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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왜 청년 취업에만 5.9조 쏟아부을까

정부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5조9000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작년 12월 발표한 청년고용 정책에 1조5000억원을 추가한 것이다. 정부는 이 돈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04만명 + 알파를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려운 세대를 꼽아보니 청년(만15세~34세)이란 얘기다. 실제 코로나19가 뒤덮은 지난해 청년 취업자 수는 376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8만3000명 감소했다. 올해 1월 청년 취업자 증감은 1년 전과 비교해 -31.4%로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청년층의 비경제활동인구 유입이 확대됐고, 비경제활동 사유 중 '쉬업음'이 증가 추세로,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과 맞물리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저하 등도 우려된다. 청년만 따로 뽑아 지원하는 이유는 그럴듯하다. 그러나 청년을 어떻게 지원할지를 보면 여기 저기서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려온다. 지원 분야별로 보면 청년 구직자에게 월 50만원 씩 최장 6개월씩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23만명으로 가장 많고, 청년내일채움공제 10만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9만명 등 현금 지원 정책 일색이다. 6만명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를 보면 지원하겠다는 일자리가 단기 아르바이트인지, 프로그래머 등 IT 분야 전문 직무 분야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정부 설명만 보면 '기업 내 문서 등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에 관한 직무'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분야 산업 기술 관련 직무' 등 IT 직무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듯 하다. 비대면·디지털 공공일자리(3.7만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2.6만명), 공공기관 체험헝 일자리(2.2만명) 등 상당수는 아르바이트에 가까운 시한부 공공 일자리다. 지난해 이 사업 지원을 받아 취업한 청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일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런 청년 지원 대책이 청년에게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지 의문이다. 정작 지난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신규 고용해야 하는 제도를 지킨 공공기관이나 지방공기업은 전체의 84.6%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한다. 정부는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이 제도를 2023년까지 연장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청년 이외 세대를 역차별한다는 위헌소지가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빚까지 끌어다 단기 재정일자리를 남발하다보니, 청년 이외의 '프라임 세대'(만35세~49세)나 '신중년 세대'(만50세~69세) 취업 지원은 꿈도 꿀 수 없게 됐다. 프라임 세대는 일반적으로 고용이 안정돼 있으나, 자녀 양육과 교육 등에 들어가는 돈이 많다. 은퇴나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는 코로나19가 없었더라도 소득이 줄고 병원비가 증가해 어려움이 큰 연령대다. 청년은 물론 어느 연령대든 코로나19 시대엔 모두 어려움을 겪는다. 정부가 굳이 청년 취업 지원 대책을 끌고 나온 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그에 앞선 올해 4월 서울시장 등 재보궐선거에서 이들의 표를 얻기 위한 건 아닐까. 고용노동부가 말하는 청년은 만15세~34세까지로 정부 여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층과 겹치고, 상대적으로 정치적인 고정관념이 약한 세대로 포퓰리즘으로 공략하기가 쉽다. 청년들이여 기회있을 때마다 청년 세대를 우려먹는 일에 제동을 걸려면 이번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하자.

2021-03-08 14:11: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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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메이트, 말랑이 캐릭터에 우유향 담은 '밀키 버블 배쓰 밤' 출시

샤워메이트의 '밀키 버블 배쓰 밤'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샤워메이트에서 폭신한 거품과 다양한 향의 거품입욕제 '밀키 버블 배쓰 밤'을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샤워메이트 밀키 버블 배쓰 밤은 풍성한 거품과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부드럽고 순하게 세정되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샤워메이트 밀키 버블 배쓰 밤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올리브 오일과 윤기를 더하는 카놀라 오일, 피부를 보호해주는 포도씨 오일 등을 함유했다.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샤워메이트 밀키 버블 배쓰 밤은 ▲바나나 우유향 ▲우유향 ▲딸기 우유향으로 구성됐으며 1회 사용에 적합하도록 각각 80g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샤워메이트 담당자는 "샤워메이트 밀키 버블 배쓰 밤은 인기 있는 롯데제과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은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추구)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목욕시간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샤워메이트 밀키 버블 배쓰 밤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9800원(80gx3입)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8 14:11: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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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기사 사망원인 확인 절차에 적극협력할 것"

