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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만개 동네수퍼에 990원 '착한소주' 공급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양소주,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수퍼조합)과 손잡고 전국 약 1만개 동네슈퍼에 소비자가 기준 990원 '착한소주' 990만병을 공급한다. 소진공은 선양소주, 수퍼조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네슈퍼 한정 착한소주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소진공은 가격표시 및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대국민 홍보와 유통 관리 등을 지원한다. 선양은 착한소주 990만병을 한정 생산·공급하고, KVC는 전국 회원 슈퍼마켓 체인망을 활용해 신속한 유통과 공급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협단체가 역할을 분담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특정 유통채널이 아닌 동네슈퍼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소상공인은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민생경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진공은 이번 사업의 판매 현황과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상생 모델의 확산도 검토할 계획이다. 인태연 이사장은 "동네슈퍼는 지역 주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생활 기반이자 골목상권의 핵심으로 작은 가게가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가 지역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매우우수' 등급은 전체 상위 5% 기관에 부여한다. 소진공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공데이터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오고 있다.

2026-04-01 08:3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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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4월 금융·할인 혜택 제공…최대 800만원 할인

한국GM 쉐보레는 가정의 달을 앞둔 4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다양한 금융·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 측은 "쉐보레 주요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금융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위해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지원 및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으로 36개월 기준 연 3.5%이율에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60개월 기준 연 4.0%의 이율에 3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높였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혜택도 강화됐다. 36개월 기준 연 4.0%이율에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60개월 기준 연 4.5%의 이율에 3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 4.5% 이율의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또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트럭 시에라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 500만원의 현금 할인과 함께 36개월 기준 연 4.5%, 60개월 기준 연 5.0%의 이율로 구매할 수 있다. 현금 할인 대신 0.5%p 이율 할인을 선택할 수 있는 초저리 초장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픽업트럭 보유 고객(가족·형제자매 포함)에게는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6-04-01 08:1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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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봄비…낮 최고 18도 '포근'

수요일인 1일은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5~10㎜,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5~10㎜, 제주 5~20㎜다. 대전·충남남동부와 충북, 전남·전북 동부 등은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경기동부와 일부 지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에는 안개도 주의가 필요하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7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16도다. 서울·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충남은 새벽 시간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026-04-01 08:12:25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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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로또아파트'…이촌 첫 리모델링 '이촌 르엘'

전통 부촌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단지가 청약시장에 나온다.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이촌동에서 리모델링으로는 첫 일반분양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촌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촌 르엘'이 오는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이촌동 301-160 일원에 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 등이다. 전 타입이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교통 여건은 서울 도심과 강남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단지 인근의 이촌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이동도 수월하다. 이촌 한강공원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돼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인 '프라이빗 시네마'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닝 카페도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촌 르엘은 강북권 첫 르엘 단지"라며 "강남에서 축적된 브랜드 노하우와 한강변이라는 탁월한 입지가 결합해 용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7229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는 낮지만 전 평형이 중대형이라 절대적인 분양가 자체는 높은 수준이다. 평형별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100㎡ 27억2900만원 ▲106㎡ 38억5800만원 ▲117㎡ 31억3900만원 ▲118㎡ 32억4500만원 ▲122㎡ 33억400만원 등이다. 인근에서는 1971년 입주한 한강맨션이 전용 102㎡가 작년 10월 49억9940만원에 거래됐으며, 지난 2015년 입주한 '래미안 첼리투스'는 전용 124㎡가 작년 7월에 58억3000만원에 실거래를 신고한 바 있다. 당첨만 되면 20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가능하지만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 조달이 문제다. 계약금이 분양가의 20%며, 내년 3월 입주여서 잔금까지 기한도 길지 않다. 재당첨제한 10년에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2년도 적용된다. 이촌동 일대는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가람(2036세대), 이촌강촌(1001세대), 이촌코오롱(834세대), 한강맨션(660세대), 신동아아파트(1326세대) 등 주요 단지에서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08:02: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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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일자 한줄뉴스

