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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 도입

한양증권은 클라우드를 통한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문서 중앙화 시스템은 가상화 서버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사내 모든 문서를 관리·통제 하는 방식을 뜻한다. 문서 중앙화 시스템이 갖춰지면 정보 보안과 사내 업무 협업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한 문서 중앙화 시스템의 핵심은 디지털 보안에 있다. 시스템 내에서 정보 유출은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문서를 포함한 각종 데이터는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임직원 간 안전하고 편리한 문서 공유 기능도 추가됐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초부터 로봇 프로세스 업무 자동화 플랫폼(RPA),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현, 모바일 전자결재, 원격 업무지원, 안면인식 입출입 시스템 등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워크 시스템 내에서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대응을 통한 업무 연속성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비대면 계좌개설 시스템 구축, 영업점 창구 디지털화 등 영업 환경 혁신 전략을 추진 중이다. 조한형 한양증권 디지털비즈센터장은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 도입에 이은 영업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내 전 부문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 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프런티어 증권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한양증권 #클라우드 #전사적 문서 중앙화 시스템 #페이퍼리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4 09:23:5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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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여기업 모집

2019년 개최된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의 행사장 모습. /핀테크 위크 홈페이지 캡처 금융위원회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Korea Fintech Week) 2021'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1일차는 오프라인 행사를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하고, 2~3일차에는 온라인 전용으로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7일까지이며,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관람객이 참여 기업들의 핀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참여기업과 명함 교환 등 온라인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온라인 채용관에서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금융공기업 등의 채용 정보와 핀테크 업무를 소개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실제 매칭도 진행한다. 전시관은 5개 주제관으로 구분해 100여개 기업의 온라인 부스를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2개 주제관으로 구분해 40여개 기업의 온라인 부스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핀테크포털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핀테크위크 #핀테크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24 09:01: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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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 거래고객 이벤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를 3억원 이상 거래(매수 또는 매도)하는 고객 중 상위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인 28영업일동안 매일 5명을 선정하며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글로벌 기술주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나스닥10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업종인 IT, 소비재, 헬스케어 등 미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다. 지난 22일 기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종목 비중은 애플 11.1%, 마이크로소프트 9.5%, 아마존 8.4%, 테슬라 4.3%, 페이스북 3.8% 등이다. 이 외에도 알파벳, 엔비디아, 페이팔, 인텔, 넷플릭스 등을 포함해 최근 미국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저보수 0.07%로 출시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특히 현물지수를 추종하고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으로 설계해 미국 나스닥100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4 08:52:1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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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에 10개 데이터 상품 무료 제공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 -맞춤형 데이터 상품 출시 예정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에 소비·금융자산 정보를 결합한 10개의 데이터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터 상품은 10대 소비유형 정보(가계자금, 결혼·출산, 교육비, 교통·차량, 문화생활, 통신, 의료, 외식, 여행, 쇼핑)와 금융자산 정보(저축, 대출)를 결합한 데이터다. 전국 17개 시·도의 연령대별 평균 소비·저축·대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데이터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 금융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소상공인 등에 도움을 주고, 신사업 개발과 상권분석, 학술연구, 공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상품 이용자의 데이터 활용 관심도와 용도 등을 분석해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데이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카드, 멤버십 등 당행의 강점을 결합한 데이터 상품들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며 "범농협 계열사들과의 데이터 협업을 통해 유통·상업·금융을 결합한 데이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데이터 공유 경제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금융데이터거래소 #소비저축대출정보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4 08:4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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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외쳤지만…지난해 보험사 민원은↑

보험사 민원건수, 보험업계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지난해 보험사의 민원은 전년 대비 증가해 보여주기식 '소비자보호'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생·손보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생·손보사에 접수된 민원은 총 6만7157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 6만2611건과 비교해 7.2% 늘어난 수치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생보사의 지난해 민원건수는 총 2만9172건으로 전년 대비 1.9% 늘어났다. 회사별로는 지난해 연간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기준으로 KDB생명이 232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KB생명은 56.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도 각각 47.57, 46.3건으로 나타났다. 생보사의 경우 불완전판매 민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 생보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에 접수된 민원 중 판매 관련 민원은 1만7709건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에 대한 민원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지난해 종신보험 관련 민원은 1만3950건으로 상품 중에 가장 많았다. 또 연금보험의 경우 10만건당 민원건수 기준 지난 2017년 8.80건에서 2018년 10.88건, 2019년 25.81건, 2020년 10.10건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민원건수는 총 3만7975건으로 전년 대비 11.8% 늘어났다. 회사별로는 연간 10만건당 민원건수 기준 지난해 악사(AXA)손보가 52.56건으로 가장 높았다. 하나손보도 같은 기간 40.3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화손보와 현대해상이 각각 39.54, 36.83건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손보사의 경우 유지관리, 보상 관련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지관리, 보상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각각 15.3%, 18.3% 늘어났다. 상품별로는 장기보험, 자동차보험에서의 민원 증가가 두드러졌다. 장기보장성보험의 민원건수는 지난해 1만8394건으로 전년 대비 11.3% 상승했다. 자동차보험도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만5292건에 달했다. 한편 보험사들은 민원건수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법인보험대리점(GA) 브리핑 영업, 민원 대행업체 이슈 등이 높은 민원건수의 배경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민원건수를 줄여나가기 위해 클린센터 운영과 보험가입 계약 시 개방형 질문을 하는 클린콜 실시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분기부터는 클린콜 적용대상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높은 민원건수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지만 민원건수라는 게 즉각적인 감소를 확인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보험사민원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4 06:00:3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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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감소…대치동 은마 1억 뚝

최근 전세에 이어 매매 실거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뉴시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필두로 강남 일대 아파트값이 전세가격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조합 설립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커진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211㎡가 63억원에 팔리는 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2·4 공급대책 여파와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도 증가 등으로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84㎡)는 이달 2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24억5000만원에 팔렸지만 한 달 새 1억3000만원이 떨어졌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1996년부터 25년동안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2002년 안전진단 통과가 무산되면서 재건축이 무산됐고, 조합설립 동의율(전체조합원의 75%이상, 한동 50%)을 채우지 못해 2003년 이후로 추진위원회만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는 전용 82㎡가 2·4대책 이후인 지난달 24일 전달보다 5000만~9000만원이 떨어진 22억8100만원에 거래됐다. 대치동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일시적인 하락세일 뿐 전세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면 매매가격도 다시 원위치를 찾을 것"이라며 "주택공급 여파 때문인지 거래량이 많지 않다"고 전했다. 중개업자의 설명대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458건으로, 전월(5683건)의 25.7%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8301건) 대비 17.6%에 불과한 수치다. 반면 재건축 기대감이 큰 아파트는 여전히 신고가를 경신하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압구정 4구역을 시작으로 조합설립이 진행 중인 이곳은 현대1·2차 아파트 전용 211㎡가 지난 15일 63억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51억5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미성2차 전용 74.4㎡도 이달 24억22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서울 아파트값은 정부의 2·4 공급 대책 발표 이후부터 6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6% 올라 상승률이 전주 대비 0.01% 줄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매매 과정에서 이사 등 부담비용이 증가한 데다 현재는 집을 살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된 수요자들이 늘면서 거래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대세하락을 확인하는 요인의 하나로 대출규제 완화를 거론하는데 지금은 정반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은마 #잠실주공5단지 #압구정현대 #2·4공급대책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3-24 06:00: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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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상승 미풍지대?… 국내 상장 리츠 수익률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에 글로벌 리츠(부동산투자신탁)가 출렁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리츠는 미풍에 불과하다. 출렁거리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상장 리츠 모두 오름세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성장주에 관심이 집중됐던 분위기가 환기되고 투자 방향성을 잡기 힘들어진 시점에 맞춰 배당수익에 초점을 맞춘 리츠 상품의 매력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자산 추가 편입에 나선 리츠들의 재평가 기대감이 크다. ◆상장 리츠 모두↑…금리상승 여진 無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국내 상장리츠 13종의 평균 이달 상승률은 3.6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0.27% 떨어지며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것과 대조적이다. 13개 리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뜻한다. 글로벌 리츠 시장은 얘기가 다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며 흔들리는 중이다. 글로벌 리츠지수를 살펴보면 지난 한 주 동안 미국과 홍콩 리츠 지수가 각각 1.21%, 2.24%씩 소폭 떨어졌다. 대신 한동안 부진했던 싱가포르 리츠가 데이터센터와 산업용 리츠의 강세를 바탕으로 3%대 반등해 눈길을 끈다. 금리 변동 폭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평가되는 일본 리츠 지수도 1.85% 반등했다. 이는 금리와 반대로 가는 리츠의 성향에서 비롯된다. 조달비용이 큰 부동산 특성상 금리가 오르면 이자비용도 높아져 수익성은 하락한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리츠사 중 자기자본 비중이 큰 곳이 많지 않다. 금리가 오르면 자금 조달하는 비용도 늘어나는 만큼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금리가 많이 올랐다 하더라도 예년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수익성이 소폭 떨어지는 정도지 우려할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했다. 물류와 데이터센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리츠가 활황을 맞은 만큼 금리 상승이 리츠 매력도를 낮추는 요인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레저, 호텔 등 부진했던 부동산 회복도 전망되는 만큼 유망한 자산을 편입한 리츠를 눈여겨보라는 조언도 나온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에 따른 피해보다 경기 회복세와 임대시장 정상화의 수혜가 큰 주거용, 리테일 리츠에 주목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주거용 부동산 초과수요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임대시장 정상화의 수혜를 미국 주거용 리츠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적극적으로 추가 자산 매입 리츠 주목 대규모 자산을 갖춘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추가 매입을 하는 리츠들이 주목해야 할 대상이다.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딥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조원대의 자산가치를 보유한 국내 상장리츠는 3곳으로 집계됐다. 롯데리츠가 1조5846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알파리츠(1조3787억원)와 코람코에너지리츠(1조408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롯데리츠와 신한알파리츠가 자산매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롯데리츠는 지난 10일 333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국내 최대 상장 리츠가 된 롯데리츠는 확보한 자금을 롯데쇼핑이 보유한 백화점과 아울렛 등 새 자산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편입을 마치면 자산규모는 2조3000억원대 수준으로 평가된다. 신한알파리츠도 이달 초 자(子)리츠를 통해 삼성화재 역삼빌딩의 공유 지분을 1583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자산규모도 1조6000억원 규모로 대폭 늘었다. 판교권과 서울도심(CBD), GBC 등 국내 주요 오피스 권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평가다. 이 외에 지난해 말에는 집계된 순위권에 없었지만 '쿠팡리츠'로 불리며 평가 자산가치가 1조3000억원대까지 급증한 ESR켄달스퀘어리츠도 있다. 반대로 코람코에너지리츠 처럼 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다. 지난 19일 187개 주유소 자산 중 27개 부지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지방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상황에서 매출이 낮거나 다른 개발 용도로 전환 가능한 자산을 팔아치웠다는 설명이다. 다만 실질적인 개발 사례로 이어져야 주가와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토지임대에 중점을 둔 토지지상권 리스 리츠라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새로운 유형"이라며 "토지가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개발 사례가 확인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리츠 #글로벌리츠

2021-03-24 06:00: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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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국민행복재단,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수소 전경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박재범 부산시 남구 구청장,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박지영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부산지역 사회복지단체장, 대학생 장학생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통해 재단의 지난 10년간의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부산의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또한 기념식 이후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코로나19 예방용품과 학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한국거래소의 출연으로 2011년 3월 출범한 이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장학사업과 해외빈곤국 의료지원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누적인원 약 38만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KRX국민행복재단이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의미 있는 결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산 지역의 여러 협력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거래소와 재단은 부산이 금융·복지의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부산시 #국민행복재단 #KRX국민행복재단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3 16:36: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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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수도권 기업영업 전문인력 모집

DGB대구은행이 전문인력 공개 모집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기업영업추진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퇴직직원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해서다. 이번 채용은 '움직이는 모바일 지점'의 형태로 금융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영업 인원 모집이다. 금융기관을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 경기도 지역에 대한 기업영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금융기관 영업점장 경력을 2년 이상 보유하거나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개별 기업을 방문해 대출(PF 포함)과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급여 이외에도 별도 성과계약을 체결해 영업성과에 연동한 성과급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3월23일부터 4월 2일까지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개별 연락으로 합격 여부를 전달한다.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노련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영업 전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본 전문인력 모집에 준비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준비된 전략, 민첩한 실행으로 최상의 성과를 내고자 하는 DGB 대구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기업-고객-직원-사회 환경 전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퇴직직원채용 #실버세대일자리창출

2021-03-23 16:29:20 백지연 기자
금소법 시행 앞두고 은행·생보 CCO 간담회…"판매절차 재수립 어려워"

-"6대 판매규제 적용 전산시스템 구축 어려워"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규정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필요"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들이 6대 판매규제를 적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3일 은행과 생명보험사의 CCO들과 비대면 화상 간담회를 열고 금소법 시행에 따른 권역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화상 간담회에는 김 처장을 비롯해 금융소비자피해예방 담당 부원장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10개 은행과 11개 생명보험사 CCO,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 등이 참여했다. 김 처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CO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금소법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금융업계가 합심해 시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회사 CCO들은 금소법 6대 판매규제 적용을 위한 기존 판매절차 재수립 및 이에 따른 전산시스템 구축 등에 일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 시행 이후 6개월이 유예된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규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빠른 시간 내 금소법이 정착되도록 감독당국과 금융업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소통 강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3주간에 걸쳐 다양한 권역의 CCO들과 상호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3 16:00:2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