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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재기 소상공인 지원 고도화 할 것"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및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참여자 중심의 유연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재기 소상공인 지원을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인태연 이사장은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희망리턴패키지 심리회복지원 사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참여자들의 우울감 감소 등 실질적인 회복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희망리턴패키지 심리회복지원 사업은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소진공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업해 산림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심리회복지원 사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심리적 안정 및 회복 체감 ▲재기 의지 강화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소진공은 희망리턴패키지의 원스톱 폐업지원, 특화 취업지원 및 재기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 및 신속·안전한 폐업 후 지속 가능한 취업과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6-04-13 09:0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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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치> ▲ 6·3 지방선거 서울(정원오)·경기(추미애)·인천(박찬대)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2일 '원팀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공통공약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수도권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들이 12일까지 진행된 6·3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대거 탈락했다. 유일하게 남은 현역 단체장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형배 의원과 결선을 치른다.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두고 울산 남구갑 후보를 먼저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갑 재보선과 관련해선 정청래 대표가 이번 주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만나 출마를 요청할 계획이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7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1일 출국했다. 이번 일정은 친공화당 성향의 미국 비영리단체인 국제공화연구소 초청으로 이뤄졌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 중동전쟁 충격이 물가를 끌어 올리는 동시에 경기까지 짓누를 수 있는 상황에서, 한은이 단순 관망이 아니라 공급충격의 지속성과 파급경로를 확인해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중동지역의 2주 휴전합의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단기 휴전에 그친데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고환율, 고유가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선언으로 '중동 사태'가 종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됐고, 가상자산 거래량도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최근 코스피 상승 랠리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반도체 이후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 축소 기조를 두고 다양한 우려점도 제기된다. 업권의 수익성 악화와 함께 서민금융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출 공급이 우량 신용 차주 위주로 쏠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물건이 귀해졌다. 특히 가격 상승을 넘어 거래가 멈추는 구조적 전세난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에 나섰다. 신반포 19·25차가 신반포 일대에 브랜드 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면서 수주전이 성사됐다. <자본시장> ▲코스피 다시 '6천피'(코스피 지수 6000)을 바라보고 있다. 코스피 상승 속도가 빨라진 것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영향이 크다. 개인들은 연초 이후 국내 주식을 25조원 가까이 사들였고,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약 57조원 가량을 쏟아부으며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예·적금으로 얻을 수 있는 이자수익이 변변치 않은 데다, 종자돈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 2030세대는 물론 은퇴 세대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넋 놓고 있다가 '벼락거지(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산 격차가 벌어진 사람)'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조바심이 서민·중산층과 청년층 사이에 확산하면서 '앵그리 머니'가 주식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증시 상승장에서 소외되면 안 된다는 '포모(FOMO) 증후군'도 증시로의 자금 쏠림을 부추기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의 공모주를 국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금융당국이 미국과 한국 동시 공모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다시 사면서 반도체 관련주를 쓸어담았다. 외국인이 이달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상위 5종목 중 상위 2종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일 정도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조선 및 방산을 덜고 그 자리에 반도체를 담는 모양새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방향이 '고위험·단기 대응'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레버리지 상품과 개별 성장주에 대한 베팅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중동발 변동성 확대 국면을 틈탄 '핀플루언서' 불법 금융행위에 대해 전면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배터리 업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선제적으로 확보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기반을 앞세워 2분기 반등 기대를 키우고 있다.