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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 연임

24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대표이사 선임, 사명 변경, ESG 위원회 설립 등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이만열 사장, 김재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기존 조성일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5년 연속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00원과 우선주 220원 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출범 이후 2017년 1247억원, 2018년 1539억원, 2019년 182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배당 총액을 늘려 나가며 주주 친화 배당정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 해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선 바 있다. 이번 기 배당금과 지난 해 자사주 총 소각금액의 합은 약 2805억원으로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보다 약 34.1%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주환원정책을 위해 사용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그 동안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 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성장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새로운 사명과 함께 고객 및 투자자분들에게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도 통과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투자전문그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를 통해 ESG위원회 설립 안건 또한 통과됐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최고의사결정기구에서 ESG와 연계된 안건을 심의, 결의하고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확립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4 23:13: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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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ESG인증 후순위채권 발행

미래에셋생명 CI.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ESG인증을 받은 1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은 이사회에서 후순위채권 발행에 대한 안건을 승인받아 2개월 이내에 발행을 진행한다. 다만 만기, 이율,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예측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ESG채권은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분류 가능하다.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채권이다. 사회적채권은 저렴한 주택공급, 실업방지 등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속가능채권은 녹색채권과 사회적채권의 혼합적 성격이다. ESG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조달하는 자금이 신용평가사 등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ESG기준에 적합한지 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사후에는 거래소 등에 자금 사용 명세를 보고해야 한다. 미래에셋생명의 자본 건전성은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후순위채 신규 발행 1000억원당 RBC비율은 9.3%p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023년 도입 예정인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新)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해 자본 건전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한 사전 대응으로 내실 있는 경영 기반 구축도 기대된다.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ESG경영위원회도 발족했다. ESG경영위원회는 기존 경영위원회의 역할에 ESG관련 연간 계획 수립 및 이행실적 보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승인 등 ESG 추진에 관한 사항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ESG경영의 실질적 관리 감독 역할을 담당한다. 김은섭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2020년 지속가능경영 ESG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서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ESG #자본건전성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24 16:40: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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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코로나19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기업 15곳 제재 면제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내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 15곳과 감사인 10곳의 행정제재를 면제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해당 기업은 상장사 12곳, 비상장사 3곳이다. 상장사는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 8곳, 코넥스 4곳 등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로 인해 결산 등이 지연돼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제키로 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회사와 감사인으로부터 제재면제 신청을 받았다. 신청기간 내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 제출이 지연돼 제재면제를 신청한 기업은 총 16곳이다. 신청사유는 주요사업장이나 종속회사 등이 중국, 홍콩 등에 위치해 결산 지연 문제가 다수를 차지했다. 증선위는 신청사 가운데 제재면제 요건을 갖춘 15개사와 해당 회사들의 감사인 10개사의 제재를 면제한다. 제재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회사는 1개사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가 이미 발행돼 제재면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재면제를 받은 회사 중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 13개사와 그 감사인은 1분기 보고서 제출기한인 오는 5월 17일까지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이 지연되고 있는 회사는 3개사다. 이들 회사는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위해 필요한 감사기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감사인과 협의해 연장된 기한 이전에 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 및 관련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상장법인의 경우 제재면제 신청 처리 결과를 공시한다. 제재를 면제받은 상장회사는 상장규정에 따라 연장 기한까지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를 유예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사업보고서 #제재면제

