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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서동만 교수, 코로나19 악조건에도 몽골 아기에 새생명 선물

에르켐세힌 부모(사진 앞줄 왼쪽 첫 번째, 두 번째)와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 김이슬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 뒷줄 왼쪽 첫 번째, 두 번째)와 글로벌사랑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에르켐세힌 퇴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던 생후 9개월 몽골 아기가 한국에서 건강을 회복했다. 이대서울병원 서동만 흉부외과 교수팀은 지난 11일 폐동맥판막협착증 진단을 받은 에르켐세힌 남아가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해 퇴원, 이달 말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다고 20일 밝혔다. 에르켐세힌은 몽골에서 출생 직후 여러 개의 심방중격(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벽)결손(구멍)증과 폐동맥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에르켐세힌의 아버지는 "몽골에서는 관련 수술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의료진의 답변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글로벌사랑나눔재단을 통해 한국의 서동만 교수와 연결돼 수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몽골에서 감염 위험을 감수하고 한국행을 선택한 것은 소아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동만 교수의 이력 때문이라는 것이 글로벌사랑나눔재단 측 설명이다. 하지만 입국은 순탄치 않았다. 당초 12월 초 방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25일에서야 가까스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었고, 입국 후에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지난 11일에야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대성공. 에르켐세힌은 수술 다음날인 12일 중환아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 회복기간을 거쳐 지난 19일 퇴원했다. 에르켐세힌은 이달 말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다. 에르켐세힌의 부모는 "서동만 교수를 비롯한 이대서울병원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에르켐세힌이 성인이 되어서도 한국의 온정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술을 집도한 서동만 교수는 "현재 코로나19로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기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에르켐세힌이 몽골과 우리나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술을 받고 완치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0 14:44: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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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0년간 나무 30억 그루 심는다… "탄소 3400만톤 감소 효과"

박종호 산림청장이 20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부문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 전략'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심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3400만톤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향후 30년간 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탄소 3400만톤을 감소하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을 마련해 20일 발표했다. 2018년 기준 국내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연간 4560만 톤으로, 국가 총배출량(7억3000만 톤)의 6.3%를 상쇄하고 있으나, 70~80년대 치산녹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조성한 산림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2050년 흡수량이 1400만 톤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림청의 추진전략은 ▲ 산림의 탄소흡수력 강화 ▲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의 이용 활성화 ▲ 산림탄소흡수원 보전·복원 등 4대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는 12대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산림청의 계획대로 추진되면 산림의 탄소 흡수량은 연간 2680만톤으로 증가하고, 목재 이용에 따른 탄소저장량은 200만톤까지 이르게 되며, 화석에너지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함으로써 가능한 탄소배출 감축량은 520만톤이 될 전망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관계부처 협의, 지자체 등 현장과의 소통,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탄소중립 이행이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전략을 보완해 3/4분기에 이를 확정할 계획"이라며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이고 범국민적인 과제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0 14:43: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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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염정아와 함께한 '광동 경옥고' CF '회복력 편' 온에어

광동제약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기세요'라는 캠페인 메시지의 신규 CF 두 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선보인 '회복력' 편에서 배우 염정아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의 시선으로 경옥고가 필요한 순간을 연기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와 고된 업무로 피곤한 남편, 학업 스트레스로 걱정스러운 자녀에게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겨준다는 내용이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엄마 역할로 열연했던 염정아 씨의 이미지로 인해 공감대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약국판매' 편에서는 광동 경옥고의 일반의약품으로서의 특성을 강조했다. 염정아는 "마트에는 없습니다. 인터넷에도 없습니다"라며 "의약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약국에서만 구할수 있다"는 멘트로 제품을 소개하며 원료와 제조 공정을 설명했다. 두 편의 CF에서는 광동제약이 동의보감 전통을 현대화해 광동 경옥고를 제조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전통 방식을 살려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킨다는 것. 회사측에 따르면 경옥고 원료는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쓰여왔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장애에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격한 원료 선정과 현대화한 생산 공정으로 품질을 지켜 온 광동 경옥고와 명품 배우 염정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20 14:43: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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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백화점들과 '상생' 찾는다