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 둔화로 1분기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성장성이 높은 ESS 시장에서 미리 공급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거론된다. ▲롯데케미칼이 범용 제품 비중을 줄이고 스페셜티 소재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수익 구조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 율촌 컴파운딩 공장 전체 준공이 예정된 가운데 고부가 소재 생산 역량이 강화되면 첨단소재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가격 투명성과 고객 중심 판매로 전환해 앞으로 차량 구매 시 견적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13일 도입되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를 소개하고 향후 자동차 판매 방식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유통&라이프부> ▲넥써쓰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AI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기반 게임 확대와 플랫폼 지표 공개, 신작 라인업 준비까지 이어지며 전략이 구체적인 사업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04-13 08:57: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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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6월5일까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12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을 받는다. 마감은 6월5일까지다. 13일 중견련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중견련이 주관하는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중견기업법에 근거한 중견기업계 연중 최대 규모 정부 포상이다. 우리나라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장의 롤모델로서 기업가 정신과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출범했다. 매년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선정 대상은 산업훈장 15년 이상, 산업포장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5년 이상, 장관 및 처장 표창 3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로를 쌓은 중견기업인이다.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공적심사위원회 등 체계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중견련 김민 회원본부장은 "중동 분쟁 장기화 등 가중하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을 비롯한 민간의 활력을 시급히 회복해야 한다"면서 "IMF,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위기 극복의 중심으로서 장대한 성장의 역사를 써내려 온 중견기업인의 성취와 기업가 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장기적 국가 공동체 존속의 기반인 혁신과 도전, 성장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3 08:4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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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반도체 경쟁력 키운다

한솔그룹 계열인 한솔테크닉스가 윌테크놀러지를 인수하고 반도체 부문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한솔그룹은 한솔테크닉스가 지난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배정방식 450억원,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방식 450억원 등 총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전액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활용한다. 한솔테크닉스는 윌테크놀러지의 지분을 83% 수준까지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윌테크놀러지는 해당 분야에서 국내 1위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 프로브카드 제조기업으로 독보적 기술력과 시장지위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동작 성능을 검사하는 부품으로, 반도체 시장 전반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윌테크놀러지 인수를 통해 반도체 사업 영역에서의 확고한 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 성장 비전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에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참여해 최대 약 617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한솔홀딩스가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자회사의 자금 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13 08:33:52 김승호 기자
제4인뱅 추진될까?…수익·건전성 확보가 관건

최근 정치권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위한 '제4인터넷전문은행' 논의가 다시 부상한 가운데 수익성과 건전성 확보가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금융당국 예비인가 과정에서 자본력 한계가 드러난 만큼, 안정적인 수신 기반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업계획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총량규제를 보다 정교하게 운영해 건전성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인터넷전문은행 논의는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에 힘입어 본격화됐다. 국내 소상공인은 약 554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약 20%를 차지한다. 이들의 금융부채는 약 1000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은행권 대출만 약 460조원에 달한다. ◆ 소상공인 금융 공백 여전 인터넷은행에 도전하는 곳은 소상공인을 위해 네번째 인터넷은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인묵 한국신용데이터 이사는 "현재 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사업이 아닌 개인 신용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사업 데이터 기반의 '소호 스코어'와 같은 새로운 신용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은행의 지난해 여신 성과를 보면 가계대출 중심 편중현상이 심화됐다. 인터넷은행 3사의 여신 가운데 90%는 가계대출에 집중돼 있고, 개인사업자업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에 불과하다. 