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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갤러리형 숙박 공간 론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보육 기업인 다이브인그룹이 부산 로컬 아티스트와 함께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 신규 '다이브인 아트 스테이'를 지난 13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다이브인 아트 스테이는 다이브인그룹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작가의 작품 세계가 객실 전체로 확장해 투숙객이 호텔의 객실 서비스를 누림과 동시에 작가가 전하는 예술적 영감·감성을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갤러리형 숙박 공간이다. 이곳에서 여행객은 자신이 예약한 객실에 머물며 작품과 보내는 예술적인 하루를 경험할 수 있고, 동시에 객실에 설치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브인그룹은 현재까지 국내외 서울, 부산, 경주,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3~4성급 호텔 7곳과 북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 4성급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어 누적 59개 객실을 '다이브인 아트 스테이'로 개발했다. 특히 이번 론칭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청년 신진 작가로 지난해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서채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다이브인그룹은 호텔 객실을 갤러리형 숙박 공간으로 바꿔 마치 미술관에서 자는 듯한 색다른 경험 공간을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이다. 부산창경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3년 B.Startup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및 '2024년 동남권 스스로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세계적인 창업 허브인 프랑스 스테이션 F(Station F)에 입주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4성급 부티크 호텔인 '오디세이 호텔'(Odyssee Hotel)에서 러브콜을 받아 다이브인 아트 스테이 첫 해외 진출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다. 정창윤 다이브인그룹 대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와 다이브인 아트 스테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 출신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진출도 함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2025-01-16 16:1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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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2025년 시정 목표 발표…"민생이 기본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민생이 기본입니다!"를 모토로 한 3대 시정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생이 기본입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민생 안정과 미래 도약을 위한 시정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 시장은 "2025년 파주시는 민생회복과 미래도약을 두 축으로 삼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목표를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김 시장은 파주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기본사회 정책의 성과를 강조하며, 2025년에도 민생회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임을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는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1월 21일부터) ▲파주페이(지역화폐) 발행 및 인센티브 최대 수준 유지 ▲청소년 마을버스·파프리카 요금 지원 등 파주형 청소년 기본교통 ▲마을버스 공공화 ▲파주형 공공주택·공공에너지 정책 도입 ▲파주형 공공요양시설 설립 등이 포함됐다. 2.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김 시장은 지난해 50만 대도시 진입을 기반으로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각종 도시개발 및 교통, 문화, 교육 분야의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파주돔' 유치 등 스포츠·문화·상업 복합 도시개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기 착공 및 종합병원 유치 ▲GTX 문화공원 개발 및 역세권 개발 본격화 ▲지하철 3호선·통일로선·KTX문산 연장·GTX-H노선 등 철도망 구축이 있다. 또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기업박람회 글로벌화 ▲파주문화재단 본격 운영 등도 파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제시됐다. 3.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 파주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 대표 문화·생태휴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진강 지방정원 및 공릉천 지방생태정원 조성 ?율곡문화벨트 조성 ?국립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 ?DMZ 평화관광 고도화 등이 추진된다. 김 시장은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고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올해도 2,000여 파주시 공직자와 함께 민생에 올인(All人)하며 민생회복과 미래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1-16 16:11: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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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Targets the Korean Market with the 'Value-for-Money' Small SUV Atto 3… Will It Surpass Kona Electric and EV3?

On the 16th, at the media event for the launch of the Chinese BYD passenger vehicle brand held at SangSang Platform in Jung-gu, Incheon, Liu Xueliang, General Manager of BYD's Sales Division for the Asia-Pacific region, introduced the brand. / Reporter Yang Seong-woon 4o mini China's top electric vehicle (EV) manufacturer, BYD, is targeting the Korean electric passenger vehicle market with its "value-for-money" models. This move is expected to increase the burden on the domestic automotive industry, which is already experiencing a downturn due to the EV "chasm" (temporary stagnation in demand) and "phobia" (fear) affecting the market. BYD Korea held its brand launch event on the 16th at the SangSang Platform in Jung-gu, Incheon, where it revealed its business strategy and new car launch plans. BYD Korea plans to sell three models this year, starting with the small electric SUV, the Atto 3, priced in the low 30 million won range, followed by the electric sedan 'SEAL' and the 'Sealion 7'. Liu Xueliang, the general manager responsible for BYD sales in the Asia-Pacific region, stated, "Since 2016, BYD has built a relationship with Korean consumers through electric buses, electric trucks, and electric forklifts over the past decade." He added, "Rather than focusing immediately on sales targets, we will prioritize expanding customer brand experiences." BYD Korea's strategy is to raise product awareness in the Korean market through customer experiences and communication, rather than aggressively increasing sales volume. To achieve this, BYD Korea plans to sequentially open 15 showrooms and 11 service centers in major regions and cities across the country, from Seoul to Jeju, in collaboration with six official dealers, including DT Networks, Samchunri EV, and Harmony Automobiles. Liu Xueliang, the general manager, stated, "We will focus on customer convenience and the healthy growth of our dealer partners as we expand our network strategy." He added, "Our goal is for BYD stores to become places that all influencers must visit at least once." The Atto 3, which BYD Korea is debuting in South Korea, is a model that has sold over 1 million units worldwide, including China, since its launch in 2022. It uses BYD's LFP-based Blade battery, providing a driving range of 321 km on a single charge under combined conditions. The vehicle is equipped with convenience features such as a panoramic sunroof and V2L (Vehicle-to-Load) functionality. The performance-oriented mid-size electric sedan BYD SEAL (from left), the small electric SUV BYD Atto 3, and the mid-size electric SUV BYD Sealion 7. 