중기중앙회, 백화점協과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 가져 김기문 회장 "입점 기업과 백화점, '상생 동반자'돼야" 중소기업계와 백화점이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백화점협회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상공인-백화점 상생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백화점협회장을 맡고 있는 롯데백화점 황범석 대표, 김재천 AK플라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백화점 대표,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소상공인의 판로 등을 지원해온 5대 백화점의 우수 상생사례를 소개해 대형유통업과 중소상공인간 자발적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5대 백화점은 중기중앙회와 함께 발굴한 우수 상생 사례와 백화점별 상생사업 추진 체계 및 사회공헌 활동 현황을 전시부스와 사례 발표를 통해 소개했다. 한 예로 2014년 런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Gili Acc는 2015년부터 롯데백화점 중소기업 상생관(드림플라자)에 입점해 월평균 15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Gili Acc 이연우 대표는 "백화점 내 팝업행사 및 매대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드림플라자 입점 사실만으로도 우수 제품의 이미지를 갖는다는 점 덕분에 브랜드 홍보와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유통학회 차기 회장을 맡게 된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이날 '유통분야 상생모델 구축 제언' 발표에서 "코로나19는 한국 유통시장에 '비대면'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소비자들의 비대면 성향 증가로 인해 국내 유통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위기와 도전을 맞고 있는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선 무엇보다 중소협력업체와의 결속을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는 ▲유통-제조간 판로연계형 사업 확대 ▲상품기획에서 브랜딩까지 이어지는 토탈케어 ▲유통 상생 교육 플랫폼 도입 ▲유통 상생지수 개발 및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 19로 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백화점과 입점 중소기업은 더 이상 갑과 을의 거래관계가 아닌 대등한 상생의 동반자가 돼야한다"면서 "유통분야 상생사업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마케팅 지원으로 성공한 중소기업이 많이 탄생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상생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범석 백화점협회장은 "새로운 뉴노멀 시대에 맞는 유통시장의 변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에 백화점 업계는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1-20 14:3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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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동맹 복원' 예고…북핵 논의 우선순위 밀릴 듯

조 바이든(Joe Biden)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각)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외교·안보 전략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핵심은 '동맹 중심 외교 복원'이다. 사진은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극장에서 연설하는 모습. /(윌밍턴=AP)/뉴시스 조 바이든(Joe Biden)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각)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외교·안보 전략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는 기조 하에 "우리 적들과 맞서고 우리 동맹을 내치지 않을 준비가 돼있다"고 말한 바이든 당선인의 외교·안보 전략 핵심 키워드는 '동맹 복원'으로 꼽힌다. 앞서 바이든 당선자는 지난해 11월 24일(현지시각) 공개한 새 행정부 외교·안보팀에 대해 "미국은 동맹과 협력할 때 최강이라는 나의 핵심 신념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새 외교·안보팀이 만드는 정책을 두고 "다음 세대를 위한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를 단순히 바로잡는 수준이 아니라 다시 그려낼 것"이라고 했다. '동맹 압박' 전략을 사용한 과거 트럼프 행정부와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이를 두고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은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정세와 한미관계' 논평에서 "이러한 동맹 중시는 단순히 동맹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맹들이 미국의 정책 방향에 동의하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미국 안보의 주축인 동맹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과는 달리 바이든 당선자는 동맹과의 관계, 그리고 동맹 사이의 관계에 대해 보다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바이든 당선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WHO(세계보건기구) 및 파리기후협정'도 재가입하기로 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뒤엎는 결정으로 꼽힌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백악관 고위직 참모 내정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바이든 당선자의 '1호 행정명령(executive order)'은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일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WHO 역시 바이든 당선인은 "재가입할 것"이라고 했다. ◆북핵 논의, 우선순위 밀릴 듯…'협상' 방식 변화도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전략 변화는 문재인 정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대북정책조정관으로 북한 문제에 깊숙이 관여한 경험이 있는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이 새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되는 등 외교·안보 라인에 한반도 전문가들이 대거 배치된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당선인을 두고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지지했을 정도로 남북문제도 잘 알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안보라인에 대해서도 "대체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정통한 분들이고, 또 대화에 의한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서 찬성하는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등 바이든 정부에 산적한 현안보다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협상이 우선 순위에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점이다. 바이든 정부 입장에서 대선 기간 생긴 극심한 갈등을 포함한 국내 현안부터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북한 문제가 충분히 바이든 정부 외교정책에 있어서 여전히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미국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미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현재 북한에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마땅치 않은 것 또한 한반도 현안 논의가 '장시간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유로 꼽힌다. 군사적인 압박은 북한과 대화 채널 복원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고, 경제 제제 역시 동맹국과 협력을 통해 할 수 있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북한에 대해) 군사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경제 압박이 가능한데 (이는) 다른나라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객관적으로 보면 북한이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함께 만드니까 (미국 정부가 해결해야 할 외교 현안 가운데) 가장 급하지만, 비중이 크고 해법이 보이는 중동 사태에 비해 확실한 해결책이 없기에 실제 논의는 더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탑 다운(Top-down, 정상 협상)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것과 달리 바이든 당선인은 바텀업(Bottom up, 실무 협상) 방식을 선호하는 모습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협상이 늦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꼽힌다.

