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금융위, 기업 공시부담 줄인다…ESG 책임투자 기반도 조성

앞으로 투자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을 수있도록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의 검색기능이 강화된다. 기업부담이 컸던 분기보고서는 기존 공시항목의 40%를 줄여 핵심정보를 중심으로 공시할 수 있게 된다.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도 제공해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공시도 활성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의 경영환경도 바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개인투자자의 증가를 감안해 개인투자자들도 공시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되 기업들도 과도한 공시부담을 지지 않도록 핵심정보를 중심으로 공시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투자자가 기업공시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공시항목과 분류체계를 조정하고 중복·연관된 공시항목은 통합한다. 일반 투자자를 위한 '사업보고서 바이블'을 통해 공시목적, 용어 해설, 주요 업종별 특성등을 알기쉽게 설명한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도 주제별로 메뉴를 구성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자본시장법상 구분에 따라 정기공시, 주요사항 보고, 발행공시, 지분공시 등으로 구성했다. 앞으로는 회사현황(회사개요, 주요제품 및 서비스 등), 재무정보(요약 재무정보, 재무제표 등), 지배구조(최대주주, 이사회 등), 투자위험요인(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등)으로 구성한다. 기업의 공시부담을 낮출 수있도록 분기보고서를 핵심정보 중심으로 개편한다. 소규모 기업 공시 특례대상 기업을 확대하고 공시 생략항목도 늘려 공시부담을 줄인다. 투자설명서의 전자 교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주주연락처(이메일 등) 수집근거를 마련한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한다. 거래소는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제공해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공시를 활성화한다.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성과를 점검하고 ESG 관련 수탁자책임을 강화할 수있는 개정을 검토한다. 의결권 자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의결권 자문사에 대한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관리한다. 도 부위원장은 " 대중에 공개하는 것이야 말로 사회적·산업적 병폐에 대한 해결책"이라며 "기업은 정확하고 신속한 공시로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 감독당국은 공시규제를 위반하고 불공정 거래에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14 15:14:1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나스닥 ETN으로 간편하게'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나스닥도 ETN으로 간편하게 하라COW!'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스닥100 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H)'과 마이너스(-)2배로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H)'을 신규 상장을 기념해 기획됐다. 신규 상장한 '삼성 레버리지 나스닥 100 ETN'과 '삼성 인버스 2X 나스닥 100 ETN' 1주 이상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최대 두 잔의 커피 기프티콘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종목당 1000만원 이상 해당 레버리지ETN을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인 삼성증권 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앱 '엠팝(mPOP)',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동의와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뒤 해당 ETN을 매매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대상 레버리지 상품은 나스닥 100 지수의 상승·하락 두 가지 움직임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환헤지가 돼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레버리지(2X/-2X)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에 투자하기 위해선 조건에 따라 기본 예탁금을 예치시키고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레버리지 ETP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14 14:28:0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신명혁 우리저축은행 대표 "디지털 경쟁력 갖춰야"

우리금융저축은행 신명혁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신명혁 신임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디지털 혁신으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4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 화상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 대표는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신 대표는 "금융소비자의 니즈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력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지난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4 14:24:3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삼일회계 "기후기술, 벤처캐피탈의 새 투자 분야"

