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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우리 아이 신발 커스텀' 프로그램 개최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는 12일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반기 우리 아이 신발 커스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아기 신발 꾸미기, 동화 읽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0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를 생각하며 직접 신발을 꾸미면서 자녀와 하나가 된 느낌을 받았다", "다문화가족과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출산·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연주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다문화가족 영유아의 안정적 발달을 돕기 위해 안양시 다문화가족에게 녹십자 노발락 분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700개, 하반기 760개를 제공했다.

2025-09-13 22:32: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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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3714억원 규모 2025년 2회 추경 확정…민생·지역경제 지원 집중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3,714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반영되면서 시의 총예산 규모는 4조 603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시민 체감형 지원 사업에 예산을 집중했다. 특히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직접 지원 사업에 1,679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난 8월 승인된 일반구 설치에 따른 구청 체제 전환 준비 예산 125억 원도 반영됐다. 사회기반시설(SOC) 확충과 동절기 대비에도 356억 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시도1호선 토지보상비 30억 원, 수기~분천 간 도로 확포장 공사비 16억 원, 소하천 정비 43억 원 등 총 224억 원이 배정됐고, 제설자재 확보와 제설작업 등 설해대책에는 132억 원이 편성됐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시립미술관 토지보상비 59억 원, 우리꽃식물원 확장 47억 5천만 원,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공사비 45억 원 등 총 179억 원이 투입된다. 복지 분야에는 출산지원금 22억 원, 무상급식 24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3억 2,500만 원 등 90억 원이 편성됐다.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 분야에도 출퇴근 시간대 증차 운행 12억 6천만 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15억 원, 버스 공영제 운영비 7억 2,500만 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60억 원 등 총 106억 원이 반영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3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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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이동권 강화' 위한 대중교통 조례 개정안 통과

경기도의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조례에서는 교통약자의 범위를 '어린이·청소년·청년·노인'으로 한정해, 실제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장애인이 명시적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개정 조례 발의 계기는 장애인 교통비 지원 정책이 경기도에서 별도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에서 시작됐다. 민원인은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고령자나 저소득층처럼 장애인도 교통비 지원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정호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등 상위 법령과 전국 다수 지자체 조례에서 이미 장애인을 주요 교통약자로 규정하고 있음을 근거로 들며, 경기도 역시 장애인의 교통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조례에서 '어린이·청소년·청년·노인 및 장애인'을 교통약자로 명확히 규정함에 따라, 향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편의 증진 정책의 실효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경기도가 교통약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3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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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치유페스타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

완도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관광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완도치유페스타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완도 관광 자원 ▲해양치유완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으로 1인 최대 분야별 1점씩, 총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실무 부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 원), 우수상 6명(각 30만 원), 장려상 12명(각 10만 원), 총 22명(총 상금 55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1인 1작품으로 제한된다. 결과는 11월 26일 발표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완도의 관광 자원과 치유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수상작은 앞으로 해양치유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는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해 6개 유료 관광지 할인, 섬 스탬프 투어, 무료 사진 인화 이벤트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5-09-13 22:31: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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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수시모집 경쟁률 ‘19.09대 1’… 2년 만에 최고치 또 경신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수시모집 경쟁률 최고 기록을 2년 만에 또다시 갈아치웠다. 삼육대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25명 모집에 1만 5751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19.0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교 이래 최고치였던 2024학년도 16.65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논술)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154명 모집에 7963명이 몰려 51.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380명보다 48%(2583명↑) 증가했다. 논술전형에서 특히 간호학과는 9명 모집에 무려 1195명이 지원해 132.78대 1이라는 '초고경쟁률'을 나타냈다. 물리치료학과 90.83대 1, 경영학과 75.38대 1, 상담심리학과 50.43대 1 등 주요 학과도 이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우수자전형(실기)에서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 27명 모집에 1171명이 지원해 43.37대 1을 기록하며 전국 예비 예술인의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특성화고교전형(정원외) 14.56대 1, 학교장추천전형(교과) 14.11대 1, 세움인재전형(종합) 12.88대 1 등 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는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와 실기고사, 면접고사,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지원자는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시험장소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지정일, 지정시간에 입실해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최저 미적용은 11월 3일, 수능최저 적용은 12월 9일이다.