<정치 한줄뉴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추경안이 3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재원은 국채 발행 없이 반도체·증시 호황으로 걷힌 초과 세수만으로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와 관련해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명령은 국가의 안전보장이나 공공의 질서·안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행사된다. 긴급명령 발동 시 대통령은 바로 국회에 보고해 승인받아야 하며, 승인을 얻지 못하면 그 효력을 잃는다. ▲지난 13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틀 만에 번복한 바 있는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31일 공관위의 일괄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공관위를 새로 꾸려 남은 공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31일 6·3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상임위 3곳의 신임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법사위원장에는 4선 서영교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은 3선 권칠승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으론 3선 소병훈 의원이 내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안호영 의원이 계속 맡는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6당이 31일 개헌안 공동 발의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개헌안에는 부마 민주항쟁 및 5·18 민주화운동 민주 이념의 헌법 전문 명시,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지역균형 발전 의제 등이 담긴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올라섰다.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일본 등 해외 원유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도 휘청였다. ▲'터보퀀트 충격'에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중동 리스크와 맞물린 악재에 외국인들은 반도체주를 집중 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0조원대 순매수로 맞서는 흐름이다. 터보퀀트를 두고서도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와 시장 확대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확대되며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전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과 금융채 발행 확대가 전체 자금조달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기준 생애주기펀드(TDF) 순자산은 2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2018년 1조4000억원 수준에서 출발해 불과 8년 만에 18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산업부 한줄뉴스>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신제품 '크루젠 GT Pro'의 초반 소비자 반응은 성공적이다. 금호타이어가 쏘렌토와 카니발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초 '크루젠 GT Pro'를 제공하고 1, 3개월 간격으로 체험기를 올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해당 동호회를 중심으로 제품 사용 후기 글이 하루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다. ▲ LG화학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막아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요 주주제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면서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과 선임독립이사 선임 등 팰리서가 내건 핵심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황금배당'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미래 성장 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신 3사가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마무리하며 인공지능 전환(AX)과 주주 가치 제고를 향한 사활을 건 행보를 보였다. ▲네이버는 일정 기간 로그인하지 않은 네이버 메일 계정은 보호 조치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첫 공개 메시지는 금리 인상·인하 방향 자체보다 외환·금융시스템이 충격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더 가까웠다.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3년 5개월 만에 연 7%를 넘어섰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1500억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적발 인원은 줄었지만 사기 1건당 규모는 더 커졌고, 병원과 보험업 종사자가 연루된 조직형 사기가 당국의 새 단속 타깃으로 떠올랐다. ▲월세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임대차 거래 10건 가운데 7건은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01 06:00:5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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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 살피기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필자의 어릴 적엔 보통 일반가정에서는 화투로 일과를 점쳐보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그 유명한'고도리'라는 만화 역시 화투놀이에서 나온 것인데, 요즘 Z세대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일간지에서'오늘의 운세'를 게재했는데 과거에는 자신의 사주나 운세를 알려면 전문 역학인이나 무속인들에게 묻는 것이 다였으며, 민간에서 즐겨 사용하는 것은 토정비결이나 당사주 책이었다. 토정비결이나 당사주 역시 보는 방법은 전통적인 사주명조 감명보다야 쉬운 편이지만 이 역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나 언문을 읽을 줄 아는 할머니들이 봐주기도 했었고, 간단히는 손가락 마디를 짚어가며 당사주의 기본 운기를 봐주는 정도였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단순해 보이는 당사주도 개인의 운명의 개략을 보는 데는 허술하지 않다는 점이다. 초년부터 말년까지 운기의 요점을 뽑아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비해 토정비결은 운기가 좋든 좋지 않든 간에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팁을 준다. 예를 들어 토정비결의 123괘 내용 중 일부를 보면 "수왈기추 구주상존 허황지사 신물행지(雖曰箕? 舊主?存 虛荒之事 愼勿行之), 유지미취 신수나하 사칙불리 농즉유리(有志未就 身數奈何 仕則不利 農則有利)"라고 되어있다. 뜻인즉슨"하찮은 키나 빗자루라도 본디 주인은 따로 있다. 허황한 일은 삼가고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뜻은 있으나 취할 수 없으니 이 운수를 어찌하랴. 벼슬은 불리하고 농사를 지으면 유리하다."이다. 분명 좋은 괘는 아니지만 벼슬을 취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농사를 지으면 유리하다고 말해 주니, 잠시 원하는 바를 내려놓고 씨 뿌리고 작물을 키우는 일거리를 하는 가운데 때를 도모할 수 있음을 일러준다.

2026-04-01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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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박종성·손대희 각자대표 체제 출범

웰컴저축은행이 이사회에서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부사장과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리테일 금융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IB) 부문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1965년생인 박종성 대표는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을 전담한다. 박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K캐피탈에서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부문을 이끌었으며, IBK캐피탈 전무를 거쳐 웰컴저축은행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박 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의 투자금융 부문을 본 궤도에 올린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풍부한 네트워크와 정교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넘어선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손대희 대표는 1983년생으로 전략·지원 및 리테일 금융 부문을 이끈다. 손 대표는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 학사, 미국 헐트(HULT) 국제경영대학원 석사(MBA), 국민대학교 대학원 디지털금융 MBA 학위를 취득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웰컴저축은행·웰컴캐피탈·웰컴에프엔디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무 현장부터 경영 일선을 두루 거쳤다. 특히, 웰컴에프엔디 대표 시절 보여준 베트남 부실채권(NPL)시장 진출 및 데이터 기반의 경영 성과가 이번 선임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사외이사로 신인식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IT전문가인 사외이사의 자문과 도움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각자대표 체제는 60년대생의 탄탄한 전문성과 80년대생의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이 만나 퍼펙트 하모니를 지향한다"며 "특히 AI금융비서 등 독보적인 금융 AI 역량을 확보하고 AI전환을 가속화해 저축은행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31 21:42:4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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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달 2일 '전쟁 추경' 시정연설… 신속 처리 당부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2일 26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내달 2일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 소식을 전했다. 정부는 이날 26조2000억원 규모의 '전쟁 추경'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을 기본 방향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신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 추경'으로 불리는 이번 추경안에는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10만~60만원씩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 석유 최고가격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 등이 담겼다.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해 6월 2차 추경안과 11월 2026년도 본예산안에 이어 세 번째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 시정연설 내용에 대해 "추경이 최소한으로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을 키워나갈 중요한 재정적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동전쟁에 따른 국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그리고 국가적 위기에 대해서 강조하고, 이번 추경이 국민들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의 성장동력을 계속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재정적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실 걸로 보인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적 통합, 그리고 외교 안보, 경제적 위기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2026-03-31 19:50:42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