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업계 최초 정보 보호 국제표준 2종 인증 성공

(왼쪽부터)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이장섭 DNV코리아 대표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국제표준 2종을 인증받으며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 본사에서 'ISO27001·ISO27701 동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27701(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제인증기관인 DNV에서 2개월간 물리적 보안과 정보 접근통제 등 14개 분야 114개 사내 보안시스템 관리 기준을 평가받고, 관리체계와 서비스 안정성 등 8개분야 49개 항목의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평가 결과 세부 관리 기준들을 모두 통과했으며, 외부 전문업체 도움 없이 심사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업계 최초로 국제인증 2종을 취득했다. 국내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최신 유럽 정보보호보호법(GDPR)을 준수하며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전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으로 현대중공업은 통합스마트십솔루션(ISS), 스마트 엔진관리솔루션(HiEMS) 등 디지털 혁신 서비스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DNV로부터 우수한 정보보호체계와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에 걸맞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8 15:52:1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라인 태국 모바일 뱅킹서비스 '라인 BK' 고객수 200만명 돌파

라인 주식회사는 카시콘 라인(KASIKORN LINE)이 운영하는 라인의 태국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라인 BK'가 2월 23일 기준 고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출시 네 달 여만의 성과로서 올인원 디지털 금융 서비스 라인BK에 대한 태국 국민의 높은 수요를 입증한다. 지난 10월 출시된 라인BK는 거래액, 대출 신청 및 신규 고객 수에 있어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일일 최고 5만개 이상 은행 계좌가 개설되고 있고, 출시 이후 현재까지 라인 BK를 통해 총 210억 태국 바트(약 7800억 원) 이상의 금융 거래가 이뤄졌다. 2월 말 기준 라인 BK의 개인 신용 대출 서비스를 통해 유치한 대출 자산은 약 50억 바트(약 1900억원) 이상으로 피크 기간에는 하루 4만명 이상 고객이 신용 대출을 신청하기도 했다. 특히, 대출 승인을 받은 고객 중 30%는 과거 다른 곳에서 대출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BK는 연이율 최대 1.5%의 특별금리 예금을 비롯해 체크카드 신청 등 통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 앱 하나만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앱을 켜거나 계좌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 겸 카시콘라인 이사회 회장은 "라인 BK가 태국 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라인BK는 '내 손 안의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뛰어난 편리성과 접근성을 갖춘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캐시백 혜택이나 저금리 대출 등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인 BK는 향후 보험과 금융 투자 상품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 BK를 운영하는 카시콘 라인은 라인 주식회사의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아시아와 태국 카시콘 은행의 자회사 카시콘비전컴퍼니의 합작법인으로, 태국 디지털 뱅킹업계 리더 카시콘 은행의 포트폴리오와 4700만 라인 태국 사용자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력한 것이다. 라인 BK는 태국 내 최초의 종합 소셜 뱅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인은 앞으로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국가로 뱅킹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1-03-08 15:51:5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일부 우수회원 회원정보 유출…"사고 조치 완료"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항공사에 여객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 중 하나인 SITA에 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해 소속된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우수회원 정보가 유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유출 정보가 당사를 포함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26개사 우수회원의 영문 이름, 회원 번호, 회원 등급이라고 밝혔다. 카드 정보를 포함한 결제 관련 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다. 아시아나항공은 SITA의 여객 서비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간 우수회원 확인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SITA 시스템을 이용하는 항공사로부터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SITA는 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며 "스타얼라이언스와 아시아나항공도 각사 시스템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에 착수해 추가 침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추가 정보와 조치 사항에 대해 재안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항공사 중 SITA의 예약시스템 서비스를 사용하는 제주항공과 에어서울도 같은 사고로 인해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제주항공과 에어서울은 SITA의 정보 침해 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암호화된 이름과 암호화된 카드번호라고 밝혔다. CVV, CVC는 수집하고 있지 않아 유출되지 않았다. 양사는 SITA에서 침해 사고 대응을 완료했고 더 이상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유출된 암호화된 카드번호로는 부정 사용 가능성이 낮지만,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카드번호 유출 여부를 확인하면 카드 정지 또는 재발급 및 결제 알림 서비스 가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도 "이번 사고로 인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온라인 사기결제 등 2차피해의 우려가 있어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카드 정지 및 재발급, 카드결제 이용내역 통지 서비스 가입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08 15:48:4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 채용

