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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이 3월8일부터 21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전산기획 등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주택사업 전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확대에 따라 국내외 현장에서 견적과 시공, 공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수주 및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플랜트 분야 중 신사업 직무에서 태양광, 수소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 수행경험 전문가를 모집하는 게 눈에 띈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전기, 조경 및 전산기획은 5년 이상)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 및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03-11 12:28: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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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③"올해 수출 큰 폭으로 증가할 것"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3월) /한국은행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상당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반도체 경기도 개선된 덕분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1년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은 작년 하반기 이후 주요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개선과 우리기업 해외생산시설의 조업 정상화에 힘입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부진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품목별로는 코로나19 이후 재화소비 증가, 비대면 수요 확대 등 소비패턴 변화와 이동제한조치의 영향에 따라 다소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했다. 원격 근무·교육과 함께 디지털 여가 확산에 따른 IT기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의 수요가 확대됐고, 휴대폰 수요의 빠른 회복도 반도체 수출 개선에 기여했다. 반도체는 올해 수출 여건도 양호하다. 백신보급 등으로 하반기 이후 비대면 수요의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글로벌 IT기업의 서버용 수요가 회복됐고, 5G 스마트폰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화공품은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됐다. 의료·위생용품 및 의약품·진단키트 판매가 늘었고, 온라인쇼핑·배달에 따른 포장재·일회용품 사용도 증가했다. 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수출이 비교적 빠르게 회복됐다. 봉쇄조치 기간 중 판매망 폐쇄에 따른 이연수요와 함께 대중교통 기피로 인한 반사효과, SUV의 미국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전기차 수요 확대 등이 자동차 수출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철강은 중국의 인프라투자 확대와 자동차 등 전방산업 업황 개선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진이 완화된 반면 기계류는 겨울철 이동제한조치 재강화 등으로 재차 부진이 심화됐다. 석유제품은 이동제한조치 시행과 관광·운송 업황 부진 등으로 수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이동제한조치 완화와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수요·단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은은 "향후 우리 수출여건은 글로벌 수입수요 개선, 미국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완화, 정부의 FTA 확대 노력 등으로 개선되겠지만 백신보급 지연,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은 향후 우리 수출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전개상황과 미국의 대중 무역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살펴 우리 수출여건의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 #올해수출여건 #반도체수출 #자동차수출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1 12:00: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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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②"집값 급등에 금융시스템·거시경제 부담"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3월)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금융시스템과 거시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자산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자산불평등과 금융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1년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실물경제 상황에 비해 주택가격, 주가 등 자산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자산가격 상승은 미국, 독일 등 주요국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지만 국내의 경우 상승세가 더 가팔랐다. 한은은 "최근 국내 자산가격 상승에는 국내외 거시금융정책의 완화 기조와 경제주체의 자산가격 상승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며 "백신 개발·보급에 따른 코로나19 위기 해소와 완화적 정책기조 유지 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자산가격 상승에 대한 낙관적 기대를 확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주택가격은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와 전세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또 최근 전세가격 상승은 수도권 중저가주택을 중심으로 전세수요를 일부 매매수요로 전환시키는 요인이 됐다. 실제 지난해 11월 이후 수도권 중저가주택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고가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다. /한국은행 주식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수혜업종의 실적개선 기대와 상장기업에 미친 코로나19 충격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던 점 등이 주가상승의 배경이 됐다. 또 코로나19 확산의 충격이 증시에 상장된 소수 기업들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비상장기업에 크게 집중됐다.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 2분기 매출이 감소했다가 3분기 이후 증가로 전환한 데 반해 중소기업의 매출은 감소세가 이어졌다. 한은은 "주가 상승 등을 통한 금융여건 개선은 실물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측면이 있지만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자산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자산불평등 및 금융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주택가격 상승은 민간부채 증가와 밀접히 연계돼 있어 향후 금융시스템과 거시경제에 대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한층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 #자산가격 상승 배경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1 12:00: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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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①"급격한 인플레이션 확대는 제한적"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3월)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만큼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1년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난 1년간(2020년 2월~2021년 1월) 우리나라 및 주요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수요측 물가압력 약화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상당폭 둔화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2~5월 중 코로나19 충격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둔화됐다. 6월 이후로는 글로벌 경기가 완만한 개선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부분적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 에너지 가격은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대다수 국가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가격은 지난해 2~5월까지 11.8% 하락했지만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4.9% 반등했다. 주요국의 식료품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중 상반기에 비해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축소됐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기상여건 악화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며 물가상승률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 서비스물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낮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충격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텔, 항공 등 대면서비스 관련 물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향후 인플레이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단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는 대체로 견해가 일치하지만 중장기 시계에서는 방향이 다소 다르다. 일부에서는 대규모 재정지출과 그에 따른 유동성 증대, 글로벌 공급망(GVC) 약화 등이 상방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인플레이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안정적인 장기 기대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앙은행의 대응수단 보유, 고용부진 지속 등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한은은 "여러 견해들을 종합해 볼 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급격한 인플레이션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다만 "백신접종 등에 따른 빠른 경기회복, 경제활동 정상화와 함께 그간 억눌린 수요의 분출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같은 공급충격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향후 추이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 #인플레이션논쟁 #인플레이션확대 #인플레이션제한적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1 12:00: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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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위원회, 1억7000만원 장학금 지급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봉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가 12년간 미래 국가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위원회는 2021년도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19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1년간 총 1억7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기당 총 85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생에게는 400만원, 대학원생에게는 500만원씩을 1년간 지급한다. 장학생들은 금융 보험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들로 선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향후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학생 선발은 학업성적과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생업에 대한 고민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매년 생명보험회사들이 이익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총 1만610명에게 12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위원회는 국내 보험학 저변 확대와 보험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험 관련 전공 국내·외 박사과정 장학생 선발도 추진하고 있다. 최대 4년간 등록금과 연구활동비 명목으로 국내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2000만원을 지급한다. 해외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70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정희수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 속에 담겨있는 '포용적 금융'의 의미가 확산되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께는 위로가 되고, 장학생들에게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11 12:0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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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군인공제회와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