전 세계적으로 기후기술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PwC가 14일 발간한 'PwC 기후기술 보고서-기후테크, 벤처캐피탈의 다음 목적지'에 따르면 기후기술 초기단계의 벤처기업으로 유입된 투자금이 2013년에 4억2000만달러 정도였던 반면, 2019년에는 161억달러로 38배 가까이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투자가 붐을 이뤘던 기간 동안 AI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 증가율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기후기술에 대한 VC 투자 및 투자 건수. /삼일회계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지난해 말 미국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당선인으로 선출된 사실도 전 세계적으로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성과 수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는 테슬라, 비욘드미트(Beyond Meat), 네스트(Nest) 등의 기업들이 수십억달러 가치를 가진 기후기술의 1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후기술'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세계 경제의 탈탄소화 과제를 해결하는 광범위한 분야를 일컫는다. 에너지, 건설, 이동수단, 중공업, 식량·토지 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원을 줄이거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며, 적절한 회계처리와 공시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등 탄소배출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수반된다. 7대 중점 기후기술 솔루션 과제 분야. /삼일회계법인 보고서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과 높은 확장성이 가능한 스타트업이 기후기술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적합한 생태계를 가졌다"며 "향후 10년 안에 급격한 탈탄소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유입돼야 하고, 관련 생태계 역시 더욱 성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투입되는 벤처자본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유입된 전체 벤처 자금 290억달러 중 49.3%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투자됐다. 중국은 200억달러로 32.9%를 차지하며, 유럽이 11.7%로 뒤를 이었다. 투자 분야에 있어서도 미국과 캐나다는 각 분야에 비교적 고른 투자 분포를 보이고 있는 반면, 중국은 투자의 98.5%를 모빌리티와 운송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역별 스타트업 투자 분포 보고서는 "기후기술 성장의 장애 요인으로 ▲연구 개발 일정의 불확실성 ▲자본 유입의 불확실성 ▲과도한 규제 ▲우수 인재의 부족 등이 있다"며 "기후기술 혁신의 추진 동력을 극대화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과 임팩트 투자를 위해 ▲기후기술의 초기 단계에서의 자금 지원 ▲기후기술 인재 육성 및 유지 ▲기후기술에 대한 정부 자금 및 정책 인센티브 증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찬영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리더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검색, 이커머스, 스마트폰, 공유비즈니스, 전기자동차(EV) 분야 벤처기업들은 벤처캐피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이제는 산업의 주류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산업을 뛰어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벤처기업들과 벤처투자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한국의 기후기술은 아직 초기 수준으로 너무 늦기 전에 기후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4 14:22:5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 아파트 가격, 재건축이 선도…정비사업 기대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재건축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은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5%,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강남권은 압구정·반포동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호재 있는 지역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했으며 강북권은 마포·동대문 등 역세권 인기 단지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송파구(0.14%)는 잠실동 정비사업 추진 단지와 상대적 저평가된 오금동 등 위주로 올랐으며 강동구(0.11%)는 고덕·암사동 신축아파트, 강남구(0.10%)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압구정동, 서초구(0.10%)는 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10%)는 공덕·도화·아현동 위주로 매수세가 증가했으며 동대문구(0.09%)는 전농·답십리동 뉴타운 신축 위주로 올랐다. 전세가격은 0.13%올랐다. 매물부족 현상 등 이어지며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교통·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의 송파구(0.21%)는 잠실동 인기단지와 문정·거여동 등 중소형아파트, 강남구(0.17%)는 대치·수서·도곡동, 강동구(0.14%)는 암사·둔촌동 신축과 중소형, 서초구(0.11%)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반포·잠원·방배동이 상승을 주도했다. 용산구(0.19%)는 신계동 신축과 이촌동 주요 단지, 마포구(0.18%)는 신공덕동 역세권과 성산동 구축아파트, 은평구(0.15%)는 불광·대조동 구축 등 중저가 위주로, 성북구(0.15%)는 길음뉴타운과 종암동, 노원구(0.14%)는 상계동 대단지와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2021-01-14 14:00:5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작년 은행 가계대출 100조원 폭증…'빚투''영끌'에 사상 최대

-2020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주담대 68조3000억원 ↑, 신용대출 등 32조4000억원 ↑ /한국은행 작년 가계가 은행에서 빌린 돈이 사상 처름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들썩이면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빚투(빚내서 투자)'의 결과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6조6000억원이 늘어 증가폭이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급증세가 꺾인 것은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다. 지난달 신용대출이 주를 이루는 기타대출은 4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반면 주택담보대출은 12월 비수기에도 6조3000억원이 늘어 증가세가 여전했다. 1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증가폭이다. 한은 관계자는 "주담대는 집단대출 취급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택 매매와 전세 관련 자금수요로 증가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며 "기타대출은 신용대출 관리방안 시행과 함께 공모주 청약자금 환불,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12월은 주춤했지만 작년 연간으로보면 은행 가계대출은 말 그대로 폭증 수준이다.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88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무려 100조5000억원이 늘었다. 사상 최대치다. 2018년, 2019년 증가폭 각각 60조8000억원, 60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40조원 안팎이나 많다. 주택담보대출이 68조3000억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32조4000억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작년 전반적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늘어난데다 각종 생활자금 수요와 공모주 청약대금 등 주식 매수 자금 수요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작년 기업의 자금조달 역시 사상 최대다.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빚이 불어났다.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76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07조4000억원 증가했다. 차주별로 보면 대출 증가규모는 중소기업 87조9000억원, 대기업 19조5000억원이다.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도 47조5000억원에 달했다. 12월만 놓고 보면 기업대출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기업 대출이 5조원이 줄었고, 중소기업 대축 역시 6000억원 감소했다. 다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전월 대비 1조9000억원 늘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매년 12월은 기업들은 부채비율,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나서기 때문에 대출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개인사업자들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자금 수요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4 13:27:2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일동제약, JP모건 컨퍼런스서 신약 파이프라인 적극 홍보