4o mini To cater to the preferences and convenience of Korean customers, the Atto 3 has been equipped with Korea-specific features and services, including Tmap Mobility services and the domestic music platform FLO. The price for the basic model starts at 31.5 million won, while the higher-end model, Atto 3 Plus, is priced at 33.3 million won. With government subsidies applied, the actual consumer purchase price of the Atto 3 is expected to be in the low 20 million won range. The domestic electric vehicles that will compete with the Atto 3 are likely to be Hyundai's Kona Electric and Kia's EV3. The Kona Electric starts at 41.42 million won for the standard model and 45.66 million won for the long-range version, while the Kia EV3 starts at 39.95 million won for the standard model and 44.15 million won for the long-range version. Even with government subsidies, both vehicles will remain in the 30 million won range, which puts them at a disadvantage in terms of price competitiveness against the Atto 3. Jo In-cheol, CEO of the Passenger Vehicle Division at BYD Korea, stated, "Depending on the region, the Atto 3 will likely be available for purchase in the low 20 million won range with the subsidy applied." He added, "The exact subsidy amount will be confirmed at the time of customer delivery." While BYD sold 4.27 million eco-friendly vehicles worldwide in 2022, maintaining its position as the global leader in eco-friendly vehicle sales for three consecutive years, overcoming the negative perception of Chinese-made electric vehicles among domestic consumers remains a challenge. CEO Jo In-cheol stated, "BYD's Blade battery is the best in the world in terms of safety," and added, "Regarding user information protection, we have made efforts to ensure that personal data does not leak to China by using servers located in South Korea." Meanwhile, to celebrate its brand launch, BYD Korea will offer a 500,000 won worth of electric vehicle charging credit to the first 1,000 customers who sign a contract. Additionally, from January 19 to February 2, BYD Korea will operate a two-week public exhibition at the SangSang Platform in Incheon. Visitor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BYD electric vehicles and consult with dealers at dedicated consultation zones.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1-16 16:05: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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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정부와 유가족 주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이 18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정부 주최 행사로 열린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합동추모식은 국토교통부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주최한다. 합동추모식에는 유가족 700여 명을 비롯, 정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추모공연으로 시작한다.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보존회 20여 명이 풍악에 맞춰 춤과 노래로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례다. 묵념에 이어 헌화식에선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공항 2층 계단에 남겨진 조문객·유가족의 추모 메시지 등을 전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린다. 희생자 가족 대표와 내빈들의 추모사 후에는 '기억의 시간' 추모영상을 상영한다. 사고 후 국민의 성원과 조문행렬, 현장 수습활동, 고인 명복 기원 등의 장면을 담았다. 희생자 사연을 담은 유가족 대표의 편지 낭독도 이어진다. '내 영혼 바람되어' 추모곡 공연을 끝으로 추모행사가 막을 내리면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전남도는 행사장에서 실신 등 응급 상황에 대비, 구조·구급 소방력을 배치하고 현장 의료지원반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2025-01-16 15:59: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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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가 청년재단과 손잡고 지역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돕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경계선지능 청년'은 지적장애인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의 경계에 위치한 인지능력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으로, 복지·고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도움받지 못해 취업‧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기관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생활과 경제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 직무훈련을 실시하고 일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한 광주형 지원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지원사업 홍보와 유관기관 협력망 구축 등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일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광주시는 청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경계선지능 청년의 맞춤형 진로상담부터 직무훈련, 직무경험까지 제공하는 등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줄 계획이다. 특히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기업-유관기관 간 협력망은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적성에 맞춰 다양한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재단은 광주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 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청년재단과 협력을 통해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자립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6 15:26: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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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

경남도는 정부의 '설 연휴 민생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 귀성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더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 기간 도내 모든 민자 도로에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총 4일간이다. 면제 기간 하이패스 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 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설 연휴 4일간 마창대교 23만대, 거가대교 18만대, 창원~부산 간 도로 22만대 등 총 63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가는 무료 통행료 약 15억원은 전액 도비로 지원할 계획이며 창원시가 관리하는 팔룡 터널, 지개~남산 간 도로의 예상 통행량 11만여 대에 대한 무료 통행료 약 1억 2000만원은 전액 창원시가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도로 이용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시행 내용을 민자 도로 내 도로 전광판, 현수막, 누리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설 연휴 도내 모든 민자 도로에 무료 통행을 시행함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민자 도로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거가대교 휴일 통행료 20% 할인과 7월부터 시행한 마창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20% 할인, 2024년 2월부터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20% 할인을 2025년에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2025-01-16 15:25: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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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청송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소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당초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그 슬픔을 같이 하고자 대회가 연기되었다.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노스페이스가 협찬하는 대회다. 국내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머 100여 명이 참가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 날 열리는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은 청송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노스페이스가 협찬하는 대회로 선수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난이도 및 속도 경기 종목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청송 얼음골의 빙벽을 등반하여 청송의 자연 절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이스클라이밍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인 만큼, 아이스클라이밍의 스릴과 짜릿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6 15:25:41 손기섭 기자