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IPO 간담회] 유일에너테크, 친환경 에너지 장비 글로벌 '톱'

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이사가 4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유일에너테크 "상장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기업이 되겠다." 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이사가 4일 열린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공식 선언했다. 2012년 설립된 유일에너테크는 2차전지 핵심공정 중 조립공정에 적용되는 전문설비를 생산해 국내외 글로벌 배터리 메이저사에 공급하는 업체다. 주요제품은 전극의 절삭(Notching·노칭) 및 적층(Stacking·스태킹) 관련 장비로 관련 분야의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는 2차전지 조립공정 내 혁신적인 기술 상용화로 K-배터리 성공신화를 이끈 숨은 공신으로 통한다. 제품 출시마다 업계 수준을 크게 웃도는 신기술과 최고 성능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로 신규 거래처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고효율 배터리에 부합한 고속 장폭형 노칭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장폭형 스태킹기까지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신규 거래처별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성장율이 78%에 달하며 수익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 고성장의 배경에는 ▲글로벌 2차전지 수요 증가 ▲원천기술 기반 업계 최고 성능의 제품 라인업 ▲신제품 확대와 고객 다변화 ▲안정적인 양산 노하우 등이 있었다. 유일에너테크만의 선도 기술이 반영된 초고속 장폭형 노칭기와 스태킹기는 2차전지 조립공정 내 소재 안정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장비로 인식되며 고객사 수요 증가로 이어져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마련된 공모자금으로 차세대 혁신 제품의 다변화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공장 증설에 활용한다. 이는 현 수주잔고 333억원(지난해 12월 기준) 중 신규 유치 고객사 비중이 약 78%에 달하는 만큼 생산캐파(CAPA)를 늘려 수주 대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 수종사업인 '수소연료전지 제조장비'에 주력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보탰다. 그동안 유일에너테크는 수소연료전지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2차전지 장비사업과 별개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소재 제조장비 개발에도 주력해 왔다. 정연길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2차전지와 소재제조 장비의 국산화와 공정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과 양산 검증에 정진했다"며 "상장 시점에서의 일시적 관심이 아닌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기업으로서 혁신기술 개발과 신뢰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일에너테크의 총 공모주식수는 241만5200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만1000원~1만4000원이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이후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2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선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4 11:09:41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이퓨쳐 소액주주연대, 임총 무효 법적 투쟁

-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포괄적 법률자문계약 - 작년 12월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수거업체 직원이 이퓨쳐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을 권유한 문자메시지 사례. 코스닥 상장사인 이퓨쳐 소액주주연대(대표 김창근, 이하 주주연대)가 지난해 12월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주총 무효를 선언했다. 주주연대는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는 등 경영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주주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정병원)와 이퓨쳐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원앤파트너스는 최근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기업가치 회복을 위한 개인투자자들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는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주주연대는 계약과 함께 원앤파트너스의 법률자문을 받아 법원에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주주연대 김창근 대표는 "지난해 12월30일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안건이 처리된 임시주총에서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임시주총 결의 효력은 정지되어야 하고 이에 따라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박범진, 유경태 사내이사와 최찬욱 사외이사 직무 역시 정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주연대에 따르면 이퓨쳐는 의결권 위임을 표하는 내용과 신분증 사본을 달라며 주주들에게 SMS를 보낸 정황도 포착됐다. 또 사측 정관변경 안건이 통과되지 않으면 '주가부양'도 힘들어질 수 있으니 의결권을 달라며 주주들에게 SMS를 보내기도 했다. 주주연대 김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찬반 집계 주식수에 대한 정확성을 담보할 어떠한 증거도 없었고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한데 대한 설명도 없이 임시주총이 끝나버렸다"며 "의결권 수거 과정, 주총 진행 과정 등에 있어 위법한 행위를 감수하면서도 회사가 임시주총을 강행한 것은 결국 최대주주 경영권 방어라는 목적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21-02-04 11:08:37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이성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 복지부 장관상..ICT 의료정책 발전 공로

이성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 왕순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이성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은 최근 '2020년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병원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도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2018년 취임 이래 국내 최초 수술실 내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 의료녹취 솔루션 도입, 생체인식 도착알림 및 안면인식 병동출입 시스템 도입, QR코드 전자처방전 도입 등 스마트병원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환자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미래 병원의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5G 기반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증기관'에 선정돼 실제 진료환경에서 ICT기술을 활용한 원격협진 모형 구축을 진행하여 이번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있는 등 ICT 기반 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스마트 중환자실' 오픈과 '모바일 원스톱 병원 이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고의 스마트병원 및 원격협진 구축을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 센터장은 지난해 경기남부 최초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서도 전문의 중심의 응급의료센터 운영으로 수많은 응급환자들을 신속히 치료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왕 센터장은 "내실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고압산소치료센터 운영으로 경기 서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역의 환자든지 수용할 수 있는 거점치료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4 10:50:3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2·4 주택공급대책…전국에 83.6만가구 '대규모' 공급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공급 대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주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83만6000가구, 서울에만 3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32만가구를 공급하는 것은 1기신도시(일산·분당·평촌·산본·중동 등 30만가구) 가구수를 웃도는 규모다. 