회사별 가계대출 잔액 규모를 보면 카카오뱅크는 43조8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케이뱅크(16조1000억원)와 토스뱅크(14조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개인사업자대출은 카카오뱅크 3조1000억원, 케이뱅크 2조3000억원, 토스뱅크 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 건전성·자본력 검증 우선 금융당국은 제4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 조달의 안정성과 건전성 측면의 리스크 대응 능력이 충분히 입증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종진 금융감독원 팀장은 "은행은 안정성과 공익성이 핵심인 산업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 피해를 넘어 금융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비인가 탈락은 혁신성 부족이라기보다 초기 자본 조달의 안정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리스크 대응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특화 은행이 무엇인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 역시 인가 재추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제4인터넷은행은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자금 공급 상황, 은행업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자의 적합성, 금융시장 경쟁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현재 인터넷은행 3사가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지, 개인사업자와 지방 기업에 대한 여신 공급에 제도적 한계는 무엇인지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더존뱅크, 유뱅크 등 예비인가 신청업체들이 제4인터넷은행에 도전했지만 모두 탈락한 바 있다. 대부분 자본조달 능력 부문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현재로선 소상공인 전문은행을 내세우고, 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13 07:57:4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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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1차 간보기' 뒤 숨고르기...美언론, 中무기의 이란행 선적설 제기

미국과 이란의 수 싸움이 시작됐다. 11~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마주한 양측은 종전 조건에 대한 입장 차만 확인한 채 휴전 기간 실시된 첫 번째 협상을 마쳤다. 보름간의 휴전은 이달 21일까지로 잡혀 있다. 중재국 파키스탄이 후속 협상을 위한 날짜 조율에 들어갈지 주목된다. 다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계파의 파르스통신은 "추가협상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14일에는 이스레엘과 레바논 간 직접 협상이 예정돼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란 등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중국이 이란에 무기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미국 CNN방송 및 뉴욕타임스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중국 측은 관련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CNN은 중국이 제3국을 거쳐 이란에 미사일을 보낼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송은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 이 같은 무기 지원 징후가 보인다고 했다. 중국은 그간 일부 기업을 통해 이란을 비밀리에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군사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화학물질, 연료, 부품 등의 이란행 선적을 허용했었다는 소문이다. 하지만 무기 완제품의 지원설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이에 대해 류펑위 주미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은 분쟁 당사자 그 어디에도 무기를 지원한 적이 없다"며 "해당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미국은 근거 없는 주장을 삼가야 한다. 연관성을 악의적으로 꾸며내는 식의 선정적인 행태를 보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스는 4월11일치 기사에서 중국이 이란에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를 냈다. 그러나 신문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사일의 실제 운송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서 중국산 미사일이 쓰였다는 증거도 나온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은 어깨에 둘러메는 무기다. 저공 비행 중인 전투기 격추에 주로 쓰인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11일부터 12일까지 20시간 넘게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에 임했으나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협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 측은 미국의 내건 합의조건인 핵 포기 확약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확약과 더불어, 이를 신속히 달성할 수 있는 수단도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우리는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1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왔다. 이란과 여러 차례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한 것은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미국보다는 이란에 훨씬 더 나쁜 소식"이라고 했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미국의 의도는 호르무즈 해협 및 핵물질 제거 문제를 포함해, 전쟁에서 얻을 수 없었던 양보를 협상장에서 얻어내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란 대표단은 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협상팀 소식통을 인용해 추가협상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타스님통신도 "이란이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란은 다만 외교 채널은 유지하겠다는 방침은 밝혔다. 같은 날 네타냐후 총리는 "아직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했다. 그는 레바논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 관련해 "우리는 여전히 그들과 싸우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월 이란 공격을 단행한 것은 이란이 농축우라늄으로 핵무기를 만들려고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아닌 레바논 정부와 예정된 14일 협상에 대해서는 "내가 회담을 승인했다"며 "진정한 평화협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12 16:17: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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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제1회 ‘금융위人상’…우수 정책사례 포상

