능성을 알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금융권 관계자는 "판매사도 사기의 피해자인데 전액을 돌려주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불완전 판매를 다툴 여지는 있어도 계약 취소 대상은 아니다"고 했다. 금감원이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사례 2~3건을 중심으로 손해배상으로 결론 짓게 되면 피해자는 개별 금융사와 배상비율을 토대로 자율조정을 거쳐 합의를 진행해야 한다. 이의환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착오에의한 계약취소를 백번 양보해 자율배상방식으로 결정된다하더라도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한 배상이 필요하다"며 "고령자 치매환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피해영향이 컸던 만큼 배상비율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5-24 14:00:5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6월 중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 마련…금융권 시범 도입"

"6월 중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K-taxonomy)'를 마련해 금융권에 시범 적용하겠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에 대해 지지선언을 하고 이같이 말했다. TCFD는 지난 2015년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다. TCFD가 발표한 권고안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관리 ▲지표 및 목표치를 공개해 조직의 위험관리 및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녹색금융 실천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그린금융협의회'를 출범한다. 그린금융협의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거래소,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한다. 도 부위원장은 "협의회를 통해 녹색분야 정책자금 지원전략을 논의하는 등 녹색산업 전반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고 정책금융 지원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6월 중 환경부·산업부와 함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를 마련해 금융권에 시범 적용한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권이 기후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책임있는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며 "권고안에 기반하여 기후변화와 관련한 대응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융권의 녹색분야 자금지원 원칙을 담은 '금융권 녹색금융 모범규준'과 기후리스크를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후리스크 관리지침서'도 3분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도 부위원장은 "기후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논의에 동참하는 등 우리금융권도 보다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TCFD 지지선언과 다가올 P4G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금융권의 녹색금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P4G정상회의를 지원하기 위해 29일 '녹색금융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녹색회복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1-05-24 14:00:2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니브스코리아 등 5곳 스마트 물관리 강소 기업...정부 최대 4억 지원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사업계획 모식도. 사진=환경부 지능형(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을 선도할 강소 물기업 5곳이 선정됐다. 니브스코리아㈜, ㈜로커스솔류션, 아이에스테크놀로지㈜, ㈜이엔아이씨티, ㈜청호정밀 등 5개 사다. 이들 기업은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최대 4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스마트 물관리를 선도하기 위한 물기업 5곳을 선정하고, 25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은 정부가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물기술 개발 등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추진에 발맞춰 물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을 말한다. 관련 물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디지털 기술제품 ▲능동형 스마트 기술제품 ▲해법(솔루션)-운영 시스템 ▲탄소·에너지 저감 기술제품 분야의 기술개발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연간 2억원씩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실증·연구시설을 활용하고,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 상담(컨설팅)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연차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주요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스마트 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도 "앞으로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24 13:52:17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