국토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는 ▲서울 32만가구 공급 ▲정비사업 건설기간 단축 ▲3040세대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개편 ▲도시·건축규제 완화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미부과 ▲인허가 신속 지원 ▲개발이익 공유 등이 담겼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5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에 따르면 83만6000가구 중 약 57만3000가구는 도심 내 신규 사업을 통해, 약 26만3000가구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2만3000가구, 인천·경기 29만3000가구, 5대광역시 22만가구 등이다. 기존 주거복지로드맵 및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수도권 127만가구 공급계획을 합하면 약 200만가구 이상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준 공급 대책이라는 게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비정비구역인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를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기존 정비구역의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시재생의 실행력을 강화한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심 내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용적률, 층수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용적률 상향, 기부채납 제한 등을 통해 사업성을 대폭 제고해 토지소유자에게 기존 자체 사업 추진방식 대비 10~30%포인트(p) 높은 수익률 및 아파트·상가 우선공급을 보장할 계획이다. 공공과 함께 한다면 과도한 기부채납을 완화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비사업 건축 기간도 대폭 줄인다. 국토부는 신속한 인허가와 과감한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배가시칼 방침이다. 평균 13년 이상 소요되는 기존 정비 사업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통해 5년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3040세대 등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충분한 내 집 마련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대책에 따른 총 물량 중 70~80%이상은 분양주택(아파트)으로 공급하는 한편, 서울·수도권 등 주요 도심에는 시세대비 저렴한 공공분양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 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밖에 개발사업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 사회적 약자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입자·영세상인 등 개발사업이 시작되면 외곽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는 임시 영업공간, 건설 후 공급될 새 아파트의 공공임대주택을 재정착용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대책의 공급물량 83만가구는 연간 전국 주택공급량의 약 2배에 이르며 서울시에 공급될 32만가구도 서울시 주택 재고의 10%에 달하는 공급 쇼크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며 "막대한 수준의 주택공급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의 확고한 안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04 10:33:0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초저금리 특별대출’ 비대면 기간연장 실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코로나19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점과 지역보증재단 방문 없이 대출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기간연장 서비스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사전 심사를 통해 휴·폐업, 신용관리정보, 보증기관 불량정보를 보유하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비대면 기간연장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비대면 기간연장이 안 되는 고객에게도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안내받은 보증료를 대출이자 자동이체 계좌에 입금하고,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안에 ▲기업인터넷뱅킹 ▲i-ONE뱅크 기업앱 ▲i-ONE소상공인앱 ▲IBK BOX ▲ARS 중 원하는 비대면 채널로 기간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채널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향후 녹취를 통한 기간연장 방법도 추가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는 전 과정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1조 2000억원에서 7조 80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약 27만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4 10:19:2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탈석탄금융 선언…직속 ESG 컨트롤타워 구축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탈석탄금융 선언…직속 ESG 컨트롤타워 구축 -NH농협금융, 2021 경영전략회의 개최 -ESG 트랜스포메인션 2025 비전 선포 지난 3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경영전략회의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ESG비전 및 탈석탄금융 선언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손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2021 경영전략회의'에서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해온 농협은 태생적으로 ESG에 최적화된 조직"이라며 "'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으로 농협금융의 존재가치를 확산시키고, 국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에 기여하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손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현장과 화상을 연결하는 쌍방향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의의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회의는'금융에 색을 입히다' 캠페인 영상 시청과 2020년 우수계열사 및 농협금융인상(像)시상, 농협금융 중기전략 보고, 농협금융 ESG 비전과 탈석탄 금융 선언, 2021년 경영관리 방향, 경영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 농협금융 중기전략은 디지털, ESG, 사업전문성, 농산업 가치제고, 글로벌, 관계·소통 강화를 메인테마로 하는 디자인(DESIGN) 경영을 토대로 수립됐다. 특히 이날 회의의 핵심은 'ESG 비전과 탈석탄금융 선언'에 맞춰졌다. 농협금융은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ESG 경영체제로의 완전한 전환인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을 선포했다. 또 향후 국내외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과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친환경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탈석탄금융'을 선언했다. 이에 맞춰 농협금융은 ESG 의사결정 체계로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위원회'와 회장 주관의 'ESG전략협의회'를 신설해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기존 전담조직인 'ESG추진팀'도 'ESG추진단'으로 격상할 계획이다. ESG 투자도 농협의 특성을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의 '그린 임팩트(Impact) 금융'과 친환경 농업 및 농식품 기업을 지원하는'농업 임팩트 금융'의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SG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피보팅 전략도 수립했다. 