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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홈쿡족' 등에 업고 주방용품 매출 날았다

고객이 신세계백화점 주방용품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코로나 19 장기화로 '홈쿡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의 주방용품 매출은 지난 3개월간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이어지며 집에서 요리하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 특히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무쇠솥밥 트렌드가 주방용품 매출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게는 무겁지만 균일한 열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각종 재료의 맛을 유지시켜줘 주부들에게 인기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르크루제, 스타우브, 스켑슐트 등 프리미엄 주물냄비 브랜드의 매출은 지난 3개월간 전년동기간 대비 40%대 매출이 증가했다. 이 외에도 독일 명품 주방용품인 헹켈, 트라이앵글, 쿠첸프로피 등 조리 관련 액세서리도 지난 3개월간 20% 가까이 신장했다. 특히 '쿠첸프로피'는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만을 사용해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만든 고품격 스테인리스 주방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텐국자 5만8000원, 스텐뒤집개 5만3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조인영 상무는 "홈쿡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며 주방용품 수요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09:2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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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확산에 '편안한 이너웨어' 인기

편안한 이너웨어/이마트 '집콕' 장기화에 따라 화려한 디자인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이너웨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이마트와 SSG닷컴은 3월1일부터 17일까지 데이즈 '편안한 이너웨어' 행사에 동시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품목수를 60% 확대한 대형 행사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남성 드로즈·트렁크, 여성 브라탑·브라·팬티, 주니어 브라탑·브라·팬티·속바지 등 45종의 '편안한 이너웨어' 시리즈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 가격은 5980~2만9800원으로 다양하며, 교차 구매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데이즈 '편안한 이너웨어'는 착용감 우선시해 평소 이너웨어를 입었을 때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개발한 상품이다. 원단을 잘라 마감하는 '프리컷(Free cut)', 열로 얇게 접착해 마감하는 '퓨징(Fusing)' 등 기법을 활용해 봉제선을 없애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재를 변경·혼방하거나 라벨을 원단에 인쇄하는 방식으로 택을 제거해 편안함을 끌어올린 상품도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봉제선이 없어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겉옷 착용시 이너웨어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더 편안한 프리컷 브라', '프리컷 드로즈'가 있다. 특히 올해 데이즈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편안한 이너웨어'를 보완해 다양한 신규 상품을 개발했다. 대표적으로 브라캡을 원단과 접착해 세탁 시 브라캡이 움직이거나 빠지는 불편함을 없앤 몰드 접착형 퓨징 브라, 입체감을 주기 위해 일반적인 실 봉제 대신 몰드(틀)를 활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인 남성 드로즈 등이 있다. 이마트와 SSG닷컴이 '편안한 이너웨어' 행사를 준비한 이유는 착용감이 좋은 이너웨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 수요가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데이즈 '편안한 이너웨어' 시리즈 매출은 매년 증가해,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84% 신장하며 신장폭을 크게 높였다. 박맑음 이마트 패션 바이어는 "편안한 이너웨어를 찾는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 이에 맞춰 데이즈는 올해 관련 품목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리고 소재와 디자인 부분을 꾸준히 개선해갈 계획이다"며, "이번 이너웨어 행사는 SSG닷컴과 함께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1 09:2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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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치과 프로그램 개발”…세종대 인공지능학과, ㈜데니어 MOU

문현준 세종대 인공지능학과 학과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데니어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인공지능학과는 최근 (주)데니어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치과 교정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실시간 AI 기반 치과 의료 교정 알고리즘 및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AI 교정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해당 치의학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치과 의료 플랫폼의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주)데니어는 비대면 치과의료 산업을 위한 기반 기술과 산업 내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문현준 인공지능학과 학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의료계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정부도 현재 디지털 뉴딜 정책 등 비대면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의사의 교정진단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AI의 비대칭, 교정 필요성 및 수술 필요 여부 등의 진단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1 09:1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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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협업' 지원한다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참여 협동조합 모집 *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소진공은 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 약 200여 곳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이나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합의 성장단계에 따라 ▲일반형(최대 1억원) ▲선도형(〃 2억원) ▲고성장형(〃 5억원)으로 분류하고 성장수준별 맞춤 지원을 통해 우수조합 집중육성체계를 만들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스마트 설비 도입 조합에는 선정 평가 시 가점을 줄 계획이다.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크게 공동일반사업과 공동장비사업으로 나뉜다. 공동일반 분야에서는 광고·홍보를 위한 마케팅, 앱 개발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상품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동장비의 경우 품목당 1000만원 이상의 생산, 검사, 연구 등 공동사업 용도로 사용하는 장비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설립한 소상공인 협동조합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사업은 서민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소상공인간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1 08:50: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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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8년 연속 '한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1년 조사에서도 5위에…2004년부터 'Top 6'에 올라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몽골에 조성한 유한킴벌리 숲. 유한킴벌리가 18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5위에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8년 연속 '톱(Top) 6'에 올랐다. 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해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 속의 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건강과 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지난 50년간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등 경영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생활용품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전체 1위, 이미지가치 전체 1위, 고객가치 전체 3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외에도 매년 100만패드 생리대 기부, 발달장애 청소녀를 위한 '처음생리팬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기부 등의 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3-01 08:5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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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신임 회장에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널 대표

