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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솔루션 리빙랩’ 참여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스마트 시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부산창경은 부산시와 함께 '솔루션 리빙랩(Solution Living Lab)'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모델이다. 실제 환경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선정 기업은 시민참가단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스타트업-시민참가단 매칭 ▲제품·서비스 실증 및 피드백 도출 ▲시장성 검증 ▲아이템 개선비 등이다. 모집 분야는 도시안전, 헬스케어, 관광, 복지, 환경, 교육 등 시민이 직접 체험 가능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으로, 스마트 시티 관련 다양한 혁신 아이템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창업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재희 부산창경 PM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기술을 검증하는 리빙랩 방식은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및 부산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08:5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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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9대 의정 마무리…“군민 위한 의정활동 감사”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주요 안건 처리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회기에서는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5건은 수정 가결, 10건은 원안 가결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집행부가 제출한 중국 장쑤성 전장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 8건 가운데 1건을 수정 가결하고, 나머지 7건은 원안 처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장재석 의원의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안'과 이정윤 의원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반면 최선경 의원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집행부 제출 안건 3건 중 1건은 수정, 2건은 원안 가결됐다. 김덕배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그동안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2 08:52:2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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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정수기등 3개 부문 1위

코웨이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석권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각 부문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정수기 부문에선 21년 연속, 공기청정기·비데 부문은 22년 연속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2, 룰루 슬리믹 비데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다양한 주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제품 '아이콘 정수기3'는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 99.9% UV 살균 기능을 갖춰 위생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선 건축학적 디자인과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춘 '노블 공기청정기2'가 호평을 얻었다. 이 제품은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공기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에어 팝업 모션을 탑재했으며 작은 공간부터 큰 공간까지 커버하는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데 부문은 초슬림 디자인의 '룰루 슬리믹 비데'가 호평을 이끌어냈다. 자사 모델 중 가장 얇은 83mm의 두께로 욕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주기적으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유로·노즐·도기를 강력하게 살균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위생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코웨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8:4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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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서금원과 신복위에 대해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양대 축인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각각 '사후 구제'와 '사전 예방'이란 역할을 맡고 있다. 겉으로 보면 촘촘한 안전망 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선 두 제도 사이의 간극이 오히려 취약계층을 사각지대로 밀어내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정책 설계가 여전히 '단절적'이라는 점이다. 서금원은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정책금융을 공급하며 연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상환에 실패한 이용자는 미흡한 연계 시스템 속에 신복위로 이동하게 된다. 문제는 이 과정이 유기적으로 설계돼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기관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지원 조건과 절차를 다시 처음부터 밟아야 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정책은 이어지지 않고 '끊어지는 경험'을 준다. '사후 대응 중심'의 구조도 한계다. 신복위의 채무조정은 실질적인 구제 수단이지만, 이미 신용이 훼손된 이후에 작동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특히 최근 채무조정 이용자의 40% 안팎이 39세 이하 청년층이란 점을 고려하면, 문제는 연체 이후가 아니라 연체 이전의 금융 환경에 있다. 소득이 불안정하고 자산 축적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기존의 채무조정 중심 정책은 '늦은 처방'일 수밖에 없다. 정책금융의 공급 방식도 구조적 한계가 있다. 서금원의 상품은 금리 부담을 낮춰주지만, 여전히 '대출'이란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소득이 부족한 계층에게 또 다른 부채를 제공하는 방식에 가깝다. 특히 고금리 시장으로 밀려나기 직전의 차주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상환 여력이 취약한 계층에게는 문제를 이연시키는 효과에 그친다. 급변하고 있는 노동시장에 대한 반영 부족도 문제다. 플랫폼 노동자(배달 라이더 등), 프리랜서, 비정규직 등 소득 변동성이 큰 계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정책은 여전히 정규직 중심의 소득 안정성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이로 인해 상당수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에서 배제되거나, 불리한 조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무엇보다 정책의 '연결성'을 강화해야 한다. 서금원과 신복위를 단순히 역할로 구분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통합된 지원 체계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이용자의 금융 상태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연계되고, 절차가 간소화되는 '원스톱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 또한 사전 예방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단순히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소득 기반 상환(Income-Contingent Repayment) 모델이나 일정 수준의 채무 탕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금융교육 역시 형식적 수준을 넘어 실제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전환돼야 한다. 결국 서민금융 정책의 핵심은 '빚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빚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사후 대응에 치중된 구조로는 반복되는 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정책의 방향을 '구제'에서 '예방'으로, '단절'에서 '연결'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서민금융은 이름만 남은 안전망에 그칠 수밖에 없다. 서금원, 신복위의 '전시 행정', '쇼핑 행보'도 사라져야 한다. 성과 중심보다 홍보 중심이란 인상을 준다. 서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은 통치자와 정치인, 일반인에게 보여주기식 행보가 필요 없다. 기관장의 '사진 찍기' 반복과 홍보는 서민들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금융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6-04-02 08:37:1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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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전사 차원 에너지 절약 나선다