11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과 군인공제회 김유근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군인공제회와 공제회원 대상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돈수탁저축은 군인공제회가 회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의 자체 저축 상품이다.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통해 목돈수탁에 가입한 공제회원들은 긴급 생활자금 필요 시 목돈수탁을 중도해지 할 필요 없이 납입금액의 90%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목돈수탁대출은 회원의 복지를 위한 군인공제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을 통해 군인공제회는 회원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회원들은 편리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발전 시켜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생활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신한은행과 다양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의 마음을 모아 새로운 금융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군인과 군무원, 군인공제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1 11:59: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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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공모주 열풍…계좌 쪼개기 기현상까지

주식 투자 열기로 기업공개(IPO) 공모주 시장이 뜨겁다. 최근 일반공모를 실시한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는 240만 계좌가 참여해 63조6000억원이 몰렸다. 역대 최대규모다.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학습효과'로 청약열기가 재현된 셈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63조6198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지난해 공모주 열풍 중심에 서며 최대 기록을 세운 카카오게임즈(58조5543억원)를 앞지른 수치로 사상 최대 증거금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정점이 찍힌 것일 뿐 공모주를 향한 인기는 이미 지난해 수준을 뛰어 넘었다. 이는 경쟁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식 배정방식 개편으로 공모주 시장이 인기를 끌면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일반 청약경쟁률 모두 치열해졌다. 올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22곳의 평균 경쟁률은 1296.1대 1에 달한다. 이 중 20곳이 1000대 1을 넘겼다. 이는 청약 경쟁률에 그대로 반영됐다. 올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21곳(스팩 제외)의 평균 경쟁률은 1196대 1을 기록했다. 현재까진 모두 연간기준 최고 높은 수치다. 이는 주가수익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공모주 균등 배분제가 시행된 것이 달라진 공모주 열풍의 이유로 꼽힌다. 여러 계좌를 통해 소액투자자의 종잣돈이 투입되고 있다. 기존에는 한 계좌에 목돈을 몰아넣는 것이 유리했지만 이젠 여러 증권사에 모두 청약을 넣는 것이 유리해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6개 증권사에서 총 239만8167개 계좌가 청약에 참여했다.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청약 전날이었던 이달 8일까지 올해 들어 83만6274개의 계좌가 새로 생겨났다. 같은 기간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도 44만9251개, 인수단인 하나금융투자도 17만1611개의 계좌가 새로 만들어졌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계좌 쪼개기'를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동시 청약을 금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다른 IPO 공모주 투자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계좌를 급격히 늘리며 여러 번의 청약을 경험해본 학습효과 덕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IPO 총 공모 금액이 10조5000억원에서 12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상황을 고려하면 이를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후보들도 이미 대기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현대중공업, SKIET, 카카오페이지 등 기업가치가 조(兆) 단위에 달하는 업체들이 즐비하다. 모두 올해 안에 IPO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게임즈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공모주