2021-01-20 14:38:1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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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2021 소문난 설' 행사 전개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2021 소문난 설' 기획전/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1 소문난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현대홈쇼핑의 자체 선물세트 브랜드 '현대명가' 등 현대H몰에 입점돼 있는 1000여 브랜드가 참여해 한우·굴비·과일·건강식품 등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현대명가 경주천년한우 등심정육혼합세트 14만4000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30포) 6만원', '여수한가네 참돔(400g × 7미) 5만8900원' 등이다. 현대홈쇼핑은 또한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설 선물세트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선보인다. 21일 저녁 7시 '양치승 양갈비'를 시작으로 '착한떡 설 선물세트(25일 오전 10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26일 저녁 8시) 등 30여 개 방송을 다음달 7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10% 할인(최대 2만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주 ID 당 3장씩 총 9장(1월21~27일, 1월28일~2월3일, 2월4~7일, 각각 3장)을 증정한다. 또한 카드사별로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H포인트' 회원이 선물세트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10%를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다음달 25일에 일괄 적립된다. 같은 기간 '현대H몰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통합 멤버십 회원을 추첨해 2021명에게 H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0 14:3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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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공장' 찾은 문 대통령 "안전에 최우선 두고 도입 결정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인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이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도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공장 시찰 직후 가진 '코로나19 백신 기업 영상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백신 수급 및 안정성 관련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되는 날을 맞아 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 방문한 가운데 "지난 1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냈을 연구자와 개발자, 생산 노동자들께 국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 이제는 여러분이 코로나 극복의 새로운 영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시찰한 뒤 가진 간담회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의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우리 식약처에서 최종 검증 중이다.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도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의 백신 관련 역량 확보도 강조했다. 자체 백신 및 치료제 생산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바이오 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백신 회사들이 앞다퉈 생산을 위탁할 만큼 우리 기업의 백신 생산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바이오 연구 인력도 매우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가 단기간에 퇴치되지 않을 경우, 안정적인 접종과 자주권 확보를 위해 백신의 국내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유통과정이 줄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 계약 추진으로 지금까지 확보한 5600만명분의 백신에 더해 2000만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린 점을 언급하며 "정부도 전량 선구매를 통해 추가 물량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은 생산뿐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받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백신의 지속적이고 공평한 보급을 확보하고, 우리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백신 공장 시찰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백신 개발에 나선 점을 언급하며 "예정대로라면 내년에는 우리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K는 20년 전부터 백신 공장을 세우고 인력을 키웠다. 그런 노력이 오늘 우리가 안전하게 백신을 공급받고 우리 백신을 개발하는 토대가 됐다"며 "최태원 회장님과 SK그룹에 특별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전국 단위의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출범했고, 다음 달부터 우선 접종대상자들을 시작으로 늦어도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 과정에서의 부작용 우려와 관련 "숙련된 접종 인력과 함께 이상 반응 시 대처 방안과 피해보상체계도 준비할 것"이라며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은 예방접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민의 신뢰 속에 전 국민 백신 접종을 빠르고 안전하게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0 14:36: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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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 서울서 시범서비스 시작

