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하대, 2025년도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한창석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 소속 이해성 박사과정 학생이 최근 '4단계 BK21 사업 우수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3년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수자 가운데 연구를 성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수여됐다. 올해 전국에서 14명의 연수자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해성 학생은 BK21 4단계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면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신시내티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미량오염물질을 중심으로 한 환경 분석 연구를 수행했고, 신시내티 미국 환경청(USEPA) 연구자들과도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특히, 과불화화합물(PFAS)과 같은 신종 환경오염물질의 분석 과정에서 실험 조건과 분석 기자재의 특성이 연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분석 정밀도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미량오염물질 분석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학문적 의미를 인정받았다. 이해성 인하대 고분자환경융합공학 전공 학생은 "이번 해외연수는 국제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기준과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량오염물질과 복합 환경오염 문제를 중심으로 환경 분석과 수처리 기술 연구를 지속하며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창석 인하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이해성 학생은 지금까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 13.2, 상위 3%)에도 논문을 게재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연구를 통해 해외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펼치면서 의미 있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히 국제 공동연구와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연구실 학생 모두가 환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7 11:38:4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프린터 찍듯’ 수소전지 만든다…고려대, 잉크젯 기반 생산기술 개발

심준형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프린터로 인쇄하듯 수소전지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수소 생산과 전력 생산이 모두 가능한 차세대 전기화학 셀을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구현한 것으로, 향후 연료전지와 수전해 시스템의 제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는 이번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3월 1일자로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논문명은 'Large-scale protonic ceramic electrochemical cells fabricated by inkjet printing'이다. 연료전지는 로봇, 드론 등 고전력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연료가 되는 수소 역시 천연가스 개질 방식의 '그레이 수소'에서 물을 전기로 분해해 생산하는 친환경 '그린 수소'로 전환하는 일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활용해 연료전지와 수전해 수소 생산 장치의 핵심 부품인 프로톤 세라믹 전기화학 셀(PCEC)의 전 소재를 인쇄 방식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다양한 기능성 재료를 잉크 형태로 합성한 뒤 이를 정밀하게 적층 인쇄해 원하는 크기와 구조의 전기화학 셀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공정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연료전지 및 수전해 셀 제작에는 스크린 프린팅이나 슬롯다이 코팅 방식이 주로 쓰였다. 하지만 이 방식은 재료나 구조가 바뀌면 설비 자체를 변경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같은 장비로도 다양한 소재와 형상을 구현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팅의 장점에 주목해 이를 수소 에너지 분야에 접목했다. 이 기술로 제작한 장치는 98% 이상의 고순도 수소 생산과 약 80% 이상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달성했다. 연구팀은 수소이온 전도 세라믹 기반 구조를 적용해 이 같은 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심준형 교수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핵심 부품인 셀을 인쇄하듯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어 연료전지와 수전해 수소 생산 시스템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향후 재료 조합과 구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7 11:37:1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산업인력공단, AX 현장훈련 운영기관 5곳 선정… "중기 ‘AI 전환’ 현장서 배운다"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는 훈련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AX 현장훈련' 운영기관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현장 적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존 교육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AI 솔루션 기업이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티쓰리큐 ▲심플랫폼 ▲제네시스랩 ▲비앤브이솔루션 ▲파인더아이 등 5개 AI 솔루션 기업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실제 업무를 분석하고 AI 활용 가능성을 진단한 뒤, 기업 핵심 업무에 맞는 AI 적용 방안을 도출한다. 이후 AI 솔루션을 활용한 문제해결형 직무훈련(Problem Based Learning)을 통해 재직자들이 실제 업무 데이터 활용과 AI 적용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정개발비와 훈련비 지원도 확대한다. 훈련 과정 개발 단계에서는 전문가 2명이 기업 직무를 분석해 맞춤형 훈련과정을 설계하며, 기업 내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할 경우 AI 훈련강사 역량교육과 내부강사 수당도 지원한다. 훈련 과정 운영 시에는 기존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비 최대 300% 수준의 훈련비 지원이 이뤄져 중소기업의 훈련 비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김규석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중소기업의 AI 전환은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AX 현장훈련을 통해 중소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7 11:31: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국립중앙의료원, 간호 교육 및 보건의료 협력 MOU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16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과 간호 교육의 질적 향상 및 보건의료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와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성신여대 조정민 간호대학장, 이은희 간호학과장, 국립중앙의료원 손민수 진료부원장, 최애리 간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06년 국립의료원(현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대학 승계를 통해 간호대학을 설립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20년간 깊은 유대 관계를 이어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실습 협력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협력 △인력·시설 등 교육·연구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강화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기존에 이어오던 교육 및 현장 연계 중심의 협력 관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공공보건의료의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여년간 성신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생생한 임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환경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소통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간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교육과 임상 현장을 연결하고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7 11:19: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MOU 체결