일동제약이 '2021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R&D 파이프라인을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JP모건 컨퍼런스 원-온-원 파트너링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대사질환치료제 ▲간질환치료제 ▲안과질환치료제 ▲고형암치료제 등 자사가 보유한 신약 연구과제 및 관련 후보물질들을 공개했다. 특히, GPR40(G단백질결합40수용체) 작용제 기전을 가진 제2형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물질 'IDG-16177'과 FXR(파네소이드X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NASH치료제 신약과제인 'ID11903'의 경우 독일의 신약개발회사 에보텍과 제휴를 맺고 비임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 VEGF-A(혈관내피생성인자-A)와 NRP1(뉴로필린1수용체)에 작용해 망막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노인성황반변성치료제 신약과제 'ID13010'은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비임상 연구 및 임상용 시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직접투자를 통해 40%의 지분 권리를 확보하고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iCP-Parkin' 또한 해당 컨퍼런스에 함께 참가한 신약개발회사 셀리버리를 통해 소개됐다. iCP-Parkin은 셀리버리가 발굴한 파킨슨병치료제 후보물질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활용해 뇌신경세포에 직접 작용하도록 설계된 약물이다. 회사 측 따르면, 현재 iCP-Parkin은 해외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 등을 통해 임상용 시료 생산 등 비임상 시험 준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제휴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제의를 받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회사가 보유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알리고, 관심을 보인 업체들과 활발한 미팅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관련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투자 유치, 기술 이전 등 상용화와 관련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4 13:04:3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국민 67.7% "코로나19 백신 나와도, 최대한 지켜보겠다"

자료: 서울대학교 유명순 교수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나와도 최대한 지켜보겠다는 국민 의견이 전체 70%에 달했다. 바로 맞겠다는 비율은 30%에 그쳤다. 다만, 10명 중 8명을 그래도 접종은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국내에서는 2월 말부터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거주 노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유명순 교수팀은 전문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지난 8~10일 18세 이상 109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및 대안에 관한 예비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백신 접종 시작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정도+최대한)지켜보다"가 전체 59.9%로 "(하루라도+가급적)빨리"(37.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자신의 접종 시기는 더욱 신중했다. 설문 응답자 중 67.7%가 "지켜보다 맞겠다"고 답했으며, "빨리 맞겠다"는 의견은 28.6%에 그쳤다. 백신의 안전성이 검증됐고, 무료 접종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전체 80.3%가 접종 의사를 밝혔다. 설문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을 검증했고,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 접종된다는 조건을 달고 백신 접종 의향을 물었다. 그 결과 '아마도 접종할 것'이라는 의견 53.2%, '무조건 접종할 것'이란 의견이 27.1%였다. 접종하지 않겠다는 의견은 13.4%(아마도 11.6%, 절대로 1.8%)였다. 한국에서 언제쯤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올해 중반이 42.0%로 가장 많았다. 올해 말(35.4%), 내년 혹은 그 이후(11.2%) 등이다. 올해 초는 6.8%에 그쳤다.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백신 개발이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문항에 82.4%가 '그렇다'고 답했다. '나는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를 신뢰하지 않는다'와 '나는 대부분의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백신이 안전하고 효울적이라고 확신할 정도로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문항에는 각각 78.5%, 67.5%, 53.7%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유명순 교수는 "이런 결과를 통해 한국민들의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위험인식, 백신 개발·사용 신중론, 그리고 보건의료체계·정부와 백신 자체에 대한 양호한 수준의 신뢰를 엿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4 12:59:3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DL이앤씨, 2021년 무사고 달성 결의

DL이앤씨가 올해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DL이앤씨는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하였던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고 예방활동 기법 중 하나인 T.P.O(Time/Place/ Occasion)분석을 활용해 안전사고 빅데이터를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안전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도출된 사고분석 리포트는 현장 전직원에게 매월 발송되고 있으며 현장별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안전대책이 이행되고 있다.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도 적용 중이다. 작업자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하였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 장비에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와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설치하였다. 이외에도 BIM을 활용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드론/CCTV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모션 센서를 활용한 근로자 행동분석 등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력업체가 스스로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운영 중이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운영 중이며 협력업체 대표이사, 현장 책임자, 관리감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협력업체의 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와 컨설팅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는 단기적 성과 위주 활동, 관련 법규 준수 수준에 머무르는 안전관리가 아닌 사고의 근원적 요인 파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을 조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2021-01-14 12:00:51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