쿠팡 쿠팡이 배송기사 사망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쿠팡은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며 "고인의 사망원인을 확인하는 절차에 적극 협력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모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문을 밝혔다. 쿠팡은 입장문에서 "고인은 지난 2월 24일 마지막 출근 이후 7일 동안 휴가 및 휴무로 근무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지난 4일 복귀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주간 고인의 근무일수는 주당 평균 약 4일이었으며, 근무기간은 약 40시간이었다"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합의기구가 권고한 주당 60시간 근무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택배연대노조는 쿠팡 송파 1 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이모(48) 씨가 사망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이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이씨의 숙소인 고시원을 찾았다가 그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지난해 초 쿠팡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돼 근무 중이었다. 노조 측은 이씨가 평소 아내에게 심야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8 14:1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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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신모빌리티 경쟁력 강화…포스코인터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사업 확대

포스코그룹이 신(新) 모빌리티 시대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인 '이 오토포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양산체제를 갖추고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 확대에 본격 나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구동모터코아에 이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품인 수소전기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생산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연료극에 수소, 공기극에 산소를 공급하는 채널 역할과 동시에 스택을 구성하는 단위 사이의 지지대 기능을 하는 부품이다. 분리판은 연료극에 수소, 공기극에는 산소를 공급하는 채널 역할을 하며, 스택을 구성하는 단위 셀(cell) 사이의 지지대 기능도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Poss470FC는 포스코의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으로 타소재 대비 내식성·전도성·내구성·균일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강점을 보인다. 특히 포스코SPS의 표면 처리와 정밀 극박 압연 기술로 0.1㎜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더불어 도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유해 물질을 피할 수 있어 친환경 소재라는 평가도 받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포스코기술연구원을 통해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개발을 추진, 포스코 고유강재인 Poss470FC를 기반으로 2018년부터 포스코SPS에서 분리판용 극박재 생산을 시작했다.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분리판은 수소 전기차 뿐 아니라 드론용 수소연료전지에도 적용된다. 앞으로는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모빌리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현재 연간 생산능력 1400t으로 수소전기차 3만5000대에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포스코SPS는 오는 2027년까지 1만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맥킨지 자료에 따르면 2050년 세계 수소경제 시장 규모는 2940조 원, 수소전기차량 보급대수는 승용차 4억 대, 트럭·버스 2000만 대에 이른다. 그린뉴딜 프로젝트 추진으로 사업용 수소전기차 보조금, 수소생산기지 등의 인프라 보급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포스코SPS 정해익 STS사업실장은 "향후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확대되면서 Poss470FC 소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스코SPS만의 정밀 극박 압연 기술력으로 수소전기차 부품 시장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친환경차 시장의 흐름에 따라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인력 확충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구동모터코아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는 물론 수소전기차 부품 시장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내며 포스코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분야의 중추가 되겠다는 목표다.

2021-03-08 14:04:49 양성운 기자 2021-03-08 14:04:4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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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골판지 파동'…관련 中企 고통 커진다