金 회장 "여성벤처기업 네트워크의 구심적 역할 최선" 한국여성벤처협회 제12대 회장에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널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여벤협은 지난주 '2021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인준하고 새로운 비전 및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분희 회장은 2019년부터 2월까지 여벤협 수석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현재 한국마이스관광학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여성벤처기업들이 도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협회가 여성벤처기업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여성벤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벤협은 올해 전략과제로 ▲여성벤처 생태계 지속성장 기반 조성 ▲여성벤처 스타트업 양적·질적 증가 ▲여성벤처기업 혁신·성장 촉진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성벤처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판로개척을 위해 글로벌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여성벤처 혁신성장 지원센터를 유치해 유망한 여성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도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여벤협은 지난주 가진 이·취임식에서 2년간 여성벤처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여성벤처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 여성벤처업계를 위한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인 박미경 제11대 회장에게 회원사의 마음을 담은 송사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1-03-01 08:49: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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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한남점서 자연 주제로 한 ‘웨더 웨더’ 전시 열려

코오롱스포츠 한남의 '웨더웨더' 전시 모습.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가 전시 기획사 글린트와 함께한 세번째 전시 '웨더 웨더(Whether Weather)'를 오는 5월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다. '웨더 웨더'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의 설치 작품이 주를 이룬다.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는 주로 비닐을 사용한 구조물을 이용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하는 듀오로, 단순한 구조와 최소한의 장비, 리사이클 재료로 친환경적 시선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웨더 웨더'는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가 국내에 선보이는 3번째 작품으로, 자연을 대하는 시각을 주제로 삼는다. 전시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을 가득 메우는 초대형 카라비너(암벽 등반가들이 사용하는 로프 연결용 금속 고리) 모양의 작품으로 대변된다. 터널 같은 작품의 가운데는 작은 숲으로 연출했다. 관람객이 터널을 산책하듯 걸으며 자연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다. 이 설치물은 자연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자연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그 자체로 보존돼야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설치물과 더불어 오감을 자극한다. 미디어 아트 랩 '팀 노드(Team Node)'가 작업한 조명과 음향을 더해 자연광을 재연한 것은 물론, 신비로움까지 더했다.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는 "이번 작품은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룩과 함께 한남 매장에서 느껴지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생각하며 디자인했다. 날씨나 바이러스, 코로나블루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을 상상했으며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날씨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자연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날씨에 변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며 웨더코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8 19:28: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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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키디, 영유아 인기상품 3일간 특별한 가격·혜택에 판매

이랜드 키디키디가 3월 1일부터 '1·2·3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이랜드 아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쇼핑 앱 키디키디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1·2·3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1·2·3 베이비페어'는 영유아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오는 3월을 시작으로 매달 1일부터 3일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키디키디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 더블쿠폰, 20% 장바구니 쿠폰과 1·2·3 선착순 딜, 영유아용품 스페셜 기획전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키디키디는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기본 10% 더블 쿠폰 2종을 제공하고, 매일 오후 1시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비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구성으로 준비했다. 매일 오후 1시에 제공되는 선착순 딜 상품은 3월 1일 하기스 기저귀와 해피테일즈 바디필로우, 2일에는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와 코코테일즈 신생아 통잠이불, 3일은 베베숲 시그니처 물티슈와 해피테일즈 신생아 아기베개로 구성되며 38%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페셜 기획전은 육아용품, 영유아의류, 교육·완구, 홈리빙 브랜드의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특히 로토토베베 신상 낮잠이불, 덴마크 친환경 밤보 기저귀, 우이동금손의 바디슈트, 숲소리·르파파 원목교구와 도로놀이매트, 비비앤아이의 인디언텐트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키디에 영유아 자녀를 둔 베이비맘 고객의 유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8 19:28: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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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로나 피해 지원' 19조 합의…3월 하순 지급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총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합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심화한 만큼 당·정·청이 적자 재정 편성으로 맞춤형 위기 피해 지원 대책 마련을 하기로 한 셈이다. 이에 정부는 기정예산(본예산)에 반영된 금액(4조원)을 제외한 나머지 15조원의 경우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으로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당·정·청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갖고 올해 첫 추경과 본예산 등 2개 부문 패키지 지원 대책 마련에 합의했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브리핑에서 허 대변인은 정부의 추경 편성에 대해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금 ▲긴급 고용대책 ▲방역 대책 등 세 가지 틀 안에서 민생 현장 지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피해 지원 사업 반영 방침을 전했다. 먼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 긴급 피해지원금은 지원 범위를 '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까지 넓히고, 일반 업종 매출 한도 기준도 10억원(기존 4억원)으로 높였다. 1인 운영 다수 사업체에 대한 추가 지원 등을 통해 지원 사각지대도 대폭 해소하기로 했다. 긴급 피해지원금 지원 단가 역시 기존 버팀목 자금보다 큰 폭으로 인상하고, 피해 정도 등을 기준 삼아 지원 유형은 다섯 개로 세분화해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 방역 규제를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공과금 부담 완화 차원에서 3개월간 집합금지 업종의 경우 50%, 집합제한 업종은 30%가량 전기요금도 감면하기로 했다. 이 밖에 노점상, 임시 일용직 등 생계가 곤란한 한계근로 빈곤층에 대해 정부가 50만원의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고용 상황 악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 특례지원 대상 확대 ▲청년·중장년·여성 등 3대 계층 중심으로 디지털, 그린, 환경, 방역, 안전 등 5대 중점 분야 타겟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육아 부담 완화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대폭 확대 등 4대 과제도 제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원 차원에서 정부는 전 국민 무료 접종 차원의 7900만명분 백신 구매 및 접종을 위해 필요한 추가 재원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전국 모든 약국 내 비대면 거치용 체온 측정기 보급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본예산을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애로 업종 고용유지 창출 지원 ▲저소득층 긴급 복지 확대 ▲민생지원 사업 신규 발굴 지원 및 관련 예산 조기 집행 등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첫 추경을 다음 달 2일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한 뒤 이틀 뒤(3월 4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등 주요 사업은 국회에서 추경이 통과한 이후(3월 하순)부터 지급,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도 할 방침이다.

2021-02-28 18:28:32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