시몬스가 전사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시몬스는 본사인 경기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과 서울사무소, 전국 일선 영업 및 배송 현장에서 ▲전국 로드샵 간판 조명 지연 점등 및 조기 소등 ▲화상회의 활성화 ▲페이퍼리스 보고 문화 정착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일괄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에코드라이빙 실행 ▲미사용 컴퓨터 및 모니터 전원 차단 등을 실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전체 임직원들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에너지 절약 동참 외에도 그동안 '기업의 목적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철학 아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4년 1월에는 공익을 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를 전면 공개하며 타사가 시몬스의 난연 기술을 아무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같은 해 7월에는 티몬발 지급 불능 사태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자 지체 없이 선제적으로 소비자 피해 구제에 나섰다. 당시 시몬스는 피해액이 14억원에 달했지만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며 제품 배송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ESG라는 용어가 자리 잡기 전부터 사회(Social)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ESG 행보를 펼쳐 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02 08:36: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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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미국인들에 편지 "대립 무의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란 국민은 미국과 유럽, 주변국 국민 등 어떤 국가의 국민에게도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다"며 대결 구도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 1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매체 프레스TV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서한에서 "지금 미국 정부의 우선순위가 정말 '미국 우선주의'인지 묻고 싶다"며 대이란 정책을 문제 삼았다. 그는 또 "이란을 판단할 때 실제 방문 경험이나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란 출신 인재들의 성과를 보라"며 "이들이 보여주는 현실이 왜곡된 정보와 일치하는지 생각해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며 "이란과의 적대 노선을 지속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비용이 크고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결과 소통 사이의 선택은 매우 현실적이고 중대한 문제이며, 그 결과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 국민은 미국과 유럽, 주변국 국민 등 어떤 국가의 국민에게도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국민은 외부의 개입과 압박 속에서도 정부와 국민을 구분해 왔다"며 "이는 이란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내 대미 불신은 외국의 개입과 비인도적 제재 등 여러 요인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초기 이란과 미국 국민 간 관계는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긴장도 없었다"면서도 "전환점은 1953년 이란 쿠데타였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사건을 "이란 자원 국유화를 막기 위한 불법적인 미국의 개입"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레자 샤 팔라비 정권 지원, 사담 후세인 지원, 광범위한 제재, 협상 중 군사 공격 등이 불신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주장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속적인 군사 공격과 최근의 폭격은 국민의 삶과 인식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을 위협 국가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이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이며 현대사에서 침략이나 확장, 지배의 길을 선택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이란을 위협으로 묘사하는 것은 역사적 현실이나 현재 상황과 맞지 않으며, 이는 강대국의 정치·경제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2 08:25:10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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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자금 되찾자"…저축은행, 예금 금리 올린다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며 수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환율 상승, 증시 변동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3.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달 대비 0.13%p(포인트) 올랐다. 대표적으로 가장 높은 예·적금 금리 수준을 보이는 곳은 조은저축은행이다.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최고 3.55%다. 이어 HB저축은행이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3.53%의 금리를, DH저축은행이 '정기예금단리식', '정기예금복리식'으로 각 3.52% 수준의 금리를 내세우고 있다. 조흥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페퍼스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정기예금' 등의 상품들도 연 최고 3.5% 이상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보다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나선 곳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3.3%로 인상했다. 기존 최대 연 3.2%에서 0.1%p 올렸다. 이번 금리 인상은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기준의 정기예금 상품에 적용된다. 다올저축은행도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올렸다. 기본금리 연 2.0%(세전)에 만기 유지 시 추가 금리 1.5%p를 제공한다. 예금 상품의 만기만 지키면 최대 연 3.5%(세전)의 금리를 받아볼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다. 저축은행들이 최근 환율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처를 찾는 고객을 다시 유치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증시로 빠져나갔던 자금을 다시 유인하겠다는 복안이다. 실제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수신은 전년 말 대비 3조2000억원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신 축소로 인해 수신까지 축소된 것도 있지만, 자본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자금 이동이 있었던 것도 수신 잔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근 업계가 흑자전환을 이룬 것도 한몫했다. 지난해 저축은행 업권의 당기순이익은 4173억원으로 전년 말 보다 8405억원 증가했다. 수신 확보를 통해 이자이익을 늘려 영업 정상화에 나서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적극적인 수신 확보는 아니라는 입장이 나온다. 이번 예금 금리 인상은 고객을 다량으로 유치하려는 것보다 빠져나간 자금을 되찾아오는 '방어' 성격이 짙다는 것이다. 업권 관계자는 "여전히 여신 확대 운영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고객 유치를 통해 수신을 확보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02 07:55:38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