골판지원지→골판지원단→골판지상자 구조 대기업·중견기업, 수직계열화로 시장 지배력 ↑ 골판지 공급 줄고, 가격 올라 中企는 '전전긍긍' 작년 업계 협약 불구, 올해 시장도 '불안 불안' 포장용 박스에 쓰이는 골판지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면서 먹이사슬 가장 아래에 있는 2000여 중소 박스제조사들의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식료품, 생필품 등의 주문 폭주로 농수산물, 음식료 등을 포장하는 골판지 상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골판지 원료인 폐지의 공급 부족, 지난해 10월 골판지원지 생산업체의 화재, 상자 수요기업들의 선확보 경쟁 등으로 골판지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다. 여기에 수직계열화로 골판지원지부터 골판지상자까지 생산하는 대형업체들의 지배구조도 '골판지 파동'으로도 불리는 시기에 오히려 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주 제지·골판지·상자 제조업계 관계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해 추가로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골판지 수급 불안과 가격 인상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해 12월 말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골판지 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사이에 중재를 나서면서 업계간 '골판지 수급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내용에는 ▲신문용지 설비를 골판지 제작용으로 전환해 골판지원지 생산 확대 ▲골판지원지 수출 자제 및 수입 확대 ▲중소 전문 골판지 및 박스업체에 대한 원활한 자재 확보 지원 등이 두루 담겼다. 골판지(원지)는 가운데에 있는 골심지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라이너로 이뤄져있다. 주름으로 돼 있는 골심지는 폐지를 주원료로, 라니어는 종류에 따라 화학펄프와 폐지를 각각 혼합해 만든다. 골판지원지 제조는 장치산업이다보니 주로 제지사인 대기업·중견기업이 영위하고, 이 원지를 사다가 전문기업들이 골판지원단으로 만든다. 또 중소기업이나 소기업들이 골판지원단을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크기의 상자를 제조·납품한다. 골판지원지→골판지원단→골판지박스로 이어지며, 기업 규모도 갈수록 작아지는 구조다. 골판지박스 제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골판지 수급 불균형은 올해에도 여전한데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록 규모가 작은 박스제조사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특히 골판지원지 생산부터 골판지원단, 박스 제조까지 한꺼번에 하는 수직계열 기업들이 공급 부족을 틈타 규모가 크거나 안정적인 회사들과만 주로 거래하다보니 소형 박스제조사들은 더욱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판지 원지부터 상자까지 제조하는 수직계열화(일관화) 기업들은 아세아그룹, 대양그룹, 태림그룹, 삼보그룹(대림제지), 한국수출포장공업, 아진피앤피, 월산 등이다.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이 회원사인 박스생산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을 전후해 발생한 골판지 수급 불균형으로 원단 구매 발주후 실제 납품시까지 걸린 기간은 기존 4.1일에서 24일로 무려 20일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골판지 가격도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23.1%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골판지원지를 구매해 원단을 만드는 회사들도 수급 불균형과 가격 인상으로 경중은 다르지만 피해를 입기는 마찬가지다.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김일영 이사장은 조합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폐지, 골판지원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업계는 하나의 '원팀'이어야 한다"면서 "각각의 단계에서 경영애로가 발생하거나 상생협력의 필요성이 생기면 주저없이 협력해 시장이 지속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전문 골판지포장업계와 박스업계의 원자재 구입난이 일관업계(수직계열회사)와 공유되지 않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만큼 올해엔 동업자 정신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3-08 14:0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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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1년간 '가격 동결' 해외 항공권 판매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1년간 '가격 동결' 해외 항공권 판매 인터파크투어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1년간 가격이 동결된 '얼린' 해외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항공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항공권은 1년간 이용 가능한 단거리 노선 왕복 항공권을 바우처 형태로 사전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이용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가격 변동 없이 최초 구매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오성룡 팀장은 "원래 항공권은 날짜 및 시간을 비롯한 다양한 조건에 의해 수시로 가격이 변동되어, 실시간으로 변동된 가격에 따라 판매된다"며 "하루에도 수시로 바뀌는 항공권 가격이 1년간 동결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행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권은 동남아(베트남 하노이·다낭,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홍콩/마카오/대만, 괌/사이판,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오키나와·삿포로·구마모토·사가·오이타) 등 주요 인기 여행지 단거리 노선이다. 해당 노선으로 2박3일, 2박4일, 3박4일, 3박4일 일정의 왕복 항공권을 20~3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21년 3월 기준)된 가격이다.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공식적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한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면 되고, 단 추석과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에만 사용할 수 없다. 항공권은 예약 후 10일 내 100% 환불 가능하며, 출발일 지정 전까지 타인 양도와 목적지별 차액 지불 시 사용일 60일 전까지는 노선 변경도 가능하다. 본 항공권은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에서도 오는 9일과 11일 저녁 8시에 판매한다. 인터파크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태호 팀장은 "전례 없는 조건과 가격으로 준비한 항공권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해당 상품을 알리고자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며 "단 5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기간 내에 구매해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8 14:04:33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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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AR 컨설팅 도입…코로나 시대 디지털 혁신 앞장