금융위원회는 제1회 '금융위인(人)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 3명을 선정해 총 18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人상'은 정부의 '인사는 공정하게, 신상필벌은 확실하게'라는 국정철학에 따라 마련됐다. 금융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룬 공무원을 마땅히 예우하고, 공직사회의 사기를 높여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신하기 위해 시행됐다. 포상 대상자 후보는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추천과 내부 직원 추천 등을 통해 모집했다. 이어 내부 인사 4인·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성과의 파급력, 난이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포상 대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금뮹위상(금상) 1000만원 ▲은뮹이상(은상) 500만원 ▲동뮹이상(동상) 300만원 등 각 1명씩 수여된다. 아울러 금융위원장 표창·포상금과 함께 특별 제작된 메달도 제공된다. '금뮹위상'은 이용준 자본시장과 사무관에게 수여됐다. 이용준 사무관은 지난 3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표된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총괄했다. 또한 ▲중복상장 원칙금지 ▲저PBR기업 가치제고 촉진 ▲부실기업의 신속·엄정한 퇴출 ▲맞춤형 기술특례상장 확대 ▲토큰증권 활성화 등 세부 개선방안도 마련했다. '은뮹이상(부상 500만원)'에는 이상원 서민금융과 사무관이 선정됐다. 이상원 사무관은 소액·장기연체자에게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새도약기금'의 출법에 큰 기여를 했다. '동뮹이상(부상 300만원)'에는 정인건 자본시장조사총괄과 주무관은 지난해 7월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에 포렌식 전문가로 참여하고 잇다. 정인건 주무관은 합동대응단의 '제1호 사건(1000억원 규모 대형 시세조종)'을 비롯해 주요 사건의 압수수색 및 증거 분석을 수행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제2회 금융위人상 후보에 대한 대국민 추천을 접수해 6월 중 제2회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위는 역대 금융위人상 수상자들의 성과를 청사 내 '금융위人전(展)'에 게시할 예정이다. 금융위人전은 수상자들을 명예의 전당 형식으로 전시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탁월한 성과가 조직의 기억으로 쌓이고 후배 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혁신적 성과를 낸 공무원이 확실히 인정받는 조직이 국민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12 15:32:5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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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직판(RoF)’ 방식 도입…가격 통합·디지털 구매로 판매 혁신

"가격 투명성과 고객 중심 판매로 전환해 앞으로 차량 구매 시 견적서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13일 도입되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를 소개하고 향후 자동차 판매 방식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벤츠 코리아는 기존 딜러 중심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본사가 직접 가격과 계약을 관리하는 '직판' 시스템을 도입하며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베스트 프라이스(Best Price)' 정책이다. 그동안 지역이나 영업사원에 따라 달랐던 차량 가격은 전국 단일 기준으로 통합된다. 고객은 어디에서 구매하더라도 동일한 가격을 제안받으며, 계약 이후 더 유리한 프로모션이 적용될 경우 이를 자동으로 반영받을 수 있다. 반대로 프로모션이 축소되더라도 기존 계약 조건은 유지돼 사실상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이 보장되는 구조다. 박지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RoF 프로세스 총괄 부장은 "딜러사 자율에 맡겼던 할인 정책을 본사가 관리하게 되며 차량 수급 현황에 맞춘 할인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최고의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는 것이지 할인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벤츠는 이미 독일, 영국,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당 판매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앞서 도입한 이들 시장에서는 고객 만족도, 가격 투명성, 서비스 일관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벤츠 코리아도 국내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판매 방식 역시 단순한 '판매 효율화'보다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해석된다. 벤츠 코리아는 가격뿐 아니라 차량 구매 전반의 투명성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출고 시점과 할인 조건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반면, 앞으로는 최대 3~4개월 이후 입고 예정 차량과 프로모션까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원하는 차량과 출고 시점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맞춰 차량이 매칭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계약 순서대로 출고'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수요 중심으로 공급을 조정하는 구조로 평가된다. 계약 프로세스 역시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된다. 박 부장은 "QR코드를 활용한 고객 정보 수집부터 전자 서명, 계약금 결제, 신분증 인증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며 "초기 계약은 '가계약' 형태로 시작되며, 일정 시간 내 서명과 계약금 납부, 신원 확인 절차를 완료하면 본계약으로 확정된다. 이 과정에서 계약자와 신분증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검증 및 반려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소비자가 차량을 인도 받기 전 진행됐던 서류 제출 등은 '세일즈 트랜잭션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편리해졌다. 박 부장은 "영업사원은 별도의 백오피스 지원 없이 계약, 결제, 차량 상태 조회 등 대부분의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며 "카카오톡 기반 알림 시스템을 통해 계약 진행 상황, 결제 여부, 차량 일정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돼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직판 시스템 도입은 딜러사 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기존에는 딜러사가 재고를 직접 보유하며 마진을 확보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재고 부담 없이 판매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전환된다. 벤츠 코리아는 이를 통해 가격 경쟁 중심의 시장을 벗어나 서비스 품질과 고객 경험 중심의 경쟁 환경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부사장은 "기존 자동차 판매 구조에서는 딜러사간 가격 경쟁이 중요했다면 앞으로 제품과 브랜드 설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며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가격이 좋아졌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향후 시장 상황과 고객 및 딜러 피드백을 반영해 운영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12 15:0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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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티웨이항공, 사명 변경 이후 남은 사업의 과제