BNK경남은행이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TCB평가업무 기업여신 심사와 신용평가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자연계열 박사·변리사·기술사 ▲기술신용평가사 1급 ▲국공립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근무 연구원(경령 3년 이상) ▲기술거래사(취득 후 경력 3년 이상) ▲기술신용평가사 2급 보유(기업여신심사, 투자심사 경력 5년 이상) 등 지원 요건 가운데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누구나 성별과 나이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IT·기계·자동차·메카트로닉스 전공자 ▲기술신용평가 모형 개발 경험 보유자 ▲데이터분석 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에 등재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9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후 합격자에 한해 최종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노 인사부장은 "기술신용평가 분야 관련 지식과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지원 요건과 우대사항을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8 15:47:1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백신 접종 후 4망 8건…"백신 탓 아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8건의 사망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이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 백신 때문이 아닌 기저질환 악화가 사망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점차 늘어나면서 불안감은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피해조사반은 지난 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6일까지 보고된 8건의 사망 사례를 검토했다. 피해조사반은 감염학, 호흡기·알레르기학, 신경학, 법의학 전공자 등 8명으로 구성된다. 김중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장(서울의료원 교수)은 "조사 대상 8건의 사망사례는 접종 후 급격히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아나필락시스에 해당하지 않았다"며 "같은 기관, 같은 날짜, 같은 제조번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어 백신 제품의 이상이나 접종 과정상의 오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백신은 1개 병(바이알)으로 여러명에게 접종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바이알 당 10명, 화이자 백신은 1바이알 당 6명이 접종할 수 있다. 만일 백신이 사망의 원인이라면, 같은 바이알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모두 동일한 이상반응이 나타났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번에 조사를 실시한 8명의 사망자는 모두 요양병원 입원환자이며, 기저질환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조사반이 분석한 추정 사망원인은 뇌출혈, 심부전, 심근경색증, 패혈증, 급성간염 등이다. 김 반장은 "사망 당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추정되는 증상들이 있는지도 같이 검토를 했지만 특별한 이상반응의 징후가 보이지는 않았다고 판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더욱 정확한 조사를 위해 부검이 진행 중이다. 김 반장은 "조사대상 중 4건이 현재 부검 중으로, 최종 부검 결과를 확인해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에서 추가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백신이 기저질환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면, 간접적인 사망 원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날 백신 접종후 사망하는 사례가 전일보다 3건 추가 발생하면서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3-08 15:45:4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네오위즈-강원랜드, 슬롯머신 콘텐츠 사용 계약 체결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주식회사 강원랜드와 슬롯머신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위즈와 강원랜드는 지난 5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강원랜드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진행했다. 국내 카지노 운영사인 강원랜드는 2017년 '케이엘 사베리(KL Saberi)'라는 브랜드로 슬롯머신 자체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카지노에 슬롯머신을 판매 및 운영하고 있다. 올해 남미 지역의 카지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위즈는 강원랜드의 '케이엘 사베리' 슬롯머신 10종에 대한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5년간 독점 사용하게 된다. 네오위즈는 확보한 콘텐츠를 국내 및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제작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네오위즈의 게임사업 운영 노하우와 강원랜드의 카지노 운영 경험 등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 게임개발 등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슬롯머신 제조 업체 중 한국적인 테마를 선보이며 대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강원랜드와의 협력관계 구축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8 15:45:1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ebs 온클’ 만족하는 초·중·고 교원 26.4% 뿐…절반 “원격 플랫폼 불안정”