대신자신신탁은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로 대신자산신탁은 파장송죽가구역 사업 시행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지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622 일대로 총 4만 2354㎡를 재개발해 지하3층~지상29층 약 998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거듭난다. 경수대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며, 오는 2029년에는 동탄-인덕원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만석공원과 백운산 등 쾌적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해당 재개발 사업 외에도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전반적인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홍훈 대신자산신탁 전무는 "해당 구역을 비롯해 수원시에서 재건축·재개발 후보지 30개가 선정 및 추진 중으로 향후 수원시의 잠재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에 우수한 교통과 다수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추후 인근 정비사업 예정지와 함께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은 앞서 목동13단지(3852세대)와 상도15구역(3204세대) 등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도시정비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안산 군자주공9단지(742세대)는 약 5개월 만에 통합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1:16:3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메디톡스, '이노톡스' 열 안정성 입증..."복합시술 경쟁력 갖춰"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열 안정성을 입증하는 비교 연구논문이 미용외과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미용성형술 저널 오픈 포럼'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고주파 등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를 활용한 복합 시술 환경과 유사한 60℃의 고온에서 진행됐다. 25분간 '이노톡스'와 비교군인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하고 있는 분말형 톡신 제제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마우스 반수치사량(LD50)측정법을 기준으로 효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노톡스'는 열 환경 노출 후에도 역가가 거의 유지됐지만 비교군은 동일 조건에서 제품별로 최대 51%까지 효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노톡스'에 함유된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닌이 단백질 변성이나 고온의 열로부터 저항성을 갖는 원인으로 추정했다. 특히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 복합 시술시 열 안정성이 확인된 '이노톡스'와 같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선택을 고려할 수 있음을 규명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 톡신 제제 복합시술시 '이노톡스'가 최적화된 옵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라며 "앞으로도 경쟁 제품 대비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7 11:16:0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비건뷰티 '딘시' 베트남 진출 확대..."동남아 적극 공략"

유한양행은 베트남 시장에서 고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딘시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그 뒤를 잇고 있는 '라자다'에 브랜드 몰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베트남 대표 헬스앤뷰티 채널 '소시올라'와 '가디언즈'에 입점했다.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동남아 지역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힌다는 복안이다. 특히 소시올라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하노이, 호치민 등으로 12개 매장을 늘렸다. 아울러 유한양행이 지난 2023년 9월 공개한 딘시는 고급 자연 원료 사용과 꼼꼼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과 비건 인증 기구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바 있다. 딘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여러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K뷰티를 비롯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유독 높은 국가다"라며 "앞으로 베트남을 동남아 유통망 확대의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7 11:15:5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올라탄 현대차…자율주행 ‘게임체인저’ 기대에 주가도↑

현대차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11시 5분 기준 53만원으로 전일 대비 2만4000원(4.74%) 상승 중이다. 장중 한때 54만4000원까지 오르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소프트웨어중심차(SDV)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하고,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 적용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로보택시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16일(현지시간) GTC 2026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현대차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랫동안 자율주행차를 연구해 온 결과, 마침내 자율주행의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며 "로보택시 시대를 앞당길 새로운 파트너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현대차의 AI·로보틱스 기업 전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 구축과 로봇 생산 인프라까지 결합될 경우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1:13:5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대출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7 11:13: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