우버택시. /우버 지난 2015년 불법으로 판정받아 한국에서 철수했던 승차공유업체 우버가 택시 호출서비스로 지난 2019년 국내 시장에 재진출한 데 이어 가맹택시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선다. 우버는 20일 가맹택시 '우버 택시'의 베타서비스를 서울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는 일반 택시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되며, 승객은 우버 앱에서 기존 서비스인 일반 택시, 우버 블랙 등과 신규 추가된 우버 택시 가운데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우버는 1분기 이내에 가맹택시를 1000대까지 증차해 원활한 차량 공급으로 승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버는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운행 거리에 따라 최대 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이후 탑승부터는 3월 31일까지 20% 상시 할인을 적용한다. 단 이용자들은 차량 요청 전 미리 우버 앱에 프로모션 코드를 등록해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베타서비스로 운행을 시작하는 가맹택시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깨끗한 공기 순환으로 차내를 정화해 위생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우버는 승차 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드라이버에게 목적지가 노출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에 있는 우버 택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승객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택시를 1:1로 연결해 주는 신속한 자동 배차 서비스를 선사하며, 앱에 미리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앱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드라이버와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결제를 지원한다. 또한 우버는 안전성에 초점을 뒀다. 그 일환으로 색상으로 승객 찾기, 운행 상황 확인, 112 지원 버튼 및 안심 연락처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이 꼭 필요한 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을 필수 요건으로 확인하며, 드라이버와 승객에 관한 기록은 앱 상에 남지 않도록 조치한다. 드라이버와 승객 간에 유선 연락이 있을 경우에는 전화번호를 암호화해 개인 정보 노출을 철저히 방지한다. 톰 화이트 우버 한국 총괄은 "새로운 서비스로 국내에서 우버 성장의 새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버 가맹택시는 해외에서 검증받은 기술과 혁신의 토대 위에서 한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이는 서비스이다"라고 밝혔다.

2021-01-20 14:33: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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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양질의 선물세트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실속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설 대목을 맞아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 세트 행사 기간인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한 '17大 실속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추석에 처음 선보인 본 행사는 판매 10일만에 거의 모든 품목이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래서 올 설에도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 함께 완판을 목표로 정육, 농·수산, 건강 등 7가지 카테고리 중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17가지 품목들을 엄선, 지난 추석 대비50% 이상 확대한 2만여 세트, 총 15억 물량을 준비했다. 판매 마진은 최대 50%까지 인하해 파트너사의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시중가 대비 20~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추석,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던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등 정육 세트 3종(각 1000세트)을 30% 할인된 실속가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암소한우 등심 혼합세트(2Kg)' 25만원, '호주산 블랙오닉스 알뜰로스세트(2Kg)' 9만8000원, '블랙마켓 등심혼합세트(2Kg)' 11만9000원 등이 있다. 수산 세트로는 제주 특산물 세트 중 베스트 상품인 '옥돔·은갈치 특선 세트(400g·600g/500세트)'를 17% 할인된 10만원에 판매한다. 청과 및 농산 세트로는 사과, 배, 한라봉으로 구성된 '특선 3종 혼합세트(1000세트)'를 20% 할인된 11만원에, 마카다미아 등 견과류 5종으로 구성된 '리치팜너트 버라이어티 세트(1.2Kg/1000세트)'를 45% 할인된 5만5000원에, 곶감과 홍시 두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정과원 영동 반건시 세트(1000세트)'를 50% 할인된 5만원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전일호 식품팀장은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판매 마진을 최대 50%까지 인하해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줌과 동시에 고객들이 양질의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0 14:3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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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식품 분야 연구개발에 전년대비 82% 증액한 313억원 투자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식품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313억원으로 전년(172억원) 대비 대폭 증액(82%)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식품산업 대비를 위해 2025년까지 5년간 유망 식품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식품산업의 근간이 되는 가공기술과 식품 포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추진한다. 대체식품 분야는 식물 기반 대체식품 산업화를 위한 단백질 및 첨가 소재 개발 등의 활용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맞춤형 식품 분야는 식단형 특수의료용도식품 유형 신설 등 최근 급변하는 관련 제도 등 최종 제품 적용을 통한 산업화를 지원한다. 식품 가공기술 고도화 연구, 친환경 포장 기술 등 식품 포장 기술, 기능성 포장 기술, 지능형 포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나선다. 올해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약 187억원 규모의 46개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공고는 1월21일~2월22일까지, 신청·접수는 2월4일~22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Food)와 우리나라의 식품기업들이 미래 식품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산업 기반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0 14:23:0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