2025-09-12 20:18: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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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6 수시 최종 경쟁률 17.70대 1…논술전형 약학대학 404대 1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12일 오후 6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84명 모집에 1만3879명이 지원해 평균 17.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올해 신설한 논술전형 약학대학의 404.00대 1이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내 모집은 ▲고교추천전형 5.74대 1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 5.64대 1 ▲덕성인재전형Ⅰ 8.07대 1 ▲덕성인재전형Ⅱ 10.43대 1 ▲기회균형전형Ⅱ_사회통합 17.93대 1 ▲논술전형 58.03대 1 ▲미술실기전형 32.52대 1로 나타났다. 정원외 모집은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교 6.92대 1 ▲기회균형전형Ⅰ_농어촌학생 7.14대 1 ▲기회균형전형Ⅰ_기초생활수급자 등 12.21대 1 ▲기회균형전형Ⅰ_장애인 등 대상자 6.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논술전형 약학대학이 5명 모집에 2,020명이 지원해 404.0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논술전형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이 65명 모집에 3871명이 지원해 59.55대 1, 미술실기전형 기초디자인이 26명 모집에 1207명이 지원해 46.42대 1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논술전형 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39.60대 1, 미술실기전형 인체수채화 29.10대 1, 미술실기전형 기초소양 26.10대 1, 논술전형 과학기술대학 19.42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덕성여대는 10월 18일(토)~19일(일) 미술실기고사, 11월 15일(토)~16일(일) 면접평가, 11월 23일(일) 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12월 12일(금)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17일(수)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성여대 입학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12 20:17: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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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부활 따라 경쟁률 128대 1 기록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23.84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3.06대 1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이날 18시 마감된 수시모집에는 2110명 모집정원에 총 5만305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의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으로, 11명 모집에 총 3538명이 지원해 321.64대 1을 기록했다. 국민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논술전형(226명 모집에 2만9034명 지원, 128.47대 1)이 부활했다는 점이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경영학전공 외에도 미디어전공이 2명 모집에 596명이 지원해 298대 1, 자연계는 소프트웨어학부가 7명 모집에 934명이 지원해 133.43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601명 모집에 3965명이 지원해 6.60대 1, 국민프런티어전형이 696명 모집에 1만475명이 지원해 15.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경우 미디어전공으로, 4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하면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의 경우 시각디자인학과가 12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12 20:1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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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시모집에 7만 2807명 지원…서울캠 30.39대 1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827명 모집에 7만 2807명이 지원해 2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별로 보면 서울캠퍼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캠퍼스는 2138명 모집에 6만 4971명이 지원해 30.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484명 모집에 3만 7325명이 지원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77.2대 1로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어 실기전형이 22.36대 1로 전년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 18.14대 1, 학생부교과전형 8.49대 1 순으로 이어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전형에서 모집한 약학부로 133.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일 전형의 의학부도 12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수험생들의 강한 의약학 계열 선호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외에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19.5대 1, 전자전기공학부 106.94대 1, 생명과학과 104.17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대 연극전공의 인기도 뜨거웠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지난해 98.29대 1이던 경쟁률이 121.5대 1로 대폭 상승했다. 이외에도 전형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들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CAU융합형인재에서는 융합공학부(61.83대 1), 에너지시스템공학부(42대 1), 화학공학과(40.4대 1)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CAU탐구형인재에서는 생명과학과(57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37.2대 1), 화학과(33.75대 1)의 경쟁률이 두드러졌다. 중앙대는 "서울권 주요 대학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최상위권 경쟁률을 올해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12 20:1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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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26 수시에 총 6만7709명 지원…최종 경쟁률 22.84대 1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이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965명 모집에 6만7709명이 지원해 22.84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경희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총 296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15명, 학생부종합전형 1546명, 논술우수자전형 474명, 실기우수자전형 330명 등을 선발한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247명을 모집하는데, 2만2540명이 지원해 9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연극·뮤지컬연기)는 15명 모집에 1196명이 지원해 79.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15명 모집에 1500명이 지원해 100.00대1,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은 25명 모집에 706명 지원으로 28.24대 1,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도 15명 모집에 115명 지원으로 7.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예과(인문)가 5명 모집에 2600명이 지원해 52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전형의 치의예과는 11명 모집에 837명 지원으로 76.09대 1, 한의과대학(자연)은 16명 모집에 998명 지원으로 62.38대 1, 약학과는 7명 모집에 669명 지원으로 95.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의 자율전공학부는 8명 모집에 743명이 지원해 9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은 567명 모집에 9289명이 지원해 16.38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이 전형에서 자율전공학부는 18명 모집에 393명이 지원해 21.83대 1, 한의예과(인문)이 9명 모집에 228명 지원으로 25.33대 1, 치의예과는 19명 모집에 408명 지원으로 21.47대 1, 약학과는 9명 모집에 466명이 지원해 51.78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국제캠퍼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은 501명 모집에 8558명 지원으로 17.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전형의 자유전공학부는 12명 모집에 304명이 지원해 25.33대 1, 기계공학부는 22명 모집에 550명 지원으로 25.00대 1, 환경학및환경공학과는 9명 모집에 236명 지원으로 26.22대 1,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과는 7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20.14대 1,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는 4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23.25대 1, 우주과학과 12명 모집에 235명 지원으로 19.58대 1, 디지털콘텐츠학과는 3명 모집에 87명 지원으로 29.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경영회계계열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 38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7.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63명 모집에 969명 지원으로 15.38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Ⅰ(국가보훈·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에서 9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해 13.67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Ⅱ)은 6명 모집에 139이 지원해 23.17대 1,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28명을 모집하는데 2621명이 지원해 93.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계공학부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는 2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5.00대 1,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은 22명 모집에 550명 지원으로 25.00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Ⅰ(국가보훈·농어촌·수급자·자립아동 등)]에서는 3명 모집에 49명 지원으로 16.33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Ⅱ)은 4명 모집에 87명 지원으로 21.75대 1, 논술우수자전형은 30명 모집에 1,038명 지원으로 34.60대 1을 기록했다.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은 "의대 정원 조정에 따라 의학계열과, 개업 효과가 사라진 열린전공 자율/자유전공학부 지원자가 전체적으로 줄어 전체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2025-09-12 20:07:4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