농협의 정체성과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해 환경과 연관된 농촌봉사 등을 확대하고, 업무차량 전기차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 물리적 자원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활동을 즉각 실시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전 계열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ESG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며 시대 흐름에 앞서 선제적으로, 그리고 농협이 기존에 해오던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정립하여 체계적으로 ESG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4대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게 시장경쟁력 제고를 통한 범농협 수익센터의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며"금융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본질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손 회장은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저축은행에 우수 자회사 상을 수여하고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을 최대한 적립했음에도 목표손익을 달성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농협금융인상 영광의 대상은 농협은행 이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이 과장은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 직원인 베스트 뱅커(Best Banker)를 여러 차례 수상하고 거래기업 대상 재테크 교육, 농협상품 홍보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 8명에게 수여된 농협금융인상은 특별승진과 승급의 영예도 주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4 10:18:5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손보시장, 신흥국 중심으로 성장세 개선"

글로벌 손해보험시장 수입보험료 증가율. /보험연구원 글로벌 손해보험시장의 수입보험료가 지난해 저성장을 극복하고, 올해 성장세가 개선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보험연구원 '2021년 글로벌 손해보험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손보시장이 신흥국을 중심으로 수입보험료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상반기 글로벌 손보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자연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0%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손보상품 중 자동차배상책임보험상품과 산업재해보상보험상품의 수입보험료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배상책임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수입보험료는 지속해서 증가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개인 운전자 감소와 이에 따른 보험회사의 환급 및 할인 프로그램 실시로 지난해 9개월 동안 수입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의 감소 폭은 자동차배상책임보험의 5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휴업 및 영업단축 명령에 따른 임금삭감으로 같은 기간 수입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 산업재해보상보험 수입보험료는 내년 4분기에서야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기업 산업재해보상보험의 경우 ▲소매업자 ▲레스토랑 ▲개인 서비스업자들의 휴업 및 폐업에 따라 회복이 더욱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올해 손보사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신흥국의 경우 7%, 선진국은 3%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글로벌 손보산업이 ▲팬데믹 관련 상품개발 증가 ▲하이브리드 채널 활성화 ▲언더라이팅 역량 증가 ▲비대면 청구방법 및 청구사기 감지 역량 확대 등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손보회사 뿐만 아니라 국내 손보사도 팬데믹 관련 보험상품 수요, 비대면 모집 및 청구 수요가 증가 추세 등에 대응한 상품개발과 판매채널 다양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아름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4일 "국내 보험회사들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맞춤형 팬데믹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전염병 확산 시에도 소비자 보호 및 위험보장을 위해 원활한 보험 영업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비대면 모집 및 청구를 위한 기반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4 09:59:5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이상거래 감지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업비트 업비트가 '이상거래 감지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에 악용된 계정을 발견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피해 금액을 되찾아 줬다고 4일 밝혔다. 3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던 피해자는 업비트의 도움으로 원금의 2배를 상회하는 6400만원을 돌려받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업비트는 지난해 11월 이상 입출금이 의심되는 계정을 포착했다. 보이스피싱에 속아 3000만원을 잃은 피해자가 은행에 전기통신금융사기로 A씨를 신고했을 때, 이미 업비트가 선제적 조치로 A씨 명의 업비트 계정의 입출금이 모두 제한된 상태였다. 업비트는 해당 사건 번호 등을 수소문해 관할 수사기관을 확인하고 긴밀하게 협업하는 동시에, A씨 계정에서 다른 복수의 계정으로 비트코인이 입금되자 당사자들에게 자금 출처와 증빙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결과적으로 A씨가 부당 수취한 3000만원으로 구매한 비트코인 모두를 피해자에게 되돌려줄 수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가치는 피해 금액의 2배 이상인 6400만원이 됐지만 업비트는 이를 모두 피해자에게 환급했다. 한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는데 업비트 덕분에 빠른 시일 내 환급받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환산된 금액이라 오히려 이익을 얻게 됐다"며 "이상 거래를 적시에 파악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준 업비트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상 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조치하며 고객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해자가 보이스피싱으로 수취한 원화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하면서 가치 상승이 있었지만 업비트의 이익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피해자에게 모든 금액을 되돌려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이스피싱으로 취한 이익을 업비트에서 거래한다면 발각될 수밖에 없으니 업비트 고객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09:49:4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투교협, '혁신의 세컨드 웨이브' 온라인 특강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혁신의 세컨드 웨이브'를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팀장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2021년 경제 여건 점검과 함께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실물경제는 타격을 입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된데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의 주식시장 키워드는 '적자생존'이다. 작년에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에도 살아남은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 변신을 꾀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유기체와 같은 주식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올해에도 코로나로 달라진 경제 여건에 적응한 기업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도태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초과 유동성의 점진적 감소가 예상돼 작년과 같은 유동성 장세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점검하며,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4 09:48:1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