GS25 발전위원회 가맹 경영주들이 GS25 e룸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GS리테일 GS25 경영주가 GS25 e룸앱을 시연하고 있다./GS리테일 GS25가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술을 적용한 경영주 컨설팅 시스템 'GS25 e룸' 앱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GS25 e룸'의 콘텐츠는 GS25의 차별화 운영 전략, 신상품 등의 핵심 정보로 구성됐다. GS25 가맹 경영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GS25 e룸'을 통해 해당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 'GS25 e룸' 앱에 로그인하면 GS25가 2021년 전략 모델점으로 구성한 매장의 내부 모습과 카테고리별 진열대가 3D 이미지로 증강된다. 가맹 경영주가 학습을 원하는 카테고리 진열대를 클릭하면 해당 진열대와 함께 담당 MD가 화면 우측에 등장해 최신 트렌드부터 인기 상품, 신상품 정보를 안내한다. 카테고리 전문가인 MD로부터 직접 안내를 받기 때문에 기획 의도부터 활용 방법까지 세밀한 정보 학습이 가능하다. 본부가 제안하는 진열 방법을 각 경영주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에 가상으로 도입해 볼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탑재됐다. 가맹 경영주가 도입을 희망하는 진열대를 선택해 증강시킨 후 원하는 공간에 가상으로 설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 GS25는 신상품과 전략 상품의 경우 상품을 클릭하면 360도 회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상품의 단면 및 내용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가맹 경영주에게 상품 도입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는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콘텐츠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GS25 e룸'의 콘텐츠는 각 시즌별로 새롭게 구성되며 GS25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이슈 예상 상품, 트렌드를 가맹점에 안내하는 실시간 소통 채널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GS25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오프라인 학습이 어려워진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개발한 AR 컨설팅 시스템 'GS25 e룸' 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맹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육성하는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는 'GS25 e룸'과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O4O(Online for Offline) 매장을 오픈했다. 'GS25 e룸' 구축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GS25 전략 모델점을 선보인 것. 지난 5일, GS25 가맹 경영주로 구성된 '발전위원회'가 해당 매장을 방문해 'GS25 e룸' 콘텐츠와 전략 모델점을 체험하고 본부와 첨단 시스템, 전략 상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S25는 전략 모델점을 'GS25 e룸'의 콘텐츠에 맞춰 운영하는 동시에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며 전략 모델점을 각기 다른 상권의 20여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서 DCX추진실 실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선보인 'GS25 e룸'을 통해 본부와 가맹 경영주의 실시간 소통과 효율적인 정보 교류가 가능해졌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으로 가맹점의 차별화 경쟁력을 육성하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8 14:0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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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 나무(NAMUH) 고객…'뮤직카우' 가입 이벤트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도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설립된 세계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이 금융상품화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옥션을 통해 공유되고, 투자자는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또 투자자는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만큼의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는 4월 7일까지 뮤직카우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증권 나무 어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을 최초 가입시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만 캐쉬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나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기획부 관계자는 "나무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저작권 거래'라는 색다른 서비스를 소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나무 앱을 이용해 기존 투자자산 외에도 다양한 투자상품을 접하고, 나아가 투자까지 할 수 있도록 뮤직카우와 단계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4:00: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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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 12억원 투입해 95개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1차 지원 대상자로 소상공인 95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2억 2000만원이다.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광주·전남, 전북, 강원·제주, 수도권 등 7개 권역별로 할당량(쿼터)을 정해 70개사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25개사는 지역 구분 없이 선발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33개사)이 가장 많았고, '도매 및 소매업'(18개사), '식료품 제조업(9개사)'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통위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또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받게 된다. 지난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으나, 이 사업을 통해 지역매체에 방송광고 후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출이 증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13.5% 성장했고, 고용자 수는 평균 2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방송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펼쳐 사업성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8 14:00:0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