2021-03-11 11:17:4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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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Oh!(5) 클릭대출' 비대면 대출

우리은행이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대출상품인 우리Oh! 클릭대출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대출상품인 '우리Oh!(5) 클릭대출'을 신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출 상품은 업력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비대면 상품으로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 대출 첫 거래 고객 및 우리은행으로 가맹점 매출대금이 입금되는 고객은 건별대출 최대 0.8%, 한도대출 최대 0.5% 범위 내에서 금리 우대를 적용한다. 우리Oh!클릭대출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개인사업자 대상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최소화해 '5단계-5분 실행' 비대면 간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 고객은 직접 종이서류를 발급 및 제출하기 위해 관공서와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비대면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비대면 초간편 대출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비대면대출 #소상공인대출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1 10:36: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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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인 79%, 향후 2년 집중 투자 분야 'AI'

국내 기업인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가장 집중 투자할 분야로 인공지능(AI)을 지목했다. EY한영의 전략 특화 컨설팅 조직 EY-파르테논(EY-Parthenon)은 11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응 방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Y-파르테논은 지난 2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을 초청해 개최한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86명이 설문조사에 응했다. '향후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중복 응답)를 묻는 질문에 79%가 AI를 지목해 압도적 1위로 집계됐다. 뒤이어 클라우드 52,1%, 사물인터넷(IoT) 32.5%였다. EY-파르테논 글로벌이 동일한 질문을 전 세계 CEO 등 경영인 1001명(한국 미포함)에 물어본 결과 글로벌 기업들은 IoT(66.8%)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는 64.1%, 클라우드는 60.8%를 차지해 글로벌 기업인 설문조사에서는 1~3위 답변간 큰 차이가 없었다. EY-파르테논은 "글로벌 기업들은 '언택트 시대' 도래에 따라 IoT 분야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하면서도 AI와 클라우드와의 '융합과 조합'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위나 답변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국내외 기업 모두 AI, 클라우드, IoT를 3대 투자 분야로 지목했다"며 "그만큼 데이터 접근과 분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중심 기술(Data-centric Technology)'을 디지털 혁신의 핵심 과제로 내다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 방식과 전략을 2021년을 기점으로 전면 재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선택했던 투자 방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67.8%는 '내부 역량·부서 강화'를 선택했다. 2위를 차지한 파트너십·조인트벤처(JV)를 선택한 응답자는 15.7%에 불과했고, 인수합병(M&A)도 14.3%에 그쳤다. 그러나 '향후 2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선택할 투자 방식'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파트너십·JV(38.5%)에 대한 선호도가 22%포인트 이상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M&A(29%)를 주요 투자 방식으로 구상하고 있는 기업인 비중도 15%포인트 뛰었다. 과거 2년간 선택했던 '내부 역량·부서 강화'를 앞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지목한 기업인은 26.6%에 불과했다. 선호도가 40%포인트 넘게 감소한 것이다. EY-파르테논은 "기업들이 그동안 '내부 투자'에 의존했으나, 앞으로는 외부에서 필요한 역량을 수혈하는 투자 방식으로 전략을 다시 짜고 있다"며 "특히 자산 규모 5조원 이상 대기업의 경우 M&A보다 리스크가 낮은 파트너십·JV(43%) 선호도가 평균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Y파르테논 #디지털혁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AI #클라우드 #IoT #사물인터넷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1 10:35:5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