티웨이항공이 사명 변경을 추진하며 새 출발을 선언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정하다. 한때 주당 4000원대를 웃돌던 주가는 최근 800원대까지 내려왔고, 유상증자와 감자를 동반한 자본 재편이 이어지며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항공업계에서는 중동발 위기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환율에 따른 리스료·정비비 상승에 더해 유가 상승분까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비용 압박이 커지는 구조다. 티웨이항공의 재무 부담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3483%로 주요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용 증가 구간에서 재무 체력 약화는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문제의 근원에는 노선 전략이 있다. 장거리 노선은 초기 투자와 운영 비용이 선행되는 구조다. 서비스와 기재 운영, 조직 체계 전반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일정 수준의 경험과 수요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조건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럽 노선에 진입하면서 비용 부담이 먼저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선택도 아쉬운 대목이다. 업계에서는 장거리 노선 가운데 미주 시장이 유럽보다 수익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교민과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해 계절성 영향을 덜 받는 반면, 유럽 노선은 성수기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경쟁 환경 역시 달라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운임 체계가 재편되면서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LCC와 대형 항공사 간 가격 격차가 줄었다는 분석이다. 일정 구간에서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서비스 경쟁력이 수요를 좌우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티웨이항공이 내놓은 시너지 전략은 소비자를 설득하기에 부족해 보인다. 호텔과의 결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접점은 뚜렷하지 않다.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국내 호텔 혜택을 연계하는 방식이 실제 여행 수요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장거리 여행 수요를 겨냥한다면 현지 체류와 연계된 서비스가 더 직접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된 자본 확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이 납득할 수 있는 실적 개선 경로를 제시하는 일이다. 유가와 환율, 경쟁 환경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에서 그 경로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지금 티웨이항공에 필요한 것은 새 이름을 알리는 일이 아니라 숫자로 설명되는 사업 구조의 안정성이다. 시장은 이미 그 숫자로 티웨이를 평가하고 있다.

2026-04-12 14:27:0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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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1위 복귀...프리미엄 집중 전략 강화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프리미엄 중심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갤럭시 S26 시리즈 흥행을 계기로 폴더블·차세대 칩·AI 에이전트까지 포트폴리오 전반의 변화가 감지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최근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20%에 그친 애플을 따돌렸다고 발표했다. 옴디아는 삼성전자는 중급 모델의 출시 주기 차질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플래그십 제품 수요와 갤럭시S26 시리즈 강력한 사전 예약 실적에 힘입어 점유율 확대를 이뤄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갤럭시S26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S25 시리즈와 비교해 전 세게적으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삼성전자 지배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꼽힌다. 플래그십 중심 수요 확대는 단순히 S시리즈에 그치지 않고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전략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메모리 부품난으로 원가 압박에 내몰림에도 삼성전자는 올해도 스마트폰 전략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폴드7 흥행으로 확보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델인 Z폴드8·Z플립8은 물론 '와이드 폴드'로 불리는 신규 폼팩터 출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 온 기술 경험을 토대로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7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엑시노스 2700이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해당 칩의 초기 버전이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싱글코어 2603점 멀티코어 1만 350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고 수준의 성능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차세대 칩 개발을 지속하며 성능 개선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드웨어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경쟁 축을 맞추는 모습도 나타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6을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규정하고 복수의 AI를 동시에 활용하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단일 AI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기능별로 특화된 AI를 병렬로 배치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시리즈의 판매 호조를 반영해 이달 생산량 확대에 나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중순 제시했던 이달 S26 시리즈 생산계획은 총 240만대 규모였지만 이후 일반형과 울트라 중심으로 물량이 늘어나며 현재는 약 60만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구도가 심화되는 모습이 관측된다. 양사 합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분기 기준 42%로 확대된 반면 샤오미·오포·비보 등 가성비를 앞세운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하락세를 띠며 수익성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1분기 기준 소폭 성장했지만 연간으로는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출하량 감소와 비용 상승이 맞물리면서 단순한 성장보다는 수익성과 생존 전략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12 14:22:30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