교총 긴급설문 결과, 문제 원인 '편의성>안정성>오류>접속 불량' 순 5명 중 2명은 구글클래스룸 등 '기타 플랫폼' 사용 2021학년도 신학기 들어 EBS 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등 공공 학습 관리시스템에 연일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교사 5명 중 2명은 공공 학습 관리시스템 대신 구글플래스룸 등 기타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 메트로신문 DB 교육부가 3월부터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를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능하게 구축한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현장 교원 절반은 이들 원격수업 플랫폼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응답했다. 특히 ebs 온라인클래스는 안정적이라는 응답이 4명 중 1명에 불과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지난 3·4일 전국 초·중·고 교원 74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현재 사용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이 안정적이냐'는 물음에는 52.2%만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그렇다고 답한 비율은 27.1%로, 매우 그렇다는 답변은 25.1%에 그쳤다. 반면 ▲전혀 그렇지 않다(12.6%) ▲그렇지 않다(10.8%) ▲보통이다(24.4%) 응답이 절반에 육박해 여전히 많은 교사가 시스템 불안정 문제를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격수업 플랫폼 안정성 (플랫폼별) /교총 제공 플랫폼 별로는 ebs 온라인클래스의 불안정 문제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ebs 온라인클래스의 안정성에 대해 교원들의 긍정 응답은 26.4%에 그친 데 반해, 부정 응답은 47.5%에 달했다. 반면 e학습터는 긍정 응답 55.6%, 부정 응답 12.2%로 나타났고, 기타 플랫폼도 긍정 응답 71.7%, 부정 응답 10.7%로 ebs 온라인클래스와 차이가 컸다. '원격수업 플랫폼의 문제'(복수응답-2개 선택)로는 사용 편의성(51.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메뉴·기능 안정성(50.7%) ▲화상수업 품질 및 오류(37.4%) ▲접속 불량(36.4%) 순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별로는 ebs 온라인클래스가 메뉴·기능 안정성(64.2%), e학습터와 기타 플랫폼은 사용 편의성(각각 57.6%, 48.3%)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주로 사용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은 ▲구글클래스룸 등 기타 39.1% ▲ebs 온라인클래스 33.2% ▲e학습터 27.7%로 나타났다.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e학습터(70.8%) ▲중학교 기타(41.6%) ▲고교 ebs 온라인클래스(49.8%)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현장 교원들은 원격수업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 당국이 쌍방향 수업만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교총 관계자는 "플랫폼 오류에 대한 책임과 민원이 모두 학교, 교사에게 쏟아지고 있다"며 "교육당국은 애드벌룬만 띄우고 교사가 뒷수습하는 무책임 행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도록 교육당국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와 교육부는 포스트코로나 교육을 대비하는 위해 안정적인 한국형 원격수업 플랫폼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8 15:38: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변동성 장세 지속…인버스·레버리지 단타 쫓는 개미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인버스(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내는 구조) 상품과 레버리지(특정 지수가 상승하면 수익을 내는 구조) 상품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단기적인 증시 방향성에 베팅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 국내 주식형 ETF 중 인버스 상품은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고 레버리지 상품은 지수가 상승하면 수익을 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3월 들어 ETF 순매수 1위는 KODEX 레버리지, 2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거래일간 거래대금은 각각 4조2407억원, 3조9973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하루 단위로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을 갈아타며, 단기적인 증시의 움직임에 투자하는 모양새다. 지난 2~3일 코스피 지수가 양일간 70.04포인트 상승하는 등 2%대 반등을 보이자 개인투자자들은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2거래일간 1450억원어치 사들였다. 같은 기간 KODEX 레버리지는 1770억원 팔아 치웠다. 반면, 지난 4~5일 코스피 지수가 3020선까지 하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은 곧바로 지수 상승을 점치기 시작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KODEX 레버리지를 1310억원 순매수했고, KODEX 200선물인버스2X 134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곱버스(곱하기+인버스) 상품'에 대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곱버스 상품은 지수가 하락할 경우 수익률이 2배로 증가한다. 반대로 해당 지수가 오르면 손해도 2배로 커지므로 투자에 유의가 필요한 고위험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KODEX 200선물인버스2X 거래량은 98억985만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9월 상장한 이후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거래량이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이유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지수의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꼽힌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위축시켜 증시 하락을 부추기기도 했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재정정책 추진과 경기 회복에 따른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 금리 상승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조치로 장기 금리 상승세가 컨트롤되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의 불안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 거래를 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의 사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됐다. 기본예탁금도 맡겨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8 15:38:3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볼보, '헤이 볼보' 앱에 서비스센터 예약 등 업데이트

/볼보자동차코리아 '헤이, 볼보'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헤이 볼보에 서비스센터 이용 및 차량 관리 경험을 강화해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헤이 볼보는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로, 볼보 오너에 차량 정비와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해준다. 예비고객에도 차량 정보와 시승 신청, 이벤트 안내 등을 제공한다. 볼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과 푸시 알림, 정비 이력 조회 등 기능을 추가했다. 예상 정비 소요 시간도 실시간 확인해준다. 서비스센터 인근에 명소 추천 기능도 추가했다. 볼보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앱으로 서비스센터를 예약한 고객에 4월 3일까지 친환경 고체 치약과 나무칫솔 세트를 증정한다. 신규 설치 후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순정 워셔액도 선물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8 15:37:0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