2021-03-24 15:58: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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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간 1000억내라'…이익공유제 '서민금융법' 7부능선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 논의 속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뉴시스 은행이 매년 1000억원을 출연해 저신용·저소득 계층의 신용대출·보증을 지원하는 서민금융법 개정안이 7부 능선을 넘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안정적 재원을 통해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이익공유제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서민금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익공유제, 서민금융법 속도내나 서민금융법 개정안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는 금융회사를 확대해 저신용 저소득계층의 신용대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출연금을 내는 금융회사는 기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에서 은행과 보험,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전체 금융회사로 확대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서민금융 재원구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활용해 금융회사들도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서민의 금융이용 편의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금융법 개정안이 국회문턱을 넘어서면 민간금융회사들은 가계대출잔액의 최대 0.03%의 출연금을 내야 한다. 금융사가 내야하는 출연금은 총 2153억원이다. 그 중 은행권은 가계대출잔액(2019년기준 350억원)의 0.03%인 1050억원을 부담해야 한다. 시중은행은 매년 150억~200억원, 지방은행은 30억~50억수준의 출연금을 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 같은 서민금융법 개정안이 이익공유제 신호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익공유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린 업계가 피해를 본 업종·계층과 이익을 나누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근거가 빈약함에도 코로나19 상황 등 시급한 상황을 이유로 정부의 자금 요구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제2금융권에 주로 활용되고 있는 저신용 저소득계층의 서민정책상품을 위해 출연금을 내야 한다는 논리를 쉽게 납득할 수 없지만 좋은 취지에 쓰인다고 하니 대놓고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정안이 통과된 것으로 보아 코로나19 등 시급한 상황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이익공유제 논의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금융회사 출연현황 및 출연제도 변경시 예상 출연금 규모/의안정보시스템 ◆은성수 "LH 사태 한점 의혹 없도록 조사" 이날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LH투기의혹과 관련한 현안 질의도 나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3기신도시에 땅 투기하는 것이 금융권 대출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출상황이나 대출규모 등은 파악이 됐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일단 두 가지로 진행하고 있다"며 "금융기관에서 자체 조사해서 보고하고, 북시흥 농협과 관련해선 1차적으로 농협중앙회가, 지난 18일에는 금감원이 조사하고 있다. 한 점 의혹 없이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무위원회는 LH사태 이후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정무위원회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오후 11시까지 심사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사익과 공익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다. 배진교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경우 소속기관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을 보유·매수하는 경우 소속기관장에게 신고해야 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법 위반에 따른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환수해야 한다. 윤관석 정무위원장은 "이해충돌법 제정안은 공직자들의 도덕적 헤이를 막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이해충돌상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라며 "다만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187여명이 적용되는 만큼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여론을 잘 반영해 입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법 #이해충돌방지법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24 15:14: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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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기준 유튜브 설명회 개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규정의 주요내용과 핵심사항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4월 6일 탄력근로제와 선택근로제 등 주 52시간제 보완입법의 시행을 앞두고 주요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한 QR코드 촬영으로 접속하면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OECD회원국으로 근로시간이 가장 긴 국가중 하나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부터 주 52시간제를 도입해 기업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7 월 300인 이상 및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 50~299인, 올해 7월부터는 5~49인 기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시간 관련제도와 함께 기업이 알아야 할 노무관리 핵심사항도 안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약 640여건의 노무컨설팅을 진행해 왔다"며 "경험이 풍부한 노무사의 사례중심 강의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안 및 설명자료는 웹페이지를 통해 4월 1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52시간제 #근로기준법

2021-03-24 15:02: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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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브랜드파워(K-BPI) 조사서 8개 부문 1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2년 연속 8개 부문에서 각각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KMAC가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 대상 1대 1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신한지주는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 등 조용병 회장의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ESG 사업들을 높이 평가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추진해온 브랜드경영 노력 및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은행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한PWM이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도 '신한미래설계'가 4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총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업계를 이끄는 1등 사업자로서의 시장 지위와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10년, 체크카드 부문 7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사회공헌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人)'이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앱카드' 부문에서도 생활 금융 종합플랫폼 '신한페이판'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신한이 대한민국 1등 금융그룹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확고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신한'만의 차별적인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일류(一流)신한'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 #브랜드파워1위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4 15:0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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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취업학교 11기' 실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KB굿잡 취업학교 제11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취업학교는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KB굿잡 취업학교 프로그램에는 총 10기에 걸쳐 1000여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으며, 원스톱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 학생 및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KB굿잡 취업학교 제11기 참가자는 온라인 취업 캠프를 통해 언택트 채용 프로세스, 취업 성공전략, 입사지원서 컨설팅 및 화상·AI모의면접 등 취업 필수 과정을 교육 받았다. 캠프 종료 후에도 오는 9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매월 전담 컨설턴트와 1대 1 맞춤형 취업컨설팅, 정기적인 진로 상담 및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KB굿잡 취업학교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다"며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취업 성공의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굿잡취업학교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4 14:44: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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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경제성장 구조적으로 둔화…디지털 전환이 돌파구"

-우리나라의 생산성 둔화요인과 개선방안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 구조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하방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생산성 둔화요인을 극복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4일 한국은행의 BOK이슈노트 '우리나라의 생산성 둔화요인과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10~2019년 2.9%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0~2007년 5.0%에서 큰 폭으로 둔화됐다. 저성장은 총수요 및 총공급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결과다. 민간수요를 중심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외수요도 부진했다. 이와 함께 투입요소의 양적 확대를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생산성 개선도 미진했다. 한은 정선영 경제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 부연구원은 "대외개방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경제가 부진한 상황에서 총수요 확대를 통해 소비(혹은 투자)-생산-고용-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꾀하기에는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며 "양적 성장의 둔화세를 완충하기 위해서는 낮아진 생산성의 증가세를 회복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코로나19 충격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부정적 측면이 모두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정 부연구원은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소비·투자의 동반 위축, 노동·자본 투입 둔화, 글로벌 공급망 및 혁신 잠재력 약화 등으로 인해 생산성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한계기업 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지연돼 시장 비효율성이 커지면서 생산성 하방압력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반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것은 기존 생산성 둔화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다. 그는 "디지털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의 투자가 대폭 확대되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신규 소비가 창출되면서 투자·소비 양 측면에서 수요 부진이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둔화 #생산성둔화 #